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일반고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 계획에 따라 대전고교학점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고교학점제는 2025년 전면 적용을 위해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고교학점제 단계적 확산, 학생 성장 중심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주요 과제로 추진한다. 교육부는 지난 2월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 계획’과 8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해 2019년 고교학점제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2020년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를 개소하였고, 2021년에는 대전고교학점제 추진단 구성, 사업별 현장지원단 운영, 학부모지원단 운영, 소인수 심화과목 교(강)사 인력풀 구축, 지역의 대학과 연계한 다과목 지도 교원 직무 연수, 에듀테크 선도학교 운영, 학점제형 학교공간조성 등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하여 추진하고 있다. 고교학점제 단계적 확산으로 관내 모든 고교의 학점제 교육과정 운영 경험을 위해 2021년 일반고 연구·선도학교, 직업계고 선도학교 총 31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관내 고교 전
(포탈뉴스) 부여민예총은 신동엽문학관 일대에서 ‘신동엽과 금강’이라는 주제로 제1회 부여민족예술제를 이달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여민예총(충남민족예술인총연합 부여지부)은 지난 15일 저녁 소설 ‘나라 없는 나라’의 저자인 이광재 작가가 신동엽과 부여가 동학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16일에는 본격적인 행사 오픈식과 플리마켓, 공연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김영란 새싹어린이집 원장의 사회로 인근 주민들을 비롯해 박정현 부여군수와 진광식 군의장, 민병희 군의원, 윤택영 군의원, 박상우 군의원, 김기서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충남민예총 유승광 이사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공연과 함께 서각작품과 도자 액세서리 등의 플리마켓과 회원들의 작품을 관람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제1회 부여민족예술제 작품전시는 이달 22일까지 신동엽문학관과 풀씨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미술작품과 사진작품이 전시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 신탄진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 캠핑과 독서, 문화공연이 어우러지는 ‘해볼래? 도서관 북캠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7일 캠핑장으로 꾸며진 신탄진도서관 야외와 자료실을 활용해 1, 2차로 진행되며 팀별로 1개의 텐트와 캠핑 소품 등이 제공된다. 참여는 대덕구민 1인 이상을 포함한 2~5인의 팀별로 가능하고, 20일부터 링크나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1차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15팀 대상으로 북캐리어 채우기, 밴드 공연, 웹툰작가와의 만남, 야외버블 공연, 가족팀별 텐트 독서하기로 이뤄진다. 이후 2차는 성인 모임, 연인, 단체 15팀 대상으로 북캐리어 채우기, 버스킹 공연보기, 야외 감성영화관(영화감독과의 대화), 팀별 몰입독서하기로 진행된다. 1, 2차 중 한번만 참여가능하고, 소정의 참가비가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공공도서관을 통해 새롭게 시도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11월 깊어가는 가을 도서관을 만끽하고, 힘들고 어려웠던 마음을 펴는 행복한 문화 공감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행사일(11월 7일)에는 코로나19 방역관리와 주민 안전 확보를 위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가 지역 대표 문화축제인 ‘제24회 동춘당문화제’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안심축제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문화제는 코로나19 특수 상황을 고려해 축하공연 등 개막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예년의 오프라인 체험 위주에서 지역 대표 학자를 집중 조명하는 인물탐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전환돼 진행된다. 문화제의 대표적 상징인 ‘문정공시호봉송행렬’은 AR로 제작돼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가상현실 체험으로 제공되며, 지역의 대표학자를 집중 조명하는 ‘동춘 溫 토크쇼’와 문화공연 ‘동춘 서사극’등은 녹화 후 유튜브채널 덕구티이비, 대덕문화원 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지난 5일 동춘당에서는 ‘송준길과 동춘당의 여성들 그리고 조선’이라는 주제로 박정현 대덕구청장, 심용환 역사강사, 한남대 학생 2명 등 패널들이 참여해 ‘동춘 溫 토크쇼’를 열었다. 또 16일에는 조선 중기 당쟁으로 얼룩진 사회에서 동춘당 송준길의 사상과 민초들의 고된 삶, 공리공론과 당파싸움, 선비의 삶 등 동춘당 선생의 일대기를 창작 마당극 형식으로 구성한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다음달 16일에는 백신접종 완료자 20여명을 대
(포탈뉴스) 접경지역을 ‘평화와 생명의 땅’으로 만들기 위한 글로벌 문화운동인 ‘PLZ(Peace & Life Zone) 페스티벌이 늦가을 화천군 하남면 거례리 사랑나무 앞에서 열린다. 강원도와 화천군은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5시40분까지, 100분 국립 오페라단이 참여하는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작품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공연을 선보인다. 알렉산드르 뒤마의 소설이 원작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18세기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교계의 꽃인 비올레타와 젊은 귀족 알프레도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62년 창단해 2000년 재단법인으로 독립한 국립 오페라단(예술감독 겸 단장 : 박형식)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에 김주현, 비올레타 역에 김성은, 알프레도 역에 이승묵 등 실력파 오케스트라 뮤지션과 배우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화천군 등 주최 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연장 신체접촉 금지, 마스크 착용, 객석 거리두기, 소독 및 발열측정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한다. 