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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포탈뉴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교육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 업무를 추진해 공익 증진을 실현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7일 선발했다.


33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사전심사 및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8건이 최종 선정됐다.


우수사례로는 ① 인천형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사업 '시교육청 미래학교혁신과, 이현정 주무관', ② 자가발전 에너지교육 놀이시설 학교 내 도입구축 '인천용정초 곽인화 주무관', ③ 부실공사․예산낭비 잡아주는'기동감사반'운영 '시교육청 감사관 주장주 주무관 외 2명', ④ 통합학교 배정기피 민원 3만건 해결로 청호초중 OK!, 통학편의 UP! '서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지원과 김애순 주무관 외 2명', ⑤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육권을 지키기 위한 학교 신설 노력 빛을 발하다. '학교설립과 박혜진 주무관', ⑥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온라인 학생자치 활성화 '시교육청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김요섭 교사], ⑦ 24시간 민원 안내 챗봇'응다비'구축․운영 '시교육청 총무과 박현준 주무관', ⑧ 실무경험과 자발적 협업으로 업무자동화 프로그램 제작․지원 '시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 주남권 주무관' 등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심사등급에 따라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적극행정위원회에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인천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기관(부서)의 사례 3건을 선정하고 교육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기관 및 사례는 함박초등학교의 ‘번역 알림장 초롱이 도입 운영’, 시교육청 동아시아시민교육과의 ‘근로계약서 대봉투로 당당하게 누리는 청소년 노동인권!’, 시교육청의 체육건강교육과의 ‘코로나19 학교안정화지원 TF 운영사업’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교육 상황에서 인천교육을 위해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업무를 추진하는 인천 교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적극행정 문화가 일하는 조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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