(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개인과외교습자의 건전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12월 3일까지 개인과외교습자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개인과외교습에 대한 학부모들의 수요가 늘고 있어, ▲소독·환기 실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을 실시하여 방역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이후 만연할 수 있는 고액 개인과외교습을 방지하기 위하여 관할청에 신고된 개인과외교습자의 교습비 초과징수 여부를 확인하고, 개인주택, 오피스텔 등지에서 단속을 피해 불법적으로 이루어지는 개인과외교습행위를 집중 단속하고자 한다. 위법사실이 적발된 불법 개인교습자에 대해서는 경찰의 고발 또는 수사의뢰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로 학습자를 보호하고,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개인과외교습자의 피해예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영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개인과외교습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대외홍보를 강화하고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단속으로 청렴한 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사립위탁포함)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필기)시험이 11월 27일 대전문정중학교와 대전탄방중학교 2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공립 133명(장애 11명 포함), 사립 위탁 60명 등 총 193명 모집에 1,265명이 지원하였으며, 제1차 시험은 필기시험으로 교육학 및 전공과목을 평가하며, 교육학은 논술형으로, 전공은 기입형과 서술형이 혼합된 유형으로 실시된다. 수험생은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오전 8시 30분까지 입실을 완료하여야 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대전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시험실 당 인원을 24명 이하로 배치하였으며, 입실 전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하고 점심시간에는 개별 위생용 가림막을 제공한다. 또한 시험 당일 발열 등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동일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하게 되며,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는 사전 신청할 경우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가 가능하다. 한편 제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31일 오전 10시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11월 25일 DCC에서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 성과발표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마을교육공동체 가치를 공유하고 보다 나은 활동 모델과 차년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코로나19를 고려해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으로 공모단체 4단체, 씨앗동아리 40팀, 마실행복 중점학교 10교, 학교협동조합 예비운영학교 3교가 참여했다. 행사는 공모사업 결과보고 및 분야별 총 7개 단체의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교와 마을의 연대·협력의 중요함을 인식하고, 마을이 우리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배움터가 되는 것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여 단체들은 내년에도 마을교육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가 질적으로 성장하여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삶과 앎이 하나로 통합되어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가 계속 성장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마을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내실있는
(포탈뉴스) 파주시 교하도서관이 2021년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11월 마지막 한 주 동안 다양한 독서문화예술 행사를 연다. 첫 번째로 11월 25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교하도서관 3층 소극장에서 스토리텔러이자 샹송 및 재즈 보컬리스트 미선 레나타, 아코디언 데이브 유, 피아노 폴 커비, 베이스 송미호로 구성된 ‘미선 레나타 몽마르뜨 밴드’의 '샹송 타고 떠나는 프랑스 여행'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장미빛 인생’, ‘쎄씨 봉’ 같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샹송들을 프랑스에서 다년간 생활했던 ‘미선레나타’의 유쾌한 토크와 노래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말인 11월 27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이슬아 작가와 남궁인 작가와의 만남으로 '오해와 이해 사이'가 진행된다. ‘일간 이슬아’ 연재를 통해 에세이로 돌풍을 일으켰던 이슬아 작가와 두터운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응급의학과 의사 남궁인 작가의 서간문집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번 북토크에는 남궁인 작가의 피아노 반주에 이슬아 작가가 노래를 부르는 미니 콘서트도 포함돼 있다. 11월 28일 일요일 오후 4시에는 '카페 타
(포탈뉴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11월 26일 이천교육지원청 별관 이섭대천홀에서‘2021학년도 교육장과 학교운영위원장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운영위원장과의 소통을 통해 학교 현안을 협의해 이천교육 발전과제를 도출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방역지침 준수 아래 2021학년도 초·중·고 학교 운영위원장 15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학교운영위원장 질의 및 건의 후, 교육장 답변과 함께 관련 부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질의 응답 시간에는 학교 학급당 인원수 변경, 이천 관내 초등학교의 특기생 교육, 학교 봉사활동 명칭 변경, 통합부서 신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조기주 교육장은 “학교교육여건 개선과 학생들의 미래교육을 위해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주신 위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정담회는 이천교육발전을 위하여 마을교육의 구성원과 함께 이천 관내 교육현안을 협의하고 발전 방향을 토론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지원청에서 학교교육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이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여주 