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 및 감사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중심 열린감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실시된 열린감사제도는 감사 대상 기관만 신청받는 사전의견청취제도를 포괄하여 희망하는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장중심 열린감사제도'는 현장에서 종합감사뿐만 아니라 업무 추진하는 과정 중 규정이나 지침을 해석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발생하는 사안에 대하여 컨설팅을 실시하는 제도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소속 공·사립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1년 3월부터 실시하였다. '현장중심 열린감사제도'는 업무 추진 중 애로사항이나 어려운 부분을 현장에서 먼저 선별하여 교육청으로 컨설팅을 신청하면, 관련 내용을 검토 한 후 이메일이나 유선 또는 방문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자율점검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절차를 거친다. 2021년 상반기 현장중심 열린감사제도를 참여한 기관은 총 11기관(공·사립유치원 7원, 초등학교 4교)으로 교무·학사분야 감사 지적 건수도 참여하지 않은 기관(13건)보다 현저히 낮음(1건)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참여한 기관에서는“명확하지 않아 혼돈되었던 사항
(포탈뉴스) (재)횡성문화재단이 오는 7월 22일 저녁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주시립극단의 연극 ‘오델로’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연극 ‘오델로’는 전주시립극단의 명작 시리즈 중 하나로 인종적 편견을 극복한 아름다운 사랑, 질투로 사랑이 지고 마는 허무한 사랑, 처절하고 슬픈 사랑 이야기 등 사랑과 질투를 주제로 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의 한 작품이다. 쉽게 접하기 힘든 고전 명작시리즈를 현대판으로 각색하여 시대의 흐름과 감성에 맞는 연극으로 재탄생한 연극 ‘오델로’는 각색으로 인한 원작 원형의 모습을 잃지 않고 더 풍성한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연극만이 가질 수 있는 순수예술의 특성을 살려 연극의 진미를 무대 위에 구현할 예정이다. 정구용 횡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우수한 문화공연을 군민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께 문화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 고 전했다. 이번 공연 관람은 8세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포탈뉴스) 재단법인 횡성문화재단은 오는 7월 14일 저녁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횡성청소년교향악단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4년 창단한 횡성청소년교향악단은 지역 초·중·고교 학생 6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횡성을 대표하는 연주단체로 성장함은 물론 클래식과 연주 분야 인재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동안 자체 정기연주회, 지역 문화예술 행사 및 축제 연계공연, 강원청소년교향악축제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7번째 정기연주회에서는 로버트 셀던의 ‘Resurgences op.162’, 엔리오 모리꼬네의 ‘Cinema Paradiso’, 빅터 로페즈의 ‘Bountry Hunter Theme’ 등 다채로운 장르의 명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횡성에서 활동 중인 부부성악가 유상연·김영주 씨의 팝페라그룹 ‘피아체볼레H’와 협연을 펼쳐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36개월 이상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연주회 당일 선착순 무료로 입장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포탈뉴스) 원주 혁신도시 내 숨은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한 ‘원주혁신 愛 살다’ 스탬프 투어가 7월 12일 시작된다. 문화혁신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미리내도서관, 반곡역사관, 반곡역, 행복장터, 메가박스, 뒷골공원, 가래실공원, 입춘내 수변공원, 두물수변공원(낙지다리보호 군락지), 뱅이둑수변공원 등 10곳을 선정해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앱 ‘올댓스탬프’를 설치하고 각 지점을 방문하면 GPS 인증을 통해 스탬프 및 포인트를 획득하게 된다. 10개 지점을 모두 인증한 선착순 500명까지 적립된 포인트를 원주사랑상품권 1만 원으로 교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가까이 있지만 그동안 찾기 망설였던 곳을 이번 기회에 직접 둘러보며 원주 혁신도시를 더욱더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옥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옥천구현연구회’는 지난 7월 12일 옥천군 내 시민단체 및 연구단체 소속의원들, 옥천군 공무원들, 옥천군교육지원청 장학사,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 15명은 함께 경상남도 함양군으로 벤치마킹을 떠났다. 이번 벤치마킹은 정부지원사업인 ‘농산어촌유토피아프로젝트’사업을 실시하여 전교생이 세배이상 늘어나는 등 우수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함양군을 방문하여 옥천군 실정에 맞는 사업추진방법 및 노하우를 학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옥천군의회 벤치마킹 일행은 먼저 함양읍내에 있는 농촌유토피아연구소에서 소장인 장원 교수로부터 농촌살리기 관련으로 1시간 강의를 듣고 함양군의회를 내방하여 홍정덕 의회운영위원장과 만나 농업군(郡)을 살리는 데 의견을 공유했다. 이후 공동체살리기의 우수 모델인 개평한옥문화체험 휴양마을과 함양서하 유토피아 내 서하초등학교와 주거플랫폼 시설을 견학하였다. 특히, 이번 벤치마킹에는 옥천군 인구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옥천군 기획감사실 인구청년팀장과 학교정책을 담당하는 옥천군 교육지원청 장학사도 함께 동행하여 현재 옥천군 인구 및 교육상황을 반영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군의회
