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임산부의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돕기 위하여 2025년『하반기 임산부 교육 프로그램』을 8월부터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상반기 교육에는 총 740여 명의 임산부와 가족이 참여했으며, 하반기 교육은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비대면 ‘출산준비교실’은 8월, 10월에 네이버 밴드 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출산 과정의 이해, 신생아 관리법, 산후조리 시범 등 출산 과정 전반에 대하여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대면으로 진행되는 ‘임산부 요가교실’은 9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전문 강사와 함께 호흡법, 골반 이완 운동, 증상별 치유 요가 등을 배우며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1:1 맞춤형‘모유사랑교실’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전에 보건소 모유수유실에서 상시 운영된다. 모유수유 전문가가 수유자세 교정, 울혈 예방관리 등 엄마와 아기에게 맞춘 1:1 클리닉을 제공하여 모유 수유의 어려움을 해소해 준다.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제주보건소는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미용 목적의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대상으로 ‘온라인 불법 의료 광고’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미용 시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SNS·블로그·인터넷 카페 등 온라인상에서 전파력이 높은 플랫폼을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미용·성형 관련 정보는 소비자가 커뮤니티 후기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고, 입소문을 가장한 바이럴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소비자 혼란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자발적인 후기를 가장한 체험담 형태의 광고, 비급여 진료비의 과도한 할인·면제 광고, 객관적 근거 없이 치료효과를 과장하는 광고, 불법 소개·알선·유인 의심 사례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체험단·협찬 치료경험담, 비급여 과다 할인 이벤트, 환자 유인 등의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즉시 시정 조치하고, 시정이 되지 않거나 위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해당 의료기관 또는 비의료인에 대해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포탈뉴스통신)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75세 이상 독거노인과 75세 진입자를 대상으로 집중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여 신속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 내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 협약병원과 연계해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문자와 전화,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검진을 권유하고, 지난 5월과 7월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안내 우편을 순차적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한편,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는 경우 중증으로의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문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어,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치매 진단을 받은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치매 약제비 지원, 간호용품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쉼터 프로그램 참여 등 폭넓은 후속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성주군은 7월 30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청년농업인 22명을 대상으로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달 10일에는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대학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4월에서 11월 사이 발생률이 높은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증, SFTS(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등이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감염된 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방법으로는 야외활동 전 △긴 옷 착용하기 △기피제 사용하기, 야외활동 중 △풀밭에 눕지 않고 돗자리 사용하기, 야외활동 후 △씻으며 벌레 물린 상처 또는 진드기에 물린 흔적 찾아보기 △야외활동 후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있고, 진드기 물린 흔적 등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이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치매 조기 발견과 중증화 예방을 위해 2025년 하반기부터 75세 진입자 및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조기검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의성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총 3,688건의 인지선별검사를 시행했으며 최근 1년 이내 검사를 받지 않은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 중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고위험군 1,311명을 선별하여 문자 및 우편을 통해 치매 조기검진 안내물을 발송했다. 검진은 의성군보건소 4층 치매안심센터와 안계행복플랫폼 내 기억키움치매단기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인지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협약병원에서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치매 진단을 받을 경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기저귀, 물티슈 등 조호물품을 비롯해 배회 감지기, 인식표, 인지중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적극적인 조기검진을 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오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순천체력인증센터 체력증진교실’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력증진교실’은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스트레칭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과 전문가의 체력측정을 병행하여 시민들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8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전 11시, 총 40분간 문화건강센터 수영장 3층에 위치한 순천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7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모집 기간 내 체력측정을 완료한 시민에 한해 순천체력인증센터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체력측정을 위해서는 ‘국민체력100’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한편, ‘국민체력100’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에서 시행하는 무상 스포츠 복지 서비스로, 4~6세 및 11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체력측정과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순천체력인증센터는 평일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 오전에도 운영하고 있으며, 체력
