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종욱)는 차암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김태훈 소방교가 꾸준한 헌혈 실천으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100회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소방교는 평소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업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헌혈을 통해 또 다른 방식의 봉사와 사명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건강을 잘 관리하며 헌혈을 지속하고, 동료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헌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자 한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동시에,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김태훈 소방교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9월 16일 금천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이해하기 쉬운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플레이스비(주)에서 초등학교 교육용으로 개발한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가상의 공간에서 실제 생활공간처럼 동네의 도로명 관련 주소체계를 이해하고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직접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하며 길 찾아가기 등 주소정보체계를 보다 쉽게 접근해 볼 수 있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올바른 주소체계를 정착하여 일상생활 속에서도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포탈뉴스통신) 청도군 매전면은 16일 NH농협생명과 매전농협으로부터 쌀 5kg 60포를 기부받아 매전면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관내 주민의 복지 증진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달된 쌀은 매전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며, 관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섭 매전면장은 “매전면 주민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NH농협생명과 매전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포탈뉴스통신) 고령군은 오는 9월 19일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무대로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개최한다.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국가유산 가치를 확산하고 야간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고령군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적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고령 대가야박물관 일원에서 9월 19일부터 10월 12일까지 24일간 개최되며, 기간 중 쉬는 날 없이 19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며, 동시에 대가야박물관을 야간개장을 통해 다양한 가야문화 향유 콘텐츠를 마련했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고대국가 대가야의 실체를 증명하는 유산으로 잊혀진 가야문명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보고이다. 특히 2023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그간 세계유산축전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 바 있다. 미디어아트의 주제는 ‘대가야, 열두개의 별’이며, 대가야 악성 우륵 선생이 작곡한 가야금 12곡과 고령 지산동 고분군에 담긴 대가야의 영광이 미디어아트를 통해 재해석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성은 크게 3개의 메인콘텐츠가 하나의 이야기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2025년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제3차 참여 신청을 오는 19일부터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청주에서 실제로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 컨설턴트와 1대1 무료 맞춤형 상담을 통한 경영 애로 해소를 목표로 한다. 컨설팅은 무료로 진행되며, 전문 컨설턴트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약 2~3시간 동안 현장 중심의 상담을 진행한다. 경영컨설팅은 홍보‧마케팅, 인사‧노무, 세무‧회계, 고객관리, 매장관리, 특허‧상표 등 실질적인 경영 현안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 신용회복컨설팅은 다중채무와 연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채무조정 방법, 재무관리, 정책자금 활용, 서민금융상품 안내 등을 통해 경영 안정과 회생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청주시청 누리집에서 ‘시민참여 →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신청’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대표자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오프라인 신청은 청주시청 경제일자리과 소상공인지원팀을 방문해 진행하면 된다. 단,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16일 오창농협 청주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서 신병대 청주부시장 주재로 공공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에는 청주시의회, 청주교육지원청, 농업 관련 생산자 단체, 오창농업협동조합,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 관계기관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 수수료율 및 2026년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계획 전반에 대해 철저히 심의했다. 시는 안정적인 공공급식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급식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식재료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우리 지역의 건강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 16일 아침부터 밀려들 듯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중국 우한시에서도 비엔날레를 방문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6일 오전 11시 성위에춘 인민정부 시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우한시 대표단 8인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찾았다고 밝혔다. 청주시와의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아 청주를 방문한 우한시 대표단은 전날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과 만나 문화·경제·교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폭을 넓히기로 뜻을 모은 데 이어, 그 첫걸음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공예를 대표하는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방문했다. 본전시를 비롯해 청주공예비엔날레 전반을 둘러본 중국 우한시 인민정부 성위에춘 시장 일행은 “규모도 상당한데다 작품들의 수준과 작품성이 높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차기 초대국가 주빈국 참여방안 등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해 2년 뒤 2027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중국 우한시와의 재회를 기대케 했다. 중국 우한시를 비롯해 국내외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17일부터 국제공예워크숍 일정에 들어간다. 학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16일 청주시 주거복지센터의 깔끄미봉사단을 중심으로 LG에너지솔루션 함솔이 봉사단, ㈜네패스 봉사단과 함께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홀몸 노인이 거주하는 해당 가구는 장기간 생활용품과 쓰레기가 집 안에 쌓여 주거 위생과 거주자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었다. 이에 시는 행정복지센터, 청주시주거복지센터, 지역기업 봉사단체와 협력해 불용품 처리와 방역작업을 진행,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해당 가구에 주거환경 유지를 위한 일상용품을 지원하고 저장강박 치료를 위한 상담 서비스도 연계할 예정이다. 정주남 청주시 주거복지센터 센터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관계기관과 지역 봉사단체가 함께 지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 함솔이 봉사단은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개선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및 취약가구 대상으로 전등, 방충망 교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네패스 또한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와 더불
