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제주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2021 소통과 성장의 제주시 학생 토론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가상플랫폼에서 진행되며 25팀(총 100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치게 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마당은 아카데미식 토론으로 예선전 3라운드는 리그전, 본선 2라운드는 토너먼트전으로 운영된다. 예선에서는 찬반 논쟁형 토론 기본형으로 진행되며, 본선에서는 찬반 논쟁형 토론 질문형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라운드별 단계에 따른 논제를 제시하여, 총 4개 논제에 대한 토론을 펼칠 예정으로 학생들의 더 많은 배움과 성장이 기대된다. 이번 토론마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8월 26에는 지도교사, 8월 28일에는 참가 학생, 8월 31일에는 관리위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지도교사와 학생 연수에서는 이경희제주토론교육연구소 사무국장이 토론의 논리적 설득 과정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연수를 마친 참가 학생들은 처음 경험해 보는 토론 운영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년 8월 31일 도교육청 제5회의실에서 본청 청렴업무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회 청렴 제주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2021년도 청렴 제주교육 추진계획에 따른 상반기 청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청렴 취약분야 등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여 2021년도 청렴도 추진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청렴교육, 계약 실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범위 내에서 제주 청렴교육을 추진하였으며, 이번 회의에서 청렴 추진상황에 따라 모아진 개선대책을 하반기에 충실히 추진해서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청렴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심리·정서 등 결손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고 학교가 일상을 되찾기 위한 교육회복 대책의 일환으로 일반고 22교를 대상으로‘2021 찾아가는 학습 및 진학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수요자 의사에 기반한 1:1 학습·진학 맞춤형 컨설팅으로 일반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학교별 신청 인원은 학급수에 따라 10~3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컨설팅 운영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교과 및 진학 지도 등 경험이 풍부한 교사를 중심으로‘2021 찾아가는 학습 및 진학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운영하며, 학교별 신청 일자에 맞춰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학습 및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함께한다. 기간은 2021년 9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정성중 학교교육과장은 “2021 찾아가는 학습 및 진학 컨설팅 프로그램은 장기간의 원격수업 등으로 학습 결손이 생겼거나 진학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 대한 선제적 지원이 될 것이며, 학생들의 자신감 회복 및 학습 동기 부여, 맞춤형 진학 정보 제공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도내 소프트웨어(sw)산업을 육성하고 스마트인재를 발굴하고자 제1회 경남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를 9월 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지역 정보통신기술(ict)기업의 기술 수요 해결을 위한 지정과제와 산업‧경제‧일상생활 등 분야에서 소프트웨어(sw) 융합이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율과제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경남 소재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생 및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일반인(1인 이상 최대 4인 팀 구성) 중 소프트웨어(sw)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9월 5일까지 (사)경남ict협회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양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는 9월 8일부터 40여 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심사를 거쳐 총 18팀에 대하여 상장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2,6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경남도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회로 지역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남도는 소프트웨어(sw) 생태계 조성의 핵심인 인재양성을 위해 경진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
(포탈뉴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산업교류관에 입점한 기업의 매출 증대와 우수제품의 판로개척 및 홍보를 위해 추석맞이 ‘온라인 특별 판매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현재 ‘우체국 쇼핑몰’ 지역 브랜드관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추석명절 선물용 안성맞춤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30% 추가 할인 쿠폰으로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 쇼핑’ 기획전은 오는 9월 10일 엑스포 개막에 맞추어 31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네이버 ‘쇼핑라이브’ 시청자 이벤트를 통해 상품 할인과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쇼핑라이브 세부 일정은 엑스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엑스포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더라도 산업교류관에 참가한 140개 기업의 다양한 산삼항노화 제품을 엑스포 누리집 ‘온라인 기업 홍보관’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종순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기업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이 필수가 되었다”며, “온라인 입점으로 매출을 증대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참가 기업에게 지원하는 맞춤형 1:1 현장 상담과 온라인 비대