(포탈뉴스통신) 장수군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6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금요일 총 13회에 걸쳐 60세 이상 중장년 남성 20여 명을 대상으로 ‘중년남성의 건강한 꿈(Dream) 활력드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중장년기 남성들을 대상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근감소증 예방과 신체활동 증진을 핵심으로 구성해 건강한 노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근감소증 예방 및 면역력 강화를 위한 기공 체조 △혈압·혈당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1:1 맞춤 영양 상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 △소화기·완강기 등 응급 장비 사용법 교육 등 실생활에 필요한 실천 중심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직접 몸을 움직이고 경험할 수 있는 실습 위주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건강관리에 대해 막막했는데, 규칙적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31일 시민 건강을 진단하고 맞춤형 보건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마무리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익산시 지역 보건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익산시는 5월 16일부터 질병관리청, 원광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만 19세 이상(2006년 4월 30일 이전 출생자) 시민 9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익산시보건소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총 19개 영역, 169문항에 대해 1:1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항목에는 가구조사, 건강행태, 예방접종 여부, 교육, 경제활동, 만성질환 등 대상자의 건강‧환경 전반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수집된 자료는 익산시가 시민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실효성 있는 보건사업을 설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시민 건강 문제를 진단하고, 효과적인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조사에 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3대 실명 질환 조기 발견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안저검사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AI 안저검사는 안저카메라로 촬영한 망막 이미지를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3대 실명질환(▲당뇨망막병증 ▲녹내장 ▲황반변성)을 5분 내 신속하게 선별하는 검사다. 동구보건소는 당뇨 합병증과 시력 손상 예방을 위해 6개월마다 정기 검사를 권장하고있으며,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확인되면 안과 정밀검사 안내와 함께 만성질환 상담·관리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고 있다. 검사 대상은 동구보건소 당뇨병 등록자 및 65세 이상 주민이며, 만성질환관리실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AI 안저검사로 당뇨 합병증과 망막질환으로 인한 실명 위험을 줄이고,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며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창녕군보건소는 지난 30일 창녕소방서와 함께 보건소 청사 주차장에서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창녕군보건소자위소방대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초기 진화를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화재 상황 전파, 119 신고, 화재 진화, 부상자 응급처치 및 이송, 안전한 피난 유도 등 자위소방대 편성표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며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훈련이 이뤄졌다. 참가 직원들은 소화기와 소화전을 직접 사용해 화재 대응 능력을 점검했으며, 훈련 종료 후에는 소방서 관계자의 화재 예방법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권석규 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소방서와의 협조체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서울시 성북구 장위·석관보건지소가 지난 7월 26일 토요일부터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토요열린 보건지소’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평일 경제활동 등으로 보건지소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아졌고, 건강관리의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뒀다. ‘토요열린 보건지소’에서는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이 실시되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체성분 측정은 물론 건강매니저, 운동처방사, 영양사와의 1대1 맞춤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등 여러 위험요인이 동시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이다. 증상이 없더라도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약 4배까지 높아질 수 있어 조기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사전예약한 뒤, 검사 전 10시간 이상 금식을 하고 보건지소를 찾으면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1년 동안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필요할 경우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의 건강한 임신을 돕기 위해 한의치료비를 최대 16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은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난임 검사상 기질적 이상소견이 없는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검사(간 기능, 신기능, 고지혈증, 혈색소, 혈당 등), 침, 뜸, 첩약을 포함한 한의치료와 진료·상담의 진료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 없이 난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단, 한의치료 및 추후 관찰기간(약 6 ~ 7개월) 동안 체외수정 등 난임 시술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난임부부는 진주시 보건소에 문의한 후 난임진단서(자궁난관검사, 배란기능검사, 정액검사결과 포함),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방문하거나 보건소 누리집 난임 원스톱 서비스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이 난임부부의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을 통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
(포탈뉴스통신) 영월군보건소는 지난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재가 암 환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건강 취약계층 힐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서비스의 접근성이 낮은 읍·면 대상자들을 위해 주천 통합보건지소에서 운영했으며, △도자기 체험 △원예 교실 △요리 교실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는 암 환자, 장애인 각각 10명씩 총 20명이며, 암 환자와 장애인으로 대상자를 나눠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해 봤는데,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또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이 편안해졌고 많은 위로가 됐다.”라며 깊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엄해영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암환자와 장애인의 사회적·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영월군보건소]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AED)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의무 설치 시설과 비 의무 시설 117개 기관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162대를 대상으로 하며, 각 기관 관리 책임자의 자체 점검과 보건소 담당공무원의 현장 지도점검을 병행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장비 및 부품의 정상 작동 여부 ▲관리 책임자 지정 및 관리 현황 ▲설치기관 안내 표지판 부착 여부 ▲정기점검 및 교육실시 여부 ▲기타 설치 장소의 적절성 등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자동심장충격기의 설치 보급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울산동구보건소는 동구 관내 의료급여 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수검자를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선물 소진 때까지 진행하며 대상자가 2025년 12월 31일까지 일반 건강검진 완료 후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3층 보건행정과 진료지원팀을 방문하면 선착순 200명에 한해 3단 자동 우산과 ‘치약 칫솔 세트’를 증정한다. 수검 인증 이벤트 대상자는 동구 관내 20~64세(1961~2005년생) 중 홀수년도 의료급여 수급권자이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일반 건강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대상자는 검진 기관에 예약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을 받으면 된다. 검진 항목은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 요ㆍ혈액ㆍ구강 검사 등 총 11개 항목이며, 성별과 나이에 따라 검진 항목이 달라진다.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은 의료 취약계층의 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질병 조기 발견을 통해 건강권을 보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상자들은 지정 검진 기관에서 사전문의 및 예약 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지정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과 동구보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