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계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속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7개 부서와 15개 읍면동으로 구성된 긴급재난지원금추진단을 신속하게 구성했으며, 사업시행초기 신청자가 집중적으로 몰릴 것에 대비해 본청직원을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동배치해 즉각 민원응대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지난 4일에는 기초생계급여대상과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자 등 총 13,902가구에 64억4860만원을 현금지급을 완료했으며, 계좌오류 등으로 지급하지 못한 가구에 대해서도 8일까지 모두 집행할 계획이다. 시는 가장 신속하고 편리한 방식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시민에게 지원하기 위해 지난 29일 발 빠르게 하나은행과 ‘논산시선불카드 발행서비스 제휴 업무협약’을 맺는 등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처로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7일에는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실무자 교육을 실시해 긴급재난지원금의 성격에 맞게 신속하게 지급할 것은 물론 누락되는 시민 없이 모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민원응대에 적극적으로
(포탈뉴스) 남원시가 정부지원과 별도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현재 전국에서 가장 신속하게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시급성을 감안, 당초 계획했던 사업 중 용배수로 정비와 도로개설사업 등의 세출구조조정한 자체예산을 확보, 남원시민 전체에게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남원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조례’를 제정했고, 제1회 추경을 통해 예산을 마련하는 등 모든 준비를 마쳤다. 남원시가 지급할 1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은 향후 정부지원금으로 지급하는 선불카드 만료기간인 8월31일을 고려, 가장 적합시기에 결정해 지급될 예정이다. 잠정적으로는 9월초에 지급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시는 정부가 소득 하위 70% 가구에 한해서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선별적 복지를, 보편적 복지로 실현시키기 위해 전 시민에게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선회함에 따라 지급방식을 변경했다. 이에 전국 최초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안전망 보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 지급하는 시기보다 앞당겨 지
(포탈뉴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포 지역경제에 한줄기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줄 소상공인 『신(神)의 장사전략』아카데미가 개강했다. 목포시는 『장사의 신』, 『장사는 전략이다』 저자로 유명한 전 MBC 예능국 PD 출신의 외식 컨설턴트 김유진 강사를 특별 초빙하여 목포시의 소상공인들에게 『신(神)의 장사 전략』비법을 전수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강의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김유진 강사만의 매출을 올리는 특급 노하우를 수강생들에게 직접 접목 시키고, 특히, 소상공인 스스로 장사하는 비법을 터득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자영업자 스스로 성공 스토리를 만들게 하는 등 목포의 지역경제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5월 7일 첫 개강한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3~4월에 하당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수강생 모집 공고를 통해 수강생 모집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하였고, 오는 6월 25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6월중에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특별강연도 기획하고 있다. 쉽게 접하기 힘든 매우 특별한 기회이니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는
(포탈뉴스) 올해부터 농협 화순군지부뿐 아니라 지역 농협에서도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지난해까지 농협 화순군지부에서만 발급해 겪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발급 기관을 추가했다. 카드 발급은 신청할 때 작성한 ‘카드 발급 희망 농협’에서만 가능하다. 대상자별로 카드 발급 농협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해당 농협에 자부담 2만 원을 납부 후 20만 원 한도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급받는다. 통상 보조금으로 사용할 수 없는 유흥업소 등 업종은 카드 사용이 제한된다. 사용 기간은 카드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안에 지역 업체에서 최대한 사용해 달라”고 당부하며 “여성 농어업인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 보령시와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 보령지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구매하여 이용에 적극 동참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한국GM 보령공장 내 노조 조합원으로 구성된 한국GM 보령지회(지회장 정상수)는 최근 조합원 340명이 1700만 원 상당의 보령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지난 6일부터 중앙시장과 한내시장 등지에서 물품 구매 및 식사 등 소비활동에 나섰다는 것이다. 한국GM 보령공장에는 생산직과 사무직 등 6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소비침체에 따른 고통 분담을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GM 보령공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주요 수출국인 브라질과 우즈베키스탄 공장 셧다운과 내수 침체에 맞물려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30% 수준에 불과해 큰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역 상생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보령시도 지난달 27일부터 소상공인 및 실직자 70억 원,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등 한시생활지원금 27억 원, 기타 47억 원 등 모두 144억 원의 보령사랑상품권을 발행 ‧ 유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침체
