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 이도2동을/더불어민주당)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제주의 미래를 생각한다」 제9차 “밥걱정 없는 제주” 식품 기부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및 정책토론회를 6월 11일 오후 1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과 정책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민생경제 위축으로 푸드마켓 이용인원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부식품은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쌀” 기부의 부족으로 “쌀”을 제공하지 못하는 ‘밥걱정’을 해야하는 상황이 초래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취약계층 대상 기부식품 제공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식품 등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취약계층 대상 기부식품 제공을 위해 ‘사랑나눔푸드마켓’ 등이 운영 중 2021년 4월 기준 2019년 대비 푸드마켓 이용인원은 14.7%p 증가(73.2%→87.9%)하였으나, 기부식품 등 1인당 제공액은 20% 감소(64,006원→53,318원) 특히 기본 제공품목인 “쌀”의 경우 1인당 제공액이 2021년 4월 기준 2019년 대비 436원이 감소(1,312원 → 876원) 협약기관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
(포탈뉴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치고, 영화관이 없어 타지역을 방문해야 하는 여주시민을 위해 자동차영화관을 연다. 오는 6월 11일부터 6월 26일까지 금은모래캠핑장 1주차장에서 문을 여는 자동차영화관은 ‘동네방네영화관 – 차에서 영화보자 시즌2’로 기획됐으며 주말마다 총 6일간에 걸쳐 열린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여주도시관리공단협찬으로 진행되는 자동차영화관은 너비 20m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수준 높고 작품성을 인정받은 상영작 위주로 구성됐다. 첫날인 6월 11일에는 ‘미드웨이’가 상영되며, 6월 12일은 콩순이 극장판; 장난감 나라 대모험, 6월 18일 ‘강철비2’, 6월 19일 ‘원더풀고스트’, 6월 25일 ‘연평해전’, 6월 26일 어린이뮤지컬 '신비아파트’ 등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용 영화가 준비돼 있다. 특히 어린이 뮤지컬'신비아파트'는 지난달 21일 개봉한 신작 콘텐츠로 애니메이션을 재미있는 뮤지컬 형태로 풀어낸 작품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고양3, 더민주) 의원은 9일 오전 제35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대 청년의 죽음을 책임지지 않는 사회의 심각성에 대하여 알렸다. 신정현 의원은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20대 여성청년의 자살시도가 전년대비 43% 이상 급증했고, 2020년 전체 자살시도자 중 21%가 20대 여성으로 남녀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20대 여성이 사회적 안전망에서 소외되는 점에 대하여 우려를 표했다. 또한 신 의원은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사는 20대 남성청년들의 몫이 된지 오래”라며 “정부는 지난 3월 25일 2021년 산재 사망사고 감소 대책을 발표하고 2021년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2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지만 산재 사망사고는 여전히 감소세를 보이지 않고 올 4월에만 산재로 6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하며 비정규직, 일용직, 최소한의 안전조차 보장되지 않은 위험하고 일터로 내몰리는 20대 남성청년의 현실을 들추었다. 그리고 20대 청년 고독사에 대하여 발언을 이어가며 지방에서 올라와 성공의 꿈을 키웠지만 코로나19로 아무런 일조
(포탈뉴스) 부천시 유한대학교 의료뷰티학과는 최근 현대간호학원과 의료뷰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의료뷰티학과 김정기 학과장, 손효정 교수와 박남숙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와 학과 재학생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확고한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 의료뷰티 전문 인력 양성과 보건 지식·서비스 개발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유한대학교와 현대간호학원의 이번 산학협력 MOU협약은 산학 간의 공동 발전을 모색하고, 특히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처 발굴 등 지역사회에 우수한 의료뷰티 전문인력이 배출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내용은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의 공동 활용을 통한 현장중심 교육 및 기업의 수익창출 ▲서비스 기술교류를 통한 확고한 산학협력 관계형성 ▲현장실습을 통한 우수한 기업맞춤형 인재 양성과 취업협력 ▲산학협력 관련 정보교환 및 시설물의 상호 이용 등이다. 의료뷰티학과 김정기 교수는 “유한대 의료뷰티학과는 메디컬 뷰티 산업과 화장품산업을 선도하는 많은 교육기관 및 산업체와 MOU를 체결해 의료뷰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화된 교육과정
