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송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공시대상 11만8846필지에 대해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5월 29일(수)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와 비교표준지를 선정해 지가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해 지난달 19일 청송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됐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66% 소폭 상승하였으며 이는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 반영 등에 따라 2020년 수준으로 현실화율을 낮춰 적용한 것으로 전반적인 변동폭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청송군 종합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청송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기간 내 군청 종합민원과, 읍·면사무소 및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청송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
(포탈뉴스)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환경 친화를 위해 관내의 자원순환가게가 나섰다. 하동군은 5월 11일부터 15일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행사장에서 악양면의 제로웨이스트 숍 ‘모두의 가게’와 이런책방을 운영하는 ‘이런협동조합’이 전당포를 테마로 한 ‘하동茶당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동茶당포’는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며 소비로 공허함을 채우는 현대인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바쁜 생활에 방치되어 쓸모가 없어지거나 오래된 물건을 쓸모 있는 것으로 바꿔주며 그 의미를 더한다. 방문객들은 의류, 신발, 가방 모자 등 잡화는 1kg당 찻잎 3g으로, 소형가전은 개당 찻잎 9g으로 교환 가능하다. 단, 사용감이 많은 물건이나 도서류, 솜이 들어있는 인형, 베개 등은 교환이 제한된다. 또한 부스에서는 물물교환과 더불어 추첨 룰렛, 상품 랜덤 뽑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도 차(茶)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 주관단체인 ‘모두의 가게’는 포장지를 줄인 친환경 세제, 고무장갑, 린스 등과 주민들이 기증한 생활용품, 옷, 장신구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누구나
(포탈뉴스) 특허청은 5월 9일 14시 이차전지 및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인 ㈜우원기술(경기 평택시)을 방문하여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방문은 지식재산(IP) 가치평가 지원사업을 통해 지식재산(IP) 담보대출을 이용한 기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더 많은 혁신기업이 지식재산(IP)을 활용하여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의견을 수렴하고자 추진됐다. ㈜우원기술은 특허청의 ‘지식재산(IP)가치평가 지원사업’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특허 7건에 대해 가치평가를 받고, 이를 바탕으로 100억원을 대출받았다. 해당 기업은 이를 운영자금으로 활용하여 ’23년에 지난해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액, 영업이익, 수출액을 달성하여 ‘제60회 무역의날’에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지식재산(IP) 담보대출로 대표되는 지식재산(IP) 금융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더 많은 기업들이 지식재산(IP)를 활용하여 대출, 보증, 투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특허청도 지원
(포탈뉴스) 김제시가 새만금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사업시행자 재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오는 31일 15시까지 접수된 사업 제안서를 대상으로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새만금 산업연구용지 남측 공유수면에 100㎿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시설을 조성해 준공 이후 20년간 발전․운영하며 지역사회와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지역주도형 사업으로,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발전사업권을 부여받은 시가 사업시행자를 선정한다. 시는 지난 4월 공모를 추진했으나 유찰돼 이번 재공모를 시행하게 됐으며 이번 재공모는 공모 지침에 따라 단독 제안 등으로 경쟁이 성립하지 않더라도 적격성 평가 결과 자격을 충족하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공모를 통해 주민ㆍ지역업체 참여 등 최적의 지역 상생 방안을 제안한 사업자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선정하여 새만금개발청 등 관계기관의 추진계획에 맞춰 전체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이 차질 없이 조성ㆍ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공고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2차관은 5월 9일 에너지산업 주요 협·단체가 주도하는 에너지단체정책협의회의 첫 번째 정례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에너지단체정책협의회 출범을 축하하고, 에너지산업의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출범한 에너지단체정책협의회는 에너지산업 협·단체 간담회(’23.10.5)에서 에너지산업을 아우르는 대표단체의 설립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주요 협·단체 중심으로 구성된 정책협의체다. 앞으로 매월 정례협의회를 개최하여 에너지산업 현안에 대한 업계 애로사항과 정책 대안 등을 제시하고, 정부와 민-관 차원의 협력방안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운영 결과를 토대로 추후 에너지산업 대표단체인 ‘에너지산업연합회(가칭)’ 설립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 경제는 1분기 순수출 성장 기여도가 0.6%에 달하고, 4월에는 수입 증가에도 불구 수출 증가에 따라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수출이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구조를 보이고 있다. 이를 감안할 때, 우리 수출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새로운 수출동력 창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에
