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서울시, ‘서울시민이 사랑하는 서울시 문화시설 TOP10’ 포털사이트 다음과 함께 온라인 캠페인 진행

‘퀴즈로 알아보는 서울시민이 사랑하는 문화시설’, ‘문화시설 인증샷’ 이벤트

 

(포탈뉴스) 서울시가 포털사이트 다음과 함께 ‘꼭 가봐야 하는 서울시민이 사랑하는 문화시설 TOP10’ 온라인 캠페인을 12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대상이 된 문화시설 열 곳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운현궁 ▲DDP ▲서울생활사박물관 ▲딜쿠샤 ▲서울공예박물관▲남산골한옥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 ▲노들섬 ▲서울책보고이다.


참여 시민 중 총 300명을 추첨하여 커피기프티콘, 머핀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2월 29일에 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공예박물관의 정식 개관식에 맞추어 시민에게 사랑받는 서울시의 문화시설 열 곳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시민들은 퀴즈 이벤트와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서울시의 문화시설들을 체험하게 된다.


퀴즈 이벤트는 ‘퀴즈로 알아보는 서울시민♥문화시설’ 이라는 주제로 4개의 주제에 따른 문화시설 관련 퀴즈를 직접 풀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공예 ▲고궁·자연 ▲박물관·역사·마을 ▲음악·서적 주제에 관련된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추면 응모가 가능하다. 각 카테고리 별 퀴즈의 정답을 맞춘 뒤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참여자 중 총 200명을 추첨하여 겨울의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인증샷 이벤트는 ‘당신의 아름다운 서울을 보여주세요’ 라는 주제로 문화시설 10곳에 대한 방문 사진을 찍은 후 올리면 응모 가능하다.


사진에 본인이 등장하지 않아도 응모가 가능하나, 타인의 이미지를 도용한 경우나 문화시설 10곳에 해당하지 않는 사진을 업로드 한 경우는 참여로 인정되지 않는다. 참여자 중 총 100명을 추첨하여 던킨도너츠 베이컨 에그 잉글리쉬 머핀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서울시 문화본부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번 온라인 캠페인에 대한 ‘소문내기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서울시 문화본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캠페인 홍보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고 @친구태그 로 소문낸 시민 중 5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추가로 증정한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의 문화시설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선출 권력에 의해 국민 주권 발현…국회 존중하길"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국회는 국민으로부터 직접 권력을 위임받은 기관으로, 우리 국무위원들이 국회에 가면 그 직접 선출된 권력에 대해 존중감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회와의 관계에서 지금 약간 오해가 좀 있는 것 같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주권 국가이고 이 나라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며 "직접 선출된 권력에 의해 국민주권이 발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선출 권력은 대통령,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기초광역의원 등으로 구성된다"면서 "아무리 우리가 외형적으로 높은 자리, 높은 권한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임명된 권력은 선출 권력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도 헌법의 국가기관 순위가 써져 있다"며 "개인적으로 좋든 나쁘든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국가의 기본적 질서에 관한 문제니까 최대한 국회를 존중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혹서기와 장마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 "지금 장마가 계속 중이고 앞으로 강우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지금까지는 비 피해가 크게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