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아동 1명이 있는 4인 이상 가구에 아동돌봄쿠폰과 경남 긴급재난지원금 사이 차액분 1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당초 정부지원과 중복수혜방지를 위해 세대원 중 한 명이라도 정부지원 대상자면 경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제외됐으나, 5월 1일 도지사 브리핑 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중복해 지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소득기준에는 적합하나 돌봄쿠폰 지원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했던 아동 1명이 있는 4인 이상 가구에 10만원의 차액을 보전하기로 했다. 경남 긴급재난지원금이 5월 22일까지 신청접수기간이나 읍면동 혼선을 막기 위해 아동수당 수급가구는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2주간 별도 신청 접수받는다. 지급방식 및 신청방법 등에 대해서는 경남도와 협의 중에 있고 차후 결정되는 대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 긴급재난지원금은 경남도와 양산시가 50%씩 예산을 분담하여 공동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 23일부터 신청접수 받았으며, 5월 14일까지 46,095가구 150억원(도비 75억원, 시비 75억원)이 지급되어 전체대상가구의 87% 이상 지급완료 됐다. 서성수 복지문화국장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속 지원을 위해 직원 모
(포탈뉴스) 해남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이용객이 급감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택시운송사업자에 대해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설치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해남군에 등록된 택시 196대(개인 100, 일반 96)로 5월 18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범위는 3채널 기준 블랙박스 설치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고 32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다만 휴지차량 중 차령초과 미충당 차량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희망자는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군청 환경교통과로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며, 개인택시사업자는 개인택시해남군지부를 통해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해남군은 코로나19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지난 4월에는 관내 택시 운송종사자 192명에게 긴급지원금을 1인당 각 50만원씩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도 했다. 또한 기존에 지원 중인 유가보조금, 카드통신료 지원사업과 함께 이번 블랙박스 설치비를 추가 지원하게 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전국적으로 수입 감소에 따른 택시 휴․폐업이 대폭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의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종사자분들께 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포탈뉴스) 함안군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생계지원비를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영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침체된 경제활력을 회복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함안군에 사업장을 둔 영세 소상공인이다. 단,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영리사업자, 폐업한 소상공인 등은 제외된다. 지원요건은 공고일 현재(2020년 5월 18일) 군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중 2019년 연매출액이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업체당 생계지원비 5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또한 오는 6월1일부터 19일까지 사업자등록증,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을 구비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담당으로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경제기업과 상공지원담당(☎055-580-2691)으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을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오프라인 점포 이용객의 급감으로 매출이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5월 18일(월)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시행을 공고하였다. 동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매출이 감소하였음에도 고용보험의 보호를 받지 못한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6.1.(월)부터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지급한다. 대상자는 소득.매출 감소분에 대해 총 150만원(50만원×3개월)을 2회에 걸쳐 지원받을 수 있다.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의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20.3~4월 사이에 소득.매출이 감소한 일정 소득 이하의 특고.프리랜서 및 영세 자영업자와 ’20.3~5월 사이에 무급휴직한 근로자이다. 특고.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자 가운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거나 신청인 본인의 연소득이 7천만원(연매출 2억원) 이하이면서, 소득에 따라 소득.매출 감소율이 25~50% 이하, 무급휴직일수가 30~45일(또는 월별 5~10일) 이상인 경우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6.1.(월)부터 7.20.(월)까지 신청 홈
(포탈뉴스) 광명시가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민생·경제 종합대책T/F팀’를 ‘민생·경제·일자리 종합대책본부’로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장기 대책 마련을 위해 일자리 분야를 추가했다. 광명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생·경제·일자리 종합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해 코로나19 대응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일자리 관련 신규 추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사업은 희망일자리사업과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사업이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 등 코로나19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공공일자리를 지원한다. 시는 현재 각 과별로 일자리를 발굴 중이며 최대 2000명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저소득층 한시생활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저소득층에 광명사랑화폐를 지급하는 것으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7360세대에 4인 가구 최대 140만원을 지원한다. 광명시는 지난 3월 18일 ‘민생·경제 종합대책 추진 T/F팀’을 구성해 민생안정분야 21건, 경제활력분야 18건, 협력지원 분야
