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남도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민간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인을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 장려금’을 지원한다. 노인 고용 장려금은 중소기업에서 만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채용해 1개월 이상 고용을 지속할 경우 1인당 최대 12개월간 최저임금의 30%를 지급한다. 기업 소재지와 취업 노인의 주소지가 모두 서천군이어야 하며, 신규 채용된 노인에 최저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동일 직장 퇴직 후 2개월 내 재취업자, 공무원연금 등 직역연금 수령자, 고용·건강·산재보험 미가입자, 최저임금 미준수 급여자, 매월 50만 원 미만 급여자, 최저임금의 1.5배(월 269여만 원) 초과 급여자, 사업자 4촌 이내 혈족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군청 사회복지실 노인복지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접수는 올해 12월까지 연중 신청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노박래 군수는 “지속적으로 어르신을 고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기업은 경영 부담을 덜고 어르신에게는 다양한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포탈뉴스) 울산시가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2020년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지원에 나선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이후 정부 자금 지원이 주로 소상공인에 집중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자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예년보다 대폭 증가한 900억 원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조기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제조업, 도소매업 등 중소기업으로 업체 당 4억 원까지 대출이자 중 최대 3%를 울산시가 지원한다. 다만 수출기업은 5억 원까지 지원된다. 융자금 상환방식은 2년 거치 일시상환,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 2년 거치 2년 분할상환 방식 중 업체가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6월 1일부터 울산경제진흥원 등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울산경제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제조업 등의 1분기 생산차질로 인해 2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악화가 예측되는 상황에, 자금 지원으로 중소기업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월 상반기 경영안정자금으로
(포탈뉴스) 경기도가 올해 5월부터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경기지역화폐 추가할인 점포를 대상으로 수수료를 지원한다. 이번 ‘지역화폐 이용 수수료 지원사업’은 도내 소상공인들의 지역화폐 이용 수수료 부담을 덜고, 할인율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의 지역화폐 사용률을 높여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화폐 사용 시 5%~10% 가량의 추가 할인율을 적용하는 도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 점포로, 최대 4만3,000여 곳이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지원 방식은 해당 점포들에게 카드형 지역화폐로 결제 시 발생하는 수수료에 대해 경기도가 전액을 지원하는 식을 이뤄진다. 보통 지역화폐 결제 시 결제금액의 0.7% 가량의 수수료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총 10억5,000만 원 규모의 사업예산을 2020년도 1차 추경을 통해 편성했으며, 도내 상인연합회 등의 협조를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점포에 대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 시행으로 도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를 계기로 할인율을 적용하는 소상
(포탈뉴스) 코로나19 관련 현안보고서를 연속 발간하고 있는 경기연구원이 경제, 도민 인식, 환경 관련 주제에 이어 이번에는 외교 분야를 분석했다. 경기연구원은 을 발간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국제정치질서와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가 불가피하며, 이 과정에서 한국이 국제협력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이 조성됐다는 내용을 담았다. 보고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통적인 국제 연대가 붕괴되고,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하는 경성안보(hard security)에서 연성안보(soft security)와 인간안보(human security)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질서의 핵심변수인 국력이 군사력에서 위기대응력으로 전환하는 중이라는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사태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전통적으로 국력 순위가 높은 나라일수록 막대한 인명피해를 경험하고 있는 결과에서도 알 수 있다. 이성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후 세계질서는 힘이 집중되는 기존 형태에서 벗어나 투명성・개방성・민주성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 간 연대에 기초한 국제협력 네트워크 형태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뿐 아니라 기후변화, 빈
(포탈뉴스) 경기도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률이 접수 시작 5일 만에 50%를 넘어섰다. 지난 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 소지자에 대해 온라인 접수․지급을 진행 중인 데 이어 18일부터는 은행과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오프라인 현장접수를 시작한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정부지원금 지급 대상은 552만가구(3조 2,730억 원)로 15일 24시 기준 309만 가구(1조 8,342억 원)가 신청해 56%의 지급신청률을 보이고 있다. 시․군별로는 수원 62.4%, 화성 60.5%, 김포 59.8% 순으로 나타났다. 요일제로 실시된 온라인 신청 첫 주임에도 큰 혼란 없이 진행되고 있어 이미 경험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학습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도는 온라인 접수를 이어가는 한편 18일부터 오프라인 현장접수도 병행한다.온라인 방식은 지난 16일부터 요일제가 해제됐으나 오프라인 방식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요일제 방식을 적용한다. 월요일은 출생년도 끝자리가 1, 6인 경우, 화요일은 2와 7, 수요일은 3과 8, 목요일은 4와 9, 금요일은 5와 0일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주말에는 은행을 통한 현장접수는 불가하며 대부분의