(포탈뉴스) 제주시는 청각.언어장애인에게 다양한 정보와 문화콘텐츠를 접할 기회를 확대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청각.언어장애인 영상전화 이용요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제주시 등록 청각.언어장애인으로 영상전화기를 보유.이용하는 자에 한하며, 영상전화 기본료 3,300원과 인터넷 사용료 30,000원 등 월 기본요금 33,300원을 분기별(99,900원)로 지원한다. 영상전화 이용요금 지원을 희망하는 청각.언어장애인은 신분증 및 복지카드, 통장사본과 영상전화 이용료 납부 고지서를 지참하여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청각.언어장애인 영상전화 이용요금 지원 사업』은 2009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자체사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31,000천원의 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2020년 1/4분기 66명에게 6,593천원을 지원하였다. 제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청각.언어장애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다양한 정보를 접할 기회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재난기본소득(선불카드 및 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8월까지 ‘지역화폐 거래 차별행위’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일부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재난기본소득 사용자에게 수수료 명목이나 물건 값으로 돈을 더 요구하는 등 바가지요금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광명시는 부당수수료 요구 및 가격인상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재난기본소득 사용 기한인 8월까지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물가모니터요원 6명과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했다. 광명시는 시민 제보 및 조사 등을 통해 바가지요금 사례를 강력 단속하고 적발 시 지역화폐 가맹점 해지, 신용카드 가맹점 취소, 지방세 세무조사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재난기본소득 바가지요금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재난기본소득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다. 높은 시민의식으로 현명하게 소비하고 거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월 7일 기준으로 광명시민 전체의 86.7%인 27만4000여명이 411억여원의 광명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마쳤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 광주시는 전통시장 내 식품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시장 내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소 식품 위생시설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대상은 전통시장 내 영업신고를 하고 조리시설을 갖춘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9개소이며 지원범위는 천장·내벽·바닥·배수시설 등 시설개선 비용 또는 냉장·냉동고, 진열판매대 등 기초위생 관리에 필요한 장비구입 비용으로 각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위생시설 개선비용의 80%, 최대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이번 지원 사업으로 시설 개선을 통해 위생수준을 한 단계 상승시키고 시민들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아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전통시장의 식품위생은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식품취급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생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 코로나19가 세계 경제를 마이너스 성장의 늪에 빠뜨리면서 각 지자체에서는 기업들의 생존을 위해 자금과 각종 지원책을 쏟아부으며 기업들의 회생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중 익산시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산업 축의 이동을 사전에 감지하고 해당 분야 발굴과 지원에 적극 나섬에 따라 코로나 19위기를 타개하는 기업 지원 성과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자동차 조업이 중단되던 시기 2월, 협력사로 타격을 입었던 ㈜가야미는 위기극복 방법으로 ‘스타기업’공모에 도전, 지난 6일 선정됐다. 익산시는 같은 기간 전북도와 테크노파크의 ‘스타기업’에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관내 16개 기업 면담을 실시하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컨설팅을 실시해 6개 기업의 스타기업을 배출해냈다. 이로써 대기업에 의존하던 기존 체제에서 벗어나 기술 개발과 판로 다변화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또한 시는 관내 자동차 대기업 협력사 약 30개소 등 으로 자동차 비중이 높음을 감지 자동차 산업의 고민을 코로나19위기 정책에 반영했다. 지난 4월 자동차융합기술원과 협약을 체결하여 이들이 자동차 대체부품 사업에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관내 업체가 코로나19
(포탈뉴스) 익산시가 지역화폐‘다이로움’을 내 주변 소상공인 업체에서 우선 사용하는 ‘따뜻한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한다. 8일 익산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불황을 이겨낼 마중물로 평가받는 지역화폐‘다이로움’이 주목받고 있다. 시는 다이로움을 내 주변 소상공인 업체에 사용하는‘따뜻한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해 다양한 혜택이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다이로움은 출시된 지 110여일만에 가입자 5만여명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발행액도 올해 계획된 100억원보다 3배 이상 많은 320억원에 달한다. 지난달 1일 페이백 시행 이후 한 달 만에 가입자가 3.5배 증가했고 결제액도 4.4배 증가했다. 익산시가 전 시민에게 10만원씩 지급한 재난기본소득 285억원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800억원까지 지급이 완료되면 최대 1천억원 규모가 지역 내에서 소비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시민들이 사용하는‘다이로움’이나 기프트카드가 대형마트나 기업형 프랜차이즈, 유흥업소 등에서 사용이 제한되면서 준대형 마트로 이용객이 몰려 동네 상권이 타격을 받고 있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화폐와 각종
