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22일 오후 고성 대흥초등학교에서 ‘학교 변혁의 원동력, 대흥초 교육과정이 궁금하다’라는 주제로 경남교육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흥초가 들려주는 다양한 교육과정 실천사례를 작은 학교를 살리는 새로운 대안으로 논의하는 자리였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국가 교육과정에서 지역, 학교, 교사 수준으로 전환하는 큰 기조의 변화에서 대흥초 우수 사례가 지역 사회 변혁의 원동력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포럼은 현장 대면과 온라인 생방송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유튜브 댓글 참여를 비롯, 사전 신청으로 모집한 온라인 참여단의 실시간 토론 결과를 공유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포럼은 ‘미래교육과정의 중심, 교사 교육과정을 말하다’라는 통영산양초 풍화분교 김현우 교사의 주제 발표로 시작했다. 대흥초 공상호 교사는 ‘교사 교육과정 설계와 실천으로 민주적 학교 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사례 발표를 하고 이어서 대흥초 이수아 학생이 ‘마을숲 살리기 프로젝트로 지역을 변화시킨다’라는 주제로 울림이 있는 이야기를 던졌다. 대흥초 마을숲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고성군수를 설득하여 학교와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부의 ‘농어촌 참 좋은 작은학교’ 공모전에서 남해 고현초․도마초, 함안 함성중, 함양 안의중 3개교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의 ‘농어촌 참 좋은 작은학교’ 공모전은 농어촌 작은학교의 장점을 살리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교육공동체의 만족도가 높은 농어촌 학교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113개교가 참여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동영상 자료 시연 심사를 통해 16개교가 최종 선정되었다. 경남교육청은 2020년 공모전 전국 최다 선정에 이어, 이번 공모전에서도 전국 113개교 중 3개교가 선정되었다. 특히, 중학교 부분에서 전국 최다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는 경남교육청의 초중고 연계 작은학교 교육과정 지원 정책의 효과로 분석된다. 공동수상한 남해 고현초와 도마초는 인근 학교 간 연계를 통해 3주간 여름학교 운영 등 교육과정 특화, 빈집 확보, 지역주민의 이주민 지원, 학교살리기 캠페인 등을 전개하였다. 이를 통해 전국에서 38가구가 이주하여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82명이 증가하였으며, 전국 최초 1면 2개 학교를 동시에 살리는 성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는 22일, 제390회 정례회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서 2021년도 경상남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수정안을 가결했다. 2021년도 경상남도 제3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총 12조 3,842억 원으로 기정예산보다 559억 원(0.5%) 증액된 것으로 제2회 추경 편성 이후 중앙지원사업 변경사항, 지방세와 세외수입 증감분을 반영하였으며, 행사 미개최 등으로 인한 불용재원을 현안사업에 재투자를 위해 편성되었으며, 사업의 시급성, 중복성 여부 등을 면밀히 심사하였다. 이날 예결특위 위원들은 소관 상임위 예비심사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필요성과 목적달성을 위한 적정성 등 소중한 재원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어 있는지에 대해 심도있게 심사했으며, 종합심사 결과, 추경안 제출 후 국비 증액이 있는 1개 사업에 대해 5천만원을 증액하는 수정안을 가결하고, 17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하였다. 신용곤(창녕2, 국민의힘) 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정리추경으로, 지금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집행부에서도 편성된 예산이 신속하게 집행되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민생경제를 회복시
(포탈뉴스) 화천군이 새로운 환경에서 2022년을 맞이할 지역의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은 내년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적응과 진로탐색을 돕기 위한 ‘뉴 스타트 프로그램’을 연내 추진한다. 뉴 스타트 프로그램은 각 학교가 학사일정에 맞춰 진행하게 되는 진로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화천군이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천중학교의 경우, 팝페라 가수 박정소 초청 스토리텔링 힐링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고, 사내중학교에서는 송용진 작가의 인문학 특강이 개최된다. 타 학교들 또한 그 간, 코로나 19로 어려웠던 볼링, 공예, 도예체험 등 다양한 외부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시기와 장소는 화천군과 학교 간의 협의를 거쳐 결정된다. 화천군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점차 뉴 스타트 프로그램도 예전 모습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년의 경우 학생들은 서울의 명문대를 탐방하거나, 전국 각지로 문화예술 체험을 떠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견문을 넓혔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졸업에 이은 새로운 시작은 누구에게나 어렵