여강중·고등학교는 교내 나눔드림봉사단이 제24회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 대축제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나눔드림봉사단은 지역의 봉사활동 수요처의 부재로 인하여 봉사활동의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중고등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에 대한 도움을 위해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에 위촉된 봉사단체를 만들어 동아리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봉사단은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주중·주말 프로그램 개발,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활용, 지역문화행사 참여 등 봉사의 의미와 활동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여주 지역사회 특수성을 고려한 환경정화활동, 진로진학 학습 멘토링, 금연캠페인, 미세먼지 측정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눔드림봉사단은 최근 4년간 총 활동 5,567회, 총 활동시간 8,636시간의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4회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주완 교장은 “그동안 나눔드림봉사단이 전국자원봉사대회 우수상을 비롯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학생들이 자발적인 봉사활동
(포탈뉴스) 여주 경기관광고등학교는「제2회 관광 제과 뽐내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인 가구를 위한 디저트: 편의점 음식을 활용한 제과 메뉴 개발'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출전한 학생들은 3시간의 제한시간 동안 개성 있고, 다양한 디저트를 제작하였다. 특히 평소 쉽게 따라 하기 쉽지 않은 아이싱, 설탕공예 등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여 따라 많은 교원 및 학우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 출전한 한 학생은 “평소 실습 중심 수업을 통해 기본기를 다졌고,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실력을 늘릴 수 있었다.”면서 “파티쉐라는 진로를 실현하기 위한 소중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황병권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과·제빵 기술로 구현해내는 우리 학교 학생들의 실력에 놀라웠다.”면서“향후 파티쉐를 희망 진로로 결정한 우리 학교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관광고등학교는 미래 관광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특색 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여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24일 정교초등학교에서 열린 ‘2021 정교 꿈끼UP 글로벌 다문화 융합 게임 대축제’에 참여해 포천의 학생들이 하나된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시행한 정교초등학교는 올해 총 8개국 19명의 다문화 가정 학생이 재학 중으로 전교생의 약 33%가 다문화 가정 학생이다. 이에 정교초등학교는 2017년 이래 ‘다문화 특별학급’을 운영함으로써 포천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1 정교 꿈끼UP 글로벌 다문화 융합 게임 대축제’ 역시 상호문화이해를 위한 다양한 국가의 전통 놀이 체험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는 우리나라의 김장 체험과 여러 국가별 전통 놀이로 구성됐으며 김장 체험은 정교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또한, 여러 나라의 전통 놀이를 발굴해 초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놀이 교육으로서 우리나라의 문화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달고나 만들기도 프로그램에 포함됐을 뿐만 아니라 방글라데시의 하리방가,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1월 24일, 도교육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제6기 청렴옴부즈만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청렴옴부즈만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직무와 관련한 부패행위 등에 대해 조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며, 필요시 불합리한 행정제도에 대해 시정·개선을 권고한다. 제6기 청렴옴부즈만은 법조인, 대학교수, 학교운영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렴옴부즈만의 실질적인 역할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청렴옴부즈만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심도있는 논의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민재 감사관은 “경남교육이 더욱 투명하고 청렴하게 변화하도록 청렴옴부즈만의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도민들과 늘 소통해가면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창원시는 24일 마산합포구청 6층 회의실에서 제21회 마산국화축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유관기관 관계자뿐만 아니라, 실제 축제에 참여한 상인, 봉사단체원, 시민 등 20여명의 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 성과 및 평가 보고, 축제 발전을 위한 참여자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마산국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에 맞게 마산국화축제 1회부터 20회까지의 추억사진전부터 20명의 지역 플로리스트들이 참여하여 꾸민 작품전시와 다양한 계층의 시민 103인이 참여한 미술작품 전시회도 호응이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국화축제장 체험행사에 참여한 인공지능 과학체험키트는 자녀를 동반한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는 평가와 함께 공연 역시 다양한 장르 및 계층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역부분에서도 행사장을 구역별로 세분화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적용하여 국화축제로 인한 확진자가 1명도 발생되지 않아 방역관리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했다. 반면, 마산해양신도시 특성상