(포탈뉴스)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전 구민에게 지급하고 있는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을 관내 재외국민과 국적 미취득 결혼이민자까지 확대해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급 기준일인 2020년 5월 6일 현재 서구에 주소를 둔 재외국민 160여 명과 결혼이민자 230여 명 등 총 400여 명도 서구 구민과 똑같이 재난기본소득지원금 5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자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서구 홈페이지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 기간 재난기본소득지원금 미신청 구민들도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곧바로 신청계좌에 입금처리 된다. 한편 서구는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4일까지 전 구민들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지원금 접수를 받았는데 총 5만775세대 가운데 4만천996세대가 신청해 95%의 구민이 혜택을 받았다. 공한수 구청장은“재외국민과 결혼이민자의 재난기본소득지원금 추가 지급 결정은 국가적 재난을 맞아 구민 누구나 차별 없이 지원해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하면서“힘든 시기를 구민 모두가 함께 끝까지 이겨내자.”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민생경제 전반의 어려움이 확대됨에 따라 지원의료기관 및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는 건물주에게 구세를 감면하는 등 코로나19 피해를 함께 극복하고자 다각적인 지방세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남구청에서는 지난 4일 제260회 남구의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구세 감면 동의안」에 대한 의결 동의를 받아 코로나 피해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소상공인 등을 위해‘착한임대인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20년 상반기 임대료를 인하한 건축물 소유자에게 올해 7월에 부과되는 건축물 재산세에서 임대료 인하액의 10%를 100만원 한도 내에서 감면해 준다는 계획이다. 이는 기존 정부에서 발표한 국세인 소득세·법인세의 공제 외에 추가로 지원되는 지방세 감면이다. 재산세 감면신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임대계약서, 금융거래내역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구청 세무과에 신청하면 된다. 단, 임차인 자격 요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고급오락장·유흥주점과 같은 사행성·사치성 업종의 임차인은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전담 TF팀 구성하는 등 구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중구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접수 처리를 위해 사업총괄, 사업운영, 사업지원 3개팀 7개 부서로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총괄부서인 주민생활지원과 내 콜센터(☎290-4950~4952)를 설치·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또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8일부터 동별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2~4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배치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대민업무에 최대한의 민원편의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고령이거나 장애인 혼자거주 등 거동불편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하면 해당 주민을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한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중구 전 구민 9만3,394세대를 대상으로 617억2,000여만원이 지급되며, 오는 11일부터 온라인으로, 18일부터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BNK경남은행 선불카드로 각각 신청을 받는다. 신용·체크카드로 받으려면 11일부터 해당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18일부터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용·체크카
(포탈뉴스) 강원도가 코로나 19 피해 극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마련한「강원도 긴급생활안정지원금」지급으로 도내 소비지수 하락폭이 개선되는 등 지원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4월 강원지역 소비자 심리지수(76.3p)가 전국(70.8p)보다 5.5p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 4월에 강원도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이 본격 지급된 것이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생계위협에 직면한 기초연금 수급자, 장애인 연금 수급자 등에 대해 신청없이 직권으로 대상자에게 현금을 지급함으로써 긴급지원 취지에 맞게 적기 지급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강원도가 3.17. 코로나 관련 지원방침을 정하고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 지원을 시작함에 따라 도내 시군은 물론, 타 시도에서도 벤치마킹을 하는 등 긴급지원금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데 단초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 3.27.「강원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긴급 생활안정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경영 ․ 생활 ․ 생계안정 등 3개분야 7개 대상 30만명에 대해 40만원씩 총 1,20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급하고 있다. 강원도에
(포탈뉴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는 2020년도 1/4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 정보 변경사항을 아래와 같이 공개한다. 신규 등록 6개사, 폐업 3개사, 상호·주소 변경 13개사.14건 이다.다단계판매업자 수는 총 138개이다. 공정위는 다단계판매로 인한 소비자피해 방지를 위하여 지난 2006년부터 매 분기마다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 정보변경 사항을 공개하고 있다. 2020년 1/4분기에는 6개 사업자가 신규 등록하여 다단계판매시장에 새롭게 진입하였고, 3개 다단계판매업자는 폐업하였다. 주식회사 더올가, 글로벌플랫폼 솔루션 주식회사, ㈜위업글로벌, ㈜휴먼네이처코리아 등이 신규 등록하였고, 이 중 ㈜뉴미래소, 주식회사 앱슬리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나머지 4개사는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였다. 다단계판매업자는 원활한 소비자피해보상 보장을 위하여 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을 체결하거나 소비자피해보상보험 또는 채무지급보증계약을 맺어야 한다. 더휴앤컴퍼니㈜, ㈜아토즈생활건강, ㈜이앤네이처는 폐업하였고, 이들 모두 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을 해지하였다. 다단계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판매업자 소속 판매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해당 사업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