(포탈뉴스) 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기술을 보유한 소부장 으뜸기업을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기업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기술개발 → 사업화 → 글로벌 진출 등 기업 성장 전주기에 걸쳐 연구개발(R&D), 금융, 수출 등을 패키지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9일 10시 전경련회관에서 올해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20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이같이 밝혔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국내 최고의 소부장 기술역량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번에 신규 선정된 20개 사를 포함하여 올해까지 총 86개 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5년간 최대 250억 원의 전용 연구개발(R&D), 수요기업 양산평가 우선 지원, KOTRA 글로벌 파트너링(GP)사업 연계 등을 기업 수요에 기반하여 맞춤형으로 지원받는다. 1기(´21년, 22개 사) 및 2기(´22년, 21개 사) 으뜸기업의 경우 선정 전후로 매출 51%, 시가총액 95%가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올해는 반도체(6개 사), 디스플레이(4개 사) 등 첨단산업의 초격차와 공급망을
(포탈뉴스) 고창군과 인연을 맺고 있는 기업·사회단체로부터의 고향사랑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은 (사)행복드림복지회 두리ENG 김선례 대표와 자연환경복원에 앞장서고 있는 (사)한국생태복원협회 회장인 ㈜에코탑플러스 대표인 박영철 회장이 각각 500만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김선례 두리ENG 대표는 기탁식에서 “지역발전으로 상생하는 기업운영의 뜻을 담아 고창에 기부하게 되었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고창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한국생태복원협회 박영철회장은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고창이 고향사랑기부제로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대표님 및 협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고창군민과 기업이 협력과 상생으로 고창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 고창군은 1급 발암물질 석면으로 인한 군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자 예산 소진 시까지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모집 한다. 고창군은 올해 2월부터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통해 12억8328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을 지원하고 있다. 5월 현재까지 주택 121동, 비주택 65동, 지붕개량 35동 신청하였으며 이번 추가모집 신청 대상량은 총 98동으로 예산범위 내에서 조정될 수 있다. 올해는 철거·처리 분야 중 주택인 건축물 1동당 최대 700만원을 지원하며, 비주택인 건축물에 대해 슬레이트 면적 200㎡이하 전액 지원, 지붕개량 분야는 우선지원가구의 경우 1동당 1천만원 지원, 일반가구의 경우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다만, 과거 동 사업비로 지원된 적이 있는 슬레이트 건축물은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지원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의 초기 농가에 필요한 소모성 농자재 맞춤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귀농인 농자재 지원사업은 영농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농자재 구입비 지원을 통해 농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귀농인의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품목은 종자(종자, 묘목, 종구), 비료, 농약, 상토, 멀칭비닐 등 소모성 농자재이며, 센터는 총 20개소에 1인 최대 100만원까지를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귀농 5년 이내이며, 관내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농자재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관내 귀농인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조기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수출기업 및 수출 준비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바우처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한다. 온라인 교육 바우처 프로그램은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교육을 수강하도록 설계됐다. 다양한 무역 관련 교육 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무역실무, 마케팅, 무역운송 및 통관, 무역 마케팅 심화, 비즈니스 영어 등 과정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또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무역업 창업 과정도 마련됐다. 전남에 소재한 수출기업이나 준비기업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특히 30만 원 상당의 교육을 할인가로 제공하며 교육 수료 후 전남도가 수강료의 50%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수출정보망 웹사이트를 통해 6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담당자가 이메일을 통해 수강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전남도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라며 “이번 온라인 교육