(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자원관리원은 ‘2021 토종작물 테마전시포 개방행사’를비대면 온라인 영상 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토종작물 테마전시포 소개 영상물과 사진 자료로 제작하여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상에서 진행되며 우리 토종 작물에 대한 소중한 정보와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되었다. 영상은 경상남도농업자원관리원 누리집지․블로그,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페이스북․ 등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2011년부터 시작된 ‘토종작물 테마전시포 개방행사’는 농업자원관리원의 대표 행사로 경제성 논리에 밀려 점차 사라져가는 토종작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도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가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도 귀중한 토종자원을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9월 개방행사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테마전시포의 개방이 어려워져 비대면 온라인 영상 공개로 진행 방식을 변경하게 되었다. 농업자원관리원은 온라인 개방을 위해 테마전시포 내 싱그러운 작물들의 모습을 4k 고화질 영상에 담았다. 또한 농업자원관리원 블로그를 통한 작물 사진 감상과 함께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영상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500여 종의 토종작물 테
(포탈뉴스)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공공한옥 ‘배렴 가옥’에서 건축가와 기록자, 미디어아티스트 등 작가 6인의 독특한 시선이 담긴 기획전시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열린다. 북촌 ‘배렴가옥’은 1940년경 신축한 도심형 한옥으로 근대 실경산수화를 그렸던 제당 배렴(1911~1968)선생이 생애 말년을 보낸 곳이며, 민속학자 송석하도 조선민속학회 등의 활동을 펼쳤던 공간이다. 서울시가 2017년에 역사가옥으로 복원, 북촌 살림집의 작은 규모와 친근함을 살려 시민들에게 일상공간으로 제공 및 가옥의 정체성을 살린 프로그램, 전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배렴 가옥에서 마련한 ‘STAY 시리즈 전시’ 중 두 번째인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이력의 작가 6명이 출판물과 사진, 드로잉 등 각자의 방식으로 기록한 서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배렴가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심적으로 지친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리즈 전시를 기획하였다. 지난 5월 이란 이름의 첫 전시로 ‘오늘날의 산수’를 다양하게 구현하고 있는 작
(포탈뉴스) 경기도가 독서표어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설렌다, 책 읽는 너’를 선정해 9월 독서의 달 독서포스터로 제작․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지난 7월 도민을 대상으로 독서표어 공모전을 진행해 총 1,270편을 접수했고, 이 중 최우수작 1편과 우수작 2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작 표어는 정예랑씨(가평군)가 독서 행위는 물론 책 읽는 사람에게도 설렘을 느껴보자는 의미를 담은 ‘설렌다, 책 읽는 너’였다. 우수작은 ‘너처럼 예쁜 날, 너처럼 좋은 책’, ‘너 한 입, 나 한 줄’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도는 최우수 표어에 천유주 작가의 '팔랑팔랑'(이야기꽃 출판사) 그림책을 포스터 배경으로 사용해 독서포스터를 제작했다. 포스터 배경은 출판사 협조 속에서 수집된 표지 중 내부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특히 올해 독서포스터는 무빙포스터(GIF 형식의 움직이는 이미지) 형태로 온라인에서 더 역동성 있는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도는 독서포스터를 도내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등 31개 시·군 유관기관에 배포했다. 과거 독서포스터 및 올해 포스터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 내 소통마당 > 일반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포탈뉴스)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은 ‘메이드 by 쿄애니’를 기획, 믿고 보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교토애니메이션의 인기작 5편을 특별 상영한다. BIAF는 작년 쿄애니의 3부작과 을 상영, 전석 매진이라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안타까운 사고를 묵묵히 이겨내고 있는 교토애니메이션을 응원하는 마음을 함께 담아 특별 상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송 최초 오리콘 차트 1위!, 는 쿄애니의 초기 대 히트작 시리즈의 완결편 극장판이다. 고교생의 동아리 활동을 주된 소재로 삼는 쿄애니의 특징적인 기틀을 마련한 작품이다. 신인 감독 야마다 나오코의 데뷔작은 원작자부터 각본가, 감독에 이르기까지 여성으로 채워지면서 특유의 섬세함과 꼼꼼함이 작품 깊숙이 스며들었고, 이렇게 확립된 분위기는 지금까지 이어지는 교토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기본이 된다. ■괴롭힘과 속죄를 다룬 화제작 는 만화를 원작으로 쿄애니가 처음으로 선보인 오리지널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장애인’과 ‘학교폭력’이라는 자극적이지만 사실적인 소재가 청춘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쿄애니의 스타일과 어떻게 어우러질지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포탈뉴스) 인천지역 내 글로벌 자동차회사인 한국GM과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민·관협의체가 공식 출범과 함께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인천광역시의회는 30일 의장 접견실에서 한국GM·인천시·인천시교육청·시민네트워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인천상공회의소 등 6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GM과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민·관협의체’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발한 협의체는 내년 6월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체 출범 배경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현안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6월 29일 시의회에서 한국GM을 방문, 카허카젬 사장 등 한국GM 경영진과 다양한 의견 나눔 자리로 시작됐다. 이어 7월 15일에도 신은호 의장 주재 인천시·인천시교육청 등 관계부서 합동회의를 개최해 한국GM과의 지속적인 소통채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짐에 따라 전격 협의체가 구성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협의체는 인천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적극적인 지지 분위기 조성과 공공기관에서의 지역상품 애용에 초점을 맞춰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인천시의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공공부문 차량 구매촉진 등을 위해 신은호 의장을 비롯해
