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봉화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제26회 봉화은어축제기간 중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감자수제맥주 시음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음회 행사는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실현할 인적자원 양성과 조직화를 통해 농촌의 자립적 성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추진단은 이번 시음회 때 주민과 관광객들을 통한 맛과 향 등 기호도 평가 결과를 분석해 봉화감자수제맥주개발을 위한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이번 시음회를 시작으로 수제 맥주 현장참여형 심화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제일 단장은 “현장참여형 생산자교육생 모집을 통해 전문 생산자를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시음회에 참석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품질 좋은 봉화산 감자를 이용한 수제맥주가 개발·생산된다면, 향후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포탈뉴스통신) 고창 복분자주가 호주를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고창군은 서해안 복분자주(대표 송지훈)가 호주 수출을 위한 컨테이너 선적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수출품목은 복분자주 ‘선운(375ml)’으로 최상급 고창산 복분자를 황토 토굴에서 빚어낸 술로, 2003년 대통령하사주, 2005년 APEC 공식만찬주, 2017년 청와대 만찬행사 건배주 등으로 사용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금회 수출금액은 1억원으로, 호주 시드니 현지마트 및 외식업체 등에 유통될 예정이다. 송지훈 대표는 “최근 K 푸드 인기가 높아지면서 고창 복분자주 또한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고창 복분자주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의 대표특산품인 복분자주가 호주로 수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특산주로서 위상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8월 1일 오후 5시 상주시 사벌국면에 위치한 굿마인드영농농조합법인(대표 김호상) 선과장에서 상주시 관계자 및 회원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 프리미엄 복숭아를 두바이로 수출했다. 이는 상주 복숭아 수출 이래 중동지역으로 첫 진출이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상주 프리미엄 복숭아는 약 400kg이며, 누림(대표 연준용) 업체를 통하여 수출했다. 굿마인드영농조합법인은 신선농산물 예비수출단지로 지정받아 수출 생산시설과 포장 디자인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 일반복숭아와 프리미엄 복숭아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두바이는 200여 국적의 사람들이 거주하며 구매력도 대체로 높은 편이며 일반 복숭아뿐만 아니라 고가의 프리미엄 복숭아가 수출되어도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복숭아가 첫 중동시장 진출이 되어 회원농가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고, 앞으로도 고품질 상주복숭아 생산에 힘써주시길 당부 드리며, 지속적으로 수출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로 과일의 온라인 판매가 활발하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소비 경향을 반영해 포도를 안전하면서도 신선하게 배송할 수 있는 온라인 유통 상자를 업체와 공동 개발했다. 보통 포도를 유통할 때는 일반 상자에 포도를 수평으로 뉘여 포장하기 때문에 알이 눌리는(압상) 문제가 생겨 신선도 유지가 어렵다. 또한, 기본 포장재와 별도로 완충재를 사용해 포장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1개당 5,000~6,000원으로 부담이 크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포도를 공급하고, 생산자는 상자 비용을 아껴 경제적으로 배송할 수 있도록 새로운 온라인 유통 전용 상자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온라인 유통 전용 상자 안에 구획을 나누고 포도 한 송이씩을 개별 포장한 뒤 수직으로 넣어 알갱이 사이의 압력이 분산되게 함으로써 눌리거나 손상되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때 포도송이를 기능성 포장재(MA)로 감싸 최대한 수분이 유지되도록 보완해 무게 감소를 억제하고 상품성을 확보했다. 포도를 온라인 유통 전용 상자에 담아 모의 유통한 결과, ‘샤인머스켓’의 알 떨어짐
(포탈뉴스통신) 해남군‘떡제조기능사’취득 교육이 뜨거운 호응속에 마무리됐다. 군은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식문화리더 양성을 위해 국가기술자격증인‘떡제조기능사’취득 교육을 운영, 2024년 제3회 떡제조기능사 필기시험에서 교육생 17명 중 13명(76%)이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합격자들은 8월 예정된 실기시험에 대비해 농업기술센터 내에 마련된 강의실에서 실습교육에 돌입해 합격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해남군은 전통음식으로 유래되어왔던 떡이 다양한 맛과 모양의 건강 간식으로 사랑받으면서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떡제조기능사 취득교육을 운영해 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가족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떡제조 기술 능력을 갖춰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디저트를 개발할 예정이다”며 교육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교육생 17명 중 7명이 떡카페 등 창업 의지를 밝혀 해남쌀 등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디저트 개발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우리 쌀 소비 촉진을 이끌어갈 지역 리더를 양성할 수 있도록 참신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으로, 우리
