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천군 보건소는 제13회 서천군 평생학습한마당 축제와 연계해 지난 10월 31일 봄의마을 광장에서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재활과 직업 체험을 위한 플리마켓과 이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매년 열리는 플리마켓에서는 서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당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토탈공예·패브릭 공예 등 약 23종의 작품을 판매해 회복과 자립을 돕고, 직업 탐색 활동을 장려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속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촉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해 판매 수익금 100만원은 사랑의열매에 기부됐으며, 올해 수익 역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명의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재활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고,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돕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1월3일부터 12월19일까지 ‘2025년 식품자동판매기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따뜻한 음료와 간편식품을 찾는 시민이 늘면서 증가하는 자동판매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다. 위생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점검기간 동안 5개 점검반(20명)을 편성해 지역 내 주요 식품자동판매기 950개를 대상으로 불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온·냉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자동판매기 부품(재료 혼합기, 급수통, 급수호스 등) 세척 상태 ▲정수기·살균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일상 속 식품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안심 먹거리 도시 광주’를 실현하겠다”며 “자판기 영업자 스스로도 일일점검 기록을 유지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자동판매기 이용 중 이상 제품을 발견하거나 위생 불량이 의심되는 경우 부정·불량 식품 신고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은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약 6주간 금연문화 정착과 군민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금연 구역에 대한 합동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지정된 금연구역 1796개소와 하동군 금연구역 지정 조례에 따른 343개소 등 총 213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담당 공무원과 금연상담사, 금연지도원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 특히 11월 13일 야간에는 경찰과 합동으로 터미널, 식당, 호프집,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 표지판 및 스티커 부착 여부 △시설 내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포함) 적발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법정 금연구역에서 흡연한 경우 10만 원,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한 경우 3만 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또한, 금연구역 지정 의무를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위반 정도에 따라 현장 시정조치를 명하거나, 고의적·반복적 위반 시 최대 500만 원 이하의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11월 1일 홍천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립선 질환 건강강좌 및 무료 진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가 주최하고 홍천군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배뇨장애를 겪고 있는 550여 명을 대상으로 전립선 증상지수 검사, 배뇨 검사, 초음파 검사 등 무료 검진과 전립선 건강 강좌를 함께 진행해 군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검진을 받은 한 군민은 “무료 검진도 받고 건강을 위한 유익한 강좌도 들을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전립선 질환은 노화에 따라 발병률이 높아지는 만큼, 의료 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홍천군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많은 군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대구동구보건소는 지난 10월 31일, 세균·바이러스·독소 등 생물학적 위협에 대비한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응 영상을 통한 개념과 대응체계 학습 △다중탐지키트 검사 실습 △환경 검체 포장 및 의뢰서 작성 △‘도전! 생물테러 골든벨’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기환 대구동구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대응 절차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안전한 지역 보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돕기 위해 3월부터 운영해 온 ‘2025년 별빛운동교실’이 10월을 끝으로 독봉산 웰빙공원과 옥포중앙공원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별빛운동교실’은 바쁜 일상으로 낮 시간대에 운동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저녁 시간에 운영된 야외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운동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 줌바댄스, 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보건소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사곡해수욕장에서‘별빛해변운동교실’을 운영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운동할 수 있는 색다른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했다. 가을철에는 시민들의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9월부터 ‘별빛운동교실’을 재운영했으며, 현재는 아주천 산책로에서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고 있다. 아주천 산책로 프로그램은 올해 새로 추가하여 실시하고 있는 별빛운동교실로 오는 11월 13일까지 운영되며, 거제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 공휴일이나 우천 시에는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가을철 진드기 증가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 등 매개 감염병 주의를 당부한다고 3일 밝혔다. 울주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울산지역 쯔쯔가무시증 환자 수는 62명으로, 2023년 48명에서 다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년(72명)과 비교하면 다소 낮지만, 증가세로 전환된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린 후 발생되며 물린 부위에 가피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증상은 발열, 근육통, 반점상 발진, 림프절종대 등이며, 최근 3년간 전체 환자의 73.2%가 농산물 수확과 등산 등 야외활동이 활발한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주요 예방 수칙은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돗자리 사용 후 세척하고 햇볕에 말리기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해서 입기 등이 있다. 야외 활동 후에는 옷을 털고 세탁하며, 샤워나
