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2월 3일 유·초등 수석교사 55명을 대상으로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수석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수석교사의 역량을 강화하여 교실수업 대전환을 실현하고 미래사회 교육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충남대 김선 교수의 ‘학생 개인별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중심 피드백’ 특강과 수석교사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협의하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유·초등수석교사회는 올 한해 교사들의 수업 지원을 위하여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의 교실수업과 학급운영을 돕기 위한 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한 수석교사들 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7월에는 온라인으로 수업 실연과 나눔을 전개하였으며, 11월에는 수업나눔한마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학교 현장의 교사들을 만나 수업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을 통해 수석교사들은 교사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과 사례 등을 공유하고 2022년에 추진할 내용을 함께 협의하고 계획하여, 교실수업 혁신과 학생 배움·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김승오 초등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2일 동구문화센터 전면 광장에서 스마트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한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비대면으로 이용 가능한 책 자판기형 도서관으로, 기기 내에 소장돼있는 250여 권의 신간 도서와 베스트셀러 목록을 보고 현장에서 바로 대출·반납이 가능하다. 동구공공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회원은 모두 이용 가능하며, 1인당 2권 최대 2주 동안 빌릴 수 있다. 동구는 동구문화센터 스마트도서관 1호점에 이어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을 통해 산수동 국민체육센터에 스마트도서관 2호점을 개관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동구문화센터 전면에 365일 이용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함으로써 동구민의 독서 욕구 충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은 2일 도의회 접견실에서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이재민·저소득층 구호 활동과 사회봉사·보건안전교육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수행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김명선 의장(당진2·더불어민주당)은 “멈추지 않는 코로나19에 대한 피로감으로 모두가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계시는 적십자 관계자와 자원봉사자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지난 8월에도 태안 선박화재 피해에 대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재해 피해복구 재난 구호금 300만 원을 적십자 충남지사에 전달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가 결핵 예방을 위한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 김명선 의장은 2일 도의회 접견실에서 남상현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 50장 등을 증정받고 결핵 예방 성금을 전달했다. 결핵은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우리나라에서만 한 해 2만여 명의 신규환자가 발생하고 1600여 명이 목숨을 잃는다. 이번 성금은 취약계층대상 결핵 조기발견을 위한 검진사업과 학생 결핵환자 지원, 결핵 예방 조사 연구·홍보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김 의장은 “지난해 1356명의 목숨을 앗아간 결핵은 법정감염병 중에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질병으로, 치사율은 코로나19보다 1.5배 높은 무서운 병”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결핵의 위험을 일깨워 사각지대를 보호하고 살필 수 있도록 충남도의회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일부터 7일까지 4일간 2022년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교육위는 2일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등 12개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제안 설명을 듣고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내년도 예산액은 4조 2349억여 원으로 전년도 대비 19%인 6801억여 원 증액된 규모다. 교육위는 중기지방교육 재정계획, 국가지원사업, 법적·필수경비, 시급한 현안사업 등을 포함한 각 교육 사업의 적정성·실효성·균형성을 중점 점검했다. 조철기 위원장(아산3·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육결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교육회복 사업에 최우선을 두고 노력해야 한다”며 “우리 학생들의 온전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 안전망 강화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김은나 부위원장(천안8·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외부활동에 제약이 생기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개성,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체험학습 기회가 줄었다”며 “상황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학생들이 체험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위는 4일간 764억여 원(1.9%) 증액된
