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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폐기물조사특별위회 활동기간 연장

서남용 위원장, 고화처리물의 이적과 원상복구의 철저한 진행 위해 활동기간 연장

 

(포탈뉴스) 완주군 폐기물매립장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1일 제2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26차 회의에서는 보은매립장 이전을 위한 폐기물처리시설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2021년 11월에 완료 되어 향후 입지선정계획 수립부터 입지타당성 조사 등 선정절차와 그린밸리 폐기물매립장에 불법 매립된 고화처리물의 이적 처리 등 원상 복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12월 31일까지인 완주군 폐기물매립장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폐기물조사특위) 활동기간을 2022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


서남용 위원장은 “완주군의 폐기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된 조사특위에서 철저한 조사와 감시 등을 통해 적법한 절차로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조사특위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고 연장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폐기물매립장 설치 추진경위, 조성계획 및 향후 추진 과정과 그린밸리 폐기물매립장, 비봉 보은매립장의 인허가 및 폐기물 처리과정에 대한 행정의 지도·감독 등 실태 파악을 위해 폐기물조사특위를 지난 2018년 12월에 구성해 운영중에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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