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시흥시는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구강보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시흥시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스케일링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치아 홈 메우기와 불소바니쉬 도포를 진행하고 있다. 치아 홈 메우기는 치아의 씹는 면, 특히 어금니에 있는 작은 홈이나 틈을 실란트라는 재료로 메워 음식물 찌꺼기나 세균의 침입을 방지하는 예방 진료 방법이다. 치아 홈 메우기는 영구치를 대상으로 하며 비용은 대구치 1,100원, 소구치 4,500원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하면 된다. 또한,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불소 양치 용액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불소 양치 용액은 충치 예방 및 시린이 증상 완화에 가장 경제적이고 편리한 구강 건강관리 방법이다. 불소 양치 용액은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보건소를 방문해 받을 수 있다. 방효설 시흥시보건소장은 “평생 구강건강의 기초가 되는 영유아기에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해 먹는 즐거움과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생애 주기별 구강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포탈뉴스) 홍성군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오는 5월 10일부터 만 65세 이상(1959. 12. 31. 이전 출생)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했다가 면역력이 저하될 때 수포성 발진, 심한 통증,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그동안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고가의 접종비용으로 인해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왔기에 홍성군은 어르신들의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료 접종에 나섰다. 접종 대상은 1년 이상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만 65세 이상 홍성군민 중 미접종자로, 과거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이번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대상포진 예방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군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당진시보건소가 7일부터 구강건강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년기에 발생하기 쉬운 구강질환과 그에 따른 관리 방법 등 맞춤형 노인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5월 중에 매주 화요일(4회)마다 운영하며, 노년기의 구강 관리에 대한 이론교육과 이론에서 배운 내용을 실습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론교육에서는 △노년기 구강 특성 △구강건강의 문제점 △구강 관리의 중요성 △노년기 보철물 및 틀니 관리법 △임플란트 특성 및 관리에 대해 설명한다. 실습 교육에서는 치면 착색제를 사용해 구강위생 상태를 관찰하고 칫솔질이 어려운 부분은 치과의사와 치위생사의 칫솔질 교정을 받고, 치간칫솔 등의 구강위생용품도 용도별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치과의사(공중보건의)의 검진과 상담도 진행해 구강 관리에 대한 평소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그동안 경로당 및 노인대학을 방문해 실시하던 교육으로 채우지 못했던 실습에 주안점을 두었다”라며, “노년기 구강건강은 단순히 씹는 기능에 그치지 않고 만성질환 및 치매 등과
(포탈뉴스) 보건복지부 김현준 인구정책실장은 5월 7일 부산을 방문하여 노인 1천만 명 시대에 대비한 의료-돌봄서비스의 효과적인 지원 방안 등 지방자치단체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담당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지난 3월 개최된 민생토론회에서 제기된 지자체 중심의 효율적인 통합지원체계의 추진상황 점검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지방자치단체 실무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는 부산시 수영구를 비롯해 전국 21개 시군구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서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 확산방안 등을 논의했다. 설명회에서는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에 통합지원 정책에 대해서 논의하고, 기본계획서를 기반으로 향후 방향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이후, 각 지자체는 컨설팅을 받아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김현준 실장은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고령화 속도가 빠른 상황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지원체계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어르신들이 주거, 식사, 의료, 돌봄 걱정 없이 살던 곳
(포탈뉴스)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7일 장현간호학원(원장 정은혜)에서 기존 치매 파트너 이수자를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플러스’ 교육을 실시하고, 치매안심센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치매 파트너 플러스’는 기존 치매 파트너 교육을 넘어 플러스 심화교육을 수료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치매 파트너 플러스 30여 명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를 홍보하고,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 및 치매 예방 관리사업을 안내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인지 건강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장현간호학원 정은혜 원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라며“앞으로도 치매안심가맹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치매 파트너 플러스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매 파트너 중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치매 파트너 플러스로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쉼터교실 수료식을 진행했다. 쉼터교실은 주 2회, 3시간 수업으로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작업치료 ▲인지활동 ▲요리활동 ▲원예활동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대상자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치매악화를 방지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뿐만 아니라, 대상자들이 직접 꽃다발을 만들고 그동안 만든 작품을 전시하여 보호자들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쉼터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쉼터교실에서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많았고 치매안심센터 덕분에 노인들이 갈 곳이 생겨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는 사회활동과 인지훈련이 중요하다”며 “맞춤형 사례관리와 가족교실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월부터 거리가 멀어 이용이 어려웠던 별내동, 별내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쉼터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고창군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한 혈관 지키기를 위해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건강체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체크 항목으로는 심방세동 검사, 동맥경화검사, 혈압, 혈당, 4종 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와 체성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를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전문의가 1:1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앞서 고창군보건소가 최근 5년간 군민의 주요 사망원인을 분석한 결과 암과 심뇌혈관질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 등 관리가 필요하다. 군은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 건강체크 프로그램을 관내 교육기관(학부모 및 교직원),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면을 순회하며 건강관리에 취약한 직장인 등 지역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주 월요일을 ‘자기혈관 숫자 인식의 날’로 정하고 37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전 군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해 만성질환 합병증 검사를 지원하고 고당이(