(포탈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9일 성남 청소년교육의회 4차 활동으로 청소년 리더십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식 함양을 위한 선거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난 4월 출범한 2021 성남 청소년교육의회는 경기도학생교육원 학생자치 역량함양 프로그램,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온택트 민주시민교실 등에 참여하여 학생자치 역량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시키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이번 의회활동은 국경없는 의사회 한국사무소 강사의 ‘공공적 삶을 위한 진정한 리더십’ 특강을 통해 공공적 삶의 의미와 주체적 삶의 양식을 생각해 보고, ‘어린왕자로 배우는 민주적 리더십’, ‘매니페스토와 약속’이라는 주제의 선거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성을 함양하도록 한다. 또한 상임위원회별 정책 제안 협의를 통해 의원들 스스로 올해 제안할 정책 과제 방향을 설정한다. 성남 청소년교육의회 의장인 장주빈(성남외고) 학생은 “인성과 시민성이 중요한 시대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일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넘쳐나는 시대에 사람으로서의 기본을 지키고 생명을 존중하며 인간답게 사는 것이 개인으로서도 행복하고 사회에서도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며 화합할 수 있는 열쇠이다. 의회 활동을 통해서 지역의 모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안혜영(더불어민주당, 수원11) 의원은 6월 9일 제35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근 대규모 택지지구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학교신설이 얼마나 지역현장의 특수성을 외면하고 교육환경을 해치고 있는지를 짚고 과밀학급 등의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안혜영 의원의 지역구인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망포초등학교는 2015년부터 중앙투자심사 진행 중 6번의 재검토 과정에서 통학구역과 개교시기가 조정되는 진통을 겪으면서 학교규모 및 부지매입비가 대폭 축소되어 당초 보통교실 48개 학급은 40개로 줄었다. 이로 인해 과밀학급 운영이 문제되자 2019년 3월 개교와 동시에 특별교실 일부를 일반교실로 전환하고 1차로 12개의 교실을 증축하였으나, 여전히 같은 문제가 반복되어 2차 증축이 논의되고 있다. 이 날 발언에서 안혜영 의원은 “교육부와 교육청의 학생수 예측실패로 인해 2019년 3월 개교 동시에 40학급 1,185명에서 12학급을 증축했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현재 62학급 약 1,803명의 학생으로 초과밀학급을 운영 중”이라며, “지속적인 학생 수 증가로 개교시 19개였던 특별교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송치용 의원(정의당, 비례)은 9일 제352회 정례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에서 이재명 도지사와 이재정 교육감에게 다양한 정책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송 의원은 지난 4월 22일 평택항 신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산업재해로 안타깝게 숨진 청년 대학생 노동자 故 이선호 군의 산재사망사고를 언급하며 아직도 산업현장에서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른 노동현장 관리가 되지 않는 실태에 대해 개선이 필요함을 촉구하였다. 이재명 지사는 ILO 협약에 따라 중앙정부에 근로감독 권한이 있지만, 경기도는 중앙정부와 관리ㆍ감독 권한 ‘공유’를 추진하여 도내에서라도 노동현장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하였다. 다음으로 영어마을로 설립되어 현재 경기미래교육캠퍼스로 운영 중인 평생교육기관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어 코로나로 인해 청소년의 사회관계 형성능력이 떨어지는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건설적으로 제안하였다. 또한 미래교육캠퍼스 파주본부의 후진적 노무관리로 공유재산 관리 부실과 직원들 간 심각한 갈등이 발생한 부분에 대한 대책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지난 3월
(포탈뉴스) 김포시의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가 현장확인을 진행하며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집행기관과 의회사무국을 대상으로 사무감사를 진행해 온 시의회가 지난 8일 상임위원회별 현장확인에 나섰다. 이날 현장확인에 나선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는 인천광역시의 일방적인 매립지 종료 선언과 대체매립지 공모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는 수도권매립지 현장을 함께 찾았다. 특히 시의회가 주목한 곳은 정책토론회와 5분 발언을 통해 활용방안을 촉구해 온 수도권 제4매립지로, 일행은 매립지공사 관계자로부터 수도권매립지 현황 설명에 이어 현장확인을 진행했다 이후 행정복지위원회는 일산대교부터 전류리까지 이어지는 철책제거 대상지로 자리를 옮겨 철거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차질없이 진행을 당부했다. 도시환경위원회 또한 라베니체 주변 주차장 부족으로 시가 임차를 진행하고 있는 민간소유 주차건물을 찾아 교통과장으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상가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주차면 확보를 요청했다. 현장확인을 마친 시의회는 9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한 뒤 10일과 11일 양일간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14일 ~ 22일까지 각 상임위와 예결위
