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소속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누어 매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중 공약이행 분야는 선거공보에 제시한 공약의 완료비율, 주민소통 활동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김명숙 의원은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에서 전국 광역의원 중 단 6명에게만 수여되는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 의원은 임기 동안 ▲역발상 지역순환경제 농업산림축산정책 제안 ▲주민참여예산제·주민자치회 등 주민중심 지방분권 활성화 ▲구기자 등 청양 주력 한약재 육성 활성화 ▲지역문화 활동 사업 추진 등 도의원 출마 당시 제시했던 주요 공약들을 대부분 이행했다. 공약이행 과정에서 김 의원은 도정질문,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예결산심사 등 기본 의정업무 뿐만 아니라 농업농촌과 사회적경제, 주민자치 관련 정책연구모임을 만들어 토론회,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이번 방문에는 소외된 노인, 장애인 가정에도 위문품을 전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시간 및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위문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0년 1월 개통된 K-에듀파인의 지속적인 안정적 정착과 이용자 불편 최소화 및 원활한 2022년 학교회계 예산 편성을 위해 12월 20일(월)부터 21일(화)까지 학교 예산담당자를 대상으로 K-에듀파인 학교회계 예산분야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고, 계속되는 원격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쌍방 소통이 가능하도록 추진하며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하여 학교 현장의 예산 편성과 시스템 활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2학년도 각급 학교의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K-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 예산분야의 개선사항 및 사용 방법 전반에 대하여 다룰 예정이다. 특히 학교에서 사업목적을 달성한 후의 집행잔액을 전액 반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단위학교 재정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 제고를 위한 ‘22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및 집행지침 주요 개정사항까지 안내하여 교육 수요자(업무담당자)들의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최현주 기획예산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K-에듀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선수들의 다양한 진로 모색과 인권친화적 학교운동부 조성을 위해 도쿄올림픽 펜싱 금메달 리스트인 오상욱 선수를 “학교운동부 진로멘토·인권지킴이”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상욱 선수는 국가대표 훈련 참여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학생선수들의 진로멘토링과 인권보호를 위한 교육봉사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열린 위촉식에서 오상욱 선수는 “내 고장 대전에서 학생선수들이 꿈을 가지고 소질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어 영광”이라며, “특히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과 폭력예방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상욱 선수는 평소 자신이 운동을 시작한 모교(대전매봉중)를 찾아 후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자신의 펜싱 노하우를 전해왔으며, 지난 8월에는 발전기금 2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선행을 베풀기도 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는 한편 대전매봉중 펜싱부 훈련 지원을 위해 학교관계자에게 훈련지원금 5백만원을 전달하며, “앞으로 대전 펜싱 꿈나무들이 대한민국 펜싱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22. 3. 1.자 초등 교장공모를 위한 교육지원청 심사를 12월 17일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교장공모제는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적격한 교장을 공모를 통해 임용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학교 운영을 펼쳐나가기 위한 제도이다. 2022. 3. 1.자 대전 관내 초등학교 교장공모는 대전문화초등학교, 대전삼성초등학교에서 실시된다. 12월 13일(월) 각 학교별로 1차 심사를 거쳐 12월 17일(금)에 교육지원청에서 2차 심사를 하고 각 심사결과를 합산하여 시교육청에 추천한다. 교육감은 교육지원청 교장공모제 심사를 거쳐 추천된 지원자들 중 최종 1인을 선정하여 임용결격사유 여부를 확인 후 교육부장관의 임용 제청을 통해 2022. 3. 1.자로 해당 학교의 교장으로 임용한다. 이 날 심사위원들은 각 지원자가 제출한 자기소개소와 학교경영계획서 및 그동안의 경력과 교육성과를 확인하는 서류심사와, 교장으로서 학교경영에 대한 의지와 자질을 확인하는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특히 심층면접에는 교장공모제의 참관을 원하는 교원, 학부모, 교원단체, 지역인사들 중 희망자가 참관하는 가
(포탈뉴스) 달성문화재단이 해강빌딩(홍○○, 무상임대 기부)을 북카페형 소극장(1층), 도서관(3층), 달성문화도시 거점 공간(4층) 등으로 활용하며, 지역 문화를 깨우고, 지역민의 문화욕구를 담아내는 독서문화발전소로 다사 지역에 문화에너지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책소담’의 곳간은 대구문인협회의 후원으로 도서 6천여 권을 기증받아 채우고, 북구 구수산도서관에서 1,500만 원 상당의 탁자, 의자 및 비품 등을 무상양여 받아 구석구석 공간을 구성했으며, 달성군립도서관 직원이 운영을 맡는다. ‘책소담’은 누구나 도서를 기증할 수 있고, 다른 책과 교환도 가능하며, 독서토론방, 동아리방도 운영해 달성군립도서관과는 달리 웃고 떠드는 ‘희한한 도서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지난 10월 28일 아티스트 마쌀리나 기타연주를 담아 [2021년 힐링 북콘서트 약산골 가을이야기] 독서동아리 작품발표회를 진행하였으며, 12월 21일부터 별다른 개관 행사 없이 일반인에게 문을 연다. 