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공식 유튜브 구독자 수 1만 명을 달성했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현대 사회에서 유튜브의 중요성과 영향력은 갈수록 증대되고 있다. 시교육청 공보담당관 홍보기획팀은 이런 상황을 고려해 각종 교육 현안 관련 정보의 신속 제공 및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유튜브 홍보에 주력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비대면 학습 플랫폼 기능 추가, 다양한 광주교육 관련 특색 영상 제작 등에 역량을 집중했다. 그 결과 지난 2020년 1월 200명 남짓한 구독자가 2020년 12월 말에 5,000명을 돌파했다. 그 여세를 이어나가 현재 1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광주시교육청 유튜브는 광주교육 홍보 소통 채널로 우뚝 섰다. 광주시교육청 공보담당관 홍보기획팀은 2021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결을 위해 기초학력 관련 학습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또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직업계고를 지원하기 위해 직업계고 홍보영상 11편을 제작했다. 홍보영상은 직업계고와 협력해 제작됐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한 시교육청의 노력이 구독자 증
(포탈뉴스) 광주광역시의회는 12월 14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44일간 진행된 이번 회기를 마지막으로 2021년도 연간 회의운영에 따른 모든 의사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이번 회기에서는 광주시, 교육청 및 산하기관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고,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및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 10건, 조례안 61건, 규칙안 11건, 규정안 1건, 동의안 11건, 의견청취의 건 1건, 보고안 9건 등 총 10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 별로 처리한 조례안은 의회운영위원회는 「광주광역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안」등 13건, 행정자치위원회는 「광주광역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6건, 환경복지위원회는 「광주광역시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2건, 산업건설위원회는 「광주광역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업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 교육문화위원회는 「광주광역시 사진 문화산업 활성화 조례안」등 11건이다. 또한, 「광주광역시의회 포상규칙 폐지규정안」,「광주광역시의회 지방공무원 비위공직자의 의원면직 처리제한 규
(포탈뉴스)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환경복지위원장(더민주북구3), 반재신 의원(더민주․북구1), 임미란 의원(더민주남구3)이 ‘2021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0일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에 신수정 위원장, 우수상에 반재신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좋은조례분야 최우수상에 임미란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신 의원은 “주민과 더불어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각화초교 주변 안전한 통학로 확보’, ‘각화 농산물 도매시장 현대화 문제’ 등 지역의 긴급한 현안을 ‘현장경청의 날’ 운영과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주민소통 중심의 공약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반 의원은 ‘전남·일신방직 공장부지 활용방안’을 위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 근거 마련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간병서비스 확대방안 마련,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각종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가공모사업 확대 추진 등을 이끌어 내는 등 공약이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부분에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 7대 의회에 이어 매니페스토
(포탈뉴스) 창원시는 13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21년 창원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가 주관하는 공모전은 창원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관광명소를 전국에 알리고 다양한 매력을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격년제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노옥연 씨가 출품한 ‘국화축제1’이 영예의 금상을 안았다. 은상은 이기한 씨의 ‘단감 테마파크’와 최기선 씨의 ‘호수의 봄’이 차지했다. 동상은 양상웅 씨의 ‘연륙교 야경’과 김태수 씨의 ‘진해루’, 김민수 씨의 ‘수변공원’에 돌아갔다. 이외에도 65점이 입선했다. 