또 행사장 안전과 혼잡을 피하기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19일, 도내 초등학교 10교를 대상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생태환경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생태환경 체험프로그램’은 지역사회 환경교육 협력체계를 통해 학교에 직접 찾아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활환경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원도환경교육센터(강원도자연학습원)와 강원환경교육네트워크(강원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14개 단체)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환경시민단체에서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 일일 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는 △강원이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환경여행, △지구를 지켜줘 젠가놀이, △미세먼지를 잡아라, △신나는 나무나라, △자원순환 마스크 걸이 만들기, △보물쓰레기를 낚아라, △실천해요 탄소중립, △나만의 반려식물, △SDGs 박스 전시물 등 총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된다. 찾아가는 생태환경 체험프로그램에는 14일 양구 용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8일 원주 부론초등학교가 참여했으며 12월 2일까지 총 10개 초등학교가 참여하게 된다. 도교육청 전기철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배우고 교류하며 체험하는 축제의 장이 마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20일 오후 2시,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도내 초·중·고 교사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제 항일 독립운동사 발표회’를 개최한다. ‘인제 항일 독립운동사 발표회’는 항일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후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역사를 돌아보며 앞으로 만들어갈 100년을 설계하는 진취적인 민주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연수에는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도내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며, 약 2시간 동안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이종호 광복회 강원도지부장의 인사말과 최상기 인제 군수, 이재기 인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인제군 독립운동사 찾기 연구조사 결과 발표회가 진행된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 독립운동가에 대한 연구조사 발표를 통해 지역의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지역의 역사를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과 될것으로 기대한다. 2부에서는 뮤지컬 ‘페치카’ 갈라 콘서트 특별공연을 한다. ‘페치카’는 독립운동가 최재형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로, 관객들이 예술과 역사를 동시에 배움은 물론 감동적인 음악과 서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독립운동 정신을 세계로 선보이며
(포탈뉴스) 부산 북구는 구민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위로와 희망을 주고 침체된 지역문화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화명생태공원 화명선착장 일원에서 ‘구포나루愛 희망백신을 놓다’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이번 행사에서 구민들이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사회적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북구 자동차 극장-낙동강 별빛 시네마 △힐링 테마 갤러리 △사운드 피크닉 △비대면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극장인 ‘북구 자동차 극장-낙동강 별빛 시네마’가 구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개봉한 작품을 하루 2차례(저녁 7시, 10시) 무료로 상영할 예정으로 영화관람은 예약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 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힐링 테마 갤러리’는 가을 강변의 풍경과 야외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화명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이루어지는 ‘사운드 피크닉’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며, 어쿠스틱 공연과 다양한 인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김정태 위원장(더불어민주당·영등포2)은 10월 15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5층 간담회장에서 열린 “행정입법에 의한 지방자치권 침해 사례 및 개선 대책 연구”를 주제로 한 공무원 직접수행 학술용역 최종보고회를 주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실국 소관 조례 및 예산 사업을 중심으로 행정입법에 따른 자치입법, 조직⋅인사 및 재정분야 등에서의 침해 사례 연구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2차례, 착수 및 중간보고서를 거친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다. 최종보고서에 참석한 연구진(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실)은 “2021년 현재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실국(시민협력국, 미래청년기획단, 스마트도시정책관, 행정국, 재무국, 평생교육국, 감사위원회 등 총 12개)의 137건의 조례에서 상위법령을 인용한 761개 조문과 440개 예산 사업 중 행정입법(시행령, 부령, 규칙 등)에 의해 지방자치권을 침해하고 있는 사례를 조사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침해 사례 중 ①'지방세기본법 시행령'에 따른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금 강제 부과, ② 행정안전부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따라 한국지역정보개발
(포탈뉴스) 고대 한국과 인도 간 교류의 상징인 허왕후가 두 나라의 문화예술 콘텐츠로 부활했다. 19일 김해시에 따르면 인도 예술인들이 만든 허왕후 뮤지컬이 지난 13일 인도 뉴델리에서 무대에 올랐다. 삼국유사 허왕후 이야기를 토대로 한 2시간30분 분량의 뮤지컬 ‘레전드 오브 스리라트나 공주’의 연출, 극본, 출연 등 모든 제작과정은 인도 문화예술인에 의해 이뤄졌다. 한국에서 허왕후를 소재로 한 드라마, 뮤지컬 등이 제작된 적은 있으나 인도에서 인도인에 의해 뮤지컬로 만들어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뮤지컬은 주인도한국문화원과 인도문화교류위원회가 협력해 만들어졌으며 내달 초 인도 현지 허왕후 기념공원 완공식에서 축하 문화행사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허왕후 기념공원은 허왕후 출신지로 추정되는 북부 우타르프라데시(UP)주 아요디아시에 있으며 2018년 11월 열린 착공식에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참석했고 당시 허성곤 김해시장도 UP주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김해시가 제작한 창작오페라 ‘허왕후’도 지난 4월 김해 초연 이후 지난달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 이어 이달 2021서울오페라페스티벌에서 웅장한 무대를 선보였다. 1년
