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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안 등 심사

 

(포탈뉴스)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6일 회의를 열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2021년도 제3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김찬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대덕 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조성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연축지구 주변 개발현황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현재 계획하고 있는 대상지의 대체부지 물색 등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광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명시이월 사업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공기부족, 행정절차 지연 등의 사유로 명시이월사업 뿐만 아니라 집행 잔액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 일몰사업 목표제를 정하는 등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진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은 예산 집행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명시이월처럼 예산을 세워놓고 그대로 이월하는 경우는 지양을 해야 한다”며 “예산을 효율적으로 적절하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종명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3)은 노동자작업복 공동세탁소 조성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이용 노동자들의 만족감 등 설문조사를 통해 지속적인 추진여부의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전형 뉴딜펀드 조성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대전시의 기업들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광복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2)은 세계한상대회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상대성 있는 사업은 대전시에서 신중하게 계획을 수립한 후 추진하여 대전시의 신용도가 올라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갑천 물빛길 조성 사업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국토부와 환경부에서 갑천에 전반적인 재정비 공사를 한다고 하는데 관련 부서와의 업무공유가 부족하다”고 질타했다.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6)은 학하수소충전소 증설 공사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기존 충전소를 운영하면서 증설공사 시행 시 안전에 유의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둔산동 정부청사 버스터미널과 관련해 “주변 환경 정리 등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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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국회의원 오찬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국회의원들을 대통령실로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우상호 정무수석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대전시당위원장인 대전 대덕구 박정현 의원과 충남도당위원장인 충남 천안시병 이정문 의원의 인사말을 듣고 함께 오찬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면서 지방정부의 통합이 쉽지 않지만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문제이자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통합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은 수도권 초과밀화 문제에 공감한다면서 균형 성장의 길과 통합의 길에 놓인 대전․충남 통합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정문 충남도당위원장도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뜻을 보탰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는 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청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제안했다. 이어 대한민국 균형 성장과 재도약의 중심지로서 행정기관 소재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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