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천시는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 및 친환경쌀 홍보를 위해 ‘메뚜기잡기 SNS 인증샷 이벤트’를 10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뚜기잡기 SNS 인증샷 이벤트는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에서 서식하는 메뚜기를 잡고 찍은 사진을 본인 계정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제천메뚜기, #친환경쌀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해시태그가 없으면 자동응모가 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의림지뜰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서는 행사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하여 30명에게 친환경 의림지뜰 햅쌀 10kg(37,000원 상당)을, 이벤트 기간 내 참여한 모든 시민에게 친환경 의림지뜰 햅쌀 2kg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으로 집합행사 대신 온라인 이벤트로 추진하게 되었다”며, “친환경 들녘에서 잘 자란 메뚜기잡기 체험이 시민들에게 기분 좋은 추억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함께 벼 수확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벼를 밟거나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 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파주시는 600여 년 전 임진강에서 훈련을 한 조선 최초 거북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거북선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과학적 탐구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2021년 제17회 전국학생 거북선 창의탐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6일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 간의 경쟁보다는 거북선을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지혜를 함께 찾아보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며, 문산중학교와 경기발명인재육성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위드 코로나 시대! 거북선의 가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작품 출품분야 4종목(▲탐구창작 ▲캐릭터디자인 ▲메타버스 ▲로봇창작), 현장분야 3종목(▲주제창작 ▲드론창작 ▲창의융합) 총 7종목으로 전국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 계획된 ‘메타버스 거북선’ 종목은 임진강 거북선 및 파주시에 대한 탐구활동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출품하는 종목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관점에서의 임진강 거북선과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축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 및 학교에서는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포탈뉴스) 동두천시가 지난 14~15일 두드림 뮤직센터 공연장에서 거리로 나온 예술 무관중 공연을 개최했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길거리 공연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거리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틀 간 진행된 공연에는 수준 높은 버스킹 공연가 7팀이 가요, 팝, 트로트, 통기타, 색소폰 연주,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자체 촬영해 향후 시 유튜브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길거리 공연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유튜브로 어디서나 버스킹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양평군립미술관은 금년도 개관 10주년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전시기획 콘셉트를 확보해 군민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현대의 우리 사회 코로나 상황을 이겨내고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전시 ‘DMZ 이후, 대지의 숨결’展을 자연, 사람, 기억 등을 키워드로 해서 선보인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전후 70여 년의 세월 속에서도 전쟁의 아픔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 가족들이 민족상잔의 비극으로 얼룩진 DMZ 이후의 생명 존중의 가치를 자연 친화의 생태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가족애의 모습을 담고자 했고, 군사분계선으로 깊게 갇혀진 전쟁의 상흔을 예술가들의 미학적 담론으로 밀착해 재해석한 결과물을 가지고 전시를 갖고자 한다. 전시는 크게 4개의 공간에서 각각 다른 테마를 가지고 있다. 먼저 슬로프 공간은 설치미술가들이 가족의 꿈과 미래의 희망을 독창적인 감성으로 표현해 보여주고, 2층 1실에서는 자연 친화의 생태환경을 나타낸 작품들로 현시대의 아름다운 대지를 이룬 자연의 생명 작품들이 전시된다. 2층 2실에서는 사람과 사람 즉, 생명존중의 삶의 가치와 존엄성에 대한 고찰을 질곡의 편린과 관계적 소통을 자
