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종로구의회는 9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여봉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백신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경제와 일상생활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오는 추석연휴가 최대 고비가 된다니 우리 모두 긴장감을 놓치 말고 적극적으로 방역에 협조하자.”며 코로나19 방역을 강조하였다. 또한 지난 제304회 정례회 기간에 이건희 미술관의 종로구 유치 촉구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이건희 기증관 종로유치 민간 추진위원회가 결성되어 지난 달 11일 유치지지 설명을 발표한 내용도 언급하며 의정활동의 성과를 재확인하였다. 여봉무 의장은 “특히 이번 임시회에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아동학대와 여성폭력 방지에 관련된 안건들도 상정되어 있어, 늦은 감은 있으나 지금이라도 피해자의 보호와 지원 체계를 갖추고 인권 증진에 기여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 며 “이번 회기에는 제2회 추경 예산 심의도 포함된 만큼, 의원 여러분의 의욕적인 의정활동과 집행부의 성실한 협조로 원만하고 내실 있는 의회 운영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맡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포탈뉴스)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와 자치행정위원회은 6일 각각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요사업장에 대한 추진현황과 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발굴‧개선하고 군정 추진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실시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화엄사를 찾았으며, 국가중요문화재의 보존,관리 상태 등을 살펴보고 추가로 지정된 유물에 대한 관리보존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최찬영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소중한 문화자원으로 국가차원의 많은 관리가 있겠지만, 군에서도 더 관심을 갖고 관리와 보존에 힘을 모으겠다”며, “추가 지정 가능성이 있는 유물과 자원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 국가 문화재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산업건설 위원회는 삼례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불법방치폐기물 철거사업 현장(은진산업),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지역경제순화센터, 공공승마장 조성 현장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임귀현 위원장은 “문제가 된 폐기물 현장 등은 공직자들의 무관심에서 발생 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공직자들의 작은 관심이 행정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
(포탈뉴스) 영천시와 영천축협은 영천별빛한우를 홍보하기 위하여 대도시 직판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포에서 열리는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에서 주관한 이 행사에는 시중가 대비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한우 직거래장터, 지역 우수농특산물 판매, 한우 시식행사, 유튜브 방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영천별빛한우의 우수성도 알리고, 추석을 맞이하여 한우를 값싸게 구입해 선물도 하고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한우농가가 정성을 드려 생산한 맛 좋은 영천별빛한우를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맛으로 보답하겠다”며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매년 열리는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12일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년 대비 577명이 증가한 1만 6739명이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수능 응시생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고3 재학생 수가 235명 늘었을 뿐만 아니라 졸업생(75명)과 검정고시(36명) 응시생도 함께 늘었기 때문이다. 시험지구별로 응시 인원 증감 현황을 살펴보면 아산지구가 266명으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서산지구 203명, 홍성지구 61명, 논산계룡지구 54명, 천안지구 50명이 각각 증가하였다. 반면 보령지구는 응시생은 41명, 공주지구는 16명이 각각 감소했다. 지원 현황을 보면 접수 인원 16,739명 중 남자는 8,488명, 여자는 8,251명이며, 재학생은 13,362명(79.8%), 졸업생은 2,892명(17.3%), 검정고시나 기타가 485명(2.9%)을 차지했다. 충남교육청에서 전국 최초로 시범 도입한 온라인 원서 작성 시스템으로 원서를 최종 접수한 학생은 재학생 8,859명(66.3%), 졸업생 등 743명(22%)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온라인 원서 작성 시스템의 선제적인 도입이 원서 접수에
(포탈뉴스) 충북도의회가 일본의 ‘어린이 방위백서’ 발간은 독도 침탈을 가속화하려는 후안무치한 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충북도의회는 7일 제3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일본의 ‘어린이 방위백서’ 역사왜곡 교육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 일본방위성은 지난 2021년 8월 16일,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한 지도와 함께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어린이 방위백서’를 발간하여 공개한 바 있다. 박성원(제천1) 교육위원장은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침탈 행위와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의식을 주입하는 역사왜곡 교육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번 결의안을 통해 일본 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우리 정부의 보다 강력한 대응 방안 마련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채택된 결의안은 청와대,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등 관련부처에 전달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제6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기 위해 위촉직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제5기 시민참여예산위원 임기가 오는 10월6일 만료된다. 