(포탈뉴스)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21년 하반기를 맞아 3D프린터 및 레이저가공기를 활용한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9월 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 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3D 프린터-열쇠고리, 3D펜 활용 무드등 만들기’과정과 중・고등학생 대상 ‘레이저가공-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과정으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10교, 중・고등학교 10교 총 20교 364명이 참여한다.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는 상반기에 이뤄진 학생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하여 하반기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으로 대상의 범위를 넓히고 체험 횟수를 2배로 늘렸다. 또한 코로나19에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체험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각 학교마다 수송 버스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3D프린터, 레이저 커터기와 같은 장비를 접할 수 있어 좋았고, 스스로 디자인하고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어 메이킹에 대한 흥미가 많이 생긴다.”라고 말했
(포탈뉴스) 대전특수교육원은 10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충남 부여 인근 지역에서 행동중재지원 프로그램 개별지원 대상학생과 가족 총 115명이 참여하는 1박 2일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장애학생의 행동을 가족이 함께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지원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참가 가족들은 백제문화권인 부여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고 백마강변과 부소산성을 산책하면서 오랜만에 느껴보는 가족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 속 안전한 여행을 위해 4회기로 나누어 분산 운영되며, 가족 단위로 참여하여 가족이 함께 일정을 만들어가는 자율여행으로 진행된다. 또한, 여행에 참여하는 가족에게는 코로나 안전 예방 수칙을 사전에 안내하였다. 1회기 가족 여행에 참여한 대전새미래초등학교 이○○ 학부모는 “가족과 리조트에서 휴양하고 유적지를 돌아보며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가족이 평소 나누지 못한 대화도 많이 나누면서 부모와 자녀가 서로 보듬어 주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동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 가족 10팀이 참가한 가운데 '2021년 우리 가족 어울림 동요부르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그 가족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위해 가족 동요부르기대회로 운영하였다. 이는 예술활동 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과 화합의 가족 문화를 조성하고자 개최되었다. 동영상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가족의 대면 경연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동심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팀별 경연을 마칠 때마다 무대 소독 및 마이크 커버 교체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홍○○ 학부모는 “아이들이 크면서 각자의 방에 있는 시간이 점점 많아졌는데 동요대회의 곡을 고르고 준비하면서 함께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이번 동요부르기대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밝은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유치원 교원의 교육전념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2021 유치원업무 길라잡이’를 개발·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보급한 ‘2021 유치원업무 길라잡이’는 2019년에 개발하여 보급한 ‘유치원업무 길라잡이’, ‘방과후 과정 길라잡이’를 더 구체화하여 교무, 연구, 안전 및 건강, 방과후 과정 등 6개 분야 48개 영역으로 세분화하여 구성하였다. 주요 업무에 대한 개요, 내용 및 방법, 관련 서식, 관련 근거 등의 자주 활용되는 자료를 제공하여 업무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개발위원을 유치원 현장 교원으로 구성하여 유치원업무 전반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개발하였으며 자료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서지 자료가 아닌 파일 형태로, 바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하였다. 대전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업무 길라잡이 개발·보급이 유치원 교원의 교육전념 여건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치원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는 제35회 소백문화제가 오는 20일 고치령 위령제를 시작으로 11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막행사부터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하고 좌석수 50%이내, 좌석간 한칸 띄우기, 접종증명서 확인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소백문화제 개막기념 시민 소통 행복특강 ‘김창옥과 함께하는 유쾌한 삼통愛 법칙’(10.21.문화예술회관 까치홀) △영월문화원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단종과 금성대군의 만남 ‘제1회 고치령 위령제’(10.20.단산면 소재 고치령) △ 제13회 유계영주향토사 연구발표회(11.4.상공회의소 강당) 등이 개최된다. 전시공연 행사로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철쭉갤러리에서 사진, 보태니컬 아트, 도자기, 사군자, 서예 전시회가 열리고 다음달 13일 148 아트스퀘어 공연장에서 ‘그런 밴드’의 락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김기진 영주문화원장은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가을 문화예술행사’개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시원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느끼면서 영주문화원의 준비한 수준 높은 문화행사인 소백문화제를 통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