(포탈뉴스통신)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알찬미'가 미국에서 밥맛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천시는 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임금님표이천쌀 해외 수출 9회 차 기념식을 열고 3년째 이어지는 미국시장의 이천쌀 인기를 자축했다. 7월 31일 이천농협 RPC에서 진행된 9회 차 수출 기념식이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박명서 의장 등 시도의원과 김현수 농협중앙회 이천시 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및 조합원, 농업인 단체,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달 초에는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서 삶의 질 지수 전국 최고 도시로 선정됐다. 여러분 모두가 애쓰신 덕분이다.”면서 “쌀 수출 등 쌀 소비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계약재배를 통한 100% 수매제도 정책들이 우리 이천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같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잘 사는 도농복합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에서 수출되고 있는 임금님표 이천쌀 '알찬미'는 2018년과 2019년 각각 개발한 ‘해들’과 ‘알찬미’ 국내 개발 품종으
(포탈뉴스통신) 해남의 대표 여름철 먹거리인 해남산 햇고구마가 본격 수확되고 있다. 해남 고구마는 7월말 첫 수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이어지며 올해는 긴 장마로 수확이 늦어졌던 예년에 비해 약 15일 정도 이른 평년 수확시기에 맞추어 고품질의 고구마를 수확하고 있다.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일조량 그리고 고구마에 적합한 깨끗한 자연환경, 풍부한 햇빛, 그리고 비옥한 황토에서 재배되는 해남 고구마는 수량이 많고 전분과 총 당함량이 높아 상품성이 뛰어나다. 특히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beta-carotene)이 일반 고구마에 비해 더 많고 미네랄과 칼륨 등의 함량도 높아 몸속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시키고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해남군에서 생산되는 고구마는 해남미소 등을 통하여 구입 할 수 있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해남군이 고구마 최고 생산지로서의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고구마 연구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한 조직배양묘 보급 및 가공수출육성사업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해남군]
(포탈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0여 년간 지속해 오던 계란 산지가격 조사 체계와 깜깜이 거래 관행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생산자단체는 1960년대부터 계란 산지가격을 고시해 왔는데 이는 농가와 유통상인 간에 실제 거래된 가격이 아닌 미리 거래 희망가격(일종의 협상 기준가격)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그간 생산자단체는 유통상인에 비해 협상력이 약한 생산 농가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명분으로 이러한 가격고시 방식을 계속해 왔다. 한편, 계란 유통상인은 농가에서 계란을 구입할 때 매입 금액을 확정하지 않고 선별 과정에서 발생한 등외란 비중, 납품업체에 판매한 가격 등을 고려하여 매입 후 4~6주 후에야 비로소 농가에 가격을 확정하여 대금을 정산하는 소위 “후장기 할인(D/C) 대금 결제” 방식을 관행적으로 지속해 왔다. 생산자단체의 가격고시와 유통상인의 후장기 거래 관행은 상호 불신을 야기해 계란 가격 형성과 거래의 투명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가격고시는 가격이 오르는 추세에서 더욱 속도를 높이고 내릴 요인이 있을 때는 더디게 내리게 한다는 외부의 지적이 있어 왔고 후장기 거래에 따라 농가는 상품을 판매했음에도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육군병장’ 샤인머스켓의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며, 소비자와의 만남이 앞당겨졌다고 전했다. 노지 비가림 시설의 경우 포도 수확시기가 9월이지만 하우스 시설 내 가온을 실시함으로써 출하시기를 앞당기고,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포도연구회에서 출하하는 샤인머스켓은 논산시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육군병장 인증을 획득, 철저한 품질관리와 엄격한 선별 절차를 거치게 되며, 당도 18브릭스(Brix)이상, 칼라차트 4, 5단계, 꽃이 모두 핀 후 105일 이상 된 과실이 해당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샤인머스켓 농가분들께서 고품질 과수 출하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만큼 센터에서도 이를 뒷받침하여 농가소득 향상 및 고품질 과수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2015년부터 샤인머스켓 포도를 미래 유망과수로 인식하고, 재배 농가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관내 45농가(20.1ha면적)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이 중 시설 하우스 농가는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포탈뉴스통신) 전국 최대 쌀귀리 생산지인 강진군이 지역 특화 농산물인 쌀귀리를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30일, 강진에서 생산되는 쌀귀리를 활용한 ‘고추장 불고기 시식회’를 군청 구내식당에서 갖고,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식 후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쌀귀리 고추장 상품 개발 가능성을 타진하고 개선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시식회 참석한 직원은 총 80명으로,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음 이상’이 78명(96%), 가공상품 개발 시 구매의사 및 추천의향은 ‘높음 이상’이 61명(75%), 쌀귀리 고추장과 불고기의 ‘어울림 정도’는 73명(93%)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밖에 “고추장에 쌀귀리를 첨가하니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지고 톡톡 씹히는 식감이 우수해, 밀키트나 가공식품으로 개발해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고, “쌀귀리의 건강한 이미지와 고추장과 불고기의 조합 역시 상품성이 높아 보인다”는 평가도 있었다. 군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쌀귀리 2차 가공식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제품이 개발되면 병영면에서 개최되는 불금불파