(포탈뉴스) 광명시는 18일부터 6월12일까지 소상공인 민생안정자금 신청을 받는다. 시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격히 감소한 소상공인의 경영유지에 필요한 고정비용을 한시적으로 지원하고자 민생안정자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 1만4600업체당 5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한다. 2020.3.31.기준 광명시 관내 소상공인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10억 원 이하이고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2.23.)이후 지난해 3월 대비 올해 3월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은 민생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대상 및 무점포 소상공인은 제외된다. 시는 1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6월1일부터 12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신청자 분산과 사회적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신청 5부제를 시행해 온라인과 방문신청 모두 출생연도 끝자리가 해당되는 요일(▲월 1, 6 ▲화 2, 7 ▲수 3, 8 ▲목 4, 9 ▲금 5, 0)에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문서24(www.open.gdoc.go.kr)에서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스캔 후 수신처를 광명시 지역경제과로 해서 제출하면 된다. 현장방문 신청
(포탈뉴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서고 있다. 평택시는 16일,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에 대해 매출 감소 자료 제출 없이 지원한다고 밝혔다.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입증을 못 해 지원 받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로 지난 15일 종료된 소상공인 긴급지원 1, 2차 지원사업에는 17,000여명이 신청했는데,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이와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이 신청을 포기하는 등 지원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다. 시는 소상공인 긴급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취지인 만큼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들에 대해서는 매출 감소 증빙자료 없이 지원하기로 했다. 단, 매출 증빙자료를 제출하는 경우는 심사 결과에 따라 60~1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지만 증빙자료가 없는 경우는 50만원만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긴급 지원금을 아직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이 더 있을 것으로 파악, 3차 접수도 시작한다. 시는 이달말까지 1, 2차 신청 건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고 6월 8일부터 2주간 3차 지원 사업을 신청 받
(포탈뉴스) 광명시는 ‘2020년 광명형 노인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56명을 18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노인 공공일자리 사업’은 일할 능력은 있지만 정부주도형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없어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인(기초연금 미수급자)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광명시가 올해 처음 추진한다. 모집 분야는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새마을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상대로 각종 야채류를 손질해 주는 ‘엄마손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법 등 개인 맞춤교육을 하는 ‘시니어스마트강사’, 한내공원과 목감천에서 반려견 산책시 배변처리, 목줄 채우기 등의 이용수칙을 안내하는 ‘반려견 가이드’ 등 3개 사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소하노인종합복지관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 제출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이다. 참여자는 월30시간 근무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참여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이다. 시는 면접을 통해 해당사업별 특성에 적합한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명시]
(포탈뉴스) 경기도는 제조·유통·건축 등 산업분야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을 적극 도입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VR/AR 융합비즈니스 모델 상용화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4차산업혁명의 주요기술 중 하나인 VR/AR 정책을 기존 ‘콘텐츠’중심에서 ‘산업화’중심으로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올해 이 사업을 신설했다. 도는 총 5억7천만 원을 투입, 제조·유통·건축 등 분야 자유과제 4건에 각 1억 원, ‘제조노하우 전수 AR플랫폼 구축 및 운영’기획과제 1건에 1억7천만 원을 개발자금으로 지원한다. 특히 기획과제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제조공장에서 필요로 하는 비대면, 원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제로 앞으로 스마트팩토리 등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지원 자격으로는 수요-공급 컨소시엄으로, 수요처는 제조·유통·건축분야 중소·중견기업, 공급처는 VR/AR 관련 중소기업이어야 하며, ▲목표의 명확성 및 수행타당성 ▲과제추진 전략 ▲성과확산 및 파급효과 ▲수행능력 우수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온라인(http://www.egbiz.or.kr) 접수 후 사업계획서를 오는
(포탈뉴스) 화성시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코로나19 피해 ‘제4차 소상공인 긴급 생계비 지원’신청을 받는다. 이번엔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관외에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과 지금까지 신청을 미처 하지 못한 관내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관외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임차 사업장이어야 하며, 지난해 연간 매출액 5억 원 이하, 2019년도 화성시 지방소득세’납부 실적이 있어야 하고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1회에 한해 1백만 원이다. 1~3차 대상이었으나 신청하지 못한 관내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매출 증빙자료로 세무사가 발행한 월별 매출장 또는 매출처별 세금계산서 합계표, 플랫폼 사업자가 발행하는 월별 매출자료 등도 인정할 방침이다. 