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는 11월 정부에서 추진하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발맞추어 시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을 독서문화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최소한 독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속에 열람실(07:00~22:00), 자료실(09:00~20:00), 교육프로그램, 스마트도서관 등을 정상 운영하고 있으며 위드코로나로의 방역정책 전환을 맞아 11월 어린이・청소년, 학부모,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청소년프로그램(15개)으로는, ‘북스타트 데이’(36개월 이상)(강서도서관, 11.8.), ‘우리 아이 첫 독서학교’(6~7세)(아현분관, 11.30.), ‘골목골목 찾아가는 이야기 할머니 공연 수업’(6~7세)(강동도서관, 11.20.~11.27.), ‘가족과 함께하는 도서관 DAY’(7세 이상)(종로도서관, 12.4.), ‘도서관 DAY 북아트 표현놀이’(7세 이상)(송파도서관, 11.6.), ‘신나는 토요체험학교: 새활용 공예’(초1~3)(영등포평생학습관, 11.20.), ‘호기심 토요역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고등학생의 학습 결손 해소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고등학교 1, 2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상담을 실시한다. 이는 '2021년 경남 교육회복 종합방안'의 일환이며, 학생과 상담교원 간 1:1 온・오프라인 맞춤형 학습 상담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과 학업 자신감 회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장기간의 원격수업 등으로 학습 결손이 발생한 학생과 학업 자신감을 회복하고 학습 동기 부여를 받고자 하는 학생 중에서 학습 상담 신청을 받아 지난달 420여 명을 선정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학습법, 과목별 학습 상담, 심리・정서, 진로・진학 등을 진행하며, 희망하는 상담 분야와 방법을 미리 조사하여 효과적인 상담이 이뤄지도록 준비했다. 상담교원은 중등 수석교사, 진로진학상담교사 등 고교 교과지도・진로진학 지도 경험이 풍부한 교사 91명으로 구성하였으며, 학생 희망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학교 내 교사 또는 다른 학교 교사와의 연계를 완료했다. 도교육청은 내실있는 학생 상담을 위해 상담교원에게 교육부에서 개발한 ‘학습 상담 지침서 및 사례집’을 배
(포탈뉴스) 고흥군은 오는 11월 3일 저녁 7시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가족음악극 이솝우화'뮤지컬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고흥군이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가족음악극 이솝우화'공연은 서양의 고전 ‘이솝우화’와 한국의 전통악기를 결합한 창작뮤지컬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한 치유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북, 꽹과리, 장구, 파이프, 목탁 등 다채로운 악기를 사용하여 풍경의 소리, 새 소리 등을 라이브로 구현할 예정이며, 봄날의 여우·여름의 해변·가을의 별과 바람·겨울의 별자리라는 테마 아래 여우, 양, 게, 물총새 등 동물의 움직임을 배우의 몸짓으로 선보인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문화적 향유를 누리지 못하는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자 문화소외계층을 관람석의 30%이상 의무적으로 초청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군민은 고흥작은영화관, 고흥군청 민원토지과에 방문하여 현장발매 후 관람권을 수령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관람객
(포탈뉴스) 대구동부도서관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독서교육을 지원하고, 어린이들이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11월 20일부터 운영하는 특별강좌 ‘신나는 독서여행’의 수강신청을 동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8일부터 접수한다. ‘신나는 독서여행’은 초등 3~5학년 15명을 대상으로 12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동시와 소설을 비롯한 여러 주제의 책을 읽고 역사적 인물 북아트 만들기, 하브루타 독서토론 등 독서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강좌로 구성됐다. 김화숙 관장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안전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독서·토론·만들기 활동을 즐기고 의견을 공유하여 독서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강좌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영어문화정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실시되는 수능을 앞두고 학원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 17일까지 수험생 대상 수능 및 입시를 준비하는 학원 및 교습소 128개원(소)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대구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시행에 따른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일 3회 이상 소독·환기, 마스크 착용, 좌석 두 칸 띄우기(좌석 없는 경우 시설 면적 6㎡ 당 1명)등 방역지침 준수 여부이다. 또한 학원·교습소 운영자, 강사 및 직원으로 인해 수강생이 코로나 19에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PCR검사와 건강상태 자가진단 시스템 사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성귀영 재정평생교육과장은 “10~11월에 학생의 밀집도 증가가 예상되는 입시학원 등이 방역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 점검을 추진하고, 방역 물품등을 지원함으로서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학생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7일 오후 4시 대구교육박물관에서 ‘2021년 대구교육기자단 현장 취재 및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교육의 현장을 취재하고 기사로 작성하는 대구교육기자단의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시 해설을 통한 현장 취재와 방송기자 출신 강사의 전문교육으로 구성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50인 미만으로 인원을 제한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대구교육박물관 해설사의 안내로 우리나라 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시대상의 흐름에 따라 살펴본다. 