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재)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에서는 입주작가의 스튜디오를 공개하는 오픈 스튜디오를 9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4, 5층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오픈 스튜디오는 1년에 한 번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의 작업실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행사로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예술가들의 작업공간을 볼 수 있다. 11기 입주작가 14명이 참여해 각자의 작업실을 개방하고 회화, 영상, 사진, 설치 등 3월부터 현재까지 작업한 각자의 창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행사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활동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관람객들은 작업실에서 직접 작가들과 함께 그리기, 만들기, 작곡하기 등 예술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입주작가들의 입주 기간 동안의 창작의 결과물을 지역 문화예술전문가와 동료예술가들에게 선보이며 작가들의 작업 세계를 알리는 교류의 장도 마련도 하였다. 대구예술발전소 임상우 예술감독은 “이번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일반 시민들이 작가들의 작업실을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구예술발전소 오픈 스튜디오 관람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이며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
(포탈뉴스) (재)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ArtLab:범어는 2021년 범어길 프로젝트 2부 를 9월 14일부터 11월 7일까지 스페이스 1~4 및 지하도 거리에서 개최한다. 2021년 범어길 프로젝트의 주제는 아주 멋진 ‘힙(Hip)한 아트로드’다. 지난 1부에서 예술적 재해석으로 다시 태어나는 공간을 선보였다면 9월 14일부터 진행하는 2부에서는 그 맥락을 이어 다양한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예술 거리로서의 재시작을 알린다. 범어길 프로젝트 2부 는 시민들이 그동안 익숙하게 지나다니던 범어 지하도 거리에 다양한 예술적 상상의 장치로 이전과는 전혀 다른 환상의 세계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적 판타지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 및 공연, 참여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시각 예술가 8명(권효정, 김민수, 김재홍, 이연숙, 이우림, 정진경, 최지이, 하지원)과 공연기획자 박준우(곰스컴퍼니 대표) 외 12명(백수민, 조명현, 김준우, 김학용, 배수화, 이재형, 남승진, 임동욱, 이연희, 신치호, 이종현, 박승원)이 참여한다. 스페이스 1에서는 작품의 모델로 사용했던 천들을 활용해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이우림 작가의 설치 작
(포탈뉴스) 화성시의회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05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이 포함된 3조1,690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총 35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2,574억 원이 증가된 규모로 보다 적극적인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하반기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시민생활 불편해소, 안전도시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된 예산안이다. 주요 사업별로 보면 동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189억 원,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비 48억 원, 화성시민대학 조성(구 농수산대 리모델링사업) 30억 원을 비롯해 서부권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26억 원 및 하반기 예측하지 못한 재해재난수요와 코로나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한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50억 원 등이 반영되었다. 화성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별로 위원들을 추천받아(구혁모, 김경희, 김도근, 배정수, 박경아, 이은진, 차순임, 최청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회기 기간 동안 보다 심도 있게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지역의 클래식 음악 활성화를 위한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시리즈‘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의 세 번째 공연, 플루티스트 김수연의 《플루트로 떠나는 세계 여행 Ⅱ. 독일》이 오는 9월 11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되어 관객들을 중후한 독일 음악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번 공연은 플루티스트 김수연의 독주 연주회로 칼 필립 엠마누엘 바흐의 Wq. 113을 비롯하여 로베르트 슈만의 Op. 94, 시그프리드 카르그 엘러트의 Op. 114, 칼 라이네케의 Op. 283이 연주되어 독일 플루트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추계예술대학교와 이화여대 대학원, 벨기에 왕립음악원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한라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 플루티스트 김수연은 한국인 최초로 제10회 벨기에 Gent 로터리클럽 콩쿠르 실내악 부문 우승을 차지하였고 다양한 연주 단체와의 협연 및 연주 활동을 통하여 축적해온 감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후학 양성에도 큰 힘과 열정을 쏟고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무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을 80명
(포탈뉴스) 밀양 최초 미술관인 누루미술관에서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김효연 개인전 ‘부유하는 말들(Floating Words)’이 열린다. 누루미술관은 (사)대한스트릿컬처연맹이 기획하고 운영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밀양시가 후원한다. 지역문화예술의 거점 공간으로 문화예술교육의 장이자, 국내외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전시, 연구, 워크숍 등의 공간이다. 김효연 작가는 잊혀지거나 은폐된 역사적 사건이 개인과 집단의 삶에 가져오는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사진과 영상매체를 중심으로 작업을 한다. 이번에 열리는 ‘부유하는 말들(Floating Words)’에서 작가는 전시장을 ‘배’로 가정하고 자신의 감각으로 받아들인 세상을 관객과 공유한다. 작가는 2017년부터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를 대상으로 실제조사를 진행하며, 그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기고 인터뷰 목소리를 녹음하는 등의 활동으로 자료를 수집해왔다. 이번 전시는 경남 합천군과 일본 히로시마를 오가며, 원폭 피해자 1세, 2세, 3세를 다각도로 보여주는 사진, 영상, 소리 작업을 선보인다. 특히, 합천군에서 기록된 작가의 작업이 합천과 그리 멀지 않은 밀양에서 소개된다는 점에서
