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도민의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위한 시책 추진의 근거가 마련된다. 충남도의회는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25일 밝혔다. 조례안은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중장기 정책 목표와 방향 설정을 위한 실태조사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관련 자료 발굴·수집·보존 사업 등을 추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종화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 및 프로그램의 개발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다음 달 1일부터 열리는 제331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의회]
(포탈뉴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시장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충남도의회가 기술변화와 소비경향 변화에 대응해 구독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도의회는 김기영 의원(예산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구독경제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독경제’는 사용자가 일정 금액을 내면 공급자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유통 서비스를 일컫는다. 이번 조례안은 ▲구독경제 활성화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시장 동향 조사와 연구 수행 ▲활성화 사업 및 시범사업 추진 ▲사업위탁 등에 대한 지원 규정 등을 명시했다. 김 의원은 “구독경제 활성화를 통해 생계형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제품·서비스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유통 플랫폼 및 소비유형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제331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의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가 보호대상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황영란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동복지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 중인 아동들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선다. 이들 중 상당수는 경제적·정서적 문제로 사회에 정착하지 못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번에 입법예고 된 개정안은 조례 제명을 ‘충청남도 보호대상아동 자립 지원 조례’로 변경하고, 보호대상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시책 등을 추진하도록 했다. 특히 자립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보호대상아동자립지원센터 설치·운영의 근거를 마련했다. 센터는 지원대상 아동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주거·생활·취업·교육 등 보호아동의 자립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황 의원은 “가정에서 보호받는 아동들보다 일찍 보호에서 벗어나 홀로 생활을 꾸려가야 하는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보호대상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탈뉴스) 충남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사업이 추진된다. 충남도의회는 김옥수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25일 밝혔다. 조례안은 관광기념품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한 것으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근거를 담았다. 구체적으로 관광기념품 공모전과 박람회 등 행사를 개최하거나 국가 또는 다른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행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광기념품 가운데 품질이 우수해 전략적으로 육성할 만한 가치가 있는 관광기념품을 우수 관광기념품으로 선정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아울러 관광기념품 관련 업체 중 아이디어 및 제작 기술이 우수한 업체를 우수 관광기념품 업체로 지정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김옥수 의원은 “조례가 제정되면 관광기념품 산업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다음 달 1일부터 열리는 제331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의회]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4일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로부터 우리지역의 청소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키트 꾸러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손소독제와 마스크로 구성된 코로나19 방역키트와 무안 양파빵으로 구성되었다. 개학이 시작되고 있는 시점에서 개인 방역물품이 학생들에게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가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60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 최생영 지부장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우리지역 청소년들을 함께 보살필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되는 청소년이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청]
(포탈뉴스) 지난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펼쳐진 ‘평창 평화 서각전시회’가 이번 주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평창군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2차 전시회를 개최한다. 평창문화원 서각 동아리 회원과 평창군 평생학습 서각 동아리 회원들이 모여 서각에 대한 관심과 체험을 위해 만들어진 길산서각연구회(회장 유계준)는 2012년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평창 음식경진대회 서각체험행사를 시작으로, 2016년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글과 현대서각전”, 2018년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문자와 서각전시회” 등 다양한 서각행사를 펼쳐왔으며, 이번 평창 평화 서각전시회는 ‘평창은 평화도시다’라는 주제로 회원 15명의 창작작품 전시를 통해 평창군이 평화와 문화의 도시임을 널리 알리고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군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문화예술 감상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서각전시회를 통해 예향 평창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군민들의 문화예술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24일 서산시의회는 서산시 양대동에 위치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증설 및 기능정상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용역사 관계자로부터 사업개요 및 시설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현장으로 이동해 시설 가동 상황을 살폈다. 서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기능정상화 사업은 강우시 공공수역 수질 보전 및 하수처리시설 효율 증대를 통한 안정적인 하수처리체계구축을 목적으로 국·도비 등 370억여 원을 들여 하수처리용량을 증설하고 반응조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4개월간의 종합 시운전을 완료하고 지난 5일부터 정식 운영되고 있다. 이연희 의장은 “장마 등 강우시 유입되는 하수에 대한 효율적 처리와 방류수역 수질개선이 기대된다”며 “안정적인 시설 운용으로 쾌적한 수질환경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의회]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6월 말 기준 4대 정책분야 70개 공약사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공약이행평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제3대(혁신2기) 교육감 공약이행평가단은 총 4개 분과별 회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기준 공약 이행실적을 평가하고 개선·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최교진 교육감의 70개 공약 중 최종목표를 완료했거나 이행 후 계속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57개로 81.4%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13개 사업도 정상 추진 중에 있어 내년 상반기 이전에 완료될 것으로 보고 대부분의 공약이 성공적으로 이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캠퍼스 고등학교 설립 확정, 쌍방향 온라인을 적극 활용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확대, 국제청소년포럼 개최 등 미래교육 분야에 기대감과 만족도가 높았다. 