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문화재단은 차세대 문화예술계를 이끌어갈 젊은 예술가의 성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에 선정된13개 팀을 공개하며, 지난 6개월간 제작한 완성된 작품을 오는 12월 3일부터 내년 2월까지 연이어 무대에 올린다. 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사업의 일환인 는 데뷔 10년 이내의 전도유망한 예술가를 발굴해 예술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명인 ‘비넥스트(BENXT)’는 ‘BE=NEXT’의 의미로, “다음 세상을 열어갈 미래가 촉망한 예술가를 발굴한다.”는 뜻을 담았다. 는 연극·무용·음악·전통·다원·시각예술의 6개 분야에서 총 13개 팀의 유망예술가를 선정했다. 이들은 지난 5월 공모에 선정된 후 6개월 동안 서울연극센터, 서울무용센터, 문래예술공장 등 서울문화재단의 창작공간에서 각 예술가들의 작품 개발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완성된 작품을 공개하게 됐다. 연극 분야의 연출에서는 김지은의 와 극작에서는 신효진의 이 선정됐다. 김지은(프로젝트 XXY)는 자신의 역사에서 이야기를 찾으며 주로 여성, 딸의 서사, 장애와 질병, 젠더 퀴어, 노인 등을 탐구하는 연극 연출가다. (2022년 1월 14~18일, 연희예술극장)은 가까
(포탈뉴스) 서울디자인재단이 보다 안전한 어린이집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디자인 원칙과 방향을 담은 「서울시 안전돌봄 어린이집 맞춤 환경 디자인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 ‘S-돌봄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서울시 어린이집 리모델링, 신규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시공할 때 고려돼야 할 4가지의 주요 원칙을 담고 있다. ➀아동의 성장고려 ➁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 ➂감성적 느낌 제공 ④교사의 효율적 보육 도모다. 어린이집의 특성과 규모를 고려해 변경 또는 가감해 적용할 수 있다. 어린이집 공간 조성 시 품질을 향상시키고 바람직한 보육환경을 마련해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집을 조성하고, 서울시민의 삶을 더 이롭게 하는 디자인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예컨대, 모든 출입문에는 아동 눈높이부터 성인 눈높이까지 확인이 가능한 조망창을 설치하고, 부딪힘 사고예방을 위한 스티커를 부착한다. 조명은 전구추락 사고 방지를 위해 반드시 덮개를 씌워 사용한다. 화장실 바닥은 미끄럼 방지 타일로 시공하고, 영유아의 신체치수, 용변훈련 등을 위한 교육목적을 고려해 조성한다. 또한 재단은 어린이집에 설치해 활용할 수 있는 총 8종의 개별 디자인 아이템도
(포탈뉴스) ‘서울책보고’는 위드코로나를 시대를 맞아 2021년 연말 특별 프로그램 를 운영한다. 독특한 모양의 철제원형 서가, 희귀본과 절판본 같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오래된 책들로 가득 찬 복합문화공간인 ‘서울책보고’는 코로나 19로 차갑게 얼어붙었던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는 한자 따뜻할 온(溫)을 겨울과 책보고 사이에 넣어 ‘겨울이 오다’와 ‘따뜻한 겨울’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가졌다. 2019년 3월 27일 개관 이후 세 번째 겨울 시즌을 맞은 ‘서울책보고’는 시민들이 방문해서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일곱 개 주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한동안 비대면으로 운영했던 프로그램들을 대면 프로그램으로 전환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북 콘서트, 특별공연, 체험, 나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는 ▴‘헌책 溫 책보고’ ▴‘추억 溫 책보고’ ▴‘겨울 溫 책보고’, 북 콘서트는 ▴‘이야기 溫 책보고’, 특별공연은 ▴‘설렘 溫 책보고’, 체험은 ‘놀이 溫 책보고’, 나눔은 ▴‘나눔 溫 책보고’이다. 11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포탈뉴스) 서울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대표 겨울 스포츠 프로그램인 「2021 가족 스케이팅 교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일 오후 3시까지이며, 7세 이상 자녀를 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 시민참여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가족을 대상으로 자동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가족 스케이팅 교실」은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진행된다. 「가족 스케이팅 교실」은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는 대표적인 동계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하지 못하였으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2회에 걸쳐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스케이팅 강습은 신청 가족의 수준에 맞게 초급/중급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10명 당 1명의 전문 강사를 배치해서 이론부터 실기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한다. 부대행사로는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당일 촬영한
(포탈뉴스) 서울시가 수어 보급 및 저변 확대, 농(聾)문화에 대한 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11월 26일 오후 2시 ‘제16회 서울특별시 수어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는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가 주관하는 수어문화제는 매년 9월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문화적 소수자인 청각 언어 장애인들의 공연문화 활성화와 함께 비장애 시민들도 문화체험을 하며 공감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이다. 이번 수어 문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약 2,000여 명의 시민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할 예정이며, 서울특별시 농아노인회 부회장으로서 당사자들의 사회참여 활동 증진과 권익 향상에 이바지한 송관순 씨 등 시민 5명에 대한 서울특별시장상 수여도 이뤄진다. 2015년부터 서울특별시 농아노인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며 청각‧언어장애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힘써 온 송 씨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장애인식 개선 및 권익신장에 헌신하고 있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은평구립 산새소리 어린이집, 서울농아노인회, 용산구 거리예술단, 개인 참가자 등이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1년 11월 22일부터 2021년 12월 10일까지 3주간에 걸쳐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제공한 민원·행정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조사 참여율을 높이고 설문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종이 설문 및 홈페이지를 통한 전자설문을 병행하여 실시하며, 조사항목은 교육행정 서비스에 대한 인식도 및 접근용이성, 편리성, 신속·정확성 등 총 10문항이다. 