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창원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 “꿈을 모자이크하는 아이들의 페스티벌”이 11월 26일 창원시 성산구 범블비 아트홀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필수인원만 현장에 모여 진행되었으며, 기념식, 아동발표회, 비대면 체험프로그램 등 아동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었다. 안전을 위해 많은 아이들이 모여 축제를 즐길 수는 없었지만, 아이들을 위해 준비 된 보드게임대회, 요리체험, 달고나 만들기, 마술, 슬라임 만들기 등 다채로운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어느 때 보다 즐겁고 신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창원시는 아동복지증진에 힘쓰는 지역아동센터 우수종사자 9명과 지역아동센터에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한마음, 사단법인 다나 등 3개 단체에 표창패를 전달하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규삼 보육청소년과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이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각자의 꿈과 재능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창원시의 81개소 지역아동
(포탈뉴스) 광주 서구의회는 11월 26일 진행된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사회도시위원회 회의에서 김태영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폐기물 수수료 감면대상을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의 유족 또는 가족으로서 생계가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자”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3조의 예우 및 지원 대상 중 65세 이상의 국가보운대상자”로 개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태영 의원은 “기존의 지원대상 규정이 모호해 극소수의 대상만 감면혜택을 보고 있어, 이번 개정을 통해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하여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해당조례를 발의했다.”며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포탈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1월 2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과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해피앤힐링코칭연구소 대표 문지윤 강사는 4대 폭력 관련 피해 사례를 통해 그릇된 성에 대한 인식과 태도, 폭력 예방에 대해 강의했다. 최찬용 의장은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밝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성차별과 폭력이 없는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의회]
(포탈뉴스) 장애인의 의사소통 권리를 증진하고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위한 조례가 제정된다. 충북도의회는 지난 12일 이숙애(청주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 조례안’의 입법예고 절차를 마쳤다. 조례안은 도내 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 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 설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함은 물론, 장애인의사소통 권리증진 기본계획 5년 주기 수립․시행,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교육, 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 설치․운영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숙애 의원은 “본 조례로 그간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청각․언어․뇌병변장애인 등에 대한 지원체계 근거가 마련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라며 “장애인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다음달 6일 정책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쳐 제39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포탈뉴스) 강릉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했다. (행정위원회) 조대영 의원 : 「강릉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 행정기구 신설·폐지로 명칭이 자주 바뀌어서 행정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혼란스러워 하고 불편함을 느끼고 있음을 언급하며 조직의 전문성을 유지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서 용역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조직개편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윤희주 의원 : 「강릉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 부서의 신설, 폐지로 업무가 이관되는 과들이 있는데 업무 연속성의 중요함을 강조하며 내년에 치러질 주요행사 및 업무 추진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직원배치를 당부했다. (산업위원회) 신재걸 의원 :「강릉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심사 강릉시가 현재 자전거도로 선만 그어놓고 전혀 활성화 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자전거 도로의 조속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기영 의원 :「강릉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심사 며칠전 강동면 건축 폐자재창고 화재와 관련하여, 생활페기물을 오랫동안 적치하면
(포탈뉴스) 김득환 경상북도의회 의원(구미,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에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를 통과했다. 상생형 지역 일자리는 근로자, 기업, 지역주민, 지자체 등 지역의 경제주체들이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 내 신규투자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현재 경북에서는 ‘상생형 구미일자리’가 추진 중에 있다, 또한, 기존 「경상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조례」제31조에는 ‘ 광 사업’ 대해서만 투자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어 다양한 서비스 사업에 대한 유치동력 저하 및 다변화하는 투자환경 대응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해당 조례는 경북의 상생형 일자리 기업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투자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물류 및 문화ㆍ지식 서비스사업 등에 대한 투자보조금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경상북도 기업 성장을 촉진시키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본 조례안은 △상생형 지역 일자리 기업에 대한 정의 규정 △상생형 지역 일자리 기업 지원에 관한 사항 규정 △관광사업, 물류사업, 문화ㆍ지식서비스사업 지원에 관한 사
