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주시가 삶의 질 향상에 토대가 되는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충북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했다. 조길형 충주시장과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4일 국제무예센터에서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구)남한강초등학교 본관을 충주시평생학습관 교육시설로 활용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기존 평생학습과의 부족한 학습공간 및 주차 문제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고 있었으며, 충북교육청에서는 구도심 폐교 활용방안을 고심하던 중 긍정적인 논의와 협력이 이루어지게 됐다. 구)남한강초에 새롭게 자리 잡을 평생학습관은 지역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상생발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구)남한강초를 지자체와 교육청의 복합 학습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구도심 공동화 문제 해결과 학습 취약 지역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2023년 예산을 확보해 구)남한강초의 27개 교실을 강의실, 동아리실, 회의실, 사무실 등 학습을 위한 기본 시설과 전시실, 학습체험실, 주민 휴게실 등의 공간으로 조성한다. 특히, 운동장을 활용한 주차장은 인근주민과 공동으로
(포탈뉴스) 유천호 강화군수는 4일 보문사 용왕전 개축공사 상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문사 선조 주지스님, 전등사 여암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 강화경찰서 서민 서장 등이 참석해 무재해, 무사고 및 무하자 공사를 기원했다. 상량식은 목조 건물의 골재가 거의 완성된 단계에서 대들보 위에 대공을 세운 후에 최상부 부재인 마룻대(상량)를 올리고 거기에 공사와 관련된 기록과 축원문이 적힌 상량문을 봉안하는 의식이다. 용왕전 개축공사는 지난 6월 착공해 11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보문사는 신라 선덕여왕 4년(635년)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던 중 관세음보살님을 친경하고 강화도로 내려와 창건됐다. 양양 낙산사, 금산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기도 도량이다. 특히, 낙가산 중턱 눈썹바위 아래 딱 트인 서해를 내려다 보고 있는 마애 관세음보살님에 정성으로 기도를 드리면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이 없다하여 불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선조 주지스님은 “용왕전 개축공사는 보문사의 숙원사업으로 오방용왕님을 모신 용왕전이 준공되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용왕전이 될 것”이라며 “불교의 핵심
(포탈뉴스) 남원시는 지리산허브밸리에서 자연의 이슬 로즈마리 파티가 열린다고 밝혔다. 코로나가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 되고 있는 가운데 지친 마음을 달래 줄 로즈마리 파티가 11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지리산허브밸리에서 개최된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전국의 주요 웰니스 관광지와 관광자원 100여 개소와 함께 제1회 웰니스관광페스타를 11월5일 부터 개최하고 있는데 지리산허브밸리가 웰니스 관광지로 추천되어 웰니스 관광페스타 연계행사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허브밸리 로즈마리를 주제로 로즈마리와 라벤더 등 감성적인 허브 화분 전시, 로즈마리 오일 추출 시연 및 차 시음 그리고 로즈마리 미스티 만들기와 리스를 만들 수 있는 로즈마리 공방이 열리며 만들기 참여는 . 동시에 허브밸리 식물원 속에서 남원과 인근지역 작가가 참여하는 식물원 프리마켓이 열린다. 자수와 손바느질, 매듭과 옻칠 등 다양한 생활 작가들의 참여와 함께 천연 발효 빵과 음료 등 먹거리도 함께 운영된다. 허브밸리 신중년 가드너팀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자연의 이슬 로즈마리의 멋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키즈블럭카페와 함께 허브밸리 가을 산책을 만끽할 수 있
(포탈뉴스) 남원시는 제29회 흥부제 행사의 일환인 흥부대박길 걷기가 11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흥부제전위원회는 당초 지난 10월 흥부제 기간에 맞춰 흥부대박길 걷기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방역당국의 10월중 지역축제 및 행사 관련 자제 요청에 따라 11월에 개최하기로 했다. 흥부대박길은 흥부 출생지인 인월면과 발복지인 아영면을 연결하는 길로써, 총거리 14km 중 고난의 길, 희망의 길, 고진감래길 등 3개 구간으로 조성돼있다. 이번 흥부대박길 걷기 행사에서 시작점인 인월 성산마을부터 자래마을까지 이어지는 약5.75km 정도만 코스로 정했다. 방식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하여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워크온앱을 설치하여 흥부대박길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흥부대박길 시작점과 종점 인증샷 및 개인SNS에 후기를 올리고 캡쳐한 사진을 워크온 게시판에 올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남원예촌 숙박권, 옻칠목기세트, 남원 농산물세트, 화인당 한복촬영권 등 남원을 대표하는 대박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동식 흥부제전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흥부대박길 걷기행사에 참석하셔서 우애와 나눔, 보은을 상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우리제주복지연구회(대표 김대진 의원 / 더불어민주당, 동홍동)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치매환자 유병률, 고령화되고 있는 제주의 치매현황과 치매대응 사각지대 연구를 통한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대응 정책 마련을 위하여 실시한「제주특별자치도 치매 현황과 지역사회 중심의 대응정책」연구과제 완료에 따라 제주연구원 고령사회연구센터와 공동으로‘지역사회 중심의 치매대응 정책과 지원방안’토론회를 11월5일 오후 3시에 서귀포시청 회의실(너른마당)에서 개최한다. 금번 토론회에는 제주연구원 고령사회센터 공선희 센터장‘제주특별자치도 치매 현황과 지역사회 중심의 대응정책’주제발표와 특별사례 발표로 서귀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초고형사회에 대응한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사례 발표가 이뤄지며, 도·내외 노인·치매 분야 전문가 등을 모시고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지원을 위한 지원제도 마련을 위한 토론을 실시한다. 