이어 교육박물관 내 문화관에서 기자 출신 김주리 강사가 ‘독자에게 주목받는 기사작성법’을 주제로 기자단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교육기자단이 교육 현장 소식을 직접 취재해 생동감 있는 기사로 대구교육을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기자단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교육기자단은 올해 첫 출범한 대구교육학생기자단(289명)과 10기를 맞은 대구교육사랑기자단(51명)으로 구성돼 내년 4월까지 1년간 대구교육 홍보를 위해 활동하며 11월에 2차 현장 취재 및 전문교육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8일 오후 2시,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개관식에는 대구광역시의회 전경원 교육위원장, 배기철 동구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기관장 및 학교장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는 2018년 2.28 민주운동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되면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고 공동체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 체험 공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대구2 28기념학생도서관 부지 내 연면적 1,502.62㎡(지상 2층, 야외 및 옥상) 규모로 조성됐다. 총 74억7천500만원(교육부 23억원, 시교육청 44억7천500만원)의 예산으로 지난 2020년 6월 25일 공사 착공해 2021년 6월 23일 준공됐다. ▲ 1층은 디지털 콘텐츠 체험 및 프로그램 운영 공간, 상설 전시공간인 민주쉼터▲ 2층은 국제회의장인 세담홀, 북카페, 동아리실 ▲ 옥상은 민주시민 관련 전시 공간, 센터 방문객을 위한 휴식 공간인 시민쉼터 ▲ 야외에는 역사 테마길 체험 공간 등을 갖췄다. 야외 체험 공간에는 대구 3.1운동, 2.28 민주운동, 한국전쟁 학도 의용군을 비롯한 대구의 민주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 공연이 다음달 27일 대구에서 처음으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 무대에 오른다.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이번 공연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배우 양희경이 진행하는 클래식 콘서트로 관객들과 공감하며 첫사랑, 가족 등의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국내 정상급 연주자 바이올린 이석중, 김지윤, 비올라 이신규, 첼로 김대준, 콘트라베이스 조용우, 피아노 김주리로 구성된 유토피안 클래식 앙상블의 드뷔시 달빛, 생상스 백조, 브람스 헝가리무곡 제5번, 요한 슈트라우스2세 피치카토 폴카,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등 수준 높은 연주로 품격을 더하고 트럼펫 성재창, 기타 김진택, 테너 김주완, 소프라노 이다미 등 특별 게스트들의 무대가 함께 꾸며져 깊어가는 이 계절에 어울리는 풍성한 공연이 될 것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 한해 힘든 상황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주민들에게 이번 공연이 감동과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티켓링크 및 대덕문화전당에서 예매 가능하고, 프로그램에
(포탈뉴스) 대구 중구청은 2021년 향촌동 수제화 골목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1일 제3회 수제화 명장을 선정하고, 26일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을 선정하였으며, 오는 30일에는 ‘제8회 빨간구두 이야기’ 축제도 개최한다. 중구청은 2019년 7월 제정된 ‘대구광역시 중구 수제화거리 활성화 지원조례’에 근거하여 중구의 수제화 전통산업 발전과 수제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수제화 명장을 선정하고 있다. 수제화 명장은 20년 이상 수제화 분야에 종사하고 5년 이상 중구에서 수제화를 제작하는 기술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면심사 및 현지 확인심사를 거쳐 장인정신과 기술력 등을 종합해 선정한다. 올해의 수제화 명장은 ‘아도니스제화’를 운영하는 이홍찬씨가 선정됐다. 오는 30일 향촌수제화센터(4층)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8회 빨간구두 이야기’축제 개막식에서 수제화 명장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명장의 가게에 ‘제3회 수제화 명장’ 현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또한 중구청은 2021 대구 수제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26일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인과 학생, 디자이너 등 수제화에 관심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앞두고, 10월 27일 오후 3시부터 충남 전체 고등학교장과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수능 이후, 학년말 취약시기 학사운영 방안 소통·공감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코로나 대응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중인 현시점에서 수능 이후 고등학교 학사운영에 따른 전국적 현안 문제를 공유하는 한편, 학교마다 어려운 상황과 이에 대한 현장 의견을 나누고 모으는 데 중점을 두어 진행되었다. 참석한 학교장들은 현재 한시적으로 57일까지 허용된 교외체험학습에 대한 의견, 현장체험학습 추진 문제, 비교과·교과 활동의 정상화 과제, 대면 지도·활동 강화 계획, 겨울방학 맞춤형 진로 지원 확대 방안, 직업계고 취업 지원 방안 등에 대한 학교 현장 의견을 집중적으로 발표하고 공유하였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참고하여 11월 초순에 수능 이후 학사운영 세부 지침을 수립하여 발표할 예정이며, 각 학교는 이에 따라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수능 이후 학사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내실있게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전국민 백신접중률 70%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다양한 체육 수업을 위한 외발자전거 타기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10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화, 목 늦은 6시에 천안환서중학교에서 진행된다. 외발자전거는 상체와 허리를 사용해 방향을 조절하는 기구로써 고도의 평형감각과 바른 자세를 요구한다. 