(포탈뉴스) 옥천군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인‘문화재 야행’을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일원에서 오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옥천 문화재 야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8가지 주제로 관람, 해설, 전시, 공연, 마켓 등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문화재 야행은‘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는 주제로 야경(夜景, 밤에 보는 문화재), 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 밤에 듣는 역사이야기), 야화(夜畵, 밤에 보는 그림), 야식(夜食, 밤에 먹는 음식), 야설(夜設, 밤에 보는 공연), 야시(夜市, 밤에 열리는 시장), 야숙(夜宿, 문화재에서 하룻밤)의 8야(夜)로 구성되었다. 특히,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중‘야경(夜景)’은 9월초부터 중순까지 정지용문학관부터 육영수생가까지(750m*2열) 구읍의 밤을 네온사인 등이 반짝반짝 빛으로 수놓으며 그동안 닫혀있던 문화재를 은은한 조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야화(夜畵)를 통해 전통문화체험관 내 전시동에 충북의 무형문화재 작품이 전시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코
(포탈뉴스) 괴산군축제위원회는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맛보기 행사로 “괴산대학찰옥수수 체험 홀리데이”를 7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기농의 메카 괴산, 대학찰옥수수와 함께하는 HAPPY TIME’이라는 주제로 2022년 신규 개최되는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를 사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맛보기 이벤트의 일환으로 옥수수 테마 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약 1천 평의 옥수수 밭을 미로로 조성하여 괴산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괴산대학찰옥수수의 탄생 스토리를 알아가는 옥수수 미로 찾기와 옥수수 수확 체험 기회를 참여하는 모든 체험객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 괴산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함께 △짚풀공예(괴산그곳에가면협동조합) △자연물아트(수옥정사람들협동조합) △한지공예(연풍한지공예협동조합) △국궁·유람선 체험(산막이옛길협동조합) △옥수수 맛탕 만들기(농업회사법인 가을농원)을 운영하여 체험객이 원하는 옥수수 테마 체험을 선택할 수 있다. “괴산대학찰옥수수 체험 홀리데이”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코스별 체험객을 20명 이하로 제한하여 운영한다. 괴산대학찰옥수수축제 맛보기 홈페이지에서 20일까지 선착순 600명을 사전예약을
(포탈뉴스) 정상혁 보은군수는 지난 10일 보은읍 종곡리 소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모현암’보수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보은 모현암은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 ‘성운’이 보은으로 낙향해 처가의 도움을 받아 은거하던 곳으로 이 곳에서 서경덕, 조식, 이지함, 성제원 등과 교류하며 학문을 닦았고, 후학을 가르쳤다. 지난해 10월 8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으며, 군이 올해 2억 5000만원을 투입해 보수공사를 추진 중이다. 정상혁 군수는 모현암 보수현장에서 대곡 성운선생의 얼이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을 원형이 훼손되지 않고 후세에 길이 보전돼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삼도록 보수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장마철 공사현장의 위험요소가 없도록 주변정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홍영의 문화재팀장은 “문화재 보수정비는 옛 문화재의 유지 보수라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서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군민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의미을 담고있다"면서 "옛 역사적 가치가 높은 시설인 만큼 차질 없이 보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증평군이 여름철 독서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여름 휴가 기간을 맞이해 오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책 읽는 여름휴가‘서(書)늘한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 읽는 여름 휴가 ‘서(書)늘한 여름휴가’를 주제로 △북크닉(Book+picnic)△원데이클래스△교육강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북크닉(Book+picnic)’은 증평의 명소 보강천 공원에서 책을 읽으며 소풍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다음달 5일에는 캔버스에 자신이 원하는 인물(1명)을 채색하는 인물 아크릴화 수업‘캔버스에 담는 마음’을 , 이튿날 6일에는 염건령 소장(한국범죄학연구소장)의 아동학대와 청소년 범죄 예방을 다룬 강의‘범죄로부터 우리아이 지키기’를 진행한다. 최창영 증평군립도서관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독서가 여름휴가의 문화로 자리잡길 바라며, 책과 함께해서 즐겁고, 사람과 함께 행복한 문화가 있는 도서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청 인원이 제한되며 자세한 내용은 증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
(포탈뉴스) 충주시가 어린이 공연 ‘호랑이의 꽃길’을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충주시문화회관이 주관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문예회관을 활용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호랑이의 꽃길’은 호랑이와 나무꾼이 형제가 된다는 한국의 전래동화를 어린이 연극으로 표현했으며, 지난 2016년 영국 에딘버러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극찬을 받은 공연이다. 또한 2021년 방방곡곡문화공감 지원사업 민간예술단체에 선정되기도 했다. 공연은 동화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에게 연극적 상상력을 자유롭게 꽃피워내면서 다재다능하고 친근한 호랑이, 나무꾼, 도깨비들과 함께 떠나는 이야기 여행으로 진행된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17일 11시/14시 2회 공연, 18일 14시 1회 공연으로 많은 어린이와 부모님이 다양한 시간에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예매는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포탈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상반기 웅부홀 가동을 중지하고 수준 높은 공연과 원활하고 안정적인 무대운영을 위해 자동화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엔니오 모리꼬네 씨네콘서트’를 시작으로 최적화된 디지털 하드웨어로 공연을 진행한다. ‘엔니오 모리꼬네 씨네콘서트’는 영화음악의 거장이며, 2020년 91세의 일기로 타계한 영화 음악계의 큰 별이었던 이탈리아의 작곡가‘엔니오 모리꼬네’의 시네마천국, 헤이트풀8,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피아니스트의 전설 등 주옥같은 베스트 콜렉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영화 시네마 천국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사랑의 테마’,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미션의 성스러움을 표현한‘넬라 판타지아’, 추억의 서부극 ‘석양에 돌아오다’의 메인 테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치명적인 보이스 킬러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해설과 기품 있는 소리의 매력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 우아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 보컬리스트 가수 박기영이 함께 출연한다. 