토론회를 주관하는 김대진 의원은“고령화 되고 있는 제주에 치매환자 증가는 심각한 문제”라며“금일 토론회를 통하여 치매국가 책임제의 성공적 정착이 제주에서 먼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COP26에서 제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정책인 CFI2030이 P4G 에너지분야 최우수파트너십을 수상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도의 CFI2030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전기차보급 등 지난 기간의 성과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사회 구축, 탄소중립 추진에 따른 상생 전환 목표·비전에 대한 제주–중앙정부(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민·관 협력기관들의 파트너십에 주목하여 에너지분야 최우수를 수상하게 됐다. 앞서 지난 5월 30일과 31일 이틀간 50여개 나라의 정상급 인사와 20여개의 국제기구 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P4G 서울 정상회의에서 ▷녹색회복을 통한 코로나19 극복 ▷지구온도 상승 1.5도 이내 억제 지향 ▷탈석탄을 향한 에너지전환 가속화 ▷해양플라스틱 문제해결 노력 ▷나라별 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 등의 내용을 담은 서울선언문이 채택된 바 있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P4G, 외교부 공식초청에 따라 COP26에 참여하여 최우수 파트너십 수상·제주 사례를 전파하고 ‘탄소중립 Korea, Carbon Free Island’라는 주제로 공식 세미나를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021년 지방자치발전포럼에서 송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진행으로 ‘지방자치 30년,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세션이 라운드테이블 방식으로 11월 5일 오후3시부터 새마을금고제주연수원 한라산홀(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세션을 진행하는 송재호 국회의원은 “제주도는 이미 세계적으로 보배이며 명품 보물섬으로서의 가치가 있다. 그동안 양적으로 성장해온 것은 부인할 수 없고, 중앙정부의 선의와 의지가 일관되지 않았던 측면이 있었다.”면서, “그러나 난개발과 환경파괴, 개발이익의 역외유출, 지가상승분과 개발총량 확대에 따른 주민부담 증가, 부동산 투자이민제, 특별지방행정기관의 지방이양과 제주계정 설치 등으로 초래된 제도적으로 풀어야할 숙제가 많아 이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배경설명을 밝혔다. 특히 송재호 국회의원은 평화와 인권의 환경수도를 위한 비전과 함께 5대 전략도 제시할 예정이다. 5대 전략은 비평화 반인권의 제주4.3의 아픔을 평화와 인권에의 기원으로 승화하는 평화․인권의 시범도, 도민 모두에게 경제적 기본권이 충실히 보장되는 시범도, 환경산업, 바이오산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남북교류 및 평화협력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강민숙,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와 제주평화연구원은 11월 5일 오후 1시부터 새마을금고제주연수원 한라산홀에서 ‘세계평화의 섬 제주와 남북평화’세션을 개최한다. 강민숙 위원장은 “2005년 1월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평화의 섬 지정 선언문’을 통하여 세계평화의 섬 구현 사업, 국제자유도시로의 육성, 평화증진 및 확산을 위한 평화실천 사업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면서, “하지만 평화의 섬 선언 16년이 지나면서 그 동안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신규사업 발굴 및 연구 등이 이루어져 왔으나 아직은 그 결과가 가시적으로 도민들의 가슴에 와닿지 못한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제주는 ‘국가는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제주자치도를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 제12조를 근거로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하였으며, 세계평화의 섬 지정 선언문은 상생・화해의 정신으로 제주4・3의 비극을 승화시키고 제주의 지정학적 특성을 살려 21세기 탈냉전시대의 동북아 평화 구축과 국제적인 교류 협력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제주에 부여하고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5일 개최하는 '평준화 일반고 신설‘소통과 공감’토론회'의 사전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됨에 따라 도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토론회를 제주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도교육청은 도민과 함께 고교 신설에 대한 과제를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평준화 일반고 신설 ‘소통과 공감’토론회'를 11월 5일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당초 코로나19 방역 수칙 등에 따라 토론회 참가자를 99명까지 제한했다. 이에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접수를 진행했는데 2일 만에 모두 마감돼 고교 신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부득이하게 토론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부모 등 도민들을 위해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를 하기로 결정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고교 신설과 제주 미래 교육에 대한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참여와 공유의 장을 더욱 확대해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을 폭넓게 반영하면서 고교 신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는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청중 질의응답 등이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김대영 제주대학교 교수가 한다. 