(포탈뉴스)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년 등에게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 25일(월)부터 29일까지 2020년 하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인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공공근로 36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56명 등 총 92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 정보제공 동의서 등 기타 가점대상 입증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근로능력자 중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동해시민으로, 실업급여 수급권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공무원 가족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1일 6시간, 주 5일 근무하며, 일일 51,540원의 급여와 간식비 및 4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모집 및 근로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경제과 사회적경제팀(☎033-530-21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진철 경제과장은 “이번 일자
(포탈뉴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4월 1일부터 한달간 울진군과 경상북도가 함께 지원하는『재난 긴급생활비』를 신청 받아 지원하고 있으며, 특정 사유로 신청을 하지 못한 가구를 대상으로 18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추가 신청을 받는다. 추가 신청 대상은 고령, 장애, 질병, 지역부재(입원, 시설입소 등) 및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기간 내 신청을 하지 못한 가구이다. 또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 사업’신청으로 중복 신청을 하지 못한 가구가 지원 대상에 추가되었다. 신청은 기존과 동일하게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우편(등기),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지원 기준은 4월 1일 기준 주민등록상 울진군에 주소를 둔 주민 중 기준중위소득 85%이하 가구로 기존과 동일하므로 이미 신청한 사람은 신청할 필요가 없다. 한편, 현재까지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가구는 총 14,125가구이며,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지원을 받은 가구 수는 총 8,165가구로, 군비 약 27억원, 도비 약 20억 원 등 총 47억여원을 지원하였다. 전찬걸 군수는“더 많은 군민에게 지원 혜택을 드리고자 재난 긴급생활비 추가 신청기간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포탈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와 정부 재난지원금 오프라인(방문) 신청․접수가 18일부터 시작됐다. 남양주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6개 읍면동 주민센터를 한 번 방문으로 정부와 시 지원금 두 가지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은 접수 초기 혼잡 방지와 코로나 예방 등을 위해 마을회관, 경로당,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 총 63곳을 찾아가는 현장접수처로 운영하고 있다. 접수창구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공적 마스크 5부제와 같이 신청인의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평일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주말접수창구를 5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1인당 1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시 지원금은 본인이 직접 신청할 경우 신분증과 통장사본, 대리신청 시에는 대리인 신분증, 위임자의 도장(또는 작성된 신청서), 통장사본(사진 가능)을 지참하면 된다. 또한, 정부 지원금의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는 선불카드만 가능하며, 세대주의 신분증만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대리신청은 세대주의 법정대리인 또는 지급대상 가구에 포함된
(포탈뉴스) 양평군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2주 차인 5월 18일(월)부터 지역화폐(양평통보) 온라인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5월 18일부터 세대주 출생년도 끝자리와 관계 없이 양평통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양평군청 홈페이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양평통보 신청 링크 또는 경기지역화폐 어플리케이션으로 접속하여 신청 가능하다. 양평통보로 신청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경우, 신용·체크카드 및 선불카드로 신청한 경우와 사용지역이 다르다. 양평군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처도 기존 양평통보와 같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선불카드 신청의 경우 한 주 늦은 5월 25일(월)부터 시작한다. 공적 마스크 구매 방법과 같은 세대주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신청요일이 제한되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읍·면 지정 접수 창구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5월 17일(일) 24시 기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양평군 신청 건수는 20,514건(가구)이며, 신청 금액은 115억4천5백만원으로 양평군 전체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의 약37%에 해당한다. 양평군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양평통보 온라인 신청을 적극 활용하여 주시
(포탈뉴스) 김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2020년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추경 공모사업인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에 관내 평화·황금시장 2곳이 선정되어 국비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평화·황금시장은 각각 국비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예산은 고객유입 촉진, 매출 증대 등을 위한 경품·할인행사, 문화공연, 이벤트, 방역활동, 상인교육 및 경영자문 등 지역·상권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공동마케팅 활동에 투입될 전망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제고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하며, 각 상인회에서도 보다 생산적이고 특색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여 찾고 싶은 시장 환경을 조성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시에서도 청년몰 조성사업, 주차장 조성사업,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등 전통시장 관련 현안 업무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전통시장 나아가 지역 경제 전반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약 2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김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20
