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수원문화재단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2월 8일부터 내년 3월까지 시민 창작 그림책 '우리의 이야기, 수원' 전시회를 개최한다. '우리의 이야기, 수원' 전시는 수원시민들이 수원에 관한 자신의 일상, 기억,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이야기를 쓰고 그려 완성한 그림책의 첫 번째 전시이다. 일곱 명의 시민 그림책 작가가 직접 기록한 수원의 이야기는 수원 시민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지역의 새로운 아카이브이자 수원만의 고유한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이다. 한편, 지난 10월에 개최한 ‘기억의 문이 열리는 2021 수원 문화재 야행’을 연계전시로 함께 선보였다. 수원의 역사문화 기록전시로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다양한 수원을 기억하고 그 이야기를 통해 미래의 문화재적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했다. 슬기샘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 '우리의 이야기, 수원'의 과정과 결과를 함께 나누는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소통과 그림책에 관한 또 다른 시도가 수원에서 더욱 가능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수원문화재단]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6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팔당대책특별권역 중첩규제에 따른 한강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비 현실화와 규제에 따른 피해규모 산정을 위한 연구용역비 편성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팔당상수원은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인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 2,600만 주민들의 주요 식수원으로서, 수질오염 위험을 막기 위해 자연보전권역, 팔당특별대책지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다양한 중첩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지역이다. 박관열 의원은 “특별대책지역을 포함하는 동북부 7개 시군은 개발제한과 토지 이용제한 등에 따라 경제적·사회적 손실을 감당해왔으나, 규제로 인한 연간 및 누적 피해규모 산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객관적 근거에 따른 배상은 이루어지지 못한 채 고스란히 피해만 입고 있는 실정”이라며, “연구용역을 통해 정부와 경기도에 피해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 세밀한 피해규모 파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박관열 의원은 한강수계관리기금의 저조한 주민지원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박 의원은 “2021년 한강수계관리기금은 6,589억원 지출되었으
(포탈뉴스) 오산시는 5일 오산의 장애인 극단 녹두에서 연출한 장애 인식 개선 연극이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성공적으로 공연됐다고 전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제목의 이번 연극은 올해 열 번째 이뤄진 정기 공연으로, 주연 배우를 비롯한 다수의 장애인들이 각종 배역을 맡아 연기하며 30~40년간 장애인 거주시설이라는 공간에서 살다가 세상 밖으로 나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실화를 기반으로 창작된 이번 연극은, 자유를 얻고자 수 십 년 생활한 거주시설에서 나온 장애인이 세상의 편견과 염려에 부딪치며 장애인의 시선에서는 마치 이상한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사실적으로, 때로는 해학적으로 표현하며 관중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대표적 지원 사업 중 하나인 장애인 극단 녹두는 지난 2010년 결성됐으며, 현재 25명의 장애인 단원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정기 공연을 펼쳐 왔다. 또한 센터는 오산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2월부터 시설 거주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장애인 자립생활주택’3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6명의 발달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 오은숙 센터장은 “발달장
(포탈뉴스) 서울시가 포털사이트 다음과 함께 ‘꼭 가봐야 하는 서울시민이 사랑하는 문화시설 TOP10’ 온라인 캠페인을 12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대상이 된 문화시설 열 곳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운현궁 ▲DDP ▲서울생활사박물관 ▲딜쿠샤 ▲서울공예박물관▲남산골한옥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 ▲노들섬 ▲서울책보고이다. 참여 시민 중 총 300명을 추첨하여 커피기프티콘, 머핀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2월 29일에 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공예박물관의 정식 개관식에 맞추어 시민에게 사랑받는 서울시의 문화시설 열 곳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시민들은 퀴즈 이벤트와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서울시의 문화시설들을 체험하게 된다. 퀴즈 이벤트는 ‘퀴즈로 알아보는 서울시민♥문화시설’ 이라는 주제로 4개의 주제에 따른 문화시설 관련 퀴즈를 직접 풀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공예 ▲고궁·자연 ▲박물관·역사·마을 ▲음악·서적 주제에 관련된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추면 응모가 가능하다. 각 카테고리 별 퀴즈의 정답을 맞춘 뒤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참여자 중 총 200명을 추첨하여
