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남지역 전통문화 발굴과 보존 등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앞장서온 문화원 한가족 축제인 제13회 전남문화원의 날 기념식이 9일 보성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남도가 후원하는 도, 시군 문화원 한가족 축제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도의회 의장, 장석웅 도교육감, 김철우 보성군수, 김재철 보성군의회 의장, 송시종 전남문화원연합회장, 전남 22개 지방문화원 원장 및 임직원, 수상자 등 문화원 가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과 보성문화원 공연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완도문화원이 우수문화원으로, 김현진 보성문화원장, 김정기 목포문화원장, 한장원 구례문화원장, 송동하 고흥군 문화예술과 주무관이 전남문화발전 유공자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김영록 지사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도 전남의 전통문화 발굴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도연합회, 시군문화원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문화원이 지역의 튼튼한 문화 파수꾼 역할을 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올해 문화원연합회에 문화원의날 행사, 향토문화 학술대회, 전남문화 발간, 향토문화상 시
(포탈뉴스) 곡성군이 마을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예술이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예술마을사업은 낙후된 마을 환경과 미관을 주민들의 생각을 직접 반영해 개선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담장 개선이나 도색 사업보다 마을을 특색 있고 개성이 넘치는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해 곡성군은 올해 4월 공모를 통해 마을을 모집했다. 그 결과 8개 마을에서 사업계획서와 주민 동의서를 제출했다. 곡성군은 경관위원회 디자인 분야 위원들 중심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총 3개 마을(오산면 관음사 마을, 옥과면 지방마을, 겸면 죽산마을)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상지 심사에서는 사업 내용과 현장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오산면 관음사 마을에는 마을 초입에 위치한 대규모 옹벽에 별똥별과 반딧불 조형물이 설치됐다. 해당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별똥별과 반딧불을 조형물로 표현함으로써 지역이 가진 특색을 드러낸 것이다. 주민들 뿐 아니라 관음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옥과면 지방마을에는 마을 표지석을 마을 주변과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주민들은 새로운 표지석이 마을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올 한 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각종 대책을 추진한 결과 전남업체 구매비율이 늘어나는 등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3월 지역경제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한 데 이어 4월엔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전라남도소상공인연합회 등과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전국 최초로 전남도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전남교육 지역상생카드’를 출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전남교육청은 NH농협은행과 광주은행을 통해 이 카드를 발급, 3개월여 만에 산하 894개 기관과 학교에 보급했다. 지역상생카드 사용이 본격화한 9월부터 10월 25일까지 사용현황을 보면, 전남업체 매출 상승이 두드러졌음을 알 수 있다. 이 기간 전체 카드 사용액은 265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5.2% 늘었고, 이 중 전남업체가 차지하는 비율도 70.9%로 전년(38.3%) 대비 두 배 가까이 높아졌다. 전체 카드 사용액 중 상생카드가 차지하는 비율은 37.2%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교육청은 이와 함께, 학교장터(S2B) 내에 ‘전남업체 코너’를 개설하고, 타
(포탈뉴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사천바다케이블카와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을 이용하는 고객 총 9천명에게 달콤한 빼빼로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케이블카는 대방정류장 매표소에서 티켓을 발권한 고객 8천5백명에게 증정하며, 캠핑장은 입실하는 주차장에서 5백명에게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박태정 이사장은 “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많은 분들이 케이블카와 캠핑장을 방문하고 있어 이용객분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케이블카와 캠핑장을 방문하는 분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은 2018년 케이블카 개통 당시부터 빼빼로 증정이벤트를 해 왔다. 소소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재미와 기쁨을 제공하며 매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은 지난 6일 의령예술촌 나눔마당에서 2021 기타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경연에는 천안과 대구, 부산, 창원 등 전국에서 모두 17팀 58명이 참가했다. 최고상인 금상은 대구에서 온 기타리스트 신욱주와 조세현으로 구성된 남성 듀엣 「신조밴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은상은 역시 대구에서 온 남성 듀엣 「공원벤치」가 차지했고, 동상은 창원에서 온 남상과 여성 4인조로 구성된 「자작나무」와 창원에서 온 김준혁씨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인기상에는 천안에서 온 「천안통사모」가 차지했고, 아차상에는 사천에서 온 「새솔통키타클럽」이 차지했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이 주어졌다. 금상은 1백만원, 은상은 50만원, 동상은 각 20만원, 인기상은 10만원, 그리고 아차상에는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졌다. 심사는 위원장에 테너 진형운, 그리고 기타리스트 이강진 님과 기타리스트 박장호 님이 맡았다. 한편 곱게 물든 단풍으로 가을빛이 더욱 밝게 빛나는 시간에 아름다운 기타선율의 경연이 펼쳐져 참가자와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어 주었다. 참가자들은 경쟁보다는 서로의 음악을 선보이며 함께 즐기는 무대를 선보였다.