(포탈뉴스통신) 청주예술의전당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청주’ 개막을 앞두고 16일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창작뮤지컬 청주’의 총감독, 연출자, 작곡가 및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작품의 기획 의도, 스토리 라인, 연출 방향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청주시민들과 지역 문화예술계에 미치는 기대효과를 나눴다. 또한 현장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취재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심도 있는 인터뷰를 진행하며 작품홍보 극대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창작뮤지컬 청주’ 결혼 30주년을 맞은 부부의 남편이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아내를 살리기 위해 청주의 역사적 명소(철당간, 플라타너스길, 성안길 등)에서 펼쳐지는 사건 속에서 겪는 극적인 서사와 애틋한 사랑을 담은 창작곡이 어우러지는 작품이다. 지역의 역사적 배경과 시대적인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내어 청주만의 정체성을 뮤지컬 무대에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뮤지컬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5시에 시작하며, 예매는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5959는 16일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지역 청소년, 청년 등 위기·취약 대상(고립·은둔 등)에 대한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뜨락5959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장은성 청년뜨락5959 센터장과 김남진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시 위기·취약 대상에 대한 통합 지원체계 구축 및 강화 △청주시 내의 위기·취약 대상에 대한 지원 프로젝트 공동 발굴 및 실행 △인적, 물적(공간 등) 자원 협력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 청년미래플러스 사업 등 청년 지원사업 협력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두 기관이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에 협력한다. 아울러 상호 우호적인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각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청주시 위기·취약 대상을 위해 활용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장은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시 위기·취약 대상에 대한 통합 지원체계가 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위기·취약 대상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새마을회 산하 직장새마을운동 청주시협의회(회장 이순분)는 16일 청주시 가경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이불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6월 취약계층 4가구를 선정해 추진했던 ‘사랑의 집 고쳐주기’ 과정에서, 기본적인 생활가전 교체가 이뤄졌음에도 추가적인 생필품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여 진행됐다. 이순분 직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6월 집수리를 하면서 어르신의 낡은 이불을 교체해 드리지 못해 계속 마음이 무거워 이번에 다시 방문하게 됐다”며 “어르신께서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새마을운동 청주시협의회는 주거환경사업의 일환으로 50여개 회원사가 참여해 매년 집수리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직장새마을운동 청주시협의회]
(포탈뉴스통신) 이범석 청주시장은 16일 관내 식당에서 4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 시장과 자녀 넷 이상인 직원 11명이 참여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 방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며 느꼈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리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올해 다섯째를 출산하는 기쁨이 있었는데 시에서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충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다자녀 가정에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고, 청주시는 문화공연·차량취득세·상수도 요금을 감면해 주는 등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이 더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자녀 돌봄 휴가를 올해부터 확대하고, 둘째 이상 출산 후 휴직 시 인사가점을 부여하는 등 다자녀 직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청주시는 8월 말 기준 총인구가 88만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은 16일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복합공간인‘진천군청년센터’를 개소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도, 군 의원, 청년단체, 지역주민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진천군청년센터는 진천군농업혁신성장센터 4층(면적 533.04㎡)에 마련됐으며 청년들의 진로 탐색, 취업 지원, 창업 상담, 문화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고, 청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센터 내부에는 △청년스테이션 △청년교육실 △청년연구소 △회의실 등 공간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청년 자격증 취득지원, 청년 서포터즈 기자단 운영, 청년공동체 운영 활성화, 청년동아리 지원,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천군은 청년들이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7월 청년정책 전담팀을 신설하고,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제1기 진천군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실질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국내 최초로 조성한 재창업 전용공간 ‘재도전·혁신캠퍼스’가 16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소로 대전시는 재창업 지원을 위한 전용 거점을 확보, 지역 내 창업 생태계 선순환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번 캠퍼스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국비를 교부받아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40억 원, 시비 20억 원)을 투입해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 2층(연면적 1,187㎡)에 마련됐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위탁 운영을 맡아 재창업 기업 발굴·육성, 상담·교육, 네트워킹 등 종합적인 지원을 펼치게 된다. 특히 캠퍼스 내 전시공간은 ▲국내외 350건의 실패·성공사례 ▲실패제품 39종 ▲관련 동영상 74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전 내 재창업 성공기업 기획전시도 운영된다. ‘실패는 끝이 아닌 성공의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사회 전반의 부정적 인식 개선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재창업 기업을 위한 다목적실, 1인 테이블형 연구석 17석, 상담부스, 영상제작실 등도 마련돼 기업의 성장과 홍보를 밀착 지원한다. 향후에는 ▲재창업 성공·실패사례 전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박동식 사천시장이 지난 15일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회원들과 소통 간담회 ‘사천 미래+ 우리가 함께 GREEN 내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동식 시장, 박주태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장, 그리고 각 읍·면·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장, 부회장, 총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와 사천시가 함께 의견을 나누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환경보전 활동 강화에 대한 내용 뿐만 아니라 시정전반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느낀 어려움과 개선사항을 자유롭게 제안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자연보호 활동뿐 아니라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