(포탈뉴스) 조선시대 김해부사들의 선정비에 다례를 올리며 그들의 공덕을 기리는 제19회 부사선정비 헌다례(獻茶禮) 행사가 지난 14일 오전 김해문화원 옆 나비공원에서 열렸다. 김해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문화원 임원과 시민 30여명이 참여해 예법에 따라 진행됐다. 첫잔을 올리는 초헌관(初獻官)은 김두만 문화원 원장이 맡았으며 김우락 문화원 부원장이 아헌관(亞獻官)을, 이원달 문화원 이사가 종헌관(終獻官)을 맡았다. 부사선정 헌다례는 김해부사로 부임해 선정을 베풀었던 정현석 부사를 비롯한 15위 부사(이공만, 정익, 이홍, 황호, 류암, 조집, 김한익, 허습, 김성, 변국한, 정숙조, 이용교, 박동상, 정광제)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음력 9월 9일 열리고 있다. 김두만 문화원장은 “김해시의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여러 곳에 방치되어 있던 부사들의 비를 수습해 김해문화원 옆 나비공원에 모아 매년 다례를 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해시의 향토역사 보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김해문화원]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더불어민주, 군포1)의원은 14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하는 2021 경기꿈의학교 군포의왕 지역운영위원회에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참석 위원들의 추천에 따라 만장일치로 정윤경 도의원이 2021 경기꿈의학교 군포의왕 지역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정윤경 위원장은 “꿈의학교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사회단체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사업인 만큼 지속 가능하고 흔들림없는 꿈의학교가 운영되기 위해마을공동체 모두가 함께갈 수 있어야 한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포의왕 지역운영위원회 2021년 운영계획과 꿈의학교운영현황이 함께 보고되었다. 정 위원장은 “꿈의학교 운영이 지속성을 유지하기위해서는 기업의 참여도 이끌어 낼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꿈의학교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꿈의학교 발굴에 힘써줄 것을 요청하며 꿈의학교 운영위원회 회의를 마쳤다. 현재 군포의왕지역 꿈의학교는 81개(군포46개, 의왕35)이며, 1591명의 학생이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증평군의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제16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일반의안 등 6건에 대한 안건 처리와 내달 29일부터 실시하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의 계획서 작성이 예정되어 있다. 연풍희 의장은 “민선5기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내실있게 준비하여 군정 전반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적인 실시를 위해 지난 12일 사전검토 회의를 개최하여 감사 운영 계획과 요구자료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뉴스출처 : 증평군의회]
(포탈뉴스)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독서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문화의 달’ 특별강연과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저자초청강연으로 29일과 30일 양일 간최'강우주탐사대'의 저자인 정홍철 작가의 우주과학 강연과신비한 공룡사전의 저자인 고생물학자 박진영 작가의 공룡 연구 강연을 마련했다. 또한 4-7세 유아를 대상으로 11월 4일부터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색종이 접기 및 그리기 활동 등의 독후 활동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10월 18일 오전 9시부터 의왕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모든 강연과 프로그램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특별강연과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가지고 새로운 분야를 경험하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활동 기회가 줄어든 어린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의왕시 중앙도서관]
(포탈뉴스) 의왕시 ‘갈미문화마을’은 10월 18일부터 열흘간 '잠자는 우리동네 예술가 깨우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1 갈미문화마을 사진공모전’참가작품을 모아 18일부터 29일까지 주민공동체 커뮤니티공간인 들락날락(의왕시 안양판교로 78)에서 개최한다. 전시되는 사진은 문화 활동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청소년과 노인들이‘내가 바라본 내손동 – 내손동의 계절, 공간, 일상’이라는 주제로 동네의 풍경과 일상, 새롭게 발견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내손동을 새롭게 발견하고 표현한 작품들이다.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 20점을 ‘만남, 공존, 추억, 회상’이라는 키워드로 새롭게 구성하여 선보이며,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점심시간 제외)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갈미문화마을’은 의왕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내손1동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역량을 개발하여 지속가능한 마을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 강동구는 구리암사대교 남단 암사정수센터 사거리 부근에 공공미술 프로젝트 '땅과 비' 작품을 전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공공미술 프로젝트 '땅과 비'는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진행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 25부작;’ 선정 작품이다. ‘서울, 25부작;’은 문체부가 전국적으로 지자체와 공동 추진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국·시비 사업이다. 구는 지난 3월 정소영 작가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강동구의 상징인 서울 암사동 유적을 재해석한 ▲상징 조형물 1점 ▲미디어 아트 10점을 제작했다. 미디어 아트는 상징 조형물 아래 하단에 위치한 QR코드를 통해 AR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빗살무늬 토기가 품고 있는 모든 생명의 터전인 흙이 선사문화는 물론 오늘날 현대 문명의 시작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하여 조각 작품 '땅과 비'를 중심으로 선사시대 사람들이 숭배하던 하늘과 광활한 자연이 현대미술가들의 상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와 함께 프로젝트의 온라인 기반 작품 중 영상 작품을 모아 11월 28일까지