앞으로 책소담은 공연을 열 수 있는 1층 소극장과 함께 독서 문화창작소, 주민화합 사랑방 복합공간으로 4층 달성문화도시 "다사로운 다사" 생활문화센터와 연계하고 코로나19 사회적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16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DGB대구은행과 공동으로 ‘먹튜브랑 하는 숨맛꼭질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튜버 ‘에그스튜디오의 회성각, 명덕빵앗간, 앞산주택, 하고커피숍’ 맛집 소개 영상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대구광역시장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노마에 TV의 중화선생이 대구은행장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채채의 앞산주택, 아눅앞산, 대쿠이가 대구 남구청장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각각 수상하고, 우수상은 심뽕티비의 장원식당 대구밥자매의 정석회관이 대구 남구청장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총 10작품이 선정된 장려상은 성연공듀의 앞산큰골집 송스방TV의 청도돼지국밥 하PD TV의 동산식당 히무니의 덕담 방랑식객의 민지횟집 우땅이의 앞산파불 바수비니 TV의 땅집칼국수 남구사랑 박도윤의 원향 손나래와 박도연의 평화떡공방, 옛날돼지국밥 쥬삐의 모모미리가 차지해 대구 남구청장 상장과 상금 2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시상에 이어 이날 참석한 수상자와 작품 제작 참여자, 심사위원, 남구청과 DGB대구은행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
(포탈뉴스)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에도 일방향 공동통학구역 제도를 운영한다. ‘일방향 공동통학구역’제도는 소규모학교 활성화와 학교 선택권 확대를 위해 주소지 이전 없이도 지정된 소규모학교로 전‧입학을 허용하는 제도로 2020학년도부터 다사권역의 하빈초, 현풍권역의 현풍초를 대상으로 시행하여, 2021학년도부터는 다사권역에 동곡초, 옥포권역에 반송초를 포함한 소규모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시행 중이다. 2020학년도에는 현풍권역과 다사권역을 합쳐 약 6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고, 2021학년도에는 현풍권역 69명, 다사권역 53명, 옥포권역 7명 등 소규모학교 4교에 총 129명의 학생이 증가해 소규모학교의 활성화와 더불어 다사지구, 현풍테크노폴리스, 옥포 보금자리 지구 등 주택건설로 인해 발생한 인근 학교의 과밀현상을 해소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방향 공동통학구역 제도 대상학교로 지정된 소규모학교는 작은 학교만의 매력적인 교육특화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동곡초는 D-블렌디드 수업, 반송초는 학생오케스트라, 하빈초는 골프 특성화 교육, 현풍초는 IB 후보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일방향 공동통학구역 제도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통학차량이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1일부터 겨울방학 다품멘토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 중학교에 재학중인 저소득층 가정의 나홀로 아동 164명(연장운영 34명 포함)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와 1:1로 연결하여 아동의 상황에 따라 상담, 정서지원, 과제지원 등 통합적인 멘토링을 지원하게 된다. 위드코로나 상황이지만 방학 중 혼자 있는 학생들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학교에서 대면멘토링 위주로 운영하고,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있는 경우나 달성의 원거리 지역의 경우는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다품멘토링은 학생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한 학생에게 집중하여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1:1로 진행하므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코로나19 시기 저소득층 학생을 처음 지원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게 되어, 올해 5월에 행정안전부 ‘2020 정부혁신 100대 사례’(교육취약계층에게 희망이 된 ‘다품 멘토링’)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사업을 통해 대학생 멘토를 모집ㆍ운영하는데, 교육청은 예산 수반 없이 우수한 멘토링을 운영할 수 있고, 장학재단은 대학생들에게 근로할 수 있는 기관을 제공해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0일 오전 10시에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1. 대구광역시교육감 초청 고졸취업 유관기관장 및 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촐 취업활성화를 위해 대구지역 일자리 유관기관 단체장과 중견기업 CEO가 만나는 자리이다. 201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 4번째로 실시하며, 대구시 경제부시장, 16개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장, 9개의 기업 대표 및 19개 직업계고 학교장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교육청의 고졸취업 지원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고졸 채용 활성화를 위한 참석자의 의견 수렴 및 직업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유관기관과 기업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고졸취업 분위기 확산을 도모한다. 대구시교육청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들이 관내 지역에서 뿌리 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토양 조성에 다양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CEO 간담회를 통해 대구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기업이 협력하여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의 우수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와 대구광역시가 내년 1월 13일 시행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인 정착과 양 기관 인사 운영의 안정성·전문성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오는 21일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대구시의회-대구시 인사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내년 1월 13일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자치단체장에서 지방의회 의장에게 부여됨에 따라 의회 인사권 독립의 조기 정착과 양 기관 효율적인 인사 운영을 위한 것이다. 