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날씬한 직장만들기’ 사업으로 수원도시공사를 찾아가 직원들에게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4일 시작된 ‘날씬한 직장만들기’는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원도시공사 본사를 찾아가 직원 중 비만 위험인자 보유자 15명에게 개별 상담, 운동 교육 등을 하는 것이다. 비만 위험인자 보유자는 허리둘레와 체질량지수 수치 이상자를 대상으로 선발했다. 보건소 운동처방사가 찾아가 ▲체질량지수, 근육량 분석을 통한 개별상담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유산소·근력운동 교육 ▲운동 인식개선·실천 독려 ▲성인 식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 관리 등을 교육한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시간, 장소의 제약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근로자에게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비만뿐 아니라 고혈압·당뇨 관리, 금연 등을 돕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일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수원시보건소가 7월 31일까지 ‘2024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한다. 대상은 표본 추출된 수원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3638명이다.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다. 지역의 건강통계를 생산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원들이 대상 가구에 방문해 1대1 면접조사를 한다. 흡연, 음주, 운동 등 시민 건강과 직결된 사항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결과는 신규사업 추진, 학술연구에도 활용한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지표를 산출하기 위해 진행하는 지역사회건강 조사에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자료는 향후 지역사회 건강통계집을 발간하고, 지역보건 의료계획을 수립할 때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필수의료서비스의 지역 간 격차 해소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을 위해 군산의료원이 급성기 진료시설(지역응급의료센터, 수술실, 급성기 입원 병동 84병상) 증축과 필수의료시설(중환자실 20병상, 감염분만수술 1실) 및 감염병 전담병동(7병상)이 확충 공사를 진행중이다. 이번 공사는 연면적 9,354㎡에 지하 1층 부터 지상 6층 규모로서 총 사업비 370억원(국비 185억원, 도비 185억원)을 투입하여, 2024년 10월 준공 및 12월 사용승인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3층 바닥공사를 마치고 벽체 타설 이 이뤄지고 있다. 군산의료원 확충 사업을 통해 응급의료센터 내 감염방지를 위한 감염격리실, 환자분류소 확충과 그 밖에 환자 관찰실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수술실은 향후 확장성과 수술장 내 감염 예방을 위한 청결 및 동선 분리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감염환자 이동경로 분리를 위하여 전용 엘리베이터도 별도로 공사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 감염병전담병원 역할을 수행하느라 생겼던 지역 내 필수의료서비스 제공 공
(포탈뉴스) 김해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웰다잉(Well-Dying)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4일 '웰다잉 연극 공연 - 아름다운 여행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연극을 관내 스마트경로당 스마트 TV를 통해 실시간 송출하였으며, 이러한 스마트경로당 시스템의 장점을 극대화하고자 공연이 운영되는 동안 경로당을 개방하여 웰다잉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총 36개의 스마트경로당 중 32개소가 접속하여 연극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공연이 약 50분간 진행되는 동안 모든 경로당에서 공연을 끝까지 관람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동한마음경로당 이용 어르신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가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다리가 불편해서 이동이 어려운데 가까운 경로당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김해시보건소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웰다잉(Well-Dying)이 무엇인지, 어떻게 우리의 삶을 완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
(포탈뉴스) 파주운정보건소는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민주도형 건강프로그램 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주민주도형 건강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주민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수행·평가 등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스스로의 건강을 관리하도록 보건소에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자원과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참여 기관을 모집한 결과 2개 단체가 신청했으며, 심사에 따라 2곳 모두 참여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대상은 운정4동 상지석2리 부녀회와 운정5동 해오름마을 14단지 시니어클럽으로, 7월까지 생애주기별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요가 ▲라인댄스 교실(어르신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노년기 영양교실 ▲치매 검진 및 예방프로그램 ▲갱년기 우울증 관리 교육 등 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강좌로 이뤄졌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주민주도형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몸과 마음의 활력이 넘치고, 건강한 삶을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고양시한의사회, (사)대한노인회 고양덕양구지회와 함께 한의약 건강주치의 사업을 추진하며 16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한의약 건강주치의 사업은 취약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주 1회 찾아가는 서비스로 촘촘한 라이프 케어와 공공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해 동네 한의원(8개소)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고양시 한의사회 추천으로 매년 관내 의료기관 소속 한의사를 건강주치의로 지정하고, 각 동에서 대상 경로당을 지정해 주면 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로당 어르신에게는 △기초 건강체크 △한의약 진료(침 시술 등) △건강관리 교육 △동의보감 안마도인 체조 △명상 △건강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덕양구 보건소는 의료사각지대의 해소 및 노년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2022년 8월부터 현재까지 약 3,000명의 어르신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이동 편의성을 제공했다. 보건소는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3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만50세 이상 65세 미만의 퇴직한 전문인력 대상) 공모로 전문 자격증을 갖춘 인력 2명을 채용해 한의 진료 보조와 어
(포탈뉴스) 울산시가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 관리를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한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사업이다. 알레르기 질환의 경우, 소아기에 치료가 지연되거나 치료 기회가 없으면 성인기 질환 이행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조기에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울산시는 구군 보건소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114개소(유치원·어린이집 106, 초등학교 7, 중학교 1)를 선정하고 ‘2024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을 추진한다. 안심학교로 선정되면 알레르기질환 실태조사로 환아를 파악할 수 있으며,학교 내 환아관리카드 작성관리, 대상별 맞춤 예방관리 교육과 응급상황대처 포스터 등 각종 교육자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안심학교 담당교사에게는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예방관리 전문교육 이수 기회를 제공해 역량강화를 도모한다. 이외에도, 구·군 보건소에서는 건강보험료
