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복지재단은 22일 문화제조창 5층 혜윰실에서 2025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재단의 사업, 평가, 운영 등 전반에 대해 자문을 수행하는 기구로, 지역사회 복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행정기관, 학계, 민간단체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7월 1일부터 2년간의 임기 시작 이후 처음 진행하는 회의로,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을 포함한 모든 위원들은 상반기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중점 운영 방향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운영위원님들의 소중한 경험과 고견을 적극 청취하고, 재단 운영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활성화재단은 22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충북대학교 지역재생연구소(소장 황재훈), 충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연구 및 정책 개발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각 기관은 △지역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기획 자문 △도시재생·농촌·상권 활성화 공모사업 공동 대응 △지역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수행 및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청주시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사람중심, 도농상생, 공간혁신의 재단 비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각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공동사업 및 정책 등을 실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김성환 신임 환경부 장관은 취임 첫 현장 행보로 국가하천인 충남 예산군 삽교천 제방유실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상황을 점검한다. 김성환 장관은 아직 홍수기가 끝나지 않은 만큼 취임식 없이 곧바로 수해 현장을 찾은 것이다. 삽교천 일대는 지난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짧은 기간 동안 421mm(시간 최대 82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불어난 물로 인해 약해진 제방 2곳이 유실되고, 이로 인해 농경지 740ha, 가옥 82동, 비닐하우스 102동이 침수되는 피해(잠정 집계)를 입었다. 환경부 소속 금강유역환경청과 예산군은 삽교천 제방 유실이 발생한 2곳 중 삽다리교 인근 제방은 응급 복구를 완료했고, 구만교 인근 제방은 아직 응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성환 장관은 기후 위기 시대, 극한 호우에 대비한 예측 능력 강화와 취약한 하천 기반시설(인프라) 보강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성환 장관은 기상예보와 홍수예보를 촘촘하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성능이 강화된 슈퍼컴퓨터를 도입하여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정밀한 예측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상청·지자체
(포탈뉴스통신) 새만금개발청은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온라인을 통해 국민심사를 실시한다. 새만금청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공공의 이익 등에 성과를 낸 사례를 발굴하고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최근 11.2조원의 대규모 투자유치와 입주기업 활성화를 통해 새만금 사업에 대한 기업과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국민이 직접 뽑은 우수사례 선정이 주목된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국민심사는 7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온라인 국민 소통 창구인‘소통24’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온라인 국민심사 후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우수 2건·장려 3건 등 총 6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공직자가 스스로 문제를 찾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문화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국민 입장에서 더
(포탈뉴스통신) 고용노동부는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1,474명의 육아기 자녀를 둔 근로자에 대해 유연근무 장려금을 지급했다. 이는 작년 전체 지원 인원 516명의 약 3배 수준이다. 같은 기간 지급된 장려금 총액도 약 19억 2천만 원으로, 작년 전체 지급액 4억 8천만 원 대비 4배 증가했다. 그간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이 더 쉽게 유연근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장려금, 컨설팅, 인프라를 지원했다. 특히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5년부터 육아기 자녀가 있는 근로자에 대해서는 유연근무 장려금의 자녀 기준, 지원금액, 활용요건 등을 대폭 확대했다. 육아기 근로자의 자녀 나이 기준을 만 8세(초등 2학년)에서 만 12세(초등 6학년)로 확대하고, 육아기 자녀를 둔 근로자가 유연근무를 활용하는 경우 사업주에 대한 지원금을 일반근로자보다 두 배로 인상했다. 시차출퇴근을 활용하는 경우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40만 원(1년 480만 원)을 지원받고, 선택근무나 재택‧원격근무 활용 시에는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60만 원(1년 720만 원)을 지원받는다. 유연근무를 활용한 근