(포탈뉴스) 종로구는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 개관 8주년을 맞아 기념 전시 화가의 비망록을 개최한다. 박노수미술관(옥인1길 34) 개관 이래 아홉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화가 박노수와 사진작가 조선희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화가와 관람자 사이 40년의 간극을 좁히려는 의도를 담았다. 앞서 9월 30일부터 온라인에서 프리뷰 영상을 제공한 데 이어 이번 주부터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프라인 관람을 돕고 있다. 패션 사진계를 대표하는 작가 조선희는 박노수 화백의 청아한 작품 세계를 경외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화백의 예술관이 녹아있는 가옥 전체를 탐색하고 그 흔적을 프레임에 담아냈다. 사진가 조선희의 작품 외에도 박노수 화백의 ‘산’을 포함해 특유의 원색적이면서도 맑은 색채가 돋보이는 여러 작품과 도서, 삽화‧표지화 등 각종 자료를 감상 가능하다. 또한 공들여 가꾼 정원에서부터 화백이 수집했던 다양한 소품과 석물, 정원석·수석 등 미술관 곳곳의 다양한 볼거리도 눈길을 끈다. 관람과 관련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립 박노수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는 개관 8주년 기념전시뿐 아니라 코
(포탈뉴스)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이 오는 21일 오후 7시에 강연 ‘옛 지도와 현대지도로 읽는 고양의 길’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아람누리도서관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2021년 한 해 동안 총 10개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왔다. 이번 강의는 독서아카데미의 15번째 강연이자 마지막 강연이다. 이번 강의는 고양학연구소 소장이자 고양의 지도이야기의 공저자인 박전열 교수(중앙대학교 명예교수)가 진행한다. 박전열 교수는 고지도와 현대 지도를 통해 고양시만의 특별한 역사와 문화를 안내한다. 특히 현대의 지도로써 행정지도, 평화누리길 생태지도, 자전거안내도, 책길 지도 등을 소개하며, 생활 속에서 이 지도들을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식도 알려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국가중심의 역사교육과는 차별화된 향토사 교육일 뿐만 아니라 지도라는 매체를 중심으로 하는 생활사 교육으로, 내 고장의 역사가 어떻게 살아있는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양 아람누리도서관]
(포탈뉴스) 복잡하게 얽혀서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살다가 잠시 쉬고 싶을 때가 있다. 눈앞에 놓인 것들을 잠시 내려놓고,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더 큰 세상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눈을 돌리고 싶어질 때 함께 할 만한 환경다큐멘터리 영화 6편을 만나본다. 맑은 하늘, 푸른바다로 함께 가는 친구같은 환경다큐영화 6편 온라인 상영 고양시에서 주최하는 제1회 고양환경영화제가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상영을 한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외 작품 6편의 환경영화를 선정하여 ▲15일 ‘알바트로스’ ▲16일 ‘푸드파이터’ ▲17일 ‘내일’ ▲18일 ‘인공생선’ ▲19일 ‘잡식가족의 딜레마’ ▲20일 ‘66미터’를 일정별로 상영한다. 모든 영화 상영은 고양환경영화제 공식 누리집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상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전 작품 무료관람이다. 다만 16일 푸드파이터와 20일 66미터는 선착순 누적관람 1,000명으로 관람인원이 제한된다.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고양 어울림누리 별모래 극장에서 개막식과 환경토크콘서트가 ‘고양시 환경은 지금’,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을 주제로 진
(포탈뉴스) 관악구가 지난 10월 2일 온라인으로 '2021. 관악다문화축제'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제14회를 맞이한 관악다문화축제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들의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악무지개네트워크가 주최, 관악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와 줌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사전 신청한 127가족이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 했으며, 관악구 유튜브 채널 ‘라이브관악’을 통해 생방송됐다. 축제 방송은 조회수 1,006회를 기록하는 등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하와이 전통춤의 다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일반가족과 다문화가족의 세계노래 뽐내기 무대인 ‘월드송송 가족영상 공연단’, 레인보우해피잡협동조합 김홍리 이사장의 ‘이주민이야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JTBC 비정상회담 파키스탄 대표로 출연한 자히드 후세인의 토크콘서트에서는 ’어서와! 세계시민은 처음이지‘란 주제로 세계시민의식에 대한 강연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Q&A를
(포탈뉴스) 도봉구 둘리뮤지엄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주관한 ‘2021년 근현대사 박물관 협력망 사업’의 일환으로 '아기공룡 둘리 인IN 가요歌謠' 상설전을 10월부터 진행한다. ‘근현대사 박물관 협력망 사업’은 전국 박물관들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는 사업으로 가입기관의 학예 역량 강화와 운영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아기공룡 둘리 인IN 가요歌謠'전은 1983년부터 10여 년간 월간 만화 잡지 ‘보물섬’에 연재되었던 ‘아기공룡 둘리’를 통해 현대 대중음악사를 조명해보는 전시다. 만화에 인용된 대중가요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과 경향을 살펴보고, 현대 문화사가 녹아있는 만화의 사료적 가치를 조명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시는 △만화에 인용된 대중가요 45곡 소개 △‘J에게’, ‘난 알아요’ 등 선별된 16곡을 직접 들어보는 ‘아기공룡 둘리 8090 음악감상실’로 구성됐다. 음악감상실에서는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서 대여한 LP 전시와 지향성 스피커를 통해 음원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회에 걸쳐 둘리뮤지엄 2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