(포탈뉴스)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13일 오후 4시 위생 단체 11개소(원주시지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위생 단체 간 원활한 협력을 위하여 회장 및 임원 선출, 운영방안 마련 등 위생단체협의체를 구성했다. 위생단체협의체는 향후 2024년 원주만두축제 활성화 방안,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원주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을 관계 기관에 전달하는 역할과 위생 분야 전문성을 바탕을 둔 재능기부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 등 전체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민에게 양질의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위생단체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의체 구성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함께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간담회 참여 단체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사)한국미용사회원주시지부 ▲(사)대한피부미용사회 원주시지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사)한국세탁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사)한국이용사회 원주시지부 ▲(사)한국목욕업중앙회 원
(포탈뉴스) 원주시보건소는 농작업,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은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봄철부터 발생이 증가한다. 특히 SFTS는 2013년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이후 2023년까지 총 1,895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그 중 355명이 사망하는 등 18.7%라는 높은 치명률을 보이며,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 시 관계자는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최근 SFTS 사망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경기도가 도민의 걷기 실천율 향상, 비만·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18일 광주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9개 시군에서 ‘위풍당당 건강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18일 행사는 경기도와 광주시보건소가 주최하며,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과 광주경찰서, 광주소방서 등 협력으로 경기도민 약 500명이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2㎞ 걷기 챌린지 참여 외에 ▲금연·절주 뮤지컬 관람 ▲눈·손협응력 및 악력 측정 ▲보행자세 측정 ▲혈압 측정 ▲치매인지강화 게임 ▲손씻기·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건강증진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도-시군 공동 캠페인이 열리는 9곳은 광주, 파주, 양평, 안양 동안, 가평, 오산, 수원 권선, 포천, 안산 단원·상록 등이다. 도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걷기를 통해 건강생활 실천을 향상하고 건강수명을 연장,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24개 시군 보건소와 함께 ‘경기도 어르신 건강동행 걷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 건강동행 걷기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어르신들 대상으로 8주 동안 근손실예방 운동 및 걷기 호흡법, 바른자세 걷기, 7080 스퀘어 스텝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질병관리청과 괴산군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해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건강통계자료로 생산·활용되고 있다. 조사 대상은 무작위 표본 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관내 11개 읍면의 표본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892명으로, 조사 대상 가구에 선정통지서를 사전 발송 후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방문해 1:1 면접방식으로 조사하게 된다.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의 건강행태, 이환 및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등 총 17개 영역에서 충청북도 지역 선택문항을 포함해 199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상자 조사 후 답례품(상품권)을 지급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괴산군 지역주민들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건정책 수립 및 지역별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활용하고자 한다”라며 “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
(포탈뉴스) 강릉시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통계조사로, 강릉시민의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관련 건강통계를 생산하여 강릉시 보건사업의 계획·실행·평가의 근거 자료로 활용된다. 질병관리청에서 선정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우편을 통해 가구선정안내서를 사전 배부하며, 선정된 가구의 성인 890명을 대상으로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6명의 조사원이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설문응답내용을 조사원이 태블릿 PC에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거하여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므로, 정확한 건강실태조사를 위해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시민들께서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부산시는 내일(17일) 오후 2시 30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시민강좌 등이 포함된 '부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개소 22주년 기념 세미나'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부산대학병원에 위탁해 운영 중인 부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센터 개소 22주년을 기념해 주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중독관리지원센터 인지도와 중독관리정책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시민강좌와 국가 정책방향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활용에 대해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로 구성된다. 시민강좌에는 이상규 춘천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님이 ‘아픈 음주, 건강한 음주’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좌장은 김성곤 부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이 맡는다. 정책토론에서는 양수진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사업과장, 이계성 한국중독관리센터협회장이 각각 국가 정책방향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좌장은 김창훈 부산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실장이 맡는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사상구, 해운대구와 함께 알코올 등 중독자
(포탈뉴스) 부산의 소아의료 현안 해결을 위한 민·관의 노력은 계속된다. 부산시는 오늘(16일) 저녁 7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산형 소아의료 민·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형 소아의료 민·관 협의체'는 보건복지부의 소아 의료체계 관련 정책에 대한 민·관 의견수렴과 부산의 소아 의료체계 현안 해결방안 모색, 그리고 지역자원 협력망(네트워크)을 통한 거점별 정보 전달과 동향 파악을 위해 지난해 7월 발족해 첫 회의를 한 바 있다. 협의체는 시, 부산소방재난본부, 시교육청, 시내 공공의료기관, 대학병원, 민간종합병원, 유관·시민단체 등 소아 의료분야 관련 기관·단체의 주요 관계자 21명으로 구성된다. 회의는 시 시민건강국장이 주재한다.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시가 추진 중인 소아의료체계 사업의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부산형 소아의료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이를 주제로 토론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시는 올해 추진 중인 공모사업에 의료기관의 참여율이 저조한 데 따른 해결방안 등을 참석자들과 적극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소라
(포탈뉴스) 문경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 통합건강증진센터 3층에서 치매전담인력과 보건진료소장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서비스 품질 향상과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친절스마일 CS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변화 되어가는 주민 요구에 대응하고자 위더스커리어 대표 황혜진 강사를 초빙하여 민원응대를 감동 서비스로 전환하는 언어의 온도 등 소통·공감과 관련된 주제로 진행됐다. 문경시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치매 어르신들에게 치매치료관리비와 조호물품 지원, 실종 및 배회예방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매진하고 있다. 문경시보건소장 박애주는 “문경시 2024년도 중점과제인 무한친절 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 건설에 동참하여 시민이 감동 받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