시교육청은 이에 앞서 오는 13일까지 5개 자치구별 2명씩 총 10명의 제6기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직 위원을 공개 모집키로 했다. 시민참여예산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6명, 인력풀 추천 6명, 예산 및 재정 등의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학교장 3명, 공개 모집 위원 10명 등 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희망자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위원으로 위촉한다. 광주시교육청은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시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시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편성 방향과 요구에 대한 의견을 제출해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시교육청 안석 시민참여담당관은 “시민참여예산이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시민참여예산위원에 많은 시민들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기후 위기 대응 영양교육 자료집 '자연과 인간의 공존, 채식과 함께!'를 제작해 7일 인천 관내 모든 학교에 배부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1학년부터 인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채식 선택 급식을 전면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채식 선택 급식의 학교 정착을 위해 기후 위기 대응 영양교육 자료집을 발간했다. 시교육청은 채식 급식은 육류을 선호하는 학생들의 기호를 반영하지 못해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기후위기 대응 영양교육의 중요성을 담은 자료집을 제작했다. 자료집은 USB로 제작돼 학교 현장에서 활용이 용이하며, 환경과 영양 분야의 교육주제를 통합 구성한 수업지도안과 관련 PPT 등 교육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본 자료집에는 학교급식 위생관리지침서와 식재료납품업체 관리매뉴얼 등 학교 현장에 필요한 지침서도 함께 실어 학교급식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신경썼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보급하는 교육 자료집을 적극 활용해 학교 현장에서 채식급식이 강제가 아닌 자율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며 “자료집 발간에 애써준 전문적 학습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국16개 시・도교육감이 공동으로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위탁해 온라인으로 실시한 2021년 학교폭력실태조사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했으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2학기 시작부터 조사시점까지’의 학교폭력 목격・피해・가해 경험 등을 조사했다. 조사대상 학생 231,267명 중 88.7%인 205,127명이 온라인 조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1,555명(0.8%, 전국평균 1.1%)이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2020년 조사(2020.9.14.~10.23) 대비 0.1%p 증가한 것으로 2019년 1차 조사(2019.4.1.~4.30)에 비해 0.4%p 감소했다. 학교급 피해응답률로는 초 1.7%, 중 0.3%, 고 0.1%로 조사됐다. 학교폭력 피해 응답유형은 언어폭력(40.5%), 집단따돌림(14.6%), 신체폭력(11.9%), 사이버폭력(11.6%)으로 나타났으며 피해 장소는 주로 ‘교실 안’(18.4%), ‘공원, 놀이터, 골목, 공터 등’(17.7%), ‘복도’(13.0%), ‘사이버공
(포탈뉴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교육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 업무를 추진해 공익 증진을 실현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7일 선발했다. 33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사전심사 및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8건이 최종 선정됐다. 우수사례로는 ① 인천형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사업 '시교육청 미래학교혁신과, 이현정 주무관', ② 자가발전 에너지교육 놀이시설 학교 내 도입구축 '인천용정초 곽인화 주무관', ③ 부실공사․예산낭비 잡아주는'기동감사반'운영 '시교육청 감사관 주장주 주무관 외 2명', ④ 통합학교 배정기피 민원 3만건 해결로 청호초중 OK!, 통학편의 UP! '서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지원과 김애순 주무관 외 2명', ⑤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육권을 지키기 위한 학교 신설 노력 빛을 발하다. '학교설립과 박혜진 주무관', ⑥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온라인 학생자치 활성화 '시교육청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김요섭 교사], ⑦ 24시간 민원 안내 챗봇'응다비'구축․운영 '시교육청 총무과 박현준 주무관', ⑧ 실무경험과 자발적 협업으로 업무자동화 프로그램 제작․지원 '시교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과 ㈜메타유니버스 첨단과학기술기반 과학교육 환경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지역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 향상과 과학 및 디지털 리터러시를 강화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사이버 과학교육의 표준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 게더타운이라는 메타버스에서 최초의 사이버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두 기관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과학교육활동 및 “지능형과학실on”을 비롯한 사이버과학실험실, 교원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본인의 아바타를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수업을 받고 질문을 하는 형식을 취하는 메타버스는 기존 원격수업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메타버스라는 가상의 새로운 학교 안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은 학습자료공유, 수업발표, 실험·실습, 창의산출물 전시회 등의 활동을 시공간의 제약이 없이 맘껏 할 수 있다. 