(포탈뉴스) 대구 달성군이 지난 2일 마침내 방송인 송해의 인생과 삶의 흔적을 한 곳에 모아놓은 ‘송해기념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송해와 김문오 달성군수, 김기찬 황해도지사를 비롯한 송해공원 사랑모임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념사 및 축사, 기념식수, 테이프컷팅 및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관은 송해선생이 본인의 소장물품을 송해공원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성사됐다. 이후 건립추진위원회가 발족되고 달성군은 송해선생과 MOU를 체결해 세 차례에 걸쳐 소장물품 432점을 무상으로 기증받았다. 지난해 12월에 착공해 올해 11월 말에 준공된 기념관은 총사업비 32억, 시설규모는 지상 3층에 연면적 711㎡, 부지면적 720㎡으로, 송해전시관을 비롯하여 체험실, 하늘정원, 송해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념관 내부는 송해의 60여년 활동상을 알 수 있는 소장물품을 포함해 달성군과의 인연, 전국노래자랑 코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송해는 “처음 달성군과 인연이 된 건 집사람 고향이 달성군이기 때문인데 그 인연을 시작으로 고맙게도 송해공원이 만들어지고 기념관까지 건립이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이곳에 오셔서 못다 한 저의
(포탈뉴스) 연말연시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하모니가 울려 퍼진다. (재)금정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아 문화예술 공연과 금정구민의 자발적 나눔을 결합한 사회공헌 공연인 ‘금정 하모니아 21 사회공헌 음악회’를 오는 11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관객은 입장에 앞서 자발적으로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금정문화재단은 기탁된 물품을 연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밤벨 워크숍, △부산 교사합창단 공연, △두레라움 윈드오케스트라 연주 등 총 3가지 공연 콘텐츠로 구성된다. ‘밤벨 워크숍’은 짧은 시간에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악기인 밤벨을 활용한 관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021 가족공연예술제’에서 선보여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어 대규모 합주를 펼쳐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어 부산지역의 초·중·고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되어 1995년 창단한‘부산 교사합창단’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익적 메시지를 담은 레퍼토리 곡을 합창한다. 끝으로
(포탈뉴스) 청주시립국악단은 12월 22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이는 청주시립국악단 기획공연 ‘2021 프렌즈 송년음악회’ 티켓 예매를 오는 12월 3일 오전 11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시작한다. 정악합주 영상회상 中‘염불,‘타령’을 시작으로 박노상 단원의 대금산조와 박준한 단원의 생황 독주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특별 출연으로 국악계의 김연아라고 불리는 소리꾼 김나니를 초청해 ‘사랑가’를 선보이며, 실내악으로 이수정 편곡의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를 시립국악단의 품격 있는 연주와 함께 할 예정이다. 한진 예술감독은 “시립국악단의 연주회와 활동 등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이다. 많은 분들이 관람하셔서 전통예술인 우리 국악에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하고, 티켓은 사전예매만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공예문화협동조합이 위드코로나 시대 단계적 일상회복을 돕고 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을 소박하게 담아 드리기 위해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서 공예문화 상생 바자회를 개최한다. 공예문화 상생 바자회는 청주에서 처음 열리는 공예 물품 바자회로 청주시민, 공예작가, 소상공인의 기부물품으로 이루어지는 참여형 바자회로, 공예도시 청주시민들과 함께하는 나눔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다. 또한, 위드코로나 시대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드리고자 살거리(공예마켓), 볼거리(기부 물품전시), 즐길 거리(생활 공예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미혼모센터에 후원할 계획이다. 송재민 이사장은 “공예도시 청주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예 작가들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며, 청주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공예도시 청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공예문화협동조합은 금년 5월 공예작가 30여명으로 구성해 초대 이사장을 송재민(섬유분야)작가가 맡아서 운영하고 있는 단체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부산 북구는 지난 11월 30일, 그간의 거리두기에 협조해준 모든 구민에게 색다른 힐링을 선사하고 다시 시작하는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 ‘희망100信(백신) 힐링 클래식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1,2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오프닝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희망 메시지를 담은 100개의 영상을 띄워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1부에서는 ‘우리의 노래’를 테마로 부산여성실내악단의 아름다운 선율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북구 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 출연하여 관람객들에게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하였다. 2부에서는 러시아, 스페인 등 여러 나라의 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그랜드 갈라 콘서트(Grand Gala Concert)가 진행되었다.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 속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쳐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이번 콘서트가 하나의 희망백신이길 바란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2월 2, 3일 제주 교원 25명을 대상으로 ‘경남 3.15에서 배우는 민주주의 역사 탐방 연수’를 실시한다. 