(포탈뉴스)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관산읍 남송리 남송마을 일원을 대상으로 2020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다른 경계를 조정하기 위해 추진한다. 종이도면의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GPS(위성항법장치)를 이용, 사업지구를 측량해 향후 모든 토지를 디지털로 등록·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인 관산읍 남송지구 450필지 (299천㎡)에 대해 오는 2021년 말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4일에는 관산읍 남송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은 5월말까지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경계를 침범한 건축물로 인한 소유자간 권리침해에 따른 경계분쟁 해소는 물론 맹지해소, 토지정형화 등으로 토지의 이용가치를 상승시키는 의미 있는 사업임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계룡시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위험도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차량 주행 불편 민원이 빈번하고 교통사고가 수차례 발생해 사고위험이 상시 존재하는 지역을 ‘위험도로 개선사업’ 대상지로 우선 선정했다. 대상지는 ▴입암산업단지 등 인근공단 차량 통행량이 많은 왕대오거리 교차로 ▴공원 출입차량과 교차로 통행차량 간 사고 위험이 높은 엄사근린공원 앞 교차로 ▴국도1호선과 계룡대로 주행차량이 접하는 연화IC 램프구간 등이다. 시는 대상지역에 대한 도로교통공단의 사전 검토 개선안을 바탕으로 지난 4월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예산을 확보해 순차적으로 공사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2억8천만원(국비1억4천만원, 시비1억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왕대오거리에 중앙교통섬 17m, 내접원 지름 27m, 교차로 내 속도 27km/h로 설계된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 회전교차로는 오는 5월 착공해 9월 완공될 예정으로, 무신호 교차로에서의 과속, 교통사고 발생 등의 위험을 줄여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위험도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의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과 불편을 해소할 수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비대면 채용모델을 제시한다. 산업부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IBK기업은행과 함께 우수 중견 기업의 인재 채용 지원을 위해 5월 18일부터 6월 7일까지 3주간 ‘2020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박람회는 월드클래스 300, 일자리 으뜸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견·중소기업 34개사가 참가하여, 300여명을 채용(대졸 신입 기준 평균연봉 3,400만원)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동 박람회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활력을 주고 비대면 채용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 박람회는 채용 全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뤄짐에 따라 ①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어디서나 참여 가능하고, ②기업 부스설치, 면접 이동시간 등 채용 부대비용을 절감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구직자들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①참가기업 정보, 취업 준비 팁 등 다양한 정보를 얻고, ②이력서 제출 후, ③영상기반 채용플랫폼 앱(App)을 활용해 면접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①사무실에서 구직자들의 이력서와
(포탈뉴스) 서울시에서 출연한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유광상)이 저소득층 고등학생의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서울장학재단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1,328명에게 연간 최대 150만원씩 총 19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재학생 1,328명이다. 저소득층 고등학생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진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선발인원을 지난해보다 2배 늘렸다. 장학금 신청은 ‘학교장 추천’ 후 해당 학교 장학 담당 교사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www.hissf.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5월 18일(월)부터 5월 29일(금)까지다. 선발 결과는 7월 초 발표 예정이며,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연간 최대 15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탈뉴스) 금융위원회는 제42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여 제5차 금융중심지 조성과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안(2020~2022)을 심의했다. 금융위원회는 觌년부터 4차례에 걸쳐 3년 단위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을 수립, 일관된 금융중심지 정책기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왔다. 서울과 부산을 금융중심지로 지정한(觍년) 이래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 및 규제 혁신을 추진해왔으나, 국제 금융중심지간 경쟁 심화 등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새로운 금융중심지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행정기관 등으로부터 금융중심지 과제 추진계획 등을 제출받아 제5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안을 수립했다. 이번 기본계획안은 ‘금융산업 글로벌 역량 제고를 통한 기회 창출’을 목표로 하여 ①적극적 규제 개선을 통한 민간중심 혁신 유도, ②데이터 활용 등 금융 혁신성장 인프라 구축, ③글로벌 역량의 선택과 집중을 3대 중점전략으로 제시했다. 그리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①금융산업 비교우위 분야 중점지원 ②금융인프라 국제화 ③금융중심지 지원 내실화 등 3대 부문별 추진과제를 수립했다. 핀테크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