(포탈뉴스) 장정순 의원(풍덕천1·동천동/더불어민주당)은 수지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의 운영 주체 분리의 필요성과 시설 규모 확충에 대해 질의했다. 장 의원은 용인시는 2012년 수지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을 부분 통합 운영을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행정 및 기능직 전문 인력에 대한 분리 작업을 하며 현재까지 순차적으로 영역별 분리가 이뤄졌으나 통합관장 체제는 해결과제로 남아있다며 향후 수지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이 특성과 기능을 고려해 분리 운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노인과 장애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처인구와 기흥노인장애인복지관의 시설 규모에 비해 수지노인장애인복지관은 작은 규모이기에 수용할 수 있는 노인과 장애인들의 수가 적어 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기에 규모 확충이 절실하다고 생각되니 이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요구했다. 박남숙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고령친화도시 만들기와 용인도시공사와 관련해 질문했다. 박 의원은 용인시는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13.8%에 이르고 있어 고령화 도시로 진입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타 지
(포탈뉴스) 유진선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서면으로 기흥호수(신갈저수지)와 공원화 사업, 친수변 여가 공간 신갈천, 기흥구 자전거 도로 사업 등에 대해 질문했다. 유 의원은 기흥호수 둘레길은 선형공원, 쌈지공원, 매립지 개선, 수변데크 설치 등 지금도 마무리를 하고 있는 사업으로 도비와 시비를 합쳐 3년간 약 91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흥호수 도시계획시설이 2027년 11월에 실효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흥호수공원을 온전히 시민에게 돌려주려면 실효가 되기 전에 시에서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고, 기흥호수 수변 주변의 난개발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기흥호수 공원화 사업 관련해 주차장 확충, 기흥호수 생태 탐방 및 둘레길 코스를 안내하는 방문자 안내 센터 마련, 중기적으로 전망 공간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처럼 문화 공간 시설 확충 등으로 더 다양하고 풍요로운 친수변 자연 및 여가 공간을 조성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도시재생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과 종합적으로 연계해 생태하천 신갈천이 더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인근 상가도
(포탈뉴스) 이제남 의원(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서면으로 용인시 지구단위계획과 관련해 각 지구별 기반시설 면적 비율이 상이함에 대해 질문했다. 이 의원은 최근 8년간 용인시가 수립한 지구단위계획을 살펴보면 송전2지구의 기반시설 조성비율이 17.44%, 양지지구는 45.26%로 각 사업지구가 개발구역 면적 대비 기반시설의 비율이 10% 후반에서 40% 중반에 이르기까지 주먹구구식으로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려야 할 거주민들이 각 지구마다 차별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그동안 수립한 지구단위계획이 행정의 일관성 없이 기반시설 비율을 확보했는지 그 사유와 향후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기반시설을 일정 비율 이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답변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은경 의원(구갈·상갈·보라·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서면으로 2021 용인시 문화예술인 실태조사 용역 결과를 통해 도출된 여러 가지 개선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이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플랫폼시티와 기흥역세권 도시계획에는 기부채납 형식 등의 문화시설 확충 방안이 있는지, 2021 용인시 문화 예술인 실태조사 결과 용인
(포탈뉴스)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Gimpo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2021, GIYFF2021)가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GIYFF 마스터클래스: 한준희 감독’가 성황리에 열렸다. 본 행사는 22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16시부터 17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클래스에 참석한 어린이·청소년과의 보다 심층적인 대화를 나누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GIYFF 마스터클래스: 한준희 감독의 주제는 ‘청소년 영화인에서, 넷플릭스 D.P의 감독이 되기까지’이다. 그는 2014년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장편영화 감독 데뷔를 하여 올해 탈영병을 소재로 해 큰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드라마 'D.P'를 연출하며 30대 젊은 감독으로 충무로에 이름을 떨쳤다. 미래에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 약 40여명이 마스터클래스에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주제를 바탕으롱 한준희 감독의 자전적 경험과 이야기가 녹아든 강의를, 2부에서는 마스터클래스에 참석한 어린이·청소년들의 질문에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준희 감독은 덤덤한 말투로 “사실 재능이라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포탈뉴스)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24일 환경정책과, 기후대기과 등 환경국 업무추진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최근 서호천 문제에 대해 “서호천은 시민단체의 꾸준한 모니터링과 바닥 청소를 통해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관리돼 왔는데, 지금 서호천을 가면 배출된 폐수로 인해 이끼가 많고 혼탁한 물이 흐른다”며 “수원시가 대책을 마련하여 깨끗한 하천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황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은 “서호천 악취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공사 중 발생한 이번 문제는 오랫동안 묵혀져 예상치 못한 부분으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 및 감독할 것”을 요청했다. 홍종수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동)은 “한국환경공단에서 관내 비산먼지와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팔달구와 권선구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으로 재개발 및 재건축 지역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비산먼지가 집중되고 있다”며 “수원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보다 강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동)은 온실가스 인벤토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