경남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2018년 ‘테마형 수학여행 등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으며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상호교류 연수를 추진한다. 안전한 연수 운영을 위하여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제주 교원들만 참여하였으며 연수 시작 전에 코로나19 검사까지 완료하였다. 연수 첫날인 2일에는 마산 3.15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10월 말 개관한 ‘3.15발원지기념관’, 김주열시신 인양지 등 3.15의거의 현장을 돌아보며 3.15의거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설명은 3.15의거 관련 지역사 전문가인 경남대 송성안 교수가 맡아 경남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3.15의거에 대한 제주 교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왔다. 둘째 날은 독립운동의 성지 밀양으로 이동하여 독립운동기념관, 의열기념관, 박차정묘, 황상규묘, 구 밀양경찰서 터 등 일제 강점기 경남 독립운동가들의 일생과 그 이후의 삶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경남교원들은 12월 16일, 17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포탈뉴스) 광양중마도서관은 어린이 독서율과 도서관 이용률 증진을 위해 어린이(유아 6~7세)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독서문화 가을학기 프로그램을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지난 10월부터 모두 5개 과정을 30회에 걸쳐 운영한 가을학기 프로그램에는 44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매회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과정은 ▲쿡! 쿡! 요리교실 ▲퍼포먼스 미술놀이 ▲가을 독서교실 ▲어린이 북아트 ▲내가 만드는 라탄공예 등 체험과 독서활동으로 진행해, 참여자의 흥미를 더했다. 광양중마도서관은 내년에도 지역 어린이들이 더욱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
(포탈뉴스) 거제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1주간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 거제분사무소와 공동으로 아동학대예방의 날과 아동학대 예방기념 주간을 맞이해 “아동학대예방 그림전시전”을 거제시청 1층 도란도란 문화쉼터 전시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그림을 전시하여 지역사회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학대피해아동의 발견 및 보호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진행 된다. 한편 거제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권역별(고현, 장평, 옥포) 가두캠페인, 아동학대 예방 현수막 게첨,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옹호 위한 버스 홍보를 실시했다. 서미경 아동돌봄과장은 "우리시도 지속적으로 아동학대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동학대 심각성에 대해 시민들의 인식 제고가 필요한 시점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학대 신고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그림 전시전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인천지역 만 5세 무상교육 지원 및 0세반 운영 등에 대한 예산이 인천광역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2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인천시 여성가족국 예산안 심사에서 어린이집 만 5세 무상보육 지원 사업비를 증액하고, 정부미지원 어린이집 0세반 운영비 지원 사업 예산을 신규로 추가했다. 인천시는 2022년도 예산안에 61억7천600만원을 편성해 제출했다. 인천시의 만 5세 무상보육 지원 사업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만 5세 아동에 대해 기존 보육료 지원에다 필요경비를 추가 지원해 실질적인 완전 무상보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이 사업의 매칭비율은 시비 50%, 군·구비 50%로 계획돼 있어 재정자립도가 낮은 일부 군·구에서는 재원부담 문제로 난색을 표해 왔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상임위 심사과정에서 이 같은 군·구의 재정여건을 고려해 아이를 키우는 시민 누구에게나 경제적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시비분담률을 70%로 높여 심사해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오랜 기간 요청이 있었던 정부미지원 어린이집의 0세반 운영비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안전교육비 등의 예산도 추가했다. 김
(포탈뉴스) 밀양문화재단은 2일 2021 밀양아리랑 국제학술대회를 밀양시 호텔 아리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 중국, 유럽 등 4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밀양아리랑의 민족음악학 관점에서의 활용가치와 해외의 밀양아리랑 성과물을 확보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발제는 박경수 교수(부산외국어대학교 한국어문학부)의 ‘밀양아리랑 수용 문학 텍스트의 의미와 의의’, 안남일 교수(고려대학교 문화콘텐츠전공)의 ‘밀양아리랑 대축제 발전방안’ 그리고 고운기 교수(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의 ‘밀양아리랑의 문화원형적 성격에 대하여’, 백현순 교수(한국체육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의 ‘한국무형문화재 지정의 흐름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됐다. 해외발제로 유럽 Emil Vassilev 세계민속축제 회장은 ‘유럽 전통문화의 보존과 확산’을 중국의 LI XINGJIE 중국 강서사범대학교 교수는 ‘비물질문화유산 보호발전 연구종술’에 대해 그리고 일본 시오바라 료 와다이코 기술보유자는 ‘단진제를 통한 나가노현 남신슈 와다이코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비대면 영상으로 발표를 마쳤다. 좌장은 진용선 아리랑아카이브 대표가 맡아 진행했다. 국내외 발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