(포탈뉴스)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원은 30일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포천시 안전총괄과, 도로과, 군내면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불편사항 등을 함께 살펴보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조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구읍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의 인도설치와 용정교차로 고속도로 방향 주행유도선 표시, 청성초등학교 입구쪽에 고속도로 안내표지판 설치를 요청했다. 조용춘 의원은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는 현장을 찾아 민원사항을 확인하고, 주민의 불편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며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천시의회]
(포탈뉴스) 한 기업체가 출연한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오너일가에 장학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 법률과 규정에 의거한 처분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의혹이 제기된 지 두 달여 만이다. 지난 6월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오너일가와 특수관계가 있는 ○○양에게 약 9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오너일가와 특수관계인 ○○군은 2016년부터 2년간 총 1억5천만 원 가량의 장학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양과○○군이 받은 장학금은 본 장학재단이 지급하는 전체 장학금의 약 30% 이상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보도 이후 교육청의 평생교육과는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의 요청에 따라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교육청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해당 법인 장학금 지급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목적사업 수혜자 한정 금지 규정’과 ‘장학금 지급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고 해당법인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하고 하고 관련 사실을 국세청에도 통보했다. 공익법인법⌟ 및 ⌜정관⌟의 규정에 따라 공익법인은 수혜자의 출생지·근무처 기타 사회적 지위나
(포탈뉴스) 8월 30일, ‘세월호 기억공간 대안마련을 위한 TF’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7월 서울시가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과정에서 드러낸 일방적·불통행정으로 인해 갈등이 발생하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조상호, 서대문4)은 서울시-유가족-시민 간 의견을 중재하는 역할을 해 왔다. 유가족들이 기억공간을 자진 철거한 이후에도 서울시가 대안 마련에 소극적인 자세를 견지하고 있어, 서울시의 전향적 자세와 책임있는 대안 마련을 촉구하고 기억공간 마련에 필요한 일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세월호 기억공간 대안마련을 위한 TF(단장 이병도, 은평2)’를 공식 발족하였다. ‘세월호 기억공간 TF’는 서울시에「4ㆍ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추모공간으로서 새로운 세월호 기억공간의 대안 모색을 촉구하고, 유가족-시민연대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앞선 철거과정에서 시민 협력과 연대의 자세로 세월호 기억공간을 의회 내 공간에 수용한 바 있으나, 이 역시 임시공간이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이고 접근성이 높은 곳에 새로운 기억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요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세월호 기억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서울시 주택 중개보수 개편을 위해 「서울특별시 주택 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 발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가격의 전반적 상승에 따른 중개보수 부담 가중으로 중개보수 개편에 대한 국민·국회·언론 등의 개선 요구가 점차 증가하였으며, 이를 받아들여 정부는 지난 20일 국민부담 경감을 위한 「부동산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그동안 지자체·업계·소비자단체·학계 등으로 구성된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 TF」를 개최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함과 동시에 개편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17일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은 온라인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된 정부 중개보수 개편안에 따르면, 거래건수와 비중이 증가한 매매 6억 이상과 임대차 3억 이상에 대한 상한요율을 인하하고, 기존에 단일구간이던 9억부터 15억 사이의 구간을 세분화하는 한편 상한요율을 인하하였다. 현행 매매 기준 중개보수 요율 상한은 5,000만원 미만 0.6%(25만원 한도), 5,000만~2억 원 0.5%(80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정열 의원(국민의힘, 사천1)은 김도준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함께 30일 사천시 소재 한 음식점을 찾아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이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음식점, 카페 등 소상공인 가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자발적 소비자 운동이다. 이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로 어느 때보다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열 위원장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도민들도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하면서“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낼 수 있도록 관련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