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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원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12월 원화전시

따뜻한 상상의 세계로 초대 ‘나는 초록’

청주서원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12월 원화전시
▲ 청주서원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12월 원화전시

 

(포탈뉴스) 청주서원도서관은 12월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도서 ‘나는 초록’의 원화 13점을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1층에 전시 중이라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나는 초록’은 엄마가 초록색 스웨터를 뜨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초록색 스웨터를 입게 되면 온통 초록이 될 거라며 애기선인장, 애벌레, 초록풍선 등이 된 본인의 모습을 아이가 상상하는 내용이다.


청주서원도서관에서는 원화 전시품 옆에 QR코드가 있는 배너도 설치해, 이를 휴대폰으로 찍으면 출판사가 제공하는 YouTube 북트레일러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여 도서관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나는 초록’ 주인공과 함께 따뜻한 상상의 세계를 펼쳐보고 싶다면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서원도서관의 전시에 관심을 가져보자.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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