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2022학년도 수능시험(11월 18일 시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올해는 서울 주요 대학의 수능과 교과전형의 확대, 국어‧수학영역의 선택형 수능 체제로의 개편, 진로선택과목 성취도평가 반영 등으로 대입 변화가 어느 해보다 크다. 또한 올해 수험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원격수업을 하는 등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작년 고3 학생들보다 더 어려운 입시 환경을 겪어온 학생들이라고 할 수 있다. 전북교육청에서는 대입전형의 변화와 코로나19 감염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3 수험생들이 수능을 100일 앞두고 집중해야 할 것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을 제시했다. 수능 준비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자기관리를 꼽았다. 아무래도 수시 지원율이 높다보니까 많은 수험생들이 2학기 때까지 꾸준히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 아무리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했다 하더라도 끝까지 자신의 공부 리듬을 잃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3이라 할지라도 진로에 대한 고민은 계속해야 한다는 것도 함께 거론했다. 자신의 진로에 대한 성찰, 코로나19로 변한 미래세
(포탈뉴스) 학교법인 완산학원이 빠르게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완산학원은 10일 오전 11시 ‘완산학원 운동장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승환 교육감을 비롯해 차상철 관선이사장, 오평근 도의원, 이남숙·양영환·송승용 기초의원, 완산중·완산여고 학생회장과 학부모 대표, 양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완산학원 운동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5억3,440여 만원을 들여 부지면적 4,988㎡에 풋살경기장(760㎡) 1면과 농구 경기장(434㎡)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중학교 건물 3층에서 직접 운동장으로 연결되는 도복도 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중학교 학생들의 운동장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날 운동장 기공식은 완산학원 정상화 과정의 일환으로, 부족한 운동장을 확보하는 일 또한 완산중과 완산여고 학생들의 건강권을 위해 시급한 과제였다. 실제 2020년 6월 기준 학생수 1,476명인 완산학원은 9,552㎡의 기준면적 중 6,290㎡만 확보해 3,262㎡가 부족한 상황이다. 앞서 감사원에서도 2011년 6월 7일 학교시설 확충 및 관리실태를 감사한 결과 완산학원(완산중, 완산여고) 체육장 부족에 따른 학교시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1일 ‘2021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제2회 검정고시는 초졸 86명, 중졸 160명, 고졸 895명 등 총 1,141명의 응시자를 대상으로 전남공고(초·중·고졸), 광주공고(고졸), 광주소년원, 광주교도소, 별도시험장(자가격리자) 등 총 5개 고사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모든 시험장의 사전·사후 방역을 철저히 하고, 시험장 출입구에서 시험 관계자 및 응시자 전원에 대한 발열체크를 실시한다. 시험 당일 모든 응시자는 시험장에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하고,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 흑색사인펜(초졸은 흑색 볼펜), 점심도시락, 음용수 등을 지참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시험장 입실은 응시자가 1교시부터 응시할 경우엔 오전 8시20분까지, 2교시 이후 응시할 경우 시험 시작 20분 전까지 시험장 현관 출입구에 도착해야 한다. 지난 4월 치러진 제1회 검정고시 시험부터 코로나19 확진자도 응시 가능하다. 확진 및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자가 검정고시 응시를 원할 경우 시교육청에 10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신청을 하고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제5기 시민감사관’ 25명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교육행정·법률·회계·건축·위생 등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전문가로 만 19세 이상의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이루어지며, 서면심사를 통해 8월 25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위촉될 시민감사관은 올해 9월부터 2년간 학교 종합감사에 참여하여 불합리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건의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현장 개선에 이바지하게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2013년부터 교육 현장에 시민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위촉된 4기 시민감사관 17명은 그동안 학교 종합감사에 참여하며 학교운영위원회, 반부패 청렴교육, 인사, 회계, 시설 안전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민감사관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권순오 감사관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참여 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4기 시민감사관의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13개월~7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대화를 통해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구포도서관은 지난 2006년부터 북스타트코리아와 협력해 이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구포도서관은 엄마와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놀이를 하는‘오감쑥쑥 아기책놀이’, 그림책을 읽고 놀이활동을 하는‘그림책이랑 놀자’, 다양한 숲 체험을 하는‘신통방통 매직숲’, 그림책과 음악을 연계한‘음악이 흐르는 그림책’, 영어 스토리텔링과 영어 동요도 배우는‘영어 그림책이랑 놀자’등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1일부터 구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배규태 구포도서관장은 “영‧유아들이 책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월 11일 오전 9시부터 해운대구 장산중학교 등 8개 고사장에서 ‘2021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121명, 중졸 330명, 고졸 1,419명 등 모두 1,870명이 응시한다. 