인공지능 탑재 플랫폼 기획자인 변문경 대표는 “우리 회사가 가지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노하우와 개발된 인공지능 교육콘텐츠가 인천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즐기고 나누는 인천과학교육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개최된 교육부-행정안전부 수시2차 공동투자심사에서 가칭 해양3초등학교와 해양4중학교 신설 2건이 모두 승인됐다고 7일 밝혔다. 해양3초와 해양4중은 지난 4월 정기1차 심사에서 재검토 됐으나 이번 심사에서 해양3초는 2024년 9월, 해양4중은 2024년 3월 개교하는 것으로 '적정' 승인을 받았다. 현재 송도 6ㆍ8공구 지역는 아파트 개발사업이 집중되는 실정으로 6공구 지역에 지난 1월 분양된 A10블록 1,503세대와 9~10월 분양 예정인 A9, A17블록 2,647세대가 2024년 6월부터 입주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학교신설을 통해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위험과 인근학교 과밀해소 등 안정적인 학생배치여건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2022년 해양3중학교가 개교하고 이번 승인 받은 해양4중학교를 2024년에 개교하게 되면 학생들의 과밀배치가 다소 해소되는 등 학생배치 문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송도지역 내에 초ㆍ중학교 각 1개교씩 승인을 받았지만 지역주민들이 열망하는 고등학교 신설이 반드시 필요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고등학교 신설 조건을 보완해 빠른 시일 내 학
(포탈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제29회 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유과학탐구대회에서 대전 대표 13명이 참가하여 최우수 2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 장려상 3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자유과학탐구 전국대회는 학생 스스로 다양한 과학 분야 탐구주제에 대하여 자유롭게 과학 탐구활동을 수행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경진대회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보고서 심사와 온라인 발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초등학교 부문 덕송초 6학년 임정원 학생은 ‘친환경 빨대에 대한 탐구’, 중학교 부문 대전관평중학교 권은지 학생은 ‘초콜릿은 왜 은박지로 포장할까?’라는 주제로 탐구활동을 한 결과 각각 최우수상(전국1위, 교육부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대전시 대회에서 탐구보고서, 온라인발표 등 단계별 심사과정을 거쳐 25작품을 시상하였고, 그 중 우수작 13작품을 선정하여 작품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전국대회에 출품하였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최철영 원장은 “대전교육청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노벨과학교육과 대전과학체험관의 주말과학탐구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소년소녀가정 학생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소년소녀가정 지원은 대전교육청에서 해마다 시행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2021년 제1회 지원 인원은 총 119명(초 56명, 중 19명, 고 44명)이며, 1인당 13만원씩 총 1,547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하였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추석 명절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일부 해소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연말에도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소년소녀가정 학생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가족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며, “학생들은 세상을 이끌어갈 소중한 존재임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형 혁신학교를 대표하는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 3종(CI(Corporate Identity), 슬로건, 캐릭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상징은 지난 6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을 가공하여 제작했으며, 미래 교육을 주도하는 대전 혁신교육의 가치와 비전을 담고 있다. CI(Corporate Identity)는 창의인재씨앗학교, 창의인재성장학교, 창의인재열매학교로 발전해 가는 대전형 혁신학교 성장과정을 나타내며 대전교육의 밝은 미래를 추구함을 표현했다. 또한 대전형 혁신학교의 슬로건은 '함께 성장하는 창의인재, 배움이 즐거운 혁신학교'로 교육공동체가 대전 혁신교육 안에서 함께 성장해 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쑥쑥이’라는 이름의 캐릭터는 창의인재씨앗학교의 ‘씨앗’을 상징하여 대전형 혁신학교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표현하였으며, 성장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나타냈다. '대전형 혁신학교 상징'은 9월 새로 단장하는 대전형 혁신학교 누리집에 탑재할 예정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
(포탈뉴스) 대전시는 575돌 한글날을 기념문화행사‘함께 한글’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한글날 행사는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돋우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남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며, 사전행사, 1부(공연 및 특강)와 2부(문화체험행사)로 진행된다. 한글날 수수께끼를 풀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사전 행사가 9월 8일부터 10월 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시작되며 분위기를 조성한다. 1부 행사는 전통예술공연, 태권무, 한글 특별강연으로 이루어지며행사 당일 누구나 온라인 접속(유튜브)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2부 문화체험행사는 ‘한글꽃신 만들기’, ‘한글자음 열쇠고리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구성되며, 사전 신청자(선착순)에게 체험꾸러미를 발송하고, 행사 당일 온라인(ZOOM) 실시간 참여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참여대상을 대전 시민뿐만 아닌 전국의 한글을 사랑하는 모든 국민으로 확대한다. 문화체험행사의 사전 신청은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