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지난 9월 6일 성주별고을체육에서 성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성주군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고령·성주·칠곡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3개 군 3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했고, 경기종목은 일반볼과 라지볼,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성됐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2022년 성주군에서 시작되어 3개 군이 돌아가며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탁구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특히 생활체육의 대표 종목인 탁구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성주군은 원활한 대회 진행과 참가자 편의를 위한 제반 시설을 지원하며, 대회 기간에 성주를 찾는 선수단과 가족, 임원 등의 식사와 관광 활동 등이 더해지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군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현 성주군체육회장은 “성주·고령·칠곡 3개군이 탁구를 통해 한 자리에 모인 큰 의미가 있는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의 교류와 우의를 넓히고, 생활체육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남양주시 청년 댄스스쿨’ 참가자 6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 댄스스쿨 프로그램은 춤과 댄서를 소재로 한 방송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청년층의 높은 관심과 참여 수요에 맞춰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청년층에게 인기 있는 방송댄스를 배우고, 또래 청년들과 협업해 공연을 준비하게 된다. 댄스스쿨은 총 4개 그룹으로 호평동 레디투댄스 2호점에서 운영된다. 1·2 그룹은 10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3·4 그룹은 11월 3일부터 11월 21일까지 3주간 주 2회 수업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9세의 청년으로, 춤에 관심 있는 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폼(QR코드 제공)을 통해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및 청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방송댄스를 배우면서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리며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청년끼리 함께 소통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5일 관내 보육교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존중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사들이 보육현장에서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방안을 모색하고, 일상에서 권리존중 보육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아동 권리의 개념 이해 △권리존중을 위한 상호작용 방법 △사례 중심의 자기 점검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교직원들은 이 과정을 통해 아동권리존중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실제 사례 기반의 활동을 통해 상호작용 방식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탐색하면서, 스스로 권리존중 보육을 실천할 수 있는 내적 동기를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에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존중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아동이 존중받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과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6일 도농체육공원에서 ‘제11회 다산1동 웰빙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걷기연맹 다산1동 걷기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해 건강한 걷기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대회는 색소폰 연주로 시작해 개식선언과 축사 등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카프레이즈 등 준비운동 후 ‘징’ 소리를 신호로 본격적인 걷기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기수 행렬을 선두로 걷기 코스를 출발했다. 걷기 코스는 도농체육공원을 출발해 수변공원을 지나 다산하늘초등학교 부근에서 반환해 되돌아오는 왕복 약 5km 구간으로 구성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코스로 참여 장벽을 낮췄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끝까지 완주했으며, 완주 후에는 풍성한 경품 추첨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특별 경품도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부스도 운영돼, 걷기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는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시간도 마련됐다.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지난 8일 철원군청 광장에서 기부식품 배송 차량인 푸드뱅크 전용 차량(냉동탑차 1톤)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김정수 도의원을 비롯해 유광규 푸드뱅크대표자 등 5명이 참석했다. 푸드뱅크 지원 차량은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예층에게 전달하는 데 이용 될 예정으로, 기존의 노후 차량을 교체하면서 안정성 확보 및 원활한 사업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광규 대표는 기부식품 수령과 배부를 위해 관내 · 외 여러 지역을 이동하고 있지만, 그동안 노후된 차량의 잦은 고장으로 안전의 문제가 우려되어 철원지역자활센터 차량을 협조 받아 운영 중에 있었다며, 신규 차량을 지원해주신 도와 군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수 도의원은 차량 지원을 통해 좀 더 활발한 서비스 제공과 폭넓은 나눔 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으며, 이현종 철원군수는 우리 주변을 잘 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행정 또한 대상
(포탈뉴스통신) 강원인재원은 9월 8일 (재)대구 강원도민 모임‘선산회’가 고향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9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선산회는 2021년 대구 거주 도 출신 12명이 향우회 차원에서 설립한 모임으로 지난 4년간 정기 모임을 통해 고향 발전과 인재육성에 기여할 방법을 모색해왔다. 각자 자영업과 직장 생활을 하며 한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고, 강원특별자치도 인재육성을 위해 좋은 의미로 써달라며 뜻깊은 기부를 결정했다. 인재원 김학철 원장은“고향을 사랑하는 귀한 마음이 다시 후배사랑으로 이어져 감사하다”며 “선배들의 취지를 살려 강원 인재육성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민간 후원금 기탁을 통해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꾸준히 도 출신 인재들의 육성과 지원에 나서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9월 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청렴 홍보 주간(9.1.~9.12.)’을 맞아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작은 일상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청렴 1등 충북’ 실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청렴도 향상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청렴한 행정은 도민 신뢰를 지키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밝혔다.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국정조사와 관련해 “그동안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면 도민께 소상히 알리고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면서도, “국정조사가 진행되더라도 도정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 개막하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다음 주 열리는 제천국제한방엑스포는 충북의 양대 축제로 도정 역량이 집중돼야 하는 중요한 행사”라면서,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농협중앙회 충북본부가 8일,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도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도청 여는마당에서 진행됐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이용선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총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이번 성금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상생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영환 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도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충북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복구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9. 