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1월30일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2021학년도 제4회 동부초등학생의회’를 개최했다. 1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11월23일 의장단 사전 협의회에서 총 9건의 안건제안서를 검토했고, 최종적으로 문산초 김채현 의원이 제안한 ‘선·후배 간 사랑을 나눠요’가 안건으로 채택돼 본회의에 상정됐다. 문산초 김채현 의원은 “코로나19 상황 속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 준수에 따른 선·후배 간 소통 부족으로 안건을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3개의 소회의실에서 실천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토의 결과 총 11건의 실천사항 중 의원 전체의 수정동의 과정을 거쳐 총 5건의 실천사항에 대해 의결했다. 실천사항은 ▲선·후배를 만났을 때 서로 인사하고 좋은 말 나누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선·후배 간 게임 및 체육 활동하기 ▲선·후배가 학교 관련 장점 등 다양한 이야기 나누기 ▲졸업학년에게 축하 영상 만들기 ▲창체시간을 활용해 선·후배 간 편지로 마음 나누기 등이다. 기타협의로 (학생)독립운동에 희생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잘 알려지지 않은 (학생)독립운동가를 알리는 활동도 가
(포탈뉴스) 완주군 폐기물매립장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1일 제2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26차 회의에서는 보은매립장 이전을 위한 폐기물처리시설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2021년 11월에 완료 되어 향후 입지선정계획 수립부터 입지타당성 조사 등 선정절차와 그린밸리 폐기물매립장에 불법 매립된 고화처리물의 이적 처리 등 원상 복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12월 31일까지인 완주군 폐기물매립장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폐기물조사특위) 활동기간을 2022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 서남용 위원장은 “완주군의 폐기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된 조사특위에서 철저한 조사와 감시 등을 통해 적법한 절차로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조사특위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고 연장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폐기물매립장 설치 추진경위, 조성계획 및 향후 추진 과정과 그린밸리 폐기물매립장, 비봉 보은매립장의 인허가 및 폐기물 처리과정에 대한 행정의 지도·감독 등 실태 파악을 위해 폐기물조사특위를 지난 2018년 12월에 구성해 운영중에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의회]
(포탈뉴스) 완주군의회 임귀현 의원이 1일 제26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거점소독 세척시설 설치 조속히 추진해야’란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 임귀현 의원은 “최근 경기도와 강원도에 이어 충청북도까지 아프리카돼지 열병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병 위험도 커져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 우리 완주군도 가축전염병 방역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철저한 가축방역 태세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전염병이 언제 다시 확산될지 모르기 때문에 철두철미하게 방역에 임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덧붙였다. 임 의원은 자료를 통해 전북 14개 시군 중 거점소독 세척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곳은 군산, 전주, 완주 단 세 곳뿐이라고 지적하고, 우리지역 내 소 사육 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임시로 운영되는 거점소독소와 거리가 멀어 소독필증을 받는 번거러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부지만 확보되면 내년도 추가경정 예산에 거점소독 세척시설 설치비를 지원하겠다는 전라북도의 의견까지 확보한 상태로 축산농가 분포현황 등을 검토하여 효율적인 방역체게 구축
(포탈뉴스) 완주군의회 이인숙 의원이 1일 제264회 제2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어린인집-유치원 교육부 관리 일원화 촉구 건의문’을 대표 발의했다. 이인숙 의원은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유치원은 교육부에서 관리하고 있어 이에 대한 일원화 목소리가 점점 커져 가고 있다”며, 모든 아이들에게 차별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육과정이 통합운영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의원은 육아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확대되면서 유치원과 보육시설의 관할부처가 이원화로 인해 지원정책도 이원화 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아보육은 보건복지부와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해 관리 되고, 유치원은 교육부를 통해 시·도교육청, 지역교육지원청 등을 통해 관리가 되고 있어, 각종 위원회구성과 운영에 따른 행정적, 재정적 낭비도 만만치 않다고 지적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행정 및 재정의 비효율성의 문제점과 이용자인 아동과 그 부모들에게 불필요한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인숙 의원은 영유아의 공정한 돌봄정책수립과 동일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관리주체를 교육부로 일원화 해줄 것을 촉구 건의했다. 채택된