(포탈뉴스) 울산경자청과 지역 혁신지원기관들이 울산 경제자유구역을 세계적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5월 9일 오전 10시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울산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 지원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경제자유구역 내 연구기관, 학계 등 7개 혁신지원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혁신생태계 활성화 방안과 입주수요에 맞는 △사업화 성장지원 △규제특례 △투자유치 △온라인판촉(마케팅) 지원 등 전(全 )단계 기업역량 강화에 대한 기관별 주요 사업 발표와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경제자유구역이 ‘지역과 함께하는 국제(글로벌) 첨단사업(비즈니스) 거점’으로 가장 매력적이고 규제가 없는 최상의 투자 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원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고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경자청은 핵심전략산업의 산학연 협력 지구(클러스터) 구성·운영을 지원하고, 세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항·항만·철도를 통한 거점(허브) 역할 강화 및 지역 거점으로의 성장을 유도하기로 했다. 특히 제2대 울산경자청장으로 부임한 이경식 청장
(포탈뉴스) 울산시는 5월 9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조선 및 유관산업* 발전 종합 계획(로드맵) 완료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에이치디(HD)한국조선해양,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울산항만공사, 조선・해운・항만・물류산업 기업체,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및 지역 혁신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계획(로드맵) 수립 결과 보고와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9월부터 지역의 조선 및 유관산업의 경쟁력 강화 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했다. 국내외 산업동향 및 정책환경을 분석하고 전문가 토론회와 지역기업 인터뷰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이번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날 완료 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 울산 조선 및 유관산업 발전 종합 계획(로드맵)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신성장 동력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중점 추진과제와 기업의 애로사항 개선 방안 등을 담고 있다. 지역기업 현안을 기반으로 한 중점 추진과제로 ▲친환경·지능형(스마트)선박 등 미래선박 기술선도 ▲지능형작업장(스마트야드)
(포탈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관내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인천시 제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장 소재지를 인천시에 둔 사업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화 수준 진단(2회) △요소별 세부 진단(3회) △개선방안 도출(5회) 등 제조혁신을 위한 총 10회의 컨설팅을 4개월에 걸쳐 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의 업종 및 공정을 고려하여 관련분야 전문가를 1:1로 매칭하고, 컨설팅에 필요한 비용은 전액 인천시가 부담한다. 지원 신청은 비즈오케이를 통해 다음 달 7일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의 지원사업 공고를 확인하거나, 인천TP 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중소·중견기업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 수준을 확인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등을 전문가로부터 자문받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제조혁신 역량강화 사업을 보다 확대하여 인천 중소·중견기업 제조 현장의 애로 해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포탈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인 컬러스텐(대표 김혜경)이 10억 원 상당의 인테리어 공사를 수주하는 등 매출 증대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의 지원을 통해 창업진흥원과 인천TP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특화프로그램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컬러스텐은 친환경 컬러스테인레스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 자금 △R&D 컨설팅 △글로벌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아 다양한 재생판 컬러스테인레스 시제품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병원, 호텔, 백화점 등을 대상으로 10억 원 상당의 인테리어 공사를 수주하고, 서울시청 1층 로비의 리모델링 공사업체로 참여하는 등 우수한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원사업 참여 중 매출 32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고, 현재 동남아시아 바이어와 3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진행하고 두바이 업체와 독점 판매계약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컬러스텐 김혜경 대표는 “
(포탈뉴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시군별 산업구조와 고용여건, 지역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인 ‘2024년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월 고용환경 및 지역특성을 고려한 ‘직업교육훈련’, ‘창업·창직 지원’, ‘지역특화 아이디어’ 사업 등 3개 분야에서 일자리 사업을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11개 시군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군은 변화하고 있는 사회 환경을 반영하여 ▲(구리)치매예방 원예치료전문가 양성교육 ▲(시흥)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양주)창업성공 네비게이터 ▲(군포)디지털마케팅&포토샵 취업교육 ▲(남양주)신중년 취업 멘토단 전문강사 양성과정 ▲(화성)신중년 취업지원 ▲(동두천)한식조리전문가 양성과정 ▲(고양)청년일생학교 ▲(김포)온라인 쇼핑몰 A to Z ▲(여주)전산회계 1급&HACCP교육 ▲(양평)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등을 통해 400여 명의 도민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구리시) 도전! 나도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오산시) 잡(Job)콕!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 등 10개 시군에서 일자리 공모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