지난 10월 한 달간 실시한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38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5명의 사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관광홍보성, 활용성, 독창성, 예술성 등을 기준으로 지난 11월 18일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는 오는 22일까지 시청 1층 민원실에서 수상작품 전시회를 연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올해 출품작들을 보면서 자주 만나 익숙해진 우리 지역 관광지도 작가의 다양한 시각에 따라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새롭게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포탈뉴스) 1970~80년대 영산포구 새벽시장 상인들의 옛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골목 축제가 나주시 영산포에서 열린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18일과 19일 이틀 간 ‘제1회 영산포 뉴트로 축제’를 영산동 죽전골목과 일본인지주가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산동도시재생주민협의회(회장 김민주)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인 뉴트로(Newtro)를 테마로 ‘7080’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축제 콘텐츠를 접목시킨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 등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주 무대인 ‘영산포 죽전골목’은 1960~70년대 영산강이 바닷물과 통하던 시절 뱃길을 따라 영산포구에 도착한 새벽시장 상인들이 죽으로 허기를 달랬던 추억의 장소다. 당시 들어섰던 땔감 시장에는 동이 트기도 전에 몰려든 상인과 땔감나무 장사꾼들에게 죽을 파는 집들이 호황을 누리면서 이 거리를 죽전골목으로 불러왔다. 안타깝게도 80년대 영산강 하굿둑 건설로 바닷길이 막혀 상권 쇠퇴화가 시작됐고 골목길에 늘어서있던 죽집, 상가들이 잇달아 문을 닫게 되면서 옛 추억만을 간직한 채 인적이 드문 버려진 골목길로 방치돼왔다.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윤용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4)이 지난 11일 숲속의아침 배드민턴클럽으로부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의정활동과 남선공원 내 배드민턴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윤용대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의회 윤용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4)이 13일 용문종합사회복지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지역 사회복지 발전과 용문종합사회복지관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노력해준 윤용대 의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수여됐다. 윤용대 의원은“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지역 사회복지관 발전과 소외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지난 2020년 10월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4)이 대표 발의한 환경오염 및 악취방지를 위한 「비료관리법」개정 촉구 건의가 받아들여져 12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에는 음식물 쓰레기와 석회 비료를 섞은 비포장 비료를 묻을 때 자치단체에 공급량을 신고해야 하고 농지 면적에 따른 적정량을 초과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현행 비료관리법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등을 퇴비화한 석회처리비료를 비포장 상태로 농경지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해당 비료의 매립ㆍ살포 등으로 인한 악취, 토양오염, 지하수 오염, 생활오염 등의 발생으로 농경지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민원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비료생산업체 간의 소송 등이 이어지고 있었다. 구본환 의원은 지난 2020년 10월 농지에 다른 지역 비료업체들이 비포장 비료(음식물 퇴비)를 대거 매립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심각한 악취와 환경피해를 호소한 것과 관련 국회와 중앙부처를 상대로 「비료관리법」 개정을 촉구 건의한 바 있다. 당시 주요 건의사항 중 ▲ 단위 면적당 시비량 기준 마련, ▲ 환경오염에 대한 기준 및 처벌 조항 명시, ▲
(포탈뉴스) 13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박창석 의원(군위, 국민의힘)이 대표발의 한 「경상북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표시방법 강화 대상 제외 사업장 간판 허용 완화 ▲디지털홀로그램과 전자빔 표시방법 기준 마련을 담고 있다. 조례안이 시행되면 ‘표시방법 강화 대상 제외 사업장’은 주명칭 및 보조명칭을 표시하는 간판(동 표시 및 상징형 도안을 포함)을 건물당 각 1개까지 허용되고 디지털홀로그램과 전자빔의 표시방법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시‧군 심의위원회에 위임규정이 명문화 된다. 박창석 의원(군위, 국민의힘)은 “상위법이 바뀌고 시대가 변했는데 아직도 이러한 입법공백이 있어 아쉽다”며 이번 조례개정을 통하여 “그동안 ‘표시방법 강화 대상 제외 사업장’의 간판과 ‘디지털홀로그램과 전자빔 광고’의 표시방법에 대해 혼선을 빚은 관공서와 관련 사업장은 그 기준을 재정립하길 바란다.”며 발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21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심의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포탈뉴스) 13일 건설소방위원회 김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 한 「경상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과밀억제권역 외의 지역에서 시행하는 재건축사업 시행자는 초과용적률의 50%를, 재개발사업 시행자는 초과용적률의 75%를 국민주택을 건설해야하고 ▲이때 시행자는 ‘공공’재건축사업의 경우는 건축된 국민주택의 70%를, ‘공공’재개발사업의 경우는 건축된 국민주택의 50%를 지자체에 인도해야 한다. 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4조와 제101조의5, 제101조6에 따라 재건축사업, 재개발사업과 공공재건축사업, 공공재개발사업의 초과용적률 중 일정 비율을 시‧도 조례로 정하여 국민주택을 건설하고 공급하되 사실상 관계법령이 허용하는 최대 상한선을 조례에 명문화한 것이다. 김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제안설명을 통하여 “사실상 국민주택공급 비율을 법이 허용하는 최대 상한을 조례에 명시하여 도민에게 국민주택을 최대한으로 제공하고자하는 것으로 결국 도민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라며 조례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21일 제4차 본