(포탈뉴스) ‘메타버스’, ‘AI(인공지능)’ 같은 4차 산업 기술이 점차 행정전반에 활용되고 있지만, 개인정보침해, 정보격차 등의 인권문제도 동시에 대두되고 있다. 1인 가구, 쉐어하우스 등 다변화하는 가족형태에 걸 맞는 인권확보가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돌아봐야 할 시기다. 시대의 대세가 된 ESG 경영, 기후위기와 관련된 인권이슈에 대한 해결책 모색도 필요하다. 서울시가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 ESG경영 등의 이슈를 인권과 연계해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2021 서울 인권 콘퍼런스」를 12월6일~7일 이틀 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개최 장소는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8층)로, 연사자와 사전에 신청받은 세션별 참가자 40명만 참석한다. 온라인은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돼 시민은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콘퍼런스의 주제는 '코로나19 넘어, 미래! 인권을 말하다(Discussing the Future and Human Rights beyond COVID-19)'이다. 총 25명의 국·내외 연사들이 참여한다. 종전의 콘퍼런
(포탈뉴스) 거대한 빌딩숲에 둘러싸인 화려한 강남역 골목에도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개성 넘치는 오래된 가게들이 많다. 골목 어딘가에, 시장 상점 사이에, 산책로에, 감성 가득한 거리에 위치해 주변과 함께 즐기기 좋은 추억의 장소들이다. 서울시는 강남구 · 서초구 · 송파구 등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의 13개 새로운 오래가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첨단과 옛 모습이 공존하는 지역들이다. 오래가게는 한자어 노포(老鋪)의 다른 이름으로, ‘오래된, 그리고 오래 가길 바라는 가게’를 뜻한다. 시는 서울 전역의 105곳의 오래가게를 운영 중인데 이어, 동남권 지역에서 오래가게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 오래가게는 서울지역 내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졌거나, 2대 이상 대를 잇는 곳 또는 무형문화재 등 명인과 장인이 기술과 가치를 이어가는 가게들 중 시민과 자치구, 전문가의 추천과 현장 확인을 거쳐 선정된다. 그동안 서울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선정되어 현재 총 105곳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동남권 중심의 오래가게 13곳은 강남구 5개소(만나당, 만나분식, 모퉁이집, 상신당, 젬브로스) · 서초구 5개소(두성종이, 서우제과, 이화
(포탈뉴스)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주민자치회는 ‘창릉동 어린이 그림 전시회’개막식을 지난 4일 MBN미디어센터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1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2020년 수상 작품 11점, 2021년 수상 작품 35점으로 총 45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임현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이번 전시 작품들을 감상하며 의기소침하지 않고 씩씩하게 지냈던 유년 시절을 떠올려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영 창릉동장은 “수준 높은 작품전시회가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꿈나무들의 예술적 재능을 키워 나가는 계기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오후 동산동 소재의 고양 밥할머니 공원에서 김이곤 음악감독의 명쾌한 해설과‘민트리오&’ 등 음악인을 초청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밥할머니 공원과 스타필드 고양을 찾은 시민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낼 정도로 호응 받았다. 임현철 주민자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해 준 음악인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12월 3일 제23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 출품한 녹양동 버들개농요 공연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민속예술의 발굴·보존·전승 및 전통문화의 계승을 위해 개최된 이번 제23회 경기도민속예술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존 경연대회 형식에서 경기도 내 31개 지역민속예술 축제 형식으로 개최되었다. 시청 다목적이용시설에서 김대진 경기도문화원연합회 회장과 유성현 의정부문화원 회장 등 공연팀을 포함해 50여 명의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녹양동 버들개 농요는 주로 농사철 모내기와 7, 8월 김매기에 부르던 농요로 버들개민속보존회를 통해 전승되고 있다. 윤성현 의정부문화원장은 “의정부는 산과 들이 펼쳐져 있어서 다양한 농요가 전해져 내려오는데, 특히 녹양동 버들개농요는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농요라며, 이번 경연으로 널리 계승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오늘 경연을 위해 수고해주신 버들개민속보존회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의정부시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민속예술제 경기도 대표팀 선정을 위해 심사위원이 의정부시에 직접 방문해 현장 심사했고, 코로나19
(포탈뉴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연예협회동두천지회가 주관하는 ‘제2회 동두천 두드림 가요제’가 지난 4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두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가요제는 사전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의 경연무대로 꾸며졌다. 12팀의 뜨거운 경연무대가 끝나고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축하공연으로 트로트 여신 ‘윤수현’이 출연해 천태만상, 꽃길 등을 불러 가요제에 열기를 더했다. 제2회 동두천 두드림 가요제의 영예의 대상으로는 데스페라도(Desperado)를 부른 참가번호 8번 ‘임동진’씨가 차지했다. 한국연예협회 동두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상하신 모든 분들과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고 내년에는 더 알찬 가요제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관내 예술인 지원 확대를 위해 마련된 ‘화성예술인시리즈1 화통(通)’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으로 연극 '효자 최루백'을 오는 12월 11일 오후 5시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예술인과 화성시민이 예술을 통해 소통한다는 의미를 가진 ‘화성예술인시리즈 화통(通)’은 화성시에서 활동하는 공연 예술인이 공연장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사업이다. 화성시 예술인만의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여 지역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는 공연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성예술인시리즈 화통(通) 시리즈의 마지막인 이번 공연은 화성시 향토문화재 제 2호로 지정되어 있는 ‘최루백 효자각’에 대한 일화를 그린 작품으로 효자 최루백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효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화성시 고유의 농요, 사자탈놀이, 민속놀이 등이 더해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에는 화성시를 기반으로 오랫동안 예술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화성시지부가
