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오송도서관은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10일부터 26일까지 4개 분야 8개 특별프로그램(공연 2개, 체험 2개, 부스 2개, 전시 2개)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너의 산타가 되어줄게’라는 행사명으로 진행되며, 공연은‘내가 산타라고?’마술극와‘명작동화 랜선 클래식 음악회’를 유튜브로 진행하며, 체험은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와 산타얼굴 케이크 만들기를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한다. 공연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리스 만들기와 케이크 만들기는 각각 성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기간은 12월 7일 10시부터, 청주오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재료가 있는 체험프로그램의 경우 사전에 도서관을 방문해서 수령해야 한다. 부스는 도서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소원을 적은 카드를 크리스마스 트리에 거는 행사와 폴라로이드 사진촬영을 해주는‘인생 포토’를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램별로 행사 일정과 시간이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3일 대전컨벤션센터(DCC) 1층 전시홀에서 열린 2021 대전공예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은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서철모 행정부시장,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과 소순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장, 이종희 국립무형유산원장, 길순정 대전공예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축사 및 격려사,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 행사장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많은 예술장르 중 특히 공예분야는 생활이면서 예술이고, 예술이면서 곧 생활인 우리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예술분야라고 생각한다”며“대량으로 생산되는 기성품들과는 달리 공예품은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담을 수 있어 매력적이고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수상하신 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 공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우수한 공예작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예 문화‧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코로
(포탈뉴스) 지난 1일 제283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태안군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이 의결됐다. 해당 조례는 태안군의회 전재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것으로, 공중화장실에 대한 불법촬영을 예방하기 위한 점검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전 의원은 “태안군은 전국에서 ‘명품해수욕장’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기 위해 찾는 대표 관광·휴양지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관련 법률상 근거 마련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태안군민과 태안을 찾아주신 분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라며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해당 조례는 ▲공중화잘실 등의 상시 점검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특별관리 대상 화장실 지정에 관한 사항 ▲민간화장실 점검 유도에 관한 사항 ▲안심지킴이, 신고체계의 마련에 관한 사항 ▲실태조사,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교육·홍보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불법촬영 범죄 신고 건수가 연간 5,000건 이상 접수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조례가 해당 범죄로부터 군민들을 지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 의원은 “불법촬영은 피해자가
(포탈뉴스) 장기화되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관광산업이 그 어느 때보다 침체된 요즈음이다. 특히 금년에는 사적모임 제한으로 외식산업마저 위축된 가운데 우려와 달리, 김천시 곳곳의 주요 관광지에는 코로나도 막지 못하는 기쁨의 활기가 돌고 있다. 김천의 대표 관광지인 직지사는 지난해 동기 대비 관광객 140%, 부항댐 짚와이어 이용객 수는 220% 증가했다. 벚꽃 명소로 알려져 주로 봄에만 특수를 누리던 연화지 주변 상가도 김호중 소리길을 찾은 관광객들로 연일 발디딜 틈이 없다. 연화지는 지금 보랏빛 향연‘김호중 소리길’ 현재 군복무 중인 가수 김호중과의 만남에 대한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장소로 올해 10월에 준공된‘김호중 소리길’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김호중의 출신학교인 김천예술고등학교에서 연화지까지 이어진 소박한 공간에 작지만 다양한 재미들이 24시간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김천예술고등학교가 김호중의 모교로 알려지며 꾸준히 팬들의 방문은 있어 왔으나, 인근에 김호중 소리길이 조성되면서 더 많은 팬들이 찾아와 근처 상점가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호중 소리길 관광객들이 자주 가는 연화지, 직지사 인근 식당과 카페 7