(포탈뉴스) 고창군이 오는 10월29일부터 사흘간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관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고창농촌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정식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고창농촌영화제는 선사시대부터 가장 찬란한 농생명문화를 꽃피웠던 한반도 첫 수도 고창에서 국내 최초 농업·농촌을 주제로 개최한 영화제다. 2018년 제1회 고창농촌영화제를 시작으로 농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 상영과 체험행사, 인문학 강좌 등이 진행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 등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차 안에서 영화를 보는 드라이브 영화제를 개최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창농촌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영화제 프로그램과 상영작 정보, 프로그램 참여 신청, 한반도 첫수도 고창의 다양한 소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회원 가입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고창농촌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진기영 고창농촌영화제 조직위원장은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영화제 관련 다양한 소식을 모바일 기기 등으로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고창농촌 영화제가 온라인에서도
(포탈뉴스) 고창군 운곡람사르습지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운곡습지는 지난해 가을시즌 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된 뒤 꾸준히 사랑받으며 올 여름에도 안심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습지는 동산지형 저층습지로 그 생태적 가치가 높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모두 864종의 동식물 생물다양성이 높고,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과 희귀종의 생태적 서식지로서도 보전가치가 높다. 특히 습지 데크길은 동물들의 이동 통로를 방해하지 않고, 자연 훼손을 막기 위해서 최소한의 규모로 높게 세워져 있다. 데크 아래 있는 식물도 빛을 받을 수 있게 데크 디딤판 나무의 간격을 일정하게 띄워놓았다. 구름이 많이 끼는 골짜기여서 운곡이란 이름이 붙었다. 습지 아래를 유문암이 떠받치고, 유문암이 풍화된 점토가 쌓여 물이 잘 빠지지 못하면서 습지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갈참나무와 졸참나무, 굴피나무, 구지뽕나무, 오동나무, 칡나무 등 다양한 식물이 자꾸만 걸음을 멈추게 한다. 꾀꼬리, 직박구리의 청아한 울음소리도 들려온다. 화려한 빛깔의 팔색조도 종종 관찰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소개글에서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생태탐방 여행지, 원시적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송순호)는 제386회 정례회 기간 중 진주교육지원청, 창원 지역의 행복마을학교 등 5개 기관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8일에는 진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행복교육지구와 마을학교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창원에 소재한 경남행복마을학교, 마산 지혜의바다 도서관과 위카페 다온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교육 기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파악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튿날에는 거제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교육지원청 이전 및 상문동 일원 중학교 신설 요인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거제교육지원청 청사는 건물 노후화와 부지 협소 등으로 효과적인 교육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많으며, 상동・문동 지역은 중학교 진학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 중학교 신설 요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송순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상황이 조심스럽지만, 교육 기관 운영 현황을 확인하여 실제 사용자들의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진정으로 도민을 위한 길이라 생각하며, 지역의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심상동 의원(더불어민주당, 창원12)이 지난 4일 진해 구도심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진해중·여중 통합 및 이설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진해중과 진해여중은 1951년 개교이후 교육시설 노후화로 교육환경이 열악,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고, 구도심 공동화에 따른 학생 수 감소로 인근학교에 학생선호도 편중으로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2017년 통합·이전 관련하여 학교관리자, 학부모대표 등이 간담회를 연 이후 창원시와 협의, 한국교육개발원에 통합이설 타당성 컨설팅을 통해 통합이전 대상으로 확정됐으나 415억 원의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답보 상태였다. 