지정토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다양한 독서 활동을 체험해봄으로써 책 읽는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2021년 학교 독서교육 지원 프로그램‘김신숙 시인 초청 강연’을 11월 2일에 고산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 학교 독서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김신숙 시인의 동시집 '열두 살 해녀'를 주제로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한 글자로 된 단어를 나열해보고 자신이 쓴 한 글자에 대한 동시를 써보고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학생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유익한 독서 경험을 하고 책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서귀포시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21명을 대상으로 2021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2학기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2학기 토요프로그램은 외부 특기 적성 전문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체험활동(도예 활동, 원예 활동)으로 운영이 되며, 11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시간씩 이루어질 예정이다. 도예 활동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접시 만들기 및 물레체험을 할 예정이며 원예 활동에서는 플라워 용돈 박스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원예를 활용한 폰 거치대 만들기 활동을 하며 학생들의 특기 적성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1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2학기 토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서귀포시 관내 특수교육대상자에게 다양한 교육활동 기회 제공 및 사회적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며 진로 탐색의 기회 및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서귀포시 관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학부모와 교직원 및 유아교육 관련자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학부모에게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취학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며, 입학 절차와 학교생활 안내를 통해 자녀의 취학 과정에서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1학년 생활 안내, 일반학교(특수학급)와 특수학교 운영 비교 등의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학부모에게 초등학교 입학 과정의 어려움 해소와 준비도를 향상시키고, 교직원 및 유아교육 관련자에게는 초등학교 입학 후 학교생활의 원활한 적응을 지원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생태환경교육 우수 프로그램 및 실천사례 공유를 위한‘2021년 생태환경 주제 탐구 발표회’를 11월 6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발표회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번 발표회는 2021년 환경교육 선도학교, 생태환경 동아리 운영학교,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학교 등 도내 초·충·고등학교 34개 팀이 참여한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8팀, 중학교 9팀, 고등학교 7팀이 참여하며, 학교별 4인 이내 팀을 구성하여 파워포인트, 카드 뉴스, UCC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발표한다. 발표회는 심사를 통해 학교급별 금, 은, 동 각 1팀씩 수상할 예정이며, 금상 수상 팀은 11월 25일(목)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2021 제주환경교육한마당’행사에서 사례 발표를 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생태환경 주제 탐구 발표회가 학교 환경교육에 대한 소통의 장이 되고, 공유된 우수한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교 환경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시는 환경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청정 제주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제3회 제주학생 환경사랑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 제주시 후원으로 진행되며 제주도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2050탄소중립 및 제주환경에 대한 자유 주제이며, 산문 또는 시를 작성하여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제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38점을 선정해 11월 30일에 입상자 개별 통보 및 협의회 공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의 제주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사랑 실천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입상작은 책자로 제작해 환경보존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제주시는 '결실과 풍요'를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2021년 11월호(통권 제184호) 8,000부를 발간하여 도내·외에 배포한다. 11월호 '특집'에서는 내년부터 개선되는 차고지증명제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지난 2007년 동지역 대형 자동차를 대상으로 시작된 차고지증명제는 2019년 도 전역 중·대형 전기자동차로 범위가 확대되었고 내년 1월 1일부터는 경·소형 자동차까지 대상에 포함된다. 그밖에 한림읍 상명리의 창조적마을 만들기 사업, 화북공업지역을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시민문화 실험실 ‘리빙랩캠퍼스’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자기계발을 통해 성장과 소통을 도모하는 모임 ‘성소사in제주’/ '알쓸리뷰:제주시'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전해주는 추억 이야기, ‘제주 어르신 그림책 원화 전시’/ '제주사람이 좋다'에서는 결혼과 육아 생활 속에서도 화가의 꿈을 그려나가는 김은진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양용진의 향토음식'에서는 바닷물에 절여서 김장을 담는 제주 토종 구억배추/ '제주4·3유적'에서는 무장대의 습격과 경찰의 마을주민 보복이 있었던 저지지서, 조수초등학교의 4·3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