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등 물 부족 현상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지하수의 적절한 개발 및 이용과 효율적인 관리 기반이 만들어진다. 충남도의회는 김한태 의원(보령1·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지하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지하수 개발·관리에 ‘도지사의 책무’ 조항을 신설해 지하수의 지속 가능한 이용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시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또 가뭄의 발생 등 필요한 경우에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함께 개발하는 ‘공공관정’을 추가해 물 부족으로 인한 피해 우려 지역에 지하수를 공급해 피해를 줄이도록 했다. 아울러 지하수 관리, 개발 및 이용 등과 관련한 도지사의 자문을 구하기 위해 지하수관리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했다. 김 의원은 “기후변화로 홍수, 가뭄 등 물로 인한 재해가 빈번해지고 있다”며 “체계적인 지하수 개발 및 보전으로 도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지키고, 더 나아가 지하수의 보전관리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다음 달 1일부터 열리는 제331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의
(포탈뉴스) 팬데믹 장기화로 청년들의 고용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충남도의회가 청년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인증·지원해 청년 취업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정병기 의원(천안3·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청년 고용우수기업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도내 중소기업 가운데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청년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년 고용우수기업 인증기간은 3년으로,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 홍보, 노동환경 및 고용환경 개선 등과 관련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 의원은 “학업, 일자리, 주거, 결혼, 출산, 육아 등 청년의 삶 전반에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불안정한 고용상황이 매우 심각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다음 달 1일부터 열리는 제331회 임시회 기간 심의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의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가 감염병을 확산시키거나 확산 위험성을 증대시킨 자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근거 마련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김동일 의원(공주1·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개정 내용을 반영해 손해배상청구권을 규정하고, 시설의 폐쇄 명령 및 운영 중단 등과 관련된 사항을 추가했다. 시·도지사는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해 감염병을 확산시키거나 확산 위험성을 증대시킨 자에 대해 입원치료비, 격리비, 진단검사비, 손실보상금 등 지출된 비용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권리를 갖는다. 또 감염병 전파 위험성이 있는 장소에서 방역지침 조치를 따르지 않은 관리자 및 운영자에 대해 해당 장소나 시설을 폐쇄 또는 운영 중단을 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의료기관이 감염병 관리시설로 사용됨에 따라 손해를 입은 해당 의료기관의 경영자와 소독 등의 조치로 손해를 입은 건물의 소유자에게 예산 범위에서 손해에 상당하는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상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이 감염병 예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2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수강신청을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받고, 금요반은 9월 10일, 토요반은 9월 11일 개강한다.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다양한 전공과목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학교나 인근의 학교에서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을 스스로 설계하는 교육과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8월 26일 18시부터 28일 22시까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통해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수강신청을 받는다. 특히, 작년 2학기 개설된 336강좌 보다 146강좌가 증가한 482강좌가 준비되었고,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Ⅳ(직업탐구반)’는 1학기 23강좌에서 2학기 44강좌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또 이번 학기에는 2025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염두에 두고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학생들의 강좌 선택권을 더욱 확대하여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고등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심화과목, 소인수과목, 전문교과 등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Ⅰ(거점학교 공동교육과정)·Ⅲ(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통합해 온오프 연계 교육(블렌디드 러닝)으로 운영하며, 관내
(포탈뉴스) 강북구의회는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각종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하기 위해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용균 의장은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을 보낸 만큼 올 가을은 대풍(大豐)이 들어 무더위와 코로나에 지친 농민들께 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개회사를 시작했으며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코로나에 감염되더라도 위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현저히 떨어지니 백신 접종률을 높여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지난 15일 정부와 각 지자체별로 광복 76주년 기념식과 행사를 하며 광복의 환희를 경축했다. 그러나 광복절 행사가 단순히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처참했던 36년의 치욕을 잊지 말고 온 국민이 한 마음이 되어 통일 대한민국을 세계 속에 우뚝 세우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오늘을 살아가자”고 뜻을 전했다. 끝으로 “제249회 임시회는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많은 안건이 처리될 예정으로 집행부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내실 있는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의원님들께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9