한편, 만족도 조사 결과는 2021년 12월 16일 제주시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되며,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각 분야별 만족·불만족 요인을 파악하여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더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수행과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통해 도민과 교육 가족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 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1년 11월 20일에 「고교학점제,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를 주제로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 연수는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지원을 위한 교원 역량강화 연수 두 번째 시간으로 초중학교 교원과 제주시교육지원청 직원 7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가 단계적 이행에 따라 2023년도부터 도입됨에 따라 초중학교에서도 고교학점제에 대비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강사로 나선 정미라 선생님(경기 병점고 교사)은 고교학점제의 도입 배경과 주요 내용, 추진계획 등 전반적인 내용과 연구시범학교 교육과정 운영사례, 진로학업 역량 설계 지도 등 고교학점제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책임교육을 실현하는 고교학점제의 취지와 초중고를 연계하여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체계적인 진로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이에 대한 지원을 충실히 하여 선택과목 개설, 업무 네트워크 형성, 교원 수급 등에서 지역 간 격차와 학교 간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의견을 남겼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진로 교육이 내실화될 수 있도록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모바일 앱을 활용한 교육청 주관『ᄒᆞᆫ디걸으멍 Wa Ba 걷기 챌린지』를 교육 가족이 함께 하는 문화 조성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 및 교직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챌린지를 확대 시행한다. 이번 확대 시행되는 『ᄒᆞᆫ디걸으멍 Wa Ba 걷기 챌린지』 교육 가족편은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보호자)를 비롯하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 기기에 해당앱(워크온)을 설치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커뮤니티의 챌린지 카드(교육가족)를 선택한 후‘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행사 기간 동안 7만 보 이상 걷기를 목표로 하며, 목표 달성에 성공한 학부모 및 교직원에게 선착순으로 약2,000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ᄒᆞᆫ디걸으멍 Wa Ba 걷기 캠페인 확대 운영을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및 선생님과 함께 걷는 기회를 마련하여 보다 즐겁고 행복한 일상의 걷기 실천 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현장감 있는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 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조성을 목표로 오는 11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재난대비 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훈련으로, 올해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훈련이 아닌 토론훈련 중심으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5일 지역사고수습본부 실무반을 중심으로 부교육감 주재 풍수해 대응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태풍 내습에 따른 인명 및 교육시설 피해상황을 가정해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여 학생안전조치 및 학사운영 조정, 피해복구 등 사고수습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특히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초기 재난대응 역량 향상에 방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부-교육청-교육지원청이 참여하는 상황보고체계 점검 훈련, 각급학교 및 기관에서는 현장훈련을 대신하여 재난·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문화 활동 및 안전 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도 교육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도내 학교 및 기관의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여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24일 오후 3시부터 디지털 속 현실세계인 ‘메타버스’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을 활용하여 청년 취ㆍ창업 교육축제(잡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구직 청년들이 코로나19로 급격하게 변하는 비대면 고용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안전하게 취·창업 역량을 높이고 취업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온라인 가상공간을 통하여 다양한 교육과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mz세대인 청년들에게 친숙한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 가상공간에서 청년들은 본인의 아바타로 음성대화를 통해 자유롭게 강사 또는 같이 입장한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다. 가상공간은 ▲ 청년작가 작품 갤러리 ▲ 청년 채용 정보 ▲ 영상 강의실 등 3개의 방으로 구분되며, 온라인 강의실에서는 강좌별 국내 우수한 전문강사의 취창업 특강을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강의는 ① 청년 정부지원정책 탐구, ② 슬기로운 청년재테크, ③ 우리 지역만의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④ 위드코로나 시대 성공취업전략, ⑤ 지역 강소기업 취업 성공전략, ⑥ 셀프 브랜딩 시대,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등으로 최신 취업흐름을 반영하여 사전 제