반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공약 추진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교육공동체와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마을학교의 질적 성장을 통한 내실화, 특수교육 지원체제 강화, 아름중학교 제2캠퍼스 신축 등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건의했다. 시민과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은 2018년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제가 있는 인문학 ‘서구, 숨겨진 역사와 인물을 찾아서’와 ‘그림책으로 만나는 행복’특강을 줌(ZOOM)을 활용해 운영한다. 주제가 있는 인문학은 교육사랑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의 하나로 지역주민의 인문소양 함양과 책 읽기 문화 확산 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서구, 숨겨진 역사와 인물을 찾아서’는 9월 9일에서 9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진행한다. 조윤솔 강사와 함께 역사 속 부산과 서구의 모습을 시기별로 알아보고, 이태석 신부와 관련된 장소 탐방을 통해 우리 동네 역사와 인물도 만나본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행복’은 9월 10일에서 10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진행한다. 강미순 독서심리상담사와 함께‘나는 기다립니다...’ 등 마음을 읽어주는 여러 그림책을 읽고, 관계 속 행복과 치유와 성장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참가 희망자는 8월 25일부터 구덕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미령 구덕도서관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우리 동네 서구의 숨은 모습을 발견하고, 그림책으로 행복도 찾는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8월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와 다송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 읽기와 글쓰기를 주제로‘책에게 다가가기’와‘글쓰기 연장통 채우기’등‘학교로 찾아가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것으로, 중앙도서관은 지난해를 제외하고 2015년부터 계속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운영해 왔다. ‘책에게 다가가기’는 8월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10회에 걸쳐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박미진 독서교육 전문가가 학생들과 함께 책 읽기를 통해 자신감을 향상하고,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글쓰기 연장통 채우기’는 8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10회에 걸쳐 다송중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김미령 시인이 광고나 역할극, 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글쓰기에 대해 강의한다. 임석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미래의 삶을 설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제18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에서 각종 상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대회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 및 창업아이템을 발굴·포상하여 창업의욕을 촉진하고자 매년 실시되는 대회이다.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특성화고 학생들이 참여해 지난 6월 계획서를 접수하고 1차 창업계획서에 대한 서면심사를 지난 7월 진행하고, 1차 심사 통과 학생을 대상으로 8월 18일 2차 프레젠테이션(ZOOM접속) 심사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 충북지역 학생 수상자는 모두 7명으로, 이 학생들은 ▲특상▲대상 ▲금상 등을 각각 수상했다. 청주공고 장명현 학생(1학년)은 ‘비상알림 및 캠프탁자제조’로, 충북생명산업고 강민정 학생(2학년)은 ‘누에를 이용한 반려견 간식’으로 각각 ▲특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청주농고 강지윤 학생(2학년)은 ‘칡 먹는 느타리’로, 충북에너지고 이동민 학생(2학년)는 시각장애인의 물품 구입을 돕는 ‘안경 세상을 바꾸다’ 로 각각 ▲대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수능을 응시하는 도내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감님이 대신 전달해 드립니다’라는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응원 이벤트는 교육감이 학생들이 서로에게 보내는 수능 응원메시지를 읽어 주고 방송DJ가 되어 수능 응원곡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수능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에게 힘을 복돋워 주기 위한 작지만 마음이 담긴 응원인 셈이다. 학생들은 ▲나에게 ▲친구에게 ▲선배에게 주는 응원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작성한 메시지 메모를 학교 게시판에 붙여 놓고 응원 분위기를 수능 때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게시판에 붙여진 응원메시지를 학교방송실에서 읽어주며 수험생을 격려하고 수능응원곡도 선정해 들려줄 예정이다. 이벤트는 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5분간 짧게 진행된다. 김병우 교육감은 오늘(25일)은 청주여자고등학교와 양청 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청주여고 최영인 학생(18)은 “수능을 앞두고 불안하고 더위에 지쳤는데, 힘이났다”며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8월 25일부터 수능 전까지인 11월까지 도내 고교를 순차적으로 돌며 이 행사를
(포탈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깨 펴기, 가슴 펴기, 책도 펴기’라는 주제로 강연․독서이벤트․전시․체험․공연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4일에는'스칸디아모스 천연가습기','개성만점 머그컵 만들기'체험이 도서관 앞마당에서 진행되며, 16일에는'다용도 라탄 보관함 만들기', 24일에는 '우리가족 행복케익 만들기'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9월 15일에는 신기한 마술 세계로 빠져드는 '책방 속 마법우체국'공연과 25일에는 '코로나 시대의 올바른 여행'이라는 주제로 이화자 작가의 초청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외에 '집에서 뭐하니','내가 뽑은 최고의 문장', '책 보따리 배부', '토도즐', '신나는 독도여행' 등 다채롭고 재미난 행사가 마련돼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와 관련된 일정 및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기환 청도도서관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과 피로를 독서의 달 행사를 계기로 떨쳐버리고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청도교육지원청은 8월20일~25일에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방역관련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2학기 전면등교 상황을 대비하여 ▲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및 급식방법(칸막이 설치 및 좌석 배치 조정 상황 등) ▲ 방역․소독관리 ▲ 방역인력 활용 준비사항 ▲ 감염병 예방물품 비축 현황 ▲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이가희 교육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학교 방역관리가 더욱 강조되고 있어 노고가 많다”며 “2학기에 전면등교를 대비하여 학교 방역 및 급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청도교육지원청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물품 및 방역인력을 지원하는 한편 취약요소 선제조치에 중점을 두고 현장적용 가능한 방역지침을 수시로 안내하는 등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교육청]
(포탈뉴스) 광주광역시의회가 실시한 주거정책 관련 여론조사는 ①1인가구 문제 ②주거정책 일반 ③공공임대주택 정책 ④고층아파트 층수 제한 등이다. 조사 결과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향후 아파트 추가 공급은 부정적이었으며 고층아파트 층수 제한은 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1인가구는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 임대주택 제공을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정책연구원에서 조사를 수행했으며, 지난 7월 5일부터 7월 30일까지 광주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광주시가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1인 가구 주거복지 정책은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 제공’(49%)을 가장 선호했다. 다음으로 ‘월세나 주거비 보조’(19.3%), ‘주택 구입자금 대출’(15.3%) 순으로 응답했다. 1인가구가 지향하는 가족형태는 ‘지금처럼 1인가구로 살겠다’에 51.8%가 답함으로써 향후에도 1인가구의 구성 비율은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결혼 등을 통해 가족을 이루겠다’(25.1%) 순으로 응답했다. 시민들은 현재 거주지로 이사하게 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