(포탈뉴스) 완주군의회 윤수봉 의원이 1일 제264회 제2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청탁금지법 관련 농축수산물 상한액 탄력 운용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윤수봉 의원은 “공직사회의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해 제정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정하고 있는 농축수산물 선물금액 상한제도에 대해 물가 인상률 등을 반영해 탄력적으로 운행해 줄 것”을 촉구 건의 했다. 윤 의원은 “농축수산물을 주고받는 것은 부정청탁의 수단이 아닌 우리의 오랜 미풍양속이며, 우리나라 주요 농축수산물의 약 40%가량이 명절기간에 집중적으로 판매되고 있어 이를 규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의 여파와 각종 비료 및 사료가격 등이 인상되어 생산 단가는 더욱 치솟고 있어 농축수산인들은 최상품을 생산하고도 제대로 된 가격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의원은 청탁금지법의 개정을 통해 농축수산물에 대한 선물가격 상한을 폐지하고 물가인상률 등을 반영해 탄력적으로 금액을 조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즉각적인 법 개정을 촉구 했다. 채택된 건의문은 국회, 국민권익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은 1일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많은 유공자를 발굴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주민갈등 해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 등 이웃과 주민의 편익 제고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이들로, 김하용 의장은“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공로에 감사드리는 의미에서 표창장을 드리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포탈뉴스) 성연석 도의원(진주2, 더불어민주당)은 「경상남도 관상어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12월 1일 상임위를 통과하였고, 오는 14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우리나라 3대 반려동물중 하나인 관상어는 세계시장 규모는 45조원이며, 2020년 국내시장 규모는 4,873억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려동물 양육인구와 1인 가구는 매년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관상어 시장은 점점 커질 것이라는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 성 의원은 개와 고양이와는 달리 관상어 산업은 아쿠아리움, 양식시설 현대화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부분 수입해오던 관상어를 토종 어류로 대체하고, 지속적인 연구 지원으로 수출기반 조성까지 확대하면 관상어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충분히 성장할수 있다는 것이 성의원의 설명이다. 성 의원은 “경남도는 남해안이라는 지리적‧환경적‧문화적 강점이 있기 때문에 관상어 산업 발전에 매우 유리하다.”라고 하면서 “관상어 시장은 블루오션으로 성장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으며, 이 조례안 제정으로 관상어 산업 발전은 물론 어업인
(포탈뉴스) 전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가 주관하는 ‘제24회 전북소비자대회’가 1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24번째로 맞이하는 ‘전북소비자대회’는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기념하여 전북지역 자체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장기간 지속되었던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는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올 한 해 동안 소비자 권익증진 활동에 공로가 큰 유공자 22명에 대하여 표창 수여와 함께 농촌지역 중·고등학생 10명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기도 했다. 또한 변웅재 변호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로부터 ‘비대면 시대의 소비자권익 찾기’ 주제로 유익한 특강이 진행되었고, 이와 함께 전북도청 1층 로비에서 ‘슬기로운 소비생활, 찾아가는 소비자 정보전시회’가 이달 10일까지 운영된다. 그간 전북도는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해 대상별로 적합한 소비경제 교육을 실시하고 체계적이고 안정된 교육을 추진하는 등 소비자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전문 소비자리더를 양성하여 고령자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으로 인형극을 통해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포탈뉴스) 광양시립도서관은 지난 11월 30일, 중앙도서관에서 2021년 독서마라톤대회 시상식을 열고 일반부 우수자에게 광양시장상과 완주증서를 전달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독서마라톤대회는 지난 1~10월 초등부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5km와 10km, 하프코스, 풀코스 등 4개 종목별로 치러졌으며, 모두 320명이 참가해 113명이 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립도서관은 지난 11월 10일, 중앙도서관 청년스터디룸에서 광양교육지원청이 추천한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어교사 4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독서마라톤대회 완주자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자 15명을 선정한 바 있다. 일반부 우수자는 ▲김다현(풀코스, 금호동) ▲박하나(하프코스, 금호동) ▲유정란 (10km, 광양읍) ▲윤신정(5km, 중마동) 등 네 명이다. 간소하게 열린 2021 독서마라톤대회 일반부 우수자 시상식은 광양시장상과 완주증서 수여, 기념품 전달, 기념 촬영에 이어 독서마라톤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소감을 나누고, 시립도서관 시책을 들어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풀코스를 완주한 김다현 우수자는 “처음으로 도전한 독서마라톤대회에서 풀코스 완주 우수자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에서 고3학년 체육활성화를 위한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남 도내 고등학교 3학년 남자부 30팀 506명, 여자부 3팀 41명 등 총 33팀 547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전남교육청은 그동안 대입 수능시험을 준비하느라 지친 고3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력 증진 기회를 주고, 건전한 학교생활 및 자율적인 응원 문화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대회는 남자부 8조와 여자부 1조로 편성해 조별 리그전으로 진행하되, 우열을 가리는 순위 경쟁보다는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체육활동으로 교내 스포츠클럽 활성화와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치러진다. 대회에 참가한 여수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지도교사는 “넓은 운동장에서 함성을 지르고 활기차게 뛸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며 “그동안 쌓였던 입시 준비와 수능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대회장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한 장석웅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뿐 아니라 모든 학교에서 교내 학교스포츠클