(포탈뉴스)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은 이달 6일부터 제23회 아름다운 의령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전은 12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아름다운 의령전은 지난 1999년 의령예술촌을 개촌한 그해 가을에 시작해 어느덧 23회째를 맞고 있다. 한국화와 서각작품을 비롯해 시화, 사진, 공예, 서양화 등 88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99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에는 한국화 분과와 서각분과, 서양화, 공예분과는 회원전으로 선보이고, 시화는 의령문인협회 회원 초대전으로, 그리고 사진분과는 사공회 회원 초대전으로 열고 있다. 제1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국화는 한국화분과에서 활동하는 김원자 작가를 비롯해 9명이 참여하여 9점을 선보이고, 더불어 서각분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서각분과는 황요선 작가 등 12명이 참여해 12점을 한국화와 함께 선보인다. 제 2전시실에서는 사진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사공회 회원 초대전으로 마련하고 있다. 제 3전시실에서는 시화를 만나볼 수 있다. 시화는 의령문인협회 회원 초대전으로 열고 있는데 곽향련 회장을 비롯해 9명의 시인이 참여해 9점을 선보이고 있다. 제 4전시실에선 공예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 김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시·도교육청 최초로 ‘법인형 제로페이’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이날 NH농협은행과 법인형 제로페이 도입 약정식을 체결함에 따라 업무추진비 등을 법인형 제로페이로 지출할 수 있게 된다. 법인형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정보 무늬(QR코드) 방식의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로, 가맹점은 제로페이 결제를 이용해 카드수수료 부담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 경남교육청이 도입하는 법인형 제로페이는 사용자가 휴대전화 앱(제로페이 앱)을 사용해 가맹점에서 결제하게 되면 교육청 계좌에서 가맹점 계좌로 대금이 즉시 지급되는 방식으로 처리되는 시스템이다. 경남교육청은 제로페이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제로페이 허브와 앱 사용, K-에듀파인시스템과의 연계 등을 교육부와 NH농협은행,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등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쳤다. 오는 11월 15일 통합테스트를 거쳐 11월 22일부터 내년 12월말까지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로페이 도입과 확산을 위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용자 교육을 할 예정이며, 교육청 주
(포탈뉴스) 지역민과 수험생을 위한 클래식 콘서트가 펼쳐진다. 11월 24일(수)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한국 가곡과 사계'를 무대에 올린다. '한국 가곡과 사계'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김해 시민과 긴 수험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제시하고 응원을 보내기 위해 마련한 클래식 콘서트다. ‘한국의 사계’를 주제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며 계절의 흐름과 우리 삶의 흐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강 건너 봄이 오듯’, ‘남촌’, ‘산노을’, ‘비목’ 등이 있다. 지난달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공연한 '지역민을 위한 O.S.T. 음악회'와 마찬가지로 이번 연주 역시 김해신포니에타가 맡았다. 김해신포니에타는 40여명의 단원들과 ‘이효상’ 상임 지휘자가 함께하는 전문예술단체로 2018년부터 김해문화의전당 상주단체로 선정되어 다양하고 참신한 무대를 지역민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김해지역의 유능한 성악가인 소프라노 ‘김민경’, ‘이경희’ 그리고 테너 ‘임찬우’와 바리톤 ‘이태영’도 공연에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가곡과 사계'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문화만찬’
(포탈뉴스) 우리 민족의 위대한 유산인 ‘한글’을 주제로 한 전국 최초의 공립박물관이 문화도시 김해에서 9일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김해한글박물관 개관식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 황준석 국립한글박물관장, 오세연 국립김해박물관장을 비롯해 유물 기증, 기탁자 등이 참석하였다. 개관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기증·기탁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개관식에 참석하지 못한 많은 시민들을 위해 김해시 공식 유튜브 채널[가야왕도 김해TV]로도 실시간 송출했다. 김해한글박물관은 한글 연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해 출신 한글학자 한뫼 이윤재(1888∼1943)·눈뫼 허웅(1918∼2004)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한글문화유산을 향유하기 위해 조성됐다. 개인, 기관, 문중으로부터 보물 1점과 4,000여점 유물을 기증받았으며 대표 유물로는 『조선말 큰사전』, 『문예독본』을 비롯해 최초의 한글 공문서인 보물 제951호 선조국문유서 등이 있다. 김해한글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면적 592㎡의 규모로 제1전시실에는 '보이는 수장고', 인터렉티브(상호교류형 실감콘텐츠
(포탈뉴스) 통영시 시립도서관 3개소(통영시립․충무․꿈이랑)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1년 9개월 만에 야간개관을 시행한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3월 이후 9시부터 18시까지로 축소 운영해왔으나, 장기화된 단축운영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 도모를 위해 시립도서관 운영시간을 22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2021. 11. 8.부터 통영시립도서관 3개소의 운영시간을 평일 22시까지로 연장한다. 다만 유아·아동 자료실은 21시까지 운영하며 도서관 내 좌석 이용은 일상회복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하여 1/2 내로 제한된다. 2단계는 좌석 2/3 내, 3단계는 전 좌석 사용을 허용하여 단계적으로 확대 개방한다. 시립도서관에서는 야간개관과 더불어 독서동아리 활동지원 및 다양한 대면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보다 풍부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에 개방 전후 방역 소독 및 이용자 발열 체크, 마스크 상시 착용 안내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더욱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통영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그동안 도서관 축소운영에도 협조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통영