(포탈뉴스통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본부장 박성주)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마약 등 국민의 평온한 삶을 파괴하는 조직성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검거보상금을 대폭 상향하기로 했다. 경제적 살인으로 평가받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중독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 전체를 병들게 하는 마약, 심각한 경제적 고통을 가하는 각종 리딩방 사기 등의 범죄는 은밀하고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피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반면, 이러한 조직적인 범죄는 그 특성상 조직 전체를 와해할 수 있는 수사 단서 확보가 쉽지 않으므로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절실하다. 특히, 조직성 범죄는 내밀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내부 제보자의 결정적인 제보로 조직의 전모를 밝혀내어 우두머리, 총책 등 간부급 신원이 특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경찰청에서는 「범인검거 등 공로자 보상에 관한 규정(경찰청 고시)」을 개정하여 조직성 범죄의 경우에는 사안의 중대성, 피해의 심각성, 검거된 조직 규모 및 기여도 등을 고려하여 최대 5억 원에 이르는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특별검거보상금 제도를 신설했다.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접수가 시작된 첫날 21일(24시 기준) 전체 지급 대상의 14.29%에 해당하는 19만8566건, 406억원이 신청됐다고 밝혔다. 신청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등 온라인 신청이 16만9384건, 오프라인 현장 지급용 선불카드는 2만9182건으로 집계됐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은 이재명 정부와 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 시민 대상 소비지원 정책으로, 1차 지급 대상자는 총 139만여명, 지급 예정액은 약 2770억원이다. 지급금액은 대상별로 차등 적용돼 일반시민 18만원, 차상위·한부모 33만원, 기초수급자 43만원을 1차로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2차는 상위 10%를 제외한 전 시민에게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1차 신청 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차 신청은 1차 마감 이후 9월 22일부터 별도 진행된다. 신청 첫 주인 7월 21일부터 2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은 22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된 ‘민선8기 제5차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문은 교통 인프라 소외지역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 그리고 국가 안보·물류·관광 기반 확충을 위한 취지로,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회장단인 양구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공동으로 결의했다. 남북9축 고속도로는 강원 양구에서 경북 영천까지 남북 방향으로 연결되는 국가 간선도로망으로, 현재 동서축 중심의 고속도로 체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내륙 산악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국방 작전의 효율성은 물론 산업 물류의 신속한 운송과 관광 접근성 개선에 기여할 핵심 전략도로로 평가된다. 이들 지역은 현재 국도·지방도 중심의 교통망으로 인해 물류 수송과 지역 간 연계성이 부족하며, 이에 따른 산업 투자 위축, 인구 유출, 관광객 접근성 저하 등 구조적인 지역 침체 문제를 겪고 있다. 양구군은 남북9축 고속도로가 단순한 교통시설이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생존을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가
(포탈뉴스통신)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지역 고등학생의 전공 탐색과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성북미래학교』를 본격 추진하고 있는 서울 성북구가 22일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에서 ‘생명과학 전공캠프 개회식’을 개최했다. 『성북미래학교』는 성북구가 관내 대학과 협력해 고등학생들이 실제 대학 강의와 실험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진로·전공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기 중 ‘고교학점제 지역 교육과정’과 방학 중 ‘전공캠프’두 축으로 운영되며 올 상반기에는 총 210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했다. 8개 대학 소재 지역 특성 활용 고교학점제 대응 선도 모델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을 충족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해 졸업하는 제도이다. 이는 미래형 맞춤형 교육 체제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3년간 최소 192학점(교과 174학점, 창의적 체험활동 18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현재 서울시 내 고교학점제 지원 자치구는 성북구를 포함해 강북구, 관악구, 동대문구, 중구 5곳이다. 지역에 8개 대학(고려대, 국민대, 동덕여대, 서경대, 성신여대, 한국예술종합대, 한
(포탈뉴스통신) 나주문화재단이 나주시 문화예술과와 협업 강화를 통해 중복 없는 문화정책 수립과 공동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나주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지난 21일 나주시 문화예술과와 함께 2025~2026년 문화예술 사업계획 구상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중장기 문화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사업 기획 단계부터 협업 모델을 표준화함으로써 중복사업을 방지하고 행정과 재단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워크숍 1부에서는 재단과 문화예술과가 구상 중인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문화기반 조성과 문화자원 활용이라는 두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분임별 라운드테이블 심화토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중복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연계와 협업 가능한 신규사업을 구체적으로 도출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분임별 토론 결과를 종합해 발표하고 향후 위탁 및 협력사업의 추진계획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나주시와 