제11대 도의원으로 선출되어 이를 파악한 심 의원은 통합이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우선순위를 두고 경남교육청 및 창원시청 등과 협의하여 관련 예산 확보에 역할을 다하고 있다. 큰 가닥이 잡힌 상황에서 남은 숙제는 당초 교육청이 계획한 진해여중과 지역민의 숙원인 옛 육군대학부지를 두고 막바지 검토만 남겨둔 상황이다. 학생수요와 미래지속발전 가능성 측면에서 종합체육시설과 연구단지, 대형아파트 단지가 계획되어 진해의 새로운 비전지역으로 부각되는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9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도립거창대학·도립남해대학과 당면 현안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과 양 도립대학은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3주기 대학평가) 비대면(온라인) 평가 관련 준비사항과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고, 도립대학 경쟁력 강화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취업캠프 개최 등을 협의했다. 교육부는 대학운영의 효율성을 고려한 구조개혁을 추진하기 위하여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를 3년마다 실시하며, 그 결과에 따라 정원감축과 국비지원 규모를 결정한다. 교육부의 진단 결과 ‘일반재정지원 대상 대학’으로 선정되면 3년간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양 도립대학은 지난달 28일에 자체진단보고서 제출을 완료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6월 말에 있는 비대면(온라인) 평가에 대비하여 최고등급을 받기 위한 준비사항과 대응방안을 협의하였다. 아울러, 꾸준한 교류 협력으로 학점교류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교육장·기자재·교직원 등 교육자원 공유, 정부재정지원 사업 공동참여 추진 등 다양한 선택적 교육기회 및 연구여건 등을 제공할 것을 논의하였다. 경남도와 양 도립대학은 매년 가속화되는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 등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도내 대학의 세계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수 유학생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21일까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개최하는 ‘지자체와 함께하는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대학을 홍보한다. 한국유학종합시스템을 통해 개최되는 유학박람회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참여한 지자체별 홍보관을 개설하여 지역대학의 입학정보, 지역정보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유일한 한국 유학박람회다. 경남도는 이번 해에 처음으로 참가하며, 경상국립대, 경남대, 인제대, 영산대, 가야대, 마산대 등 경남지역 6곳 대학과 함께한다. 올해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실시되며 2주간 홍보부스 및 실시간 1:1 상담창구가 운영된다. 경남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남지역 유학에 대한 장점과 경남지역 대학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오는 25일 경상남도 중국 산동성사무소와 함께 ‘경상남도 중국 유학생 온라인 대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비대면 온라인 기반 영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경남 지역대학을 홍보하고 입학 설명자료
(포탈뉴스) 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의 시그니처, 마스코트 등 공식 상징이미지[EI(Expo Identity)]를 확정했다. 공식 상징 이미지는 지난 3월 디자인 개발에 착수해 9일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에서 열린 보고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엑스포조직위는 대중성을 갖춘 상징 이미지 개발을 위해 온‧오프라인 대국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차 엑스포라는 독창성을 갖추기 위해 시각디자인 전문가의 자문을 수차례 받아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심벌마크는 차밭을 모티프로 차의 발효에 따른 다양한 컬러를 활용하고, 층층이 쌓여있는 차밭의 ‘연결’된 표현은 차를 통해 세계인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장인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지향 가치를 표현했다”면서 “경남 야생 차밭의 굴곡과, 손가락 하트를 연상하는 찻 잎 형상을 강조해 국제행사로서의 보편성을 갖추면서도 특수성을 조화한 형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스코트는 이름을 하동에서 이름을 딴 ‘하니’와 ‘동이’로 명명했고, 찻잎에서 태어난 아름다운 요정들로 대한민국 차의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효능을 알리기 위해 차를 나눠주고 자연환경 보전에 힘쓰는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