협약서에는 △우수인력 균형 배치를 위한 인사교류 활성화 △소수 직렬 통합인사 시행 △교육훈련·후생 복지 분야 상호 균형 지원 △기타 조직 및 인사 협의 사항 등 긴밀한 협력을 수반하는 사항을 명시였으며, 인사 운영 전반의 포괄적 사항은 각 기관 독립 운영을 원칙으로 하는 것에 합의함으로써 양 기관 인사 운영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장상수 의장은 “이번 협약은 의회 인사권 독립의 첫 단추로, 의회 위상과 의정활동 역량 강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구시의회는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대구시와 협력적 동반자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가 12월 21일 제28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중 위원회별로 검토를 마친 제·개정 조례안과 ‘2021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최종 의결한 뒤, 11월 8일(월)부터 44일간 이어진 제287회 정례회와 2021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 대구시의회는 내년도 대구시 및 시 교육청 예산안을 포함한 예산안 8건, 제·개정 조례·규칙안 76건, 동의·승인안 21건, 의견제시안 2건 등 총 10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대구시 및 시 교육청 산하기관 등 84곳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 전반의 미흡한 점을 살펴보고 개선을 요구하였다.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각 분야별 대응의 적정성과 단계적 일상회복 대책을 집중 검증하는 한편, 군위군 편입, 취수원 이전, 통합신공항 건설 및 종전 부지 개발, 복지 사각지대 지원 대책 등 당면 현안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문제 제기를 이어가며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내년도 예산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제출예산액 대비 대
(포탈뉴스) 서울 성북구가 21일 장위시장 인근 건립부지(장위시장 제1공영주차장)에서 장위 지역밀착형 문화예술교육센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설 건립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성북구 장월로8길 36 부지에 추진한다. 이 지역은 저층 중심의 오래된 주택이 주를 이루고 있어 타 지역 대비 기반시설의 공급이 부족해 문화시설 확충에 대한 주민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장위 지역밀착형 문화예술교육센터는 지상 5층, 연면적 998㎡ 규모로 설계 단계에서부터 인근지역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거쳐 공간에 대한 밑그림을 그렸다. 아동·청소년의 놀권리를 보장하는 댄스연습실 및 연극연습실 등의 활동 공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창작·교육공간과 미취학 아동이 각종 신체놀이와 문화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놀이터도 조성한다. 신축공사 완공 후에는 장위시장 공영주차장 기능도 그대로 유지한다. 성북구 관계자는 “건립 부지 인근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덕여대,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많은 대학이 소재하고 지역 예술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면서 “2023년 상반기 개관 시 지역사회의 자원과 인력을 활용한 지역중심의 문화예술 거점공간으
(포탈뉴스) 강남구의회는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1월 15일부터 36일간 진행된 제299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1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였던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에는 행정사무감사 및 2022년도 예산안과 안건 심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되어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사무인계인수 규칙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등 20개의 안건이 제・개정 되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총 1조 2,001억 원 규모의 ‘2022년도 강남구 예산안’에 대해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수차례의 계수조정과 집행부와의 질의답변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종합하여 수정가결 했다. 12월 7일부터 15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심의 활동은 구민의
(포탈뉴스) 광진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2월 15일 지난 3일부터 12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종료했다. 2022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약 1200억원 증가한 7323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6932억원, 특별회계 391억원이며, 광진구 사상 최초로 7천억원이 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민생 경제가 침체되고 구민 안전이 위협에 놓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생활 안정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에 임했으며, 단계적 일상회복과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관련 부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에서 논의됐던 쟁점사항은 재차 검토해 신뢰성을 높이고, 법적 근거 없는 선심성 예산이나 사전 절차가 이행되지 않은 사항은 보다 면밀하게 살피는 등 투명한 예산 편성을 바탕으로 건전한 재정운용이 이뤄지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계수조정으로 △광진문화재단 운영출연금 1억 6천만원, △뚝섬 한강 AR 디지털 아트 쇼 4천만원, △시설관리공단 경영 지원 전출금 1억 2천만원, △광진 반려동물 테마거리 4천 7백만원, 재활용 선별 및 잔재폐기물 처리 4억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