(포탈뉴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2월 3일과 10일 양일간 관내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마음 건강 증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학생 위기 상담 및 정서적 지원으로 인한 심리적 소진이 우려되는 전문상담(교)사의 정서적 치유를 목적으로 한 것으로, 청담심리클리닉 이은경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마음 챙김을 통한 전문상담(교)사 역량 강화 및 소진 예방’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 연수를 통하여 전문상담(교)사들은 바디스캔, 걷기 명상, 정좌 명상, 호흡 명상 등의 마음 챙김 기법을 직접 실습해보고 이를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자기 돌봄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받게 될 것이다. 전옥주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관내 전문상담인력의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업무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내 전문상담(교)사들이 학생들의 정서와 심리를 지원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과 교육복지위원회 김경희, 신미숙 의원은 지난 4일 11시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대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에 참석하여 4대 의회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5대 의회의 성공적인 출발과 활동을 기원했다. 이 날 열린 발대식은 화성시의회 의장, 화성시장, 교육복지위원회 의원, 복지국장 및 제4·5대 어린이·청소년 의원 8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일정에 따라 4대 의회의 활동을 보고하고 상임위별 정책제안서를 발표했으며, 내년 9월말까지 활동할 제5대 어린이의회의원 50명, 청소년의회의원 5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아동이 자신과 관련된 정책과 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보장하여 아동이 살기좋은 화성, 내실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고자 만들어졌다. 주요 활동은 아동권리 인식 교육, 권리실태조사, 실천과제, 정책제언 등의 활동이며, 관내 거주 또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과 청소년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5대 의회는 소수집단 아동을 고려하여 구성하였다. 상대적으로 본인의 목소리를 낼 수 있
(포탈뉴스) 제주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사회적경제 관련 민간단체가 사회적경제 발전방향 및 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오늘(12/3) 도의회 사회적경제포럼과 (사)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사회적 금융”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문진수(사회적금융연구원) 원장은 사회적금융을 소개하고 지역 내에 사회적금융 중개기관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사회적금융이 지역문제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사회적 프로젝트 금융을 거쳐 연대금융으로까지 성장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한 제주도내 사회적금융 작동 방식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자인 김정현(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실장은 사회적금융 섹터의 전체적인 구조와 투입규모에 관한 설명과 함께 지자체별 사회투자기금 사례를 공유하면서 각 유형별 강점과 약점 등을 설명하였다. 또한 지역 내 중개기관의 설립과 육성지원은 지역 사회적경제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현 제도와 인프라에서는 지자체 단독으로 이를 해내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의 향후 중개기관 육성 및 투융자 재원의 공급에
(포탈뉴스) 제주도민의 창의·발명 인식 제고 및 발명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한 ‘2021 제주발명축제’가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학생발명교육연구회 등이 주관한다. 제주발명축제는 아이디어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 미래에 필요한 창의적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학생들이‘발명’이라는 단어를 어려워하지 않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여길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열리지 않았다. 올해 행사에 앞서 도와 교육청은 지난달 10일부터 18일까지 참가자를 사전 모집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방역을 위해 언택트 방식으로 온라인 강의, 온라인 부스 운영 방식으로 진행된다. 3D 모델링 메이커 활동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보는 사례들을 소개하는 온라인 특강이 열린다. 학생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창의력 프로그램, 메이커 미래교육 프로그램, 코딩 및 최신기술 친환경 프로그램 등 3가지의 분야에서 총 12개의 온라인 부스를 운영한다. 사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