12.(금) 1차 신청 마감일을 앞두고, 신청률과 집행률 제고를 위해 8일 도와 시군의 경제 부서가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소비쿠폰 1차 신청 마감을 일주일 앞둔 상황에서 소비쿠폰의 조속한 신청 독려와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2차 신청에 대비한 준비 사항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는 9월 7일 기준으로 도민 1,564,558명에게 총 3,107억 원의 소비쿠폰을 지급했으며 신청률은 98.89%, 지급률은 98.5%인데 이는 지난 21년 국민지원금(코로나) 신청 대비 높은 수치이다. 이러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일부 미신청자가 남아있는 만큼, 충북도와 시군은 마지막 일주일 동안 미신청자 현황을 세밀하게 파악하여 도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한부모 등 경제 소외계층 위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도민 한 분이라도 더 신청하고 지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소비쿠폰 지급이 지역경제 회복의 긍정적 흐름으로 이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미애·안정순)가 8일 고운동 소재 강연우동태찌개, 메고지고떡창고 2곳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가게로, 자영업자 또는 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업종에 관계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신규로 가입한 강연우동태찌개, 메고지고떡창고를 포함해 현재까지 고운동 내 22곳이 참여하고 있다. 기부액 전액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운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안정순 고운동 지사협 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사업을 발굴·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소속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제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박동식 시장 및 조현찬 사천시 근로자대표위원 등 노사대표위원이 모두 참석했다. 이들은 ▲하반기 정기 위험성평가 실시 ▲하반기 작업환경측정 시행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 실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특별점검 실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유해요인 사업장 근로자 특수건강검진 실시 결과 ▲중대재해 예방 현장도움 사천팀 추진 사항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 현황 ▲ 2~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근로자위원 합동점검 등 업무보고가 이뤄졌다. 이날 사천시 근로자위원들은 환경공무직 등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보호구(우의, 장화) 등이 일부 늦게 지급되는 사례가 있다며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기에 지급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시는 최근 지속된 폭염으로 인해 밀폐공간에서 질식재해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위험성이 큰 밀폐공간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근로자들에게 안전수칙 교육 등을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오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14일까지를 ‘자살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같이 걷는 오늘, 함께 하는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이번 자살예방 주간은 일상에서 마음 건강을 돌보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정신건강교육,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양성교육,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스트레스·우울 선별검사, 1:1 상담, 힐링 프로그램), 자살예방 홍보 및 캠페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집중 추진한다. 특히, 9월 8일, 우주항공청 직원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관리 강연을 시작으로 자살예방 주간 공식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강연은 경남도립정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최배정 원장이 ‘직장 내 인간관계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동식 시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자살예방 주간이 시민 모두가 서로의 마음을 돌아보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
(포탈뉴스통신) 포항시청소년재단 포항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7일 1박 2일 일정으로 포항 일원에서 경북형 청소년문화교류 활동 ‘청·구·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류에는 포항, 청송, 영양, 울진, 대구 달서구 등 5개 지역 청소년 참여·자치기구 소속 청소년 8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교류하며 지역의 특색을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을 통합해 조를 편성하고 ▲지역 문화탐방 ▲전통문화체험관 체험 ▲레크리에이션 ▲조별 활동 등으로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고 상호 존중과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타 지역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문화를 배우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경북을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교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0월 25일 진경산수청소년문화제, 11월 포포틴 행사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축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문화재단는 지난 5일 동빈문화창고1969에서 융합예술 전시 ‘숨쉬는 기계’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 참여 작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우 총괄 기획자의 전시 소개와 전시 라운딩, 관람객과의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전시와 연계해 열린 특별 세미나 ‘진화의 시대: 예술에서 AI까지’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숨쉬는 기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산업 도시 포항의 정체성을 기술기반 예술을 통해 새롭게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인공지능(AI), 키네틱 아트 등 다양한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신선한 자극과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김진우, 신교명, 노진아, 안효찬 등 총 24명의 작가와 함께 포항예술고등학교 학생들,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과 학생들이 전시에 참여했다. 총괄 기획자이자 작가 ▲김진우는 ‘숨쉬는 기계’에서 실제 공장에서 사용되는 기계의 동력을
(포탈뉴스통신) 포항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예)는 지난 5일 포항시 29개 읍·면·동 부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 새마을 실천!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강조하는 ‘녹색 새마을’ 실천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일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원들은 손수건을 제작해 기계면 읍내와 봉좌마을 캠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성예 포항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완전히 근절하기는 어렵지만, 나부터 실천하는 작은 행동이 지구 환경을 지키는 첫 걸음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가 줄고, 더 많은 시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