또한, 2003년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자 창단된 박상현 지휘자가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포탈뉴스) 청주오송도서관이 방학을 맞아 체험프로그램 ‘만지작(作) 꼼지락(樂) 공작소’를 운영한다. 독서를 통해 자기성찰과 생각을 키우고, 친구 또는 가족들과 함께 수제 책 만들기, 스마트폰 거치대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과 가족이며, 초등 1~3학년, 초등 4~6학년, 가족별로 나눠서 모집을 받는다. 각각 모집기간은 ▲14일(초등 1~3학년) ▲21일(초등 4~6학년) ▲28일(가족) 오전 10시부터다. 참여자 신청은 팀별로 신청 가능하다. 초등 대상은 2인 1조가 한 팀이 되고, 가족 대상은 최대 4인까지 한 팀으로 가능하다. 대상별 체험 내용, 재료비, 운영 일시가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오송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 간의 친밀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흥미와 요구를 반영하고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플랜보드로 기획하는 학생주도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플랜보드란 교사가 학년별로 학생들한테 가르쳐야 할 수업 주제와 방법을 분석하여 단계별로 학생이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등을 카드 형태로 제시한 학습 자료로,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자체 개발한 것이다. 강의듣기, 대화하기, 관찰·기록, 미술표현, 놀이, 발표하기 등 성취기준 기반의 다양한 활동이 제시된 플랜보드를 보고 학생들이 스스로 수업의 주제와 방법을 선택하면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교사가 수업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함께 과제를 해결해나가며 직접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답을 찾아가는 것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도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플랜보드로 기획하는 학생주도 프로젝트 수업 워크숍’을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플랜보드로 기획하는 학생주도 프로젝트 수업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꼭 필요한 활동이라는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된 것으로, 학교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프로젝
(포탈뉴스) 충북교육문화원이 미래 희곡작가들인 학생들의 창작 희곡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에 당선된 희곡은 2022년 자체 기획공연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공모에는 도내 중·고등학생(개인 또는 단체)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형식은 연극 또는 뮤지컬 대본으로 분량은 공연 시 60분 내외이다. 내용은 청소년기 꿈과 희망을 주거나 청소년의 고민·진로·미래에 관한 것이면 된다.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문화원 누리집에서 공모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반드시 작품명만 기재하고 희곡 원고 어느 부분에도 작가의 성명은 기재하면 안된다. 응모작품은 미발표 순수 창작물로 타 공모전 수상작이거나 모방작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한다. 당선작은 총 4작품으로 최우수(1), 우수(1), 장려(2) 작품이며, 이 중 최우수 작품은 교육문화원과 저작재산권 양도 계약을 체결하고 작품료 100만원을 받게 되고, 공연 제작 시 각색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당선작은 오는 11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내년 교육문화원 청소년연극단 ‘미리내’를 통해 자체 기획공연으로 제작된다. 한편, 교육문화원에 따르면 20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월 8일 ‘공간을 넘어 공감으로’,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통합교육 중장기 발전 계획(‘22~’26)'을 발표한다. 통합교육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일반학교에서 또래와 함께 개개인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교육을 받는 것을 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최초(2020년 9월)로 통합교육팀을 신설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통합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통합교육 현장지원 △교육과정 운영지원 △장애공감문화 조성 △통합교육 담당 교원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해왔다. 중장기 발전계획은 통합교육에 대한 특수・일반교육의 책무성을 공유하고 모든 학생을 위한 통합교육 실행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통합교육 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장 적합도 높은 정책 입안을 위해 현장 전문가 모니터링, 교육 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원) 대상 설문조사, 통합교육 발전 추진단 및 자문단 운영 등을 통하여 통합교육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현장의 의견과 국가 정책의 변화 등을 토대로 수립한 통합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의 중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오랜 시간을 보내는 ‘통합학급 장면에서’,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함께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