(포탈뉴스) 성주군의회는 11월 22일 제26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질문,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에는 11월 2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양일간 군정 질문을 통해 성주군의 현안사항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11월 25일부터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기정 예산액보다 310억원 증액된 총 5,530억원에 이르는 2022년 본예산을 심의하고 확정할 예정이다. 김경호 의장은 “이번 정례회가 2021년을 정리하고 다가오는 2022년을 계획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성주군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내년도 예산의 재원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배분되었는지 철저하게 검토하는데 의원들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의회]
(포탈뉴스) 청도교육지원청 풍각초등학교는 2021년 11월 22일부터 11월 26일까지 본관 1층 복도를 이용하여 유치원 원아를 포함한 전교생의 ‘꿈을 담은 풍각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학부모님들은 11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3일간 자녀의 학년에 따라 나누어 관람하도록 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8개월 동안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만든 학생 작품들과 시울림학교 운영으로 제작된 시화 액자, 시와 그림으로 꾸며진 우산, 시화 컵 작품 등 다양한 작품들과 독립운동길 탐방 운영학교와 관련하여 ‘풍각이 뽑은 100명의 위인들’이라는 주제로 일제강점기에 전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를 중심으로 조사한 자료들을 전시하였다. 작품전시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작품을 준비하고 다듬어 전시하였고 관람하는 학생들은 “이거 어떻게 만들었어?”, “대박”이라는 말을 하며 다양한 작품들에 관심을 보였다. 어떤 작품이 좋았느냐는 말에 좋은 작품이 너무 많아 이야기하기 어렵다는 학생도 있었다. 진현식 교장은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산출된 작품을 전시하며 학생들이 심미적 정서, 창의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자신감을 갖게 되며 또한
(포탈뉴스) 청도교육지원청은 27일 청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학교혁신문화 확산을 위한 학교장 연수'를 창녕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학교혁신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열려 학교별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창녕박물관과 교동 고분군, 화왕산 등 창녕 주요 명소를 문화 해설이 있는 탐방으로 청도와 인접한 창녕을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가희 교육장은“코로나19에 대응해 앞서 수고해주신 교장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건강하고 따뜻한 청도교육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청도군은 지난 19일 ㈜펀앤락 주관으로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청도 시시때때로 숲속음악회 특별기획 공연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일 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그동안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공연을 진행해, 문화적 갈증을 풀고 힘든 시기를 보낸 군민을 응원하고 서로 소통 및 즐기는 문화의 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특별기획 공연은 군민회관 대강당에서 클래식 퓨전밴드 ‘SP 아르떼’와 KBS 6시 내고향에서 국민 안내양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김정연씨가 출연하여 군민들이 즐겁게 웃고 소통하고 즐기는 힐링음악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힐링음악회는 방역수칙 준수 등으로 인해 관람권을 소지한 주민만 입장이 가능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많이 지쳐있는 군민들께서 이번 힐링 음악회로 작은 위안과 즐거움을 얻으셨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욱 수준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포탈뉴스) 청도군은 지난 20일 (사)한국국악협회 청도지부가 주관하는 제2회 청도 전국민요 경창대회를 청도군민회관에서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경창대회는 지난 11월 5일부터 18일까지 전국에서 90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이날 대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은 최수지(경북 포항), 신인부 최우수상은 박희대(대구), 학생부(중고등부) 최우수상 예초원(경일여중 2년) 학생, 학생부(초등부) 최우수상 이하린(왜관동부초 4년) 학생 등 5개 부문에서 29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19년부터 개최된 청도 전국민요 경창대회는 전국의 재능있는 국악인을 발굴·육성하고 국악 인구 저변 확대로 우리 전통국악을 전승보전하기 위하여 개최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행사로 진행되었지만 전국에서 많은 국악인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회로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선도적인 전국민요 경창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포탈뉴스)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은 25일 오후 2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코미디언 엄영수(엄용수) 강사를 초청해 ‘웃음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엄영수 강사의 33년 코미디 방송 경력이 묻어난 강연은 웃으면 행복한 세상이 온다는 내용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삶의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는 접종완료자 선착순 25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도 방송한다.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다시보기도 할 수 있다. 