(포탈뉴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지난 11월 5일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인 운영과 공예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내년 2월,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통영의 12공방을 주제로한 전시 '통제영 공예 특별전'(가제)을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KCDF갤러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통영시가 주최하는 융복합형 국제 예술제로 내년 3월에 처음 개최 예정인 미술, 음악, 무용,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예술행사이다. '통제영 공예 특별전'(가제)은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전시 중 공예 분야를 다룬 '통제영 특별전'과 연계한 사전전시이다. 통영 세병관을 중심으로 통제영 12공방의 전통을 이어온 장인들이 참여한 '통제영 특별전'은 내년 2월에 서울 KCDF갤러리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유·무형의 자산 협력, 교류, 활용을 통해 공예문화 진흥에 대한 사업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양 기관은 내년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사전 공
(포탈뉴스) 통영시는 우리시 대표 문화재 중 하나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의 2차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11월 9일 밝혔다. 문화재청의 문화재 재난방지시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사적 제402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내에 차세대 스마트 분전반을 설치하여 전기화재 등 문화재 재난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더불어, 스마트 분전반의 작동이 담장조명 및 보행안전조명 등 야간경관조명을 매개로 함에 따라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보행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새로운 야간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부차적인 효과까지 누리게 되었다. 특히, 망일루·지과문·세병관을 중심으로 조성되었던 2019년도 1차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에 이어, 중영·수항루·운주당·12공방·후원 등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전역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여 통영의 밤을 한층 더 아름답게 수놓았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문화재 재난방지’와 ‘야간 문화공간 조성’의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었다.”며, “삼도수군통제영이 새로운 야간의 볼거리로 자리잡길 바란다.” 고 말하였다. 나아가 11월 12일·13일 양일간 개최하는 야간형 문화향유행사인 “2021 하
(포탈뉴스) 해남군은 오는 18일 저녁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비보잉 크루‘구니스(goonies)’가 함께하는‘미스테리우스’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역동적이고 빠른 비보이에 전통음악과 랩, 미디어아트 등을 결합한 복합예술공연으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상모를 돌리며 부채를 들고 추는 비보잉은 전통과 현대가 절묘하게 만나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비보잉에 흥겨운 우리 가락이 더해지며, 해금과 정가, 그리고 피아노와 일렉, 베이스, 드럼까지 국악 및 현대음악 최고연주자들이 함께하는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무대에 오르는‘구니스 컴퍼니’는 연예사병 해군 비보이 1기 출신 멤버들로 구성되어, 전통예술과 국악 등 다양한 예술 장르와 협업하며 독창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아 해외투어 초청 및 수상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개최한다.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문화N티켓 인터넷 예매 또는 콜센터를 통해 전화 예매 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군 관계자는“청소년을 비롯한 가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포탈뉴스) 합천군의회는 9일 2021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의원 및 직원 20명이 참석해 실시한다.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경주시 소재 코모도호텔에서 실시되는 이번 연수에서는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김창범 교수 강의로 「예산 및 결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기법」, 한국생산성본부 전임교수 및 ‘인류의 지혜’ 대표를 맡고 있는 이현실 교수의 「청탁금지법 실무교육」, 서울시립대 의정정책고위과정 책임교수로 재직중인 박노수 교수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지방의회의 대응과 과제」를 주제로 심도있게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해마다 6월에 실시되던 것을 올해부터 11월로 변경함에 따라 감사 대상시기가 2020년 5월부터 2021년 9월까지 17개월이 해당되어 방대한 군정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배몽희 의장은 “2000년부터 상반기에 실시하던 행정사무감사를 올해부터 연말에 치르게 되면서 길어진 감사대상 시기와 30일이 넘는 정례회기 운영으로 의원들의 부담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위드코로나로 늘어난 지역 행사와 바쁜 일정에 실시되는 연수인 만큼 내실 있게 이루어져 정례회를 대비한 탄탄한 준비 활
(포탈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의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63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위기 학생 및 학교 부적응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상담 지원을 하고 상담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김나리 교수가 아동·청소년 상담사례를 통한 사례 개념화의 중요성 및 학부모 상담에 대해 소개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연수를 바탕으로 학생 원인별 맞춤형 상담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학생들의 다양한 정서문제 해결 및 행복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동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