(포탈뉴스)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이 오는 12월 3일부터 2022년 1월 23일까지 연말연시 특별초대기획으로 ‘일상-예술이 되다展’을 개최한다. 생활쓰레기를 예술 작품으로 재창조하는 조창환, 양나희 작가를 초대하는 이번 전시는 환경 위기 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캠페인성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폐품을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예술을 ‘정크 아트(JUNK ART)’ 또는 ‘업사이클 아트(UPCYCLE ART)’라고 하는데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이 같은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있다. 조창환 작가는 산업사회의 부산물을 오브제로 기존 양식에 구애받지 않고 즉흥적이고 직관적인 감성을 독창적인 조형 언어로 옮긴다. 양나희 작가는 골판지로 종이부조 회화작품으로 재창조하는데 골판지의 원자재인 나무 소재 작품을 통해 문명 이면의 자연생태환경을 환기시키며 정겨운 풍경들을 연출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일상의 폐품을 작품에 차용한다는 점에서 재료의 맥은 같지만 표현의 결이 다른 예술적 접근법을 확인하면서 환경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 ‘2021 목포문학박람회’가 경제효과, 만족도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시가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문학을 주제로는 전국 최초로 개최한 ‘2021 문학박람회’는 시민, 학생, 관광객, 외국인 등 각계각층의 관심을 모으며 현장 5만여명, 온라인 8만여명 총 13만여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시는 문학박람회에 대한 평가를 위해 (사)남도관광정책연구원에 ‘2021 목포문학박람회 평가분석 연구 용역’을 의뢰했다. 용역에서는 박람회장을 찾은 현장 방문자 533명을 대상으로 조사 및 인터뷰를 실시했는데 응답자들은 ‘목포시 인지도 및 호감도 상승’(93%), ‘목포 문화예술산업 및 관광산업 발전 기여’(92%)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대답했다. 행사 전반에 대한 성과항목 평균 점수도 90점을 넘는 등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자체성과 평가지침 기준으로 산출한 직접 경제 효과는 목포거주 방문객 15억원, 외지방문객 24억 5천만원 등 약 39억 5천만원으로 분석됐다. 방문객 평균 지출 비용은 1인당 목포시 방문객 5만5,510원, 외지
(포탈뉴스) 삼척시의회는 2021년 12월 1일 제231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을 채택하고 조례안 18건을 의결하였다. 제2차 본회의 주요 내용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 채택 삼척시 사단법인 동안이승휴사상선양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삼척시 다중이용시설의 불법 촬영 예방 조례안 - 원안가결 삼척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점검에 관한 조례안 - 원안가결 삼척시 녹색제품 구매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삼척시 규칙의 제정과 개정·폐지 의견 제출 등에 관한 조례안 - 원안가결 삼척시 주민의 감사청구에 관한 조례안 - 원안가결 삼척시 주민의 조례 제정·개폐 및 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 원안가결 삼척시 국어 진흥 조례안 - 원안가결 삼척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삼척시 리·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삼척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원안가결 삼척시청 및 읍·면·동사무소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원안가결 삼척시 추모공원 등 관리 및 사용 조례
(포탈뉴스) 동해시의회는 12월 1일, 제31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 복지과, 가족교육과 등 4개 부서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다. 박남순 의원은“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고액의 불임치료 시술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인 문제로 출산을 포기하는 사례를 방지하고 자녀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시술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적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노력이 중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정학 의원은“아동·청소년의 자살자 수, 자살률, 자해·자살 시도자 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며, “아동·청소년들과 협력하여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정상 궤도에 오르고 미래에 정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임응택 의원은, 방문간호 대상자 영양제 및 재가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예산을 예시로 들면서 “사업 대상자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물품으로, 실효성 있고 효율성 있게 예
(포탈뉴스)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함안 말이산 고분군과 말이산 45호분 출토유물 사진을 부산우유 더담다(1L)와 축협우유(1L) 상품 패키지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과 함께하는 이번 홍보는 ‘가야고분군(▲김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합천 옥전, ▲고령 지산동, ▲고성 송학동,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창녕 교동과 송현동)’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관계 지자체와 가야고분군세계유산등재추진단이 뜻을 모아 올해 8월부터 추진했으며, 내년 7월까지 진행한다. 지난 8월부터 7개 가야고분군의 종합 홍보 내용을 담은 상품이 유통 됐고, 11월에는 김해 대성동 고분군이 부산경남우유 패키지를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됐다. 12월에 홍보되는 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우두머리의 산’을 뜻하는 고분군의 이름, 출토 유물, 매장 시설의 규모 등을 볼 때 아라가야의 왕릉군으로 볼 수 있다. 세계유산 신청 대상 가야고분군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조영되어 1세기부터 6세기 중엽까지 가야고분의 매장시설 변천 과정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부산경남우유를 통한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