(포탈뉴스) 밀양시는 9월 토요극장으로 ‘밀양아리나 제2회 교육연극제-공연과 놀자’를 한 달 동안 밀양아리나(옛 밀양연극촌)에서 연다. 지난해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하는 ‘밀양아리나 교육연극제’는 연극, 마술, 마임창작극, 버스킹 등 재밌고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구성되어 세계적 대유행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작은 선물과 같은 우수작품들이 준비됐다. 토요일마다 야외 물빛극장에서 버스킹이 열리고, 스튜디오1극장에서 11일에는 의 마임창작극 ‘페스티아-전하지 못한 선물’, 18일에는 의 마술체험과 마술공연, 25일에는 의 뮤지컬 ‘심청마을 이야기’가 공연된다. 첫 작품인 ‘페스티아-전하지 못한 선물’ 공연이 11일 오후 2시 30분에 시작된다. 헤어진 엄마를 찾아 떠나는 여정 중에 영혼세계 페스티아를 만나고, 끝내는 엄마와 재회하는 과정을 그린 마임창작극이다. 18일 오후 2시 30분에는 저글링쇼, 벌룬쇼, LED버블쇼, 레이져쇼가 펼쳐지고 시민들에게 마술을 알려주는 시간도 마련되어 흥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25일 오후 2시 30분에 공연되는‘심청마을 이야기’는 우리소리인 판소리를 기본으로 하고, 편곡은 현대적인 뮤지컬 요소를 결합하여
(포탈뉴스) 강화군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을 확대 개방하고 독서 진흥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강화도서관 문화교실 작품전을 진행한다. 도서관의 서예교실과 문인화 교실의 수강생이 직접 만든 수준 높은 작품 25여 점을 도서관 로비에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일부터는 강화도서관을 확대개방해 도서대출과 청소년·일반열람실을 22시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도서관 이용 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한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총 좌석의 50% 이내에서 열람실 사용이 제한된다. 아울러, 도서 대출권수를 기존 1인 최대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고 9월 한달 간은 연체자 대출정지도 해제해 누구나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군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는 공간을 넘어서 문화적 소양을 함양을 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양성평등주간(9. 1 ~ 9. 7)을 맞아 성 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고, 여성의 인권 증진 및 양성평등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2021 용인시 양성평등주간 기념 챌린지’에 동참했다. 진 부의장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평등을 일상으로’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업무와 육아 등의 어려움이 더욱더 가중되는 요즈음 일시적인 평등이 아닌 언제나 상호 존중과 배려를 통해 실질적인 성평등으로 일과 돌봄의 조화를 이루어 1,380만 경기도민 모두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용소방대연합회 최미경 여성연합회장의 지명을 받은 진 부의장 역시 다음 참가자로 경기도의회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더민주, 용인4)과 김봉균(더민주, 수원5)·황수영(더민주, 수원6) 의원을 지명하고 연이은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 기념 챌린지’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관련 법에 의거 제정된 주간을 기념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유영호 의원(용인6,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월 도정질의를 통해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한 ‘고기교 확장’ 문제에 대한 용인시와 성남시 간 지역 갈등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경기도는 8월 3일부터 20일까지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고기교 확장 요구 관련된 용인시와 성남시 간 갈등 사안을 1등급 사업으로 선정하고 경기도가 직접 지역갈등 해소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공공정책 수립 및 추진 시 발생하는 갈등이나 시ㆍ군간 갈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ㆍ조정하기 위하여 관련 조례에 따라 설치된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공공갈등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선정된 사전갈등진단 대상사업을 심의하고갈등등급을 확정 후 체계적인 갈등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유영호 의원은 지난 6월 제352회 정례회 도정질의에서 용인시에서는 안전 문제로 고기교의 확장 재시공을 제안했으나, 성남시는 고기교를 확장했을 경우 교통체증을 일으킬 수 있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어 지역 간의 갈등이 수년째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경기도에서 고기교 확장 재시공을 통해 용인시와 성남시 간 문제가 되고 있는 차량 통행로 확장 및 보도 확보, 긴
(포탈뉴스) 성남시는 (사)한국애견연맹 공인 훈련사 사범(KKF Certified Dog Training Master)이자 이삭애견훈련소 이찬종 소장을 초빙해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성남행복아카데미 12강을 연다. ‘행복한 보호자가 행복한 반려동물을 만든다’를 주제로 한 이찬종 소장의 강연은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성남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강연은 인간과 마음을 나누며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한 반려동물을 고귀한 생명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올바른 방식에 대해 이찬종 소장이 이야기한다. 