(포탈뉴스) 거창군 신원면 구사리에 위치한 임청정(臨淸亭, 도상우 소유)이 지난 2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관리번호 제677호)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빼어난 주변 경관을 가진 포연대(鋪淵臺)에 위치한 ‘거창 임청정’은 1924년 도재균(1883~1942, 유학자)이 선조를 위해 짓고, 당대의 뛰어난 학자인 면우 곽종석(1846~1919), 장복추(1815~1900) 선생 등과 학문을 교우하고 제자를 양성하던 재실형 정자 건물이다. ‘임청정臨淸亭’ 란 ‘맑은 물가에 있는 정자’라는 뜻이며, 바로 옆에 남명 조식(1501~1572)과 교우한 도희령 선생을 기려 1920년에 건립된 거창 소진정(遡眞亭, 문화재자료 제624호)과 같은 공간 내에 자리잡고 있어 그 역사성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남명 선생의 사상을 가장 잘 나타내었다고 하는 욕천시(浴川詩, 냇물에 목욕하고)를 지은 유명한 곳이며, 배롱나무 등과 어우러진 주변 경관과 역사성을 갖추고 있어 이번에 문화재로 지정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은 유·무형의 문화유산에 대해 문화재로 지정하여 체계적인 보존대책을 수립하여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보존 가치가 높은 문화재는 지
(포탈뉴스) 강릉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22년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했다. (행정위원회) 이재안 의원은 강릉시 관광정책이 기준, 방향성을 설정하고 그에 맞춘 사업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고 말하며 관점을 달리하여 강릉시가 보유하고 있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관광자원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고민이 예산에 반영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조대영 의원은 새로운 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가 증가하고 이들과 접촉한 자가 격리자들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고 말하며 구호물품 지원 시 자가 격리자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산업위원회) 정규민 의원은 요즘 도시재생사업은 80~90년도 재건축, 재개발처럼 과감하게 밀어붙이기보단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각 지역에 필요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주현 의원은 도시재생의 기본은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추진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주민들의 호불호를 고려하고,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신경써야된다고 강조하며,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센터장은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경력자로 전문가를 초빙해서 수도권 정도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진련 의원은 12. 4. 15시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주최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개최되는 ‘묻힌 순국의 터, 대구형무소 순국 독립운동가 206인 진혼제’ 행사에 집행위원 자격으로 참여하여 넋을 기린다. [뉴스출처 : 대구시의회]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가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의 직급을 현행 소방준감(3급)에서 소방감(2급)으로 상향할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했다. 대구시의회는 지난 1일 확대의장단 회의를 통해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의 직급 상향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뒤 모든 시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대구소방안전본부장 직급 상향 촉구 건의문’을 작성했다.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40년 동안 조직과 인력이 5배 이상 증가했지만, 소방안전본부장의 직급은 40년 전과 동일하게 소방준감(3급)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반면, 대구시와 행정구역 및 소방여건 등 시세(市勢)가 유사한 인천의 경우 지난 2012년부터 소방본부장의 직급이 소방감(2급 상당)으로 승격되어 운영하고 있어 지역 간 직급 불균형이 지역민의 안전에 대한 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대구시의회의 주장이다. 또한, 소방안전본부장은 대형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법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장의 임무 수행을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을 통합 지휘하도록 되어있는데, 대구와 같이 소방안전본부장이 지방경찰청장(2급)보다 하위 직급일 경우에는 통합지휘권 행사에 한계가 있을 수 있어, 신속한 대처와 효율적인 재난 통제
(포탈뉴스) 창원시는 3일 마산지체장애인협회사무실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마산지체 장애인 복지증진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마산지체 장애인 복지증진대회는 경남지체장애인협회창원시창원지회(회장 김보규) 주관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내빈 초청 없이 기념식, 장애인복지 유공 수상자 표창 및 장학금·생활안정자금 수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에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장애를 꿋꿋하게 이겨내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10가구에 장학금 및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경남지체장애인협회창원시마산지회 김보규 회장은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소중한 나눔을 행한 김민수 후원회장과 후원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자 노인장애인과장은 “올해 18번째를 맞이하는 마산지체 장애인 복지증진대회는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장학금 및 생활안정자금을 전달함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 등 도의회 의장단은 3일 의정회의실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들과 “경상남도의회 의장단과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하용 의장은 “최근 1단계로 완화되면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일부 해소되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 있는 것으로 안다”며, “경남도와 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의 건의사항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 해달라”고 당부했다. 