(포탈뉴스) 김상헌 경상북도의회 의원(포항,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이 26일에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사를 통과했다. 경상북도의 경우 2020년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 인원은 총 42명이었고, 올해 1~10월 기간 전국의 554건의 중대재해 중 경북이 총 58건으로 전국에서 경기도 다음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 동안 산업안전에 관한 사항은 국가 사무였으나 올해 5월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됨에 따라 지자체가 관할 지역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의 수립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해당 조례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여 노동자의 안전 및 노동 복지를 향상시키고자 제안됐다. 본 조례안은 △산업재해 발생 현황 등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경상북도 노동안전보건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안전보건 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상헌 의원은 “산업 현장 곳곳에서 산업 재해가 잇따라 발생하며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의원(국민의힘, 포항)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가 누적된 도내 전세버스운송사업 및 특수여객운송사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일부 해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고용유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경상북도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재정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였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도내 여객자동차운수사업에 대한 재정지원 범위를 「여객자동자 운수사업법 시행령」 제3조제1호와 제2호다목 및 라목에서 제3조 전체로 확대 규정하여 전세버스운송사업 및 특수여객자동차운송사업을 포함하도록 규정한 것이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21년을 기준으로 경상북도 내 전세버스업체는 142개소(2,433대), 특수여객운송업체는 109개소(184대)로 조사되었다. 이칠구 의원은 “장기간의 팬데믹으로 특히, 도내 전세버스업체들은 지역 축제뿐 아니라 모든 행사가 취소되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놓여있다”며, “피해가 누적된 전세버스운송사업 및 특수여객운송사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일부 해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고용유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26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거쳤으며, 12월 13
(포탈뉴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11.26 10시 30분부터 행복위 회의실에서 경북인재개발원, 복지건강국에 대한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경북 사회복지인 인권센터 운영, 경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운영, 경북 감염병관리지원단 운영 등 3건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해 심사했다. 경북인재개발원 심사에서 홍정근(경산) 의원은 4차산업혁명 과정 등 위탁 교육 사업보다는 자체 교육 사업 역량을 높여야 하며 트렌드 2022 온택트 특강을 신규로 2천만원을 편성했으나 유명강사를 초청하는 강사비가 과다 계상되었다면서 면밀한 예산 추계와 집행을 당부했다. 나기보(김천) 의원은 노후시설 보수공사가 전년보다 5천만원이 감액 편성되었으나 교육생과 직원들의 최소한의 안전이 담보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예산 집행을 요청하고 교재비는 전년대비 1,600만원 증액 되었으나 대두된 환경문제를 고려해 교재 발간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촉구했다. 도기욱(예천) 의원은 위탁 및 자체 교육의 횟수가 부족하다면서 특히 외국어 과정의 경우 12회 이상으로 편성하여 실질적인 능력 신장을 장려하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도 중요하지만 기본
(포탈뉴스) 강진군민장학재단에서 지난 18일 강진군의회 윤기현 의회운영위원장이 25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기현 위원장은 2008년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재단에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제6대 강진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2011년부터 매월 2만 원씩을 정기적으로 기탁하는 등 지금까지 2,090만 원을 기부했다. 윤 위원장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1월 의원 월정수당과 연금수령액을 모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힘든 가정형편에도 학업에 열중하는 강진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승옥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올해 다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귀한 뜻을 받들어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민장학재단은 올해 2억 2,904만 원의 장학금이 모금됐으며 현재까지 172억 2백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강진군의회]