협력을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2025년도 상반기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부서 및 주민 추천을 통해 총 9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4명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은 다음과 같다. ▲ (세정과 김미희 재산세팀장) 전국 최초로 다자녀 가구 재산세 50% 감면 정책을 추진하여 다수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및 선진지 견학이 이어지는 등 큰 파급효과를 창출하며 자치단체 위상 제고에 공헌했다. ▲ (건축과 정지은 주무관) 다가구 불법 분할 방지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대전시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자원순환과 이미연 주무관) 둔산1동 일원에 ‘제로웨이스트 카페거리 조성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추진해 기존 관행을 뛰어넘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 (주차행정과 허근영 주차시설팀장) 통학로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주민 민원이 심
(포탈뉴스통신)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2025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및 사천 락 페스티벌’의 출연진이 재편성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프러포즈는 당초 7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5회에 걸쳐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1회차 공연인 ‘Harmony 페스티벌(7월 19일)’이 집중호우로 전면 취소됐다. 이에 따라 ‘Harmony 페스티벌’ 공연에 출연하려던 거미, 서영은, 하모나이즈, 재범박 등 가수들이 각각 다른 프러포즈 공연에 출연하기로 하는 등 재편성됐다. 2회차 공연인 ‘흥 UP 페스티벌(7월 26일)’에는 서영은, 재범박(통기타 라이브)이 출연해 현역가왕에서 준우승한 마이진을 비롯해 현진우, 파스텔걸스, 문수화 등 기존의 출연진과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꾸민다. ‘Summer 페스티벌(8월 2일)’ 공연은 래퍼 비와이, 최수호, 경성구락부, 빌체티 등이 출연하기로 예정돼 있는데, 대한민국 대표 R&B 가수 거미가 합류한다. ‘전국 프러포즈 경연대회’와 함께 진행하는 ‘LOVE 페스티벌(8월 9일)’은 하모나이즈가 출연해 독보적인 목소리와 뛰어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평생학습센터가 2025년 하반기 맞춤형 프로그램 수강생을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5과목 500명으로 관내에 거주 중인 사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7월 28일 오전 9시부터 8월 1일 오후 6시까지 사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각 강좌별 모집 인원 초과시 컴퓨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한다. 2025년 하반기에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취미·교양강좌 21개 강좌, 민간자격증 취득과정 4개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2025년 하반기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사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사천시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우리아이 건강도시락 지원사업과 관련한 도시락 공급업체인 ㈜호승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시락의 안전한 공급과 위생적 제조과정을 확인하고자 마련됐으며,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사천교육지원청, 진주시 위생과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총 5명)이 실시했다. 이들은 조리실 및 보관시설 위생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및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상태 및 유통기한 관리, 영업신고증 및 보험 등 관련 서류 확인 등 전 항목에 대해 세밀하게 살폈다. 점검 대상 업체는 시설설비 등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조리환경, 직원들의 이동 간 소독 및 개인위생, 식재료 품목별 보관, 원산지·유통기한 관리 등에서 ‘양호’ 판정을 받았다. 또한, 보험가입, 소독필증, 건강진단서 등 20개 항목으로 진행된 서류점검에서도 ‘우수’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점검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아이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도시락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독서와 체험, 전시, 공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여름선물 ‘8월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종합자료실에서는 책 속 장소나 나만의 힐링 스팟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북 트래블: 나만의 힐링로드’, 새로운 책을 만나는 재미를 제공하는 ‘랜덤 독서 미션’, 독서와 놀이를 결합한 참여형 독서 올림픽 ‘책림픽’이 마련된다. 또한, 만화를 통해 사회를 들여다보는 ‘만화로 읽는 세상’, 문학 속 장소를 테마로 한 도서를 소개하는 ‘책 속, 장소를 따라 걷다’ 등 이용자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한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여름’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책을 대출하며 계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책 속의 여름’, 도서를 대출한 후 나만의 여름방학 계획표를 만들어보는 ‘도서관과 여름방학 설계하기’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그리고, 광복절을 맞아 해방, 독립, 광복과 관련된 위인에 대한 도서를 소개하는 ‘그날의 약속, 오늘의 자유’를 운영, 어린이들에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누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