최영미 평생학습가족관장은 “행복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달에도 명강사를 초청할 예정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경산시는 “18일부터 20일까지 총3회에 걸쳐 공연한 경산시립극단 제8회 정기공연 블랙코미디「아비」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1,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공연“아비”는 평소 가족 간의 소통과 애정표현이 서툴며, 모든 일에 자기 고집을 내세우는 아버지가, 어느 날 가족들을 모이게 한 후 “전 재산을 재단에 기부하기로 하였다”라는 선언을 하고, 유산을 욕심낸 가족들이 유언을 뒤집을려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다툼을 표현한 코믹 풍자극이다. 또한,‘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하는 시기에 공연하는 극으로 ‘코로나19 극복’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에 진행되었다. 극이 진행되는 동안, 이원종 경산시립극단 예술감독을 비롯한 배우들은 블랙코미디 특유의 웃음과 위트를 느낄 수 있도록 익살스러운 행동과 과장된 표정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으며, 마지막 부분 아버지의 유언에 가족들은 아버지의 진심을 알고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무대의 막을 내려, 관객들이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연극을 관람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수 개월간 본 공연을 위해 노력했던 이원종 경산시
(포탈뉴스) 경산시민회관에서는 오는 12월 4일 오후 5시에“2021 송년콘서트”를 공연한다. 다사다난했던 2021년을 뒤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자는 의미를 담은 이번 공연은 서지오, 추가열, 금잔디가 출연하며, 9인조 밴드와 코러스도 함께 함으로써 수준높고 화려한 무대가 될 것이다. 화려한 무대매너의 주인공 서지오가 허스키한 보이스로 자신의 대표곡 `여기서', `남이가', `돌리도' 등을 부르고, 심금을 울리는 미성과 청아한 목소리의 주인공인 추가열은 대표곡인 '소풍같은 인생'과 팝송 등을, `오라버니', `여여'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있는 가수 금잔디의 가창력 있는 무대는 저물어가는 2021년을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포탈뉴스)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기획공연 바리톤 이응광과 떠나는‘세계 오페라 여행’을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김천에서 나고 자라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바리톤 이응광과 유럽의 스타 음악가들이 함께 오페라 아리아 무대를 선사한다. 바리톤에 이응광, 메조소프라노에 김선정, 소프라노에 이혜정, 테너 권재희가 출연하며 피아니스트 이소영, 최영민의 연주와 무용수 이유영의 춤이 더해져 오페라 갈라 콘서트 형식의 완성도 있는 무대를 연출한다. 바리톤 이응광은 독일 알렉산더 지라르디 국제 콩쿠르 1위, 리카르도 잔도나이 국제콩쿠르 1위, 스위스 에른스트 해플리거 국제콩쿠르 1위 등 유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했고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스위스 바젤 오페라극장 전속 주역가수로 인정받으며 스위스의 바젤 신문에서는 “그의 소리를 한번 들으면 그것에서 쉽게 헤어 나올 수 없다.”라는 찬사를 보낼 만큼 현재 유럽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성악가로 활동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사랑의 묘약, 로미오와 줄리엣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오
(포탈뉴스) 김천시는 오는 27일 13:30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앞에서 ‘다시 일상으로 『희망 울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시 일상으로 『희망 울림 콘서트』’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마음을 다독이고 재도약의 힘을 얻을 수 있는 울림을 표현하고자 김천시에서 기획했다. 이번 콘서트는 바리톤 이응광, 색소포니스트 김지륭 그리고 유명 가수 여행스케치(조병석, 남준봉)가 실력 있는 연주자들과 협연하여 관람객들에게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주며, 배우 노현희가 사회를 볼 예정이다.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방역수칙에 따라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등 절차를 거쳐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유 있는 휴일인 토요일에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가을 낮을 음악과 함께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 김천시에서는 지난 20일 오후 4시 유튜브채널(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을 통해 2021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방구석콘서트”를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천여자고등학교 사물놀이 동아리 길라잡이의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밴드, 댄스 동아리 8개 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연 관련 청소년들만 참석하여 방역수칙 및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일반 시민과 청소년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동시 생중계되었다. 여러 가지 볼거리들과는 별개로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채팅창을 운영하고, 참여하는 청소년과 일반 시민 등 시청자들에게는 행사 중 2회의 출석체크를 통해 봉사활동 3시간도 받을 수 있었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여가문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청소년들에게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