반려견이 사람을 공격하는 사고에 대비한 대처법을 소개하고, 인간과 반려동물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견주들의 반려견 관리법과 다양한 산책 방법,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심 키우기 등 다양한 해법도 제시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포탈뉴스) 남양주시의회는 9월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2021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을 비롯하여 조례안 12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부시장으로부터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8명의 의원(이정애, 이영환, 김영실, 최성임, 신민철, 이상기, 백선아, 김지훈)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에는 최성임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영실 의원을 각각 선출하였다. 이어 6일과 7일에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을 위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8일에는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 부의안건 심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영환)에서는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 학습용 스마트 기기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 등 8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백선아)에서
(포탈뉴스) 빈지태(함안2, 민) 도의원은 9월 2일 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함안군 주민 3명(배재성 함안군의원, 칠서면 이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도 1040호(인도 없는 지방도) 문제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도 1040호선(칠서 이룡삼거리~국호5호선)은 칠서공단과 함안군 관문지역으로 국호5호선 이룡IC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지IC 진출입 차량이 급증하고 있는 도로로, 인도 부재로 대형차량, 오토바이, 자전거 및 보행자가 혼재되어 있어 교통사고 발생 우려 지역으로 주민들이 늘 불안해 하는 곳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6월 1일 제386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시 빈의원이 도민의 보행환경과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강조한 도정질문을 한 바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도 관계자는 도정질문에서 빈대표가 조목조목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어 문제의식은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 문제는 예산인데, 2022년도 당초예산에 요구 하였고, 도내 시군에 유사 사례가 많아 전체는 장기과제로 진행되더라도 일부 구간 추진은 가능하도록 검토하겠다. 참석한 주민(칠서면 이장단)은 “친구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곳이다. 도에서 지원의사가 있어
(포탈뉴스)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3일 도쿄 패럴림픽 남자 유도 81kg급 동메달을 차지한 이정민 선수를 격려했다.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인 이정민 선수는 손가락 인대와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 패럴림픽 남자 유도 81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드미트로 솔로베이(우크라이나)를 한판승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홍선의 의장은 “어려움을 이겨낸 이정민 선수의 동메달 획득을 56만 평택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평택시의회에서도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정민 선수는 2015년 헝가리 월드컵과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리우 패럴림픽에서도 은메달을 따냈다. [뉴스출처 : 평택시의회]
(포탈뉴스) 봉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1년 9월부터 초등 수업 지원 교사 채용 및 운영 지원, 신규 EIPK 원어민 보조교사 관리 지원 등 다양한 학교 현장지원 업무에 대하여 확대 운영함으로써 관내 선생님들의 업무 경감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초등 수업 지원 교사 사업은 중심학교(내성초등학교)에 기간제교원을 채용·배치하여 관내 초등학교의 보결수업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수업 지원 교사를 긴급 투입하여 수업을 지원하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단기 기간제교원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수업 결손을 적시에 해결하여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과정 정상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내성초등학교 외 3교에 배치된 신규 원어민 보조교사 인솔과 외국인 등록 절차 등 업무 담당 선생님을 대신하여 직접 동행하여 처리해줌으로써 선생님들이 학생들 곁에서 생활지도와 교과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기세원 봉화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은 ‘학교 현장의 요구와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맞춤형 현장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학교지원센터의 설치 목적과 취지를 살리고, 현장의 선생님들께 큰 만족을 주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 및 중학구 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초등학교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확대 운영, △‘경북도내 초등학교 자유학구’로 지정된 일부 지역을 인근 시·군(안동·울진·영양)과의 ‘공동 통학구역’으로 개편, △이에 따른 중학구 자유학구 지정 등 행정지역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통학구역을 설정하여 인근 학교 간 균형발전을 지향하고, 학생 및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 보장을 위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9. 2.부터 9. 24.까지 23일간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초등학교 통학구역은 의견 수렴 후,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는 경상북도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종 확정된 초등학교 통학구역 및 중학구는 2022학년도 신입생·전학생부터 적용된다. 개정(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기관, 단체 또는 개인은 공고 기간 내에 의견서를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봉화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행정지원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