장규석 제1부의장은 “자금력이 부족한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운 현 시점만 극복하면 회생할 수 있는 업체가 많다”며, “무이자 금융지원이 될 수 있도록 경남도가 긍정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건의했다. 이종호 제2부의장은 “정부 방역지침과 주52시간 근무제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일수록 경남도는 각종 대출에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양대복 회장은 “지난 5월, 7월 간담회에 이어, 경남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도내 학생선수 2,000여 명이 34개 종목에 출전하여 경남교육청 설립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전국에서 종목별로 분산하여 열렸다. 특히 올해는 기존 대표 선발전과 달리 참가 여부를 학교에서 직접 결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종목별 경기대회 명칭을 겸하여 치뤄졌다. 육상 등 34개 종목 경기중 5월 충북 제천에서 개최된 배구경기에서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금메달 52개, 은메달 49개, 동메달 63개를 따내며 전년도 대회보다 거의 2배의 메달 성적을 거뒀다. 제48회 대회에서 경남은 금메달 33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40개를 획득했다. 제49회 대회는 열리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여러 종목에서 다양한 학생선수들이 출전하여 많은 진기록을 남겼다. 육상 초등여자부 80m 결승경기에 8명의 선수 중 4명의 경남선수들이 결승에 올라 이 중 1위, 2위를 차지해 경남의 위상을 드높였다. 역도 종목은 금16, 은16, 동14개 등 메달 46개를 싹쓸이했다. 또한 학교밖클럽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은 12.3 학교 관리자(교감)을 대상으로 진주교육지원청 2층 대강당에서 학교 관리자 기록물 및 민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기록물 및 민원업무에 대한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업무 역량을 향상시킴으로써 학교 현장 내 안전하고 체계적인 기록 관리와 소통·공감 중심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민원 사례별 대응 방법 및 학교 구성원 간 갈등 관리에 대한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 내에서 교육구성원 간 ‘갈등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등으로 학교 현장 내·외부 민원의 발생 빈도 및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연수가 민원인의 입장에서 경청하고, 구성원 간 갈등 상황을 민원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닌 조직 발전의 밑거름으로 인식할 수 있는 관리자 인식 전환의 계기가 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주 교육장은 “코로나-19,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사회가 빠르게 바뀌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학교 현장 속의 업무를 조율하고 교육구성원 간 갈등을 조정하는 관리자들의 역할을 강조하여 만족도 높은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민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1년 12월 3일 10시 충청북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충북교육청노동조합과 2021년도 노사협의회 합의서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체 기간제 근로자 채용서류 간소화, 비품 기준금액 상향, 지방공무원 자율연수비 사용범위 확대, 건강검진비 확대 지원, 노부모를 부양하는 지방공무원의 개인 전보 우대가점 조항 확대” 등 16개 조항에 대해서 합의하고 체결식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21년 노사협의회 협약을 계기로 일선기관(학교)의 업무를 경감하게 될 것이고, 근로조건과 복지를 증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 울진교육지원청은 2021년 12월 3일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 장학기금은 후포면 영신수산 남영한 대표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임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에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관내 초등학생 13명, 중학교 8명을 선발하여 총 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학금을 기탁한 영신수산 남영한 대표는 “우리 지역의 학생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더 많은 장학기금이 마련되어 지역 사회가 더 밝아지고 훌륭한 인재가 양성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교육지원청도 학생들에게 꿈을 지원하는 교육기부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강원진로교육원은 3일,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체육 진로체험을 하며 예술적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는 다목적 체험관 ‘꿈드림채’를 개관한다. 예술·체육 진로교육 전용공간인 꿈드림채는 지난 2017년 설립계획을 수립해 4년 동안의 준비 기간을 거쳐 연면적 2,987㎡, 2층 규모로 완공됐다. 판화가, 칠보공예가, 큐레이터, 도슨트 등의 진로체험을 위한 진로미술 2실, 사운드 디자이너, 사운드 엔지니어 등의 진로체험을 위한 진로음악 2실, 운동처방사, 건강운동관리사, 스마트 헬스케어 기획자 등의 진로체험을 위한 진로체육 2실과 댄스체험 1실, 자유체험 4실,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체육관 등 12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꿈드림채는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 행복한 삶을 열어가도록 미술, 음악, 무용, 체육, 연극, 영상 등 예술·체육 분야 진로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관식에는 민병희 교육감을 비롯한 강원도의회 김준섭, 주대하 의원, 유관기관장, 교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강원진로교육원 김영희 원장은 “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