(포탈뉴스통신) 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10월 31일 금산산림문화타운에서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치매환자 가족 12명이 참여했으며 생태숲 탐방과 목공체험 등을 통해 지친 마음을 달래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숲길을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느꼈고 직접 도마를 만들면서 성취감을 얻는 등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와 즐거움을 만끽했다. 또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해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은 신체적·정서적 부담이 큰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나마 휴식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가족을 위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양구군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2025년 하반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11월부터 12월 초까지 동면, 양구읍, 국토정중앙면, 해안면, 방산면 순서로 관내 5개 지역을 순회하며 총 5회 진행된다. 회차별 3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주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교육 프로그램은 ▲비만 예방 건강 강의 ▲건강 요리 실습으로 구성된다. 이희정 양구군보건소장 등 보건소 강사진이 직접 참여해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실습 중심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생활 속 건강 실천에 도움이 되는 교육자료가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각 지역 보건지소 또는 양구군보건소 건강증진팀을 통해 전화 및 방문으로 가능하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건강교실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생활 속 건강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파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9일, 관내 노인복지시설협의회를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치매극복 선도단체 참여 안내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복지시설 대표자들의 치매 인식 향상 및 협력 연결망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치매의 이해 ▲치매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치매파트너의 역할 ▲치매안심센터 주요사업 안내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후에는 치매파트너 및 치매극복 선도단체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특히 이날은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찾아가는 치매 통합 서비스 방방곡곡’사업을 소개하며, 노인복지시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치매파트너로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치매예방교실, 기억 건강검진,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는 상담
(포탈뉴스통신) 파주보건소는 지난 28일 녩년 하반기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말라리아 환자 수가 전년 대비 29명(19.7%)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녮년 국내 말라리아 퇴치’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의료기관, 군부대, 민간위탁 방역업체 및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말라리아 발생 현황 및 추진 성과 ▲2026년 추진 방향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 자가검사 시범사업’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이번 환자 감소 성과를 바탕으로,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말라리아 환자 수를 지속적으로 줄이기 위한 방역 역량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의료기관은 의심 환자 내원 시 신속진단키트 검사를 철저히 시행해 진단 소요일 단축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군부대는 부대 내에서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주변 나대지 중심의 집중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방역업체는 환자 다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말라리아 환자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에서 진행된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힐링프로그램’이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2달간 성황리에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농업 활동을 통해 심리적·신체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하여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70~80대 어르신과 보호자 1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장령산휴양림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됐다. 장령산휴양림에서는 ▲족욕 ▲찜질방 ▲명상 ▲목공예 ▲숟가락공연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 4회가 진행됐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치유 텃밭 가꾸기 ▲건강한 디저트만들기 ▲쌈채소 수확하기 등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4회가 구성되어 총 8회로 운영됐다. 한 참여자 가족은 “배우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리는 마음이 들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운영은 치매 예방을 위한 치유농업의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확인하고, 농업기술센터 · 보건소 · 치유농장이 협력한 모범적 사례로 평가된다. &nbs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45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지난 3일까지 실시한 ‘2025년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이동검진 버스 및 휴대용 X선 장비를 활용, 실시간 원격판독을 통해 결핵의심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검진은 ▲관내 노인주간보호센터 15개소(장기요양 3․4․5등급자) ▲광천행정복지센터 및 광천보건지소(의료수급권자) ▲노인종합복지관(독거, 차상위)을 순회하며 실시됐으며, 이상 소견이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추가 객담검사를 진행해 신속한 진단과 치료로 이어지도록 했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결핵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보건소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앞으로 결핵사업은 다른 사업들과 연계해 시너지를 높이고,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통합 보건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결핵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 초기에 놓치기 쉬운 질환으로, 2주 이상 기침이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5 국민건강영양조사 표본 지역으로 청원구 청주사천푸르지오아파트 입주민 25가구(82명)를 선정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제16조)에 따라 매년 전국 192개 지역의 25가구를 선정하고, 해당 가구로 이동검진 차량이 찾아가 차량에서 조사를 시행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전문조사수행팀이 소아, 청소년, 성인 등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춘 건강검진(신체계측, 혈액검사, 폐기능검사, 골밀도검사 등), 설문조사·영양조사를 비롯해 구강 파노라마 촬영도 함께 시행한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건강검진부터 생활행태까지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조사 결과는 지역의 건강행태와 주요 건강 문제를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는 만큼 선정된 가구원께서는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단양군보건의료원은 독감(인플루엔자)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독감 지자체 무료 접종 대상자가 기존 60∼64세에서 14∼18세와 50∼64세로 대폭 확대되면서,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예방접종은 단양군보건의료원을 비롯해 7개 읍‧면 보건지소와 15개 보건진료소에서 무료 및 유료로 진행된다. 기관별 접종 시작일과 일정이 다르므로, 방문 전 해당 기관 일정을 반드시 확인하고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관내 14∼18세(2007∼2011년생), 50∼64세(1961∼1975년생),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1∼3급), 국가유공자(배우자 포함), 임신부의 배우자, 65세 이상 어르신 중 병‧의원 미접종자이다. 유료 접종 대상은 19∼49세(2006∼1976년생) 단양군민 또는 단양 소재 직장인, 그리고 14∼18세 및 50∼64세 관외 거주자 중 단양 소재 직장인이다. 이번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