(포탈뉴스) 지난 26일 강진군 병영면 중고저수지 일원에서 100년 전통의 가래치기 행사가 열렸다. 가래치기 행사는 매년 열리고 있지만 올해는 중고저수지를 포함한 연방죽 생태순환 수로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 16호 연방죽 생태순환 수로로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에 등재되어 더욱 뜻깊다. 더욱이 모로코에서 열린 제72차 ICID(국제관계배수위원회) 세계총회에서 등재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상한 시간과 행사가 열린 시간이 같아 더욱 영예로운 행사가 됐다. 이날 행사는 병영면지역발전협의회에서 전통 어업유산의 가치를 계승하고 병영면민의 화합을 위해 마련했으며 아침 일찍부터 군 관계자와 주민 90여 명이 모여 행사를 준비했다. 전통어업 ‘가래치기’ 대나무로 만든 원뿔 모양의 통발 바구니로 물을 뺀 저수지 바닥을 눌러 가래 안에 가둬진 물고기를 잡는 어법으로 나일론 소재의 재료가 없던 150년도 휠씬넘는 조선시대에 성행했다. 한해 농사를 끝내고 저수지의 물을 흘려보내면서 수확을 자축하는 내년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큰 마을 축제에서 유래됐다. 주로 잡히는 어종은 붕어, 메기, 가물치 등이 있으며 가장 큰 물고기를 잡으면 한해에 행운이 대통하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
(포탈뉴스)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6일 회의를 열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2021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김찬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대덕 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조성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연축지구 주변 개발현황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현재 계획하고 있는 대상지의 대체부지 물색 등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명시이월 사업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공기부족, 행정절차 지연 등의 사유로 명시이월사업 뿐만 아니라 집행 잔액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 일몰사업 목표제를 정하는 등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은 예산 집행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명시이월처럼 예산을 세워놓고 그대로 이월하는 경우는 지양을 해야 한다”며 “예산을 효율적으로 적절하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종명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3)은 노동자작업복 공동세탁소 조성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이용 노동자들의 만족감 등 설문조사를 통해 지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6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 회의를 열고 대변인 및 홍보담당관 ․ 감사위원회 ․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2년도 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문성원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덕구3) 2022년도 홍보매체 디자인제작 의뢰 예산과 관련하여 시와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민간업체 홍보를 돕는 사업은 민간을 위한 최고의 상생 협력 사업이며 지역 대학에서 지역 문제에 참여하는 건강한 프로그램임을 언급하였다. 따라서 시에서도 학생들이 이 사업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종천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구5) 2022년 홍보담당관 예산 중 ‘주요 시정 홍보’관련 투입예산 대비하여 보도자료의 보도율 건수는 35%~36%밖에 안 됨을 언급하고 내년에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을 촉구하면서 25억이라는 시정 홍보비를 계상한 만큼 합당한 시정 보도가 돼야 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는 보도율이 올라갈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민태권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성구1) 2022년도 예산안중 브랜드 슬로건 조형물 설치에 대해서 질의하면서 현재 브랜드슬로건 조형물이 엑스포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2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2027 충청 세계대학경기대회(WUG) 유치추진단 발족식’에 참석했다. 이날 발족식은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김명수 과학부시장, 설동호 교육감,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및 유치추진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치어리더협회 소속 학생들의 사전공연, 유치응원영상, 경과보고, 유치응원 메시지, 유치지지 선언문 낭독, 유치염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오늘 유치추진단 발족식에서 사전공연을 해주고, 유치응원 영상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준 어린 학생들이 6년 뒤 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도 대회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발족식이 있기까지 관계자여러분들의 많은 노력이 있었으며 수고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유치추진단을 구심점으로 충청권 시·도민들과 힘을 합쳐 세계대학경기대회가 반드시 충청권에 유치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며, 대전시의회도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26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안산 명예홍보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유치를 염원하는 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5세계양궁선수대회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양궁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쿄올림픽 양궁 첫 3관왕인 안산 선수는 이날 팬 사인회에 참석한 시민 100여 명에게 친필 서명과 함께 양궁 선수로서 활약하며 느낀 체험담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 선수는 지난 8월 광주광역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되었으며, 그동안 시 명예홍보대사로서 광주시정 전반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안산 선수는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광주에서 유치해 광주시가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스포츠가 강한 도시, 더 크고 더 강한 광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여러 국제대회를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치러낸 경험을 토대로 2025세계양궁선수권 대회를 비롯해 광주와 대구가 함께하는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