초졸 고사장은 장산중학교에서, 중졸 고사장은 부산수영중학교에서, 고졸 고사장은 장산중학교(제1고사장)·성동중학교(제2고사장)·부산중앙여자중학교(제3고사장)·동래중학교(제4고사장)·학장중학교(제5고사장)·용수중학교(제6고사장)에서 각각 실시한다. 재소자를 위해 부산교도소에도 고사장을 마련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장애인을 위한 별도 고사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중 응시 희망자는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 확진자 중 응시 희망자는 부산의료원 및 생활치료센터(부산광역시인재개발원)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각각 별도 고사장을 운영한다. 응시자는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 흑색사인펜(초졸은 흑색 볼펜), KF94마스크(훼손 대비 예비마스크 포함), 점심도시락, 음용수 등을 지참해 응시하면 된다. 수험표를 분실한 응시자는 고사 당일 오전 8시10분까지 신분증과 응시원서의 사진
(포탈뉴스)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풀벌레 우는 소리가 들려오는 한 여름 밤 안동 독립운동 51년의 역사가 우리의 가슴을 더 뜨겁게 울린다. 2021 뮤지컬 이육사가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의 애국지사들을 재조명한다.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총 5일간 매일 저녁 8시부터 안동탈춤공연장에서 '2021 뮤지컬 이육사 시즌Ⅱ '51년의 독립전쟁'-석주에서 육사까지-'가 펼쳐진다. 1894년(갑오의병)부터 1945년 광복까지 치열하게 이어진 안동 독립전쟁 51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진정한 선비정신을 현대인들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된 '51년의 독립전쟁'은 독립을 위해 투쟁한 안동인들의 역사를 감각적‧서사적으로 구성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이고 조직적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예술적 언어로 표현해내고자 했다. 특히, '51년의 독립전쟁'은 90% 이상이 안동 지역예술인으로 구성된 종합문화예술극으로 지역문화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음악, 무용, 영상, 연극 등 각 예술 장르의 특성을 살리고, 그에 걸맞은 무대세트, 조명, 음향과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복절을 기념하여 진행될 예정인 '51년의 독립
(포탈뉴스) 고려 건국 당시를 배경으로 하는 실경뮤지컬 왕의 나라 ‘삼태사와 병산전투’가 8월 13일과 8월 14일 저녁 8시에 경북도청 특설무대와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일 저녁 8시에 안동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뮤지컬 ‘삼태사’는 고려 개국공신으로 당시 왕건을 도와 견훤을 막아 낸 공로로 삼태사란 칭호를 받으며 현재 안동을 있게 한 김선평, 권행, 장정필과 함께한 고창 백성들의 치열했던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특히, 올해는 경북도청 신청사 개청 이래 처음으로 야외광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경북도청 본관 건물을 배경으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비디오 프로젝션 맵핑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2021 왕의 나라 ‘삼태사와 병산전투’는 총 출연진 70여 명 중 절반에 가까운 출연진이 지역예술인으로 구성해 지역 연기자 참여 비율을 높인 것도 눈길을 끈다. 지난 시즌 뮤지컬 왕의 나라에서는 미스터 트롯의 영탁이 왕건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문경 출신의 트롯가수 선경이 왕건역으로 출연해 시선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연
(포탈뉴스) 서울시교육청은 장기간 코로나가 가져온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교 현장에 멈추지 않고 살아 움직이는 백만 개의 꿈이 있는 교실을 만들기 위하여 오는 8월 진로체험기관들과 진로탐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개 기관(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립과학관, 한국항공우주원)의 전문 분야 자원의 제공・교환 및 진로교육 자문, 프로그램 공동참여 등으로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원격수업 및 온라인 체험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기관의 전문가 멘토와 서울 학생과의 비대면 원격진로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각 기관과의 업무협약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서면 협약체결로 진행되며, 세부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는 과학수사 분야의 진로탐색 체험 인프라 구축과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수사 분야 전문 멘토들과의 지속적인 멘토링 활동을 함으로써 관련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진로탐색을 할 수
(포탈뉴스) 대원정밀 등 충북 도내 11개 중소기업 대표가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이 기업 대표들은 도내 직업계고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1억 3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조성했다. 발전 기금을 조성한 중소기업체는 ▲대원정밀 ▲㈜인종합건설 ▲㈜넥스젬 ▲㈜테스트테크 ▲㈜한림의료기 ▲㈜아이앤에스 ▲㈜와이엠텍 ▲㈜윈플로 ▲㈜디에스이에스▲㈜아임삭▲㈜에버텍 총 11개이다. 이들은 10일 충청북도교육청을 방문해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함께 조성한 발전기금 1억 3백 만 원을 전달했다. 대원정밀 안혁 대표 주관으로 조성된 이번 발전기금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구좌 개념(1구좌 300만원)을 적용하여 많은 기업이 동참할 수 있도록 기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의지를 모으고 기획하여 의미가 더욱 크다. 이날 행사에는 대원정밀 등 11개 기업체 대표와 도내 직업계고(특성화고, 마이스터고) 교장 등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도내 특성화고등학교(26개교) 중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11개교에 발전기금으로 전달해 기능 인재 육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원정밀 안혁 대표는 “이번을 계기로 더욱 많은 기업체의 참여를 확대시키