(포탈뉴스)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칸타타로 한가을 밤의 낭만을 수놓는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 로비에서 리버사이드 앙상블 공연을 개최한다. 아동문학의 거장, 이원수 선생의 작품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경상콘서트콰이어와 진주시 소년소녀합창단, 소프라노 김효주, 테너 김태형, 바리톤 손범우가 함께한다. 경상콘서트콰이어(예술감독 최강지)는 경남 지역 유일의 민간 전문 합창단으로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2016년 경상오페라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으며, 전욱용 상임지휘자의 취임과 함께 2020년 경상콘서트콰이어로 재탄생되었다. 부산과 경남, 전남 등 전국을 무대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페라와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진주시 소년소녀합창단은 서부경남지역 소년소녀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합창음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21년 6월에 설립되었다. 음악적 재능과 합창에 열의가 있는 초·중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재육성 및 지역민의 정서함양을 도모한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의 테마가 ‘고향의 봄’인
(포탈뉴스) 구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1일 장자호수공원 광장에서 시민생활분과 고광운 분과장과 위원들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품 제로운동’ 을 개최했다. ‘일회용품 제로운동’은 「그린뉴딜, 구리」 시민실천 10대 과제 중 하나다. 시는 이날 집안에서 버려지는 일회용품을 가지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250개 분량의 공기정화 화초와 배양토, 마사토 등을 제공해 직접 화분을 만들어 보는 행사를 가져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를 자원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실천 과제를 생각해 보며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고취시켰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집에서 먹고 버려지는 음료수 패트병을 이쁜 화초를 키울 수 있는 화분으로 변화시키는 현장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우리가 직면한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여 자원순환 문화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포탈뉴스) 아산시와 아산시 승마협회가 지난 21일 곡교천 일원에서 ‘은행나무길-일상으로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미니승마대회’와 방문객 대상 ‘SNS 챌린지 사진토퍼’ 행사를 펼쳐 시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개최 예정이었던 ‘아산시장배 전국승마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되자 아산시 승마협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조그마한 미니 승마대회를 기획하며 추진됐다. 현재 아산시에는 2곳의 승마장이 있으며 모두 유소년 승마단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유소년 승마단이 연습한 기량을 발휘할 기회가 없어 안타까웠는데 이날 미니 승마대회에서 서로 경쟁하며 승마 실력을 뽐낼 기회를 얻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홍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볼거리와 소소한 체험을 제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아산시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정규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자체 승마대회가 연기돼 아쉽다”며 “단계적 일상회복 체제로 전환되는 내년 승마대회는 각종 시민참여 연계 행사를 통해 모든 시민이 즐기고 체험할 수
(포탈뉴스) 서울역사박물관 분관인 국내 최대 도시유적지인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은 현재 열리고 있는 기획전 와 연계하여 근대의상 체험코너를 신설한다. 모던걸·모던보이들의 의상과 소품이 마련된 체험코너는 11.23부터 내년 3.20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기획전 의 주인공이기도 한 모던걸·모던보이는 1925년 이후 경성에 등장했다. 이들은 새로운 도시 문화를 선도해간 사람들이었다. 새로운 의상과 소품으로 치장한 이들은 카페나 백화점 등에서 활동하며 경성의 신문화를 주도해나갔다. 특히, 화신백화점은 북촌 일대 모던걸과 모던보이들의 주 활동 처였다. 1931년부터 1987년까지 지금의 종로타워 자리에 있었던 화신백화점은 당대 최신 문화의 기호로 가득 차 있었다. 화신의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네온사인과 옥상정원은 경성에 간다면 반드시 경험해보아야 할 신문물이었다. 이를 소비하는 사람들 중에는 모던걸과 모던보이들이 단연코 그 중심에 있었다. 이번 체험코너는 1930년대 화신백화점의 주 고객층이었던 모던걸과 모던보이들의 의상과 소품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전시의 내용에 보다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체험코너는 당시 사진관의 모습을 재
(포탈뉴스) 가수 이영지가 서울특별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이와 관련하여 22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리고 위촉을 기념하는 미니 콘서트가 함께 개최된다. 이영지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SNS,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의 미래를 그려갈 서울청년의 대표 아이콘으로 서울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최근 신곡 ‘낮 밤’(feat. 박재범)을 발표한 가수 이영지는 지난 2019년 방영된 Mnet 에서 우승하며 데뷔하여, 평소 유쾌하고 쾌활한 캐릭터와 솔직한 입담으로 SNS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있다. 유튜브 등 개인방송 뿐만 아니라 MBC ‘놀면 뭐하니’, KBS2 ‘컴백홈’ 등 다양한 예능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서울홍보대사 위촉식 및 미니콘서트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되며, 신규 홍보대사 이영지는 ‘낮 밤’을 비롯하여 총 세 곡을 라이브로 소화할 예정이다. 서울시 홍보대사는 ‘서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울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라는 비전 아래 방송, 건축,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위촉돼 시민의 꿈과 희망을 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