(포탈뉴스) 정선문화원과 정선삼배길쌈전승보전회(회장 이용성)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정선 삼베짜기 전통문화 전승을 위해 삼굿(삼찌기) 행사를 개최한다. 삼굿행사는 8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3일간 남면 유평 1리 새농촌 체험장에서 전통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삼굿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선삼베길쌈전승보전회 회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우리 선조들의 삶의 수단 및 일상생활 문화이자 무더운 여름철 저고리와 적삼. 합바지 등 옷감으로 사용하던 삼베를 활용해 옷을 만드는 과정중의 하나인 전통 삼굿(삼찌기) 재현으로 전승·보존 및 계승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로 중계될 예정이다. 삼굿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삼베기와 삼굿터 파기, 삼굿나무 쌓기, 돌쌓기가 진행되었으며, 27일은 점화제례, 삼(모리기) 쌓기, 풀 덮기, 흙 덮기, 화집 다지기, 짐물주기를 28일은 삼굿 파해치기, 삼대 벗기기 및 건조 등의 순을 진행된다. 특히 삼의 고장 정선의 '삼베길쌈과 삼굿'에 대하여 전통 무형문화로서의 계승발전과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정선군에서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등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로부터 정선은 전국 최고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9월 18일부터 9주간 부산지역 7개 대학과 연계해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교 교육과정 협력대학 2기’ 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개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목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으로서,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 과정은 부경대, 경성대, 동아대, 동의대, 동서대, 부산경상대, 신라대 등 7개 대학에서 마케팅, 광고, 항공기 일반,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응용프로그래밍 개발 등 10개 교과목을 개설, 운영한다. 이들 협력대학은 학생들의 수강 계획서를 심사하여 최종 수강자를 선발한다. 수강 대상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에 기자재가 구비된 해당 대학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 부산시교육청 관내 일반고 2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수강 신청 기간은 9월 2일까지이며, 공동교육과정 통합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에 앞서 부산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부산진구를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로 지정하고, 부산진구청 및 지역 대학과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이전보다 더욱 다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은 9월 5일 오전 10시 유튜브를 통해‘동화로 만나는 샌드아트’공연을 연다. 이 공연은‘2021년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연계해 진행한다. 샌드아트는 하얀 유리판 위에 빛과 모래로 그린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이야기를 전달하는 예술로 모래 애니메이션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날 공연에 샌드아트 공연팀‘모래요정 샌드아트’가 모래와 빛, 음악을 통해 전래동화와 창작동화 등 동화 속 이야기를 들려준다. 관람 희망자는 8월 24일부터 서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150명이다. 유아와 어린이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정명자 서동도서관장은“이번 온라인 공연은 가족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색다른 독서문화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4일 오후 2시 도서관 지하 1층 문화강좌실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활력을 위해‘명화로 보는 건강’특강을 연다. 이날 특강에서 동아대학교 대신요양병원 김기림 원장이 나와 명화 속에 나오는 알콜 중독, 결핵, 갑상선 질환 등 여러 질병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의사의 관점으로 보는 명화의 뒷이야기, 화가가 그림을 그리게 된 배경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강연이 끝난 후 수강생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8월 24일부터 구덕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0명이다. 구미령 구덕도서관장은“명화와 건강을 연결하여 풀어내는 이번 특강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육청]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민원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도교육청 민원실에 AAC(보완대체의사소통)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이하 AAC)는 ‘보완대체의사소통’의 약자로, 말로 대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말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모든 방법을 말한다. 충남교육청과 언어치료AAC센터‘사람과소통’이 협력하여 개발한 ACC그림판은 모두 27개의 알아보기 쉬운 그림으로 구성되었으며, 해당 그림을 가리키는 것만으로도 교육 민원 발급뿐만 아니라 간단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향후 도교육청 민원실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과 학교까지 AAC그림판을 보급할 예정이어서, 충남 내 모든 교육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언어장벽 없는 의사소통 환경 제공으로 민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도교육청을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에게 좀 더 친화적인 수요자 중심의 의사소통으로 민원처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교육청]