(포탈뉴스) 11월 18일에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두고 충청북도교육청은 수능 원서접수에 대한 업무처리지침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도내 고3 학년부장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조정에 따라 50명 미만의 인원으로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8월 10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각각 운영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수능 원서 작성, 접수 및 변경 방법, 유의사항 등이 자세히 안내됐다. 지난 7월 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된 수능 시행세부계획에 따라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학교, 졸업생은 출신고등학교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학력 인정자, 그리고 타・시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청북도에 주소지를 둔 수험생은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청주, 충주, 제천, 옥천교육지원청)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수능 원서 작성, 접수 및 변경은 8월 19일 오전 9시부터 9월 3일 오후 5시까지 토・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12일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직업탐구에서 공통+선택과목 구조를 도입하였
(포탈뉴스) 대구남부도서관은 2021년 가을학기 성인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전화로 프로그램별 15명~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영어회화(기초), ▷중국어회화(기초) 등 주·야간 어학프로그램과 도서관 특색 자료인 지도 자료를 활용 ▷지도로 떠나는 대구·경북 역사 여행그리고 가정의 달 원데이 특강으로 시민들에게 인기 있었던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4차시로 확대하여 ▷(일상 브이로그 완성)스마트한 영상 편집을 개설한다. 또한 KT의 지원을 받아 오조봇, 큐비몬을 활용한 시니어 치매예방 프로그램▷스마트 뇌 활력 교실 및 ▷동화구연, ▷가곡교실을 운영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어를 잘 몰라도 아이와 재미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방법과 실전을 배워보는 ▷학부모 영어그림책 하브루타를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등 총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은로 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계발,
(포탈뉴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2학기 개학 전 코로나19 대응 준비상태 및 안전한 급식을 위해 학교 급식시설에 대한 특별 위생·안전 점검을 8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신학기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급식 준비 상황 전반에 대하여 무작위 9개교(유1, 초4, 중2, 고2)를 표집해 ▲급식실 청소·방역상태 ▲식당 칸막이 설치 및 소독시설 비치여부 ▲급식시설·기구 및 식재료 보관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학생들 손씻기와 손소독 ▲식사 전·후 식당(교실) 환기 ▲배식대기 시 적정 간격 유지와 지정 좌석제 운영 ▲식사 시 대화 금지에 대한 식사예절 임장지도에 대하여 사전에 충분히 준비토록 지도하고, ▲조리종사자의 매일 2회(출근 시, 배식 전) 발열 체크와 호흡기 유증상자 확인 등 학교급식 관련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안한 시기에 학부모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학교급식을 할 수 있도록 일선 학교와 함께 개학 전 급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교원 30여명을 대상으로 8월 9, 10일 양일에 걸쳐 개념기반 교육과정(Concept-based Curriculum Instruction, CBCI) 문해력 향상 직무연수를 대명중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념기반 교육과정 문해력 향상 직무연수는 IB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 교원들이 개념기반 교육과정의 본질적 요소들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이를 IB 수업 설계에 직접 적용하여 IB 수업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념기반 교육과정 공식 워크숍 프로그램과 실습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초,중,고의 다양한 학교급의 교원들이 개념기반 교육과정이라는 단일 주제로 한자리에 모여 수업 설계에 관한 협업 및 의견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번 연수를 진행하는 신은정 강사는 IB 공식 워크숍 리더인 IBEN이면서 또한 개념기반 교육과정(CBCI) 공식 워크숍 리더 자격을 가지고 있어 IB 운영 학교 교원들이 수업을 계획하고 설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의문점이나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중,고로 이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2학기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1학기 대비 강화된 학교 방역지침을 안내하고 개학 전 집중방역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집중방역주간은 8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이며, 이 기간 동안 장학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방역시스템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한다. 강화된 방역지침은 1학기 확진자 발생학교의 역학조사 결과에서 파악된 미흡한 부분을 강화하고 학교현장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영역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KF80 이상 방역 마스크 착용과 환기를 강조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 ▲의심증상이 1개라도 있을 시 선별검사 후 등교(출근)하기, 외부강사 첫 출근 2일 전 선별검사 ‘음성’ 결과 제출하기, ▲학반별, 학년별, 층별, 동별 이동동선 구분 철저, 특히 폭염 및 에어컨 사용으로 환기가 어려운 8월에는 강당 등 다목적공간 사용을 지양하고, 과격한 신체운동의 체육활동 지양, ▲선택과목에 따른 이동수업, 특별실, 급식실, 방과후수업교실, 통학버스 등에 지정좌석제 운영, ▲ 기숙사 운영 학교에서는 선별검사 후 입소, 공용물품 사용 자제, 기숙사 내 특히 샤워장 환기 시설 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