(포탈뉴스) 나주시는 금천면 소재 나주배박물관에서 이신애 작가의 도자기 작품전 ‘梨花(이화), 도자기 위에 피어나다’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나주 지역에서 활동 중인 이 작가가 ‘배꽃’을 소재로 제작한 도자기작품 13여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어린 시절 배 과수원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하얀 옷을 입은 듯 한 배꽃에 대한 영감을 토대로 다양한 형태의 도자기 작품을 만들어냈다. ‘배꽃합’, ‘배꽃나무의 오후’, ‘배꽃화병’ 등 섬세하고 아름다운 손길이 담긴 도자기들을 감상할 수 있다. 나주배박물관 관계자는 “내년 봄 과수원을 하얗게 물들일 나주 배꽃을 기약하면서 전시전 관람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로 인해 초래된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회복하고 더 나은 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국 최초로 중3 학생 대상 ‘전남형 학업역량 평가’를 실시한다. 장석웅 교육감은 13일 오후 청사 중회의실에서 비대면 정책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전남형 학업역량평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전남형 학업역량 평가’는 오는 12월 20일 전체 중학교의 18%에 해당하는 44개 교를 표집해 이뤄지고. 나머지 82%인 205개 중학교는 20일부터 22일까지 자율적으로 평가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 평가가 지역별·학교별로 비교되지 않도록 철저히 비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각 수준에서 기대되는 교육과정 달성도를 확인하는 기회로만 삼는다는 게 도교육청의 복안이다. 평가결과는 학생에게는 자기주도적 학습계획의 피드백 자료로, 학교에서는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교육청 단위에서는 학습결손 해소를 위한 교육정책 수립과 현장 지원 자료로 쓰인다. 도교육청은 평가 이후 학생 맞춤형 피드백을 위해 학교급 전환기 자기주도적 학습 가이드를 보급하고,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력을 키울 수
(포탈뉴스) 청주서원도서관은 12월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도서 ‘나는 초록’의 원화 13점을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1층에 전시 중이라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나는 초록’은 엄마가 초록색 스웨터를 뜨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초록색 스웨터를 입게 되면 온통 초록이 될 거라며 애기선인장, 애벌레, 초록풍선 등이 된 본인의 모습을 아이가 상상하는 내용이다. 청주서원도서관에서는 원화 전시품 옆에 QR코드가 있는 배너도 설치해, 이를 휴대폰으로 찍으면 출판사가 제공하는 YouTube 북트레일러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나는 초록’ 주인공과 함께 따뜻한 상상의 세계를 펼쳐보고 싶다면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서원도서관의 전시에 관심을 가져보자.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9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세계인권선언 73주년 기념 민주인권토론회를 개최했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토론회는 ‘광주학생인권조례 10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주제로 실시됐다. 학생·교원·학부모·시민단체 대표 30여 명이 학생인권 보장에 대한 각종 지표와 학생인권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했고, 학생인권 신장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를 전개했다. 시교육청 고병연 장학사는 기조발제에서 ▲조례 제정 과정과 현장 안착을 위한 교육청의 노력 소개 ▲지난 10년 동안 민주인권친화도와 학생인권실태조사 결과 추이 보고 ▲2021년 하반기 학생·교원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한 향후 과제 등을 발표했다. 고 장학사는 조례의 제도적 완결을 위해 ▲인권옹호관 제도 도입을 통한 독립성과 일관성 보장 ▲중장기적으로 인권의 영역을 포괄하는 시스템 구축 ▲인권교육센터 및 인권체험관 설립을 강조했다. 효능감 있는 인권교육 방안 마련을 위해서는 ▲조례 읽기·홍보·교육을 통한 조례 인지도 향상 ▲교사·학생 간 인식 격차 해소와 인권의식 내면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마련 ▲가치 중심 교육을 통한 교사·학생의 시민성 강화를 제안했다. 이어 ㈜폴인사이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윤남진(괴산) 의원이 지난 10일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공약이행 분야)을 수상했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과 좋은 조례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한다. 윤남진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 출마 당시 행복한 괴산 만들기를 목표로 군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기 위한 공약을 선정했고, 64개의 공약 중 50개를 완료해 78%가 넘는 공약을 수행했으며 나머지 공약들도 추진중에 있다. 특히 괴산 미니복합타운 내 군립도서관 건립, 감물면과 연풍면의 주민센터 개축, 각종 체육시설 보강, 스포츠타운 조성 등 괴산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주민 건강 및 문화,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윤남진 의원은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으로 도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주민의 신뢰에 보답하고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괴산을 만들기 위해 엄마의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윤남진 의원은 지난 2017년에도 ‘2017 지방의원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