(포탈뉴스) 대전특수교육원은 8월 23일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쌍방향 교육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내년 5월 19일 법 시행에 앞서 직원들이 법의 취지를 이해하고, 제정 배경과 위반에 대한 제재 등 공직자가 알아야 할 주요내용 등을 다루었다. 특히, 법과 관련해 공직자의 부당한 사익추구 행위를 금지하고 이해충돌 상황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10가지 행위기준 및 위반행위 신고 등 구체적 사례 위주로 진행되었다. 교육 후 대전특수교육원 직원들은 공정성이 의심되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 부정한 사익추구를 제재하는 내용을 법 시행 이전에 충분히 숙지하고 실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이번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통해 공적 의식을 한층 더 높이고 공공의 가치를 지키는데 솔선수범하는 공직자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정과 신뢰를 잃지 않는 대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포탈뉴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12월말까지 관내 28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3,4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학교로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수상안전교육은 일선 학교의 안전교육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현재까지 6년째 이어져 온 사업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지키는 다양하고 능동적인 대처 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지침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변경하여, 교내 방송시스템 및 원격수업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교육과 이론 및 체험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대면교육으로 이뤄진다. 수상안전교육 주요 내용은 ▲생존수영 ▲수상 구조장비 사용법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김종하 원장은 “코로나19로 대규모 현장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학교로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육이 조금이나마 그 대안이 되고자 한다.”며 “학생들이 위급상황 대처 능력과 안전 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3일 시설지원과 직원, 학교관계자와 함께 작년 집중호우로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던 대전대룡초, 대전목양초, 대전대암초를 방문하여 긴급 재해예방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상기후로 인한 늦은 장마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 호우에 따른 산비탈 붕괴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작년 호우로 인해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던 학교를 방문하여 긴급 재해예방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피해 규모가 컸던 대전대룡초는 1차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여 현재 설계를 진행 중이며, 집중호우 대비 추가 시설물(낙석방지책, 사면보호공, 수목정비 등) 설치 및 정비 계획으로 하반기에 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학생들의 안전 및 교육시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설계 중인 학교는 안전하고 청렴한 공사 현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위험시설 개선 및 노후시설을 교체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은 24일 정보원 본관 앞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출근길 맞이 ‘부패와 거리두기 청렴 마스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함께 청렴한 세상, 미래는 청렴으로’라고 쓰여진 청렴 어깨띠를 두른 정보원 간부 직원 5명은 정보원 직원 대상으로 ‘청렴에 공정을 더하면 청렴이 됩니다’라고 스티커가 부착된 마스크를 나눠 주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펼쳐진 이날 캠페인은 정신역량 강화를 위한 이론 교육으로도 이어졌다. 기관장의 청렴실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기관장 주관 청렴 및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도 실시한 것이다. 박욱현 강사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로서의 부정한 사익추구를 하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행위기준을 강조했다. 민경찬 원장은 “이번 청렴 마스크 나눔과 연수를 통해 투명하고 부패 없는 조직문화 조성으로 청렴을 새김으로써 우리 교육연구정보원 직원으로부터 적극적으로 청렴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교육청]
(포탈뉴스) 대구수성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시를 통해 풍부한 감성을 기르고 우리 시 사랑을 위해 대구지역 초등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1년 시로 여는 낭송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낭송대회는 자신에게 적합한 시 1편(자작시, 외국시는 제외, 낭송 시간은 3분 이내)를 선택해 시낭송 동영상자료를 제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예선을 운영한다. 시 낭송시 배경음악, 효과음, 소품 등 사용이 금지된다. 예선 참가는 8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참가신청서(낭송시원고,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등)와 시낭송 동영상자료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예선을 거쳐 선정된 초등부 6명, 일반부 6명을 대상으로 10월 6일 대면방식의 본선을 실시해, 총 8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초등부 수상자는 4명으로 최우수상(1명)은 교육감상과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우수상(1명)과 장려상(2명)은 도서관장상과 2~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받는다. 일반부 수상자 4명도 도서관장상과 초등부와 동일한 금액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도서관 안내 홍보물도 나누어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