(포탈뉴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거동불편 치매환자 및 치매 노인 부부 대상으로 가정에 방문하여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왓수다”가정 방문 서비스는 거동불편 및 독거 치매환자 대상 조호물품 배달, 실종예방지원사업 인식표 발급 및 지문사전등록,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소득 갱신 안내, 신규 치매환자 등록 상담 및 투약관리 교육 등 제공한다. 또한, 인지저하 등 치매 고위험군 1인 노인 가구에 대해서도 방문 하여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농어촌 지역으로 1인 노인 가구가 많다 보니 유선으로 사업 안내를 하더라도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직접 방문하여 조호물품 배달 및 안부 확인 하며, 사업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7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도내 말라리아는 북한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군부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군관계자, 전문가, 관련공무원 등으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구성하고 반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지난 4월 '제2차(2024~2028) 말라리아 재퇴치 실행계획'을 수립했고, 이에 맞춰 도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말라리아 퇴치 실행계획(안)’을 마련하고 이번 회의를 통해 전문가와 관련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전략인 ①환자감시 및 위험관리, ②매개모기 감시 및 방제, ③예방교육·홍보 및 협력, ④말라리아 퇴치기반 구축 등에 관하여 효과적이고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여 2030년 도내 말라리아 퇴치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말라리아 없는 강원을 위해 관계기관 및 시군 등과 협력하여 말라리아 퇴치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
(포탈뉴스) 울산 중구보건소와 질병관리청이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합동 방문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78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예방접종 실시 기준 및 방법 준수 여부 △사업지침 등 변경사항 숙지 및 준수 여부 △백신 보관 냉장고 청결 상태 및 냉장 보관 시스템(콜드체인) 유지 등 백신 관리 상태 △예방접종 관련 인력 예방접종 전문 교육과정 이수 여부 등이다. 중구보건소는 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지속적으로 개선 여부를 관찰(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관리지침’에 따라 보건소는 연 1회 이상 위탁의료기관 방문점검을 실시하고, 위탁의료기관은 연 2회 자체적으로 자율점검을 시행해야 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예방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점검 및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 광양시가 이달 2일부터 17일까지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와 광양시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전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은 심장 마비 등으로 인해 호흡과 심장 기능이 중단된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의 하나로 골든타임 4분 안에 실시해야 생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 대비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회를 높이고 전 직원의 응급처치 수준 향상과 직장 내 보건 안전 환경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9일 동안 27회에 걸쳐 총 1,50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과 절차에 따라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시되며, 교육 이수 후에는 개별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교육내용은 ▲응급상황 발생과 119 신고 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소아 응급처치 요령 등 실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 신규로 지정(‘24.4.1.)된 지역책임의료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신규로 지정된 지역책임의료기관은 전주권 예수병원, 익산권 원광대학교병원, 정읍권 정읍아산병원이다. 이로써 권역 책임의료기관 전북대병원, 지역 책임의료기관, 군산권 군산의료원, 남원권 남원의료원과 함께 이번에 지정된 3개 의료기관까지 모든 진료권의 책임의료기관이 지정되어 전북자치도의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 공공보건의료 전담 부서 설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추진계획과 일정에 대해 논의됐다. 신규 지역책임의료기관은 해당 기관 내 공공의료본부를 설치해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 등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필수의료협의체를 구성하고 각종 정부 지정센터(응급, 외상, 심뇌혈관질환센터 등), 지역 보건의료기관 등과 연계해 공공보건의료의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도는 이번 신규 책임의료기관 3곳이 공공보
(포탈뉴스) 부산 새마을지도자중구협의회는 지난 3일 복병산배수지 체육공원에서 새마을자율방역단과 보건소 방역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새마을자율방역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구새마을자율방역봉사단은 모기 없는 중구를 만들고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공동 화장실, 쓰레기 집하장, 하수구 등 방역에 취약할 수 있는 공공장소와 평소 모기 관련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곳에 집중하여 방역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함께 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구민과 이웃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매년 방역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자율방역단과 보건소 방역대원들께 감사드린다. 힘든 활동이지만 긍지와 자부심으로 중구가 어느 지역보다 쾌적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7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철인체험농원(상당구 남일면)에서 야외 치유프로그램 ‘너와 나의 기억 정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너와 나의 기억 정원’은 60세 이상 어르신과 함께 산림, 농림 등에서 다양한 야외활동을 하며 치매 예방과 신체적, 심리적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총 8회기로 진행하며, 도자기 체험, 오란다 강정 만들기, 농작물 수확 및 요리, 미니텃밭 만들기, 산나물 채취하기, 허브리스 만들기 체험 등의 활동을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 치유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개선 및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연 속 치유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일 경북휴먼복지·상담연구소청년사업단와 지역 내 청년·중장년층, 가족돌봄청년, 자립준비청년, 돌봄필요 중장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돌봄필요 지역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일상의 안정화 증진을 위한 사업 운영 및 협조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교류 및 지속 가능한 상담 서비스 촉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본 협약을 통해 센터 의뢰대상자 중 돌봄이 필요한 지역민에게 지속 가능한 상담 서비스와 일상 교류 증진 서비스 등을 제공해 통합 지원으로 외로움을 완화하고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이번 상호협력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청년·중장년들이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해서 사회적 고립에 빠지지 않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