긴급 생계비 신청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 ) 내 ‘코로나19 화성시민 지원대책’바로가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김지석 소상공인과장은 “기간 내 신청이 몰릴 수 있어 되도록 온라인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발 빠른 대응으로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포탈뉴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농가들이 농산물 비규격품(일명 ’못난이‘)을 안정적으로 출하할 수 있는 수요처가 확보되어 농가 소득향상 등이 기대된다. 그동안 수출 농가들은 비규격품의 안정적인 수요처가 없어서 자체 폐기하거나 부정기적으로 헐값에 판매하여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0년 5월 15일 농산물 비규격품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4개 품목 생산자 대표 수출회사(코파(KOPA, 파프리카), 케이베리(K-berry, 딸기), 케이그레이프(K-grape, 포도), 케이머쉬(K-mush, 버섯))·가공 및 해외 진출 프랜차이즈 업체 등 11개사가 참여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생산자 대표 수출회사는 못난이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아라프룻은 수출상품 개발·기획 및 수발주 관리, ㈜모건푸드는 가공을 통한 상품 제작, ㈜프레시스는 해외바이어 발굴 및 수출대행 등을 담당한다. 해외진출 프랜차이즈 업체(㈜CJ 푸드빌, ㈜커피베이, ㈜디딤 등) 는 가공 제품의 안정적 구매, 메뉴 개발 및 해외 소비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농식품부는 정책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2020년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 사업)에 최종 선정된 15개 기업을 발표하였다.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 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해외진출, 자금(투·융자) 제공 등 종합 지원을 통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2025년, 50개사)하는 사업이다. ICT 또는 ICT 기반 융·복합 분야 중소기업 중 ① 법인 설립 후 최근 3년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로부터 20억 원 이상 투자받은 기업, 또는 ② 최근 3개년 매출액이 연평균 10% 이상 증가한 기업을 지원요건으로 하여 탄탄한 성장 가능성 및 잠재력을 보유한 ICT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자 하였다 올해 공모에는 총 138개 기업이 신청하여 9.2: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기술 수준 및 시장성, 국제적 역량,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환원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5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였다. 인공지능 기반 수학 문제풀이 에듀테크 기업 매스프레소, 산업설비의 고장 위험성과 잔여 수명을 예측·분석하는 원프레딕트, 인공지능 기반
(포탈뉴스) 17일 0시 기준으로 수원시 전체 가구의 68.55%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완료했다. 지원 대상 49만 5346가구 중 33만 9591가구(4일 지급한 취약계층 3만 6275가구 포함)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사 홈페이지·콜센터(전화), 신용·체크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5월 11일 시작된 온라인(홈페이지) 신청은 16일부터 ‘신청 5부제’가 해제됐다. 카드사 홈페이지에서는 태어난 해에 상관없이 모든 요일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여의치 않은 시민은 전화로 신청해도 된다. 카드 뒷면에 적혀있는 콜센터 번호로 전화하면 된다. 5월 18일부터 신용·체크카드 연계 은행과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평일 9~18시)해 신청할 수 있다.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사용 승인·충전 알림 문자메시지를 받은 후 긴급재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수원페이(지역화폐), 선불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세대원 등 대리인이
(포탈뉴스) 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와 골목식당 침체 등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한 착한 소비 행사가 계속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총 14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특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농산물을 사려는 차량들이 줄을 이으면서 피해 농가 지원에 큰 힘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지난 16일 오후 1시부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광장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제13차 경기도 농특산물 특별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 결과 농산물 3.6t을 판매 1,481만9천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이 가운데 지역화폐 결제는 927만2천원으로 전체 결제액의 63%를 차지했다. 지역화폐 결제 비중이 50%를 넘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도는 이날 ▲참외와 모듬 쌈 등 총 9가지 친환경 채소와 계란으로 구성된 친환경 꾸러미 3.5kg 100상자 ▲찰보리, 현미 등으로 구성된 잡곡세트 2.5kg 122상자 ▲한수위 파주쌀 10kg 190포 ▲파주표고버섯 1kg 138상자 ▲파주사과 2kg 331상자 ▲파주방울토마토 1kg 200상자 ▲김포새우젓 1kg 58상자 ▲장미(절화)
(포탈뉴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5.15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판 뉴딜 전문가 간담회」 를 개최하였다. 지난 5.12일, ‘한국판 뉴딜 추진 TF’킥오프 회의에서 관계부처와 과제 발굴을 논의한 데 이어, 이번 간담회는 ‘한국판 뉴딜’ 관련 학계, 업계 등 민간의 창의적인 정책제안을 청취하고, 정책화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부는 지난 5.7일 제2차 경제중대본 회의를 통해 ‘한국판 뉴딜’추진방향을 발표한 이후, 5.12일 「한국판 뉴딜 추진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여 각 부처가 발굴한 ‘한국판 뉴딜’세부사업을 논의하였다. 동 간담회에서는 산업현장 및 학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판 뉴딜’을 대표할 수 있는 혁신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한국판 뉴딜’추진 시 병행해야 할 규제개혁 등 제도개선 과제, 디지털 격차 해소방안 등에 대한 현장 의견도 수렴하였다. ‘한국판 뉴딜 추진 TF’팀장인 김 차관 외에도 TF 산하 3개 프로젝트 팀을 이끄는 과기부, 국토부 1급이 참석하여 민간 정책제언을 경청하였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 차관은 ‘한국판 뉴딜’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시너지 창출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금일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