(포탈뉴스통신)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2024년 구기자 구증구포 품평회' 참가자를 오는 8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기자의 본고장인 청양은 전국 구기자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구기자 가공품인 구증구포 구기자차는 면역력 강화, 소화개선, 감기 예방 등의 건강 효능과 피부 건강 개선, 항염증 작용, 장 건강 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구증구포 구기자차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024년 구기자 구증구포 품평회'를 계획했으며,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고추구기자 문화축제’ 세계고추 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중평가’와 10월 중 진행될 ‘전문가 평가’를 통해 총 3개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3개 업체는 11월에 진행되는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시상하고 수상품 전시 및 시음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참가신청서, 참가동의서, 사업자등록증, 품목제조보고서를 사전에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우수 구기자 구증구포 발굴 및 시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지난 7월 8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총 6회에 걸쳐 생활개선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화과자 마스터’교육과정이 교육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화과자 마스터 자격증은 디저트의 한 종류인 화과자를 다양하고 창의적인 모양으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적 능력을 보유하도록 관련 이론과 실습을 학습하는 민간사설 자격증이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맛과 모양의 화과자를 주제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 실습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교육생들은 여러 가지 맛의 앙금을 쌀가루와 찹쌀가루를 배합한 반죽으로 감싸서 육쪽마늘, 감, 살구 등 다채로운 모양으로 빚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바쁜 영농철에도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도모하고 새로운 지식을 익히려는 생활개선회원들의 노력이 돋보인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회원들의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의성군연합회는 18개 읍ˑ면 6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촌여성지도자단체로서 매년 1종, 2종의 전문자격증 취득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촌 발전과 농촌 여성의 지위 및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지난 29일 청도군농산물가공센터 교육장에서복숭아 소비촉진을 위해 외식업 영업주 및 우리음식연구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복숭아 활용 가공 기술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올해 복숭아 생산량 증가로 가격 하락이 발생 됨에 따라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복숭아 소비 촉진을 위해 관내 카페·음식점에서 판매 할 수 있는 복숭아를 활용한 에이드, 샤베트, 젤리 등의 디저트 제조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농산물 가공 교육을 통해 다양한 가공품 개발 및 제품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가공교육 수료생이 개발한 복숭아잼과 복숭아밀크티 베이스는 표준제조기술 완성과 품목제조 인허가를 득하여 단골 소비자를 확보하는 등 단순히 농산물 생산을 넘어 가공제품 판매를 통해 안정적인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산물 과잉 출하나 저품위 농산물로 인한 판매 부진을 극복하기 위하여 가공기술 교육을 통한 기존의 농특산품을 고부가가치 상품화하는 방법이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이번 교육으로 농산물의 가공제품화를 통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농업대전환사업의 일환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최고품질의 기능성을 강화한 항암쌀 시범 재배를 위해 친환경벼 재배단지(각북면 일대) 1개소 6.3ha에 시범적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항암쌀은 항암성분인 파이토케미컬 함량이 높은 쌀로, 친환경 유기 벼 재배단지에 해양심층수에서 추출한 이온미네랄을 활용한 탄소 치유 농업이다. 재배법은 액상 이온미네랄을 경운전에 살포하는 것을 시작으로 총 3회, 4회 이온미네랄을 단지에 살포하면 된다. 수확 후에는 성분검사를 통해 파이토케미컬 기준치를 통과해야 항암쌀로써의 기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고 항암기능을 더한 기능성쌀은 공공비축미의 특등급보다 10%가량 가격이 높다. 청도군은 드론을 이용해 총 4번에 걸쳐 공동살포 하게 되는데, 드론 공동살포는 전국 유일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 시범적으로 생산되는 항암쌀은 아이쿱에서 전량 수매하여 아이쿱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며 향후 항암쌀의 수요와 사업효과를 검토하여 점차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고품질의 고부가가치 농산물을 생산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여 농자
(포탈뉴스통신) 구례삼촌은 오는 7월 30일 오후 4시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건강한 자연식 ‘건나물 4종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건나물 4종 세트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쑥부쟁이, 시래기, 곤드레, 취나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천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보존하기 위해 근적외선 건조공법을 통해 철저한 품질 관리와 위생적인 제조 과정을 거쳤으며, 모든 원료는 국내산으로 엄선해 사용했다. 특히 구례의 특산물인 쑥부쟁이는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건강한 식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건나물 세트 하나로 나물무침, 된장국, 부침개, 잡채, 솥 밥 등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구례삼촌의 이명엽 대표는 "건나물 4종 세트는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만든 제품”이라며“소비자 여러분께서 우리 건나물을 드시고 건강과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례삼촌은 2021년부터 K푸드 열풍과 더불어 미국, 유럽 등지로 수출을 시작해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나물을 이용한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개발하여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