그래서 뇌 건강, 컴퓨터 질환 예방, 바른자세 유지, 척추 이상(척추 측만·만곡, 거북목) 예방 등에 좋은 운동이다. 충남교육청은 특색있는 체육 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외발자전거 타기를 추진하고 있다. 교육청은 2018년부터 매년 40여 명의 외발자전거 지도교사를 배출하고 있으며, 올해 연수에는 초등교사 11명, 중등교사 28명이 참여해 외발자전거 지도법과 실습, 조립 방법 등을 배우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평일 저녁시간에 진행되는 연수임에도 자기 연찬과 체육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해 많은 교사들이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며, “외발자전거 타기 활동이 일선 학교에서 재미있고 건강한 체육 활동의 소중한 밀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외발자전거 타기는 코로나19 이후 신체활동이 줄어들고 전자기기에 과다 노출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청소년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2021학년도 제23회 충남학생연극축제를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천안 학생교육문화원에서 태안여중 외 6개 학교 공연팀이 참가한 가운데 막을 올린다. ‘연극축제’는 매년 10월에 개최하는데, 각 지역별 연극뮤지컬 발표회에서 선정된 우수작을 대상으로 학생연극의 진수를 보여주는 초청작을 선정하여 종합무대에 올리게 된다. 올해는 모두 7개 학교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27일 첫날은 태안여중 극단 ‘연두빛 뜨락’의 ‘소녀별’이란 작품을 공연한다. 28일은 주산초 극단 ‘주산 브로드웨이 스타’의 ‘여우 동화’를, 천안불당초 ‘꿈꾸는 날개’의 ‘홍희리’를, 그리고 홍동중학교 연극동아리가 ‘종이비행기’를 무대에 올린다. 29일은 천안월봉고 극단 ‘배고픈 페르소나’가 ‘비(飛)’라는 작품을, 덕산중 극단 ‘쇼스타퍼스’가 뮤지컬 ‘페임(Fame)’을 무대에 올린다. 그리고 아직 지역 예선이 끝나지 않은 미정의 작품 하나가 마지막 날 발표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만드는 무대가 소박하지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쳐 그동안 노력한 땀의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연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27일 사단법인 대한안경사협회 충남안경사회와 다문화학생 시력 보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충남 도내 다문화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력검사와 무료 안경 지원 등 다문화학생 시력 보정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충남안경사회는 장광천 회장을 비롯한 안경사회 회원들과 백석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 안경광학과 대학생 등으로 봉사단을 꾸리고 아산의 신창초와 둔포초 외국인 가정 학생 249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를 진행했다. 이 중 12명의 학생을 선별하여 안과 정밀검사를 의뢰하였으며, 시력보정이 시급한 72명의 학생에게 무료로 안경을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장광천 충남안경사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안경 구입과 교체 시기를 놓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에게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할 기회를 마련해 준 충남안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실질적 복지 향상을 위해
(포탈뉴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11월 한 달 동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1년도 평생학습주간을 운영한다. 평생학습주간(11.1.~11.7.)은 지역주민에게 평생교육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참여 및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하여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이 공통으로 운영하는 행사이다. 이번 해미도서관 평생학습주간은 '이정모' 작가초청강연을 비롯하여 원화전시, 온라인 수강생 작품 전시, 가을 한달 랜선 필사 시즌Ⅱ등 다양한 행사로 1일부터 30일까지 11월 한 달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가을 한달 랜선 필사는 참가자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이 있어 10월 운영에 이어 11월 시즌 Ⅱ를 운영한다. 또한 수강생 작품 온라인 전시는 랜선 필사 작품과 도서관의 여러 프로그램 결과물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11월 중순 이후 전시할 예정이다. 윤병훈 관장은 ‘이번 평생학습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도서관 평생학습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고 평생교육 욕구충족 및 자아실현에 정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은 26일 태안군 안면도 백사장항에서 태안 관내 초,중,고 신규-저경력 교사 30명 대상으로 ‘태안의 맛,멋’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신규 교사 및 저경력 교사들이 태안에 신속히 적응하고 태안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하여 궁극적으로 태안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4월부터 11월까지 키움,돋움,성장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키움과정은 회복적 생활교육 등 실무적인 연수를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과 전문성 신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돋움과정은 선배교사와 만남을 통해 신규 및 저경력 교사의 고민 해결 및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태안 맛기행(쭈꾸미 낚시), 멋기행(신두리 글램핑)으로 구성하였다. 마지막으로 성장과정은 신규 및 저경력 교사의 수업 철학 정립과 수업 나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교사교육과정 실행 연수, 과정중심평가 및 기록 등 교사 맞춤형으로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김선완 교육장은 “선생님이 태안의 자연환경을 몸을 직접 체험해야 학생들을 잘 가르칠 수 있으며, 선배교사와 유기적인 만남과 전문적 학습 공동체 활동 등으로 오랫동안 태안에 머물면서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