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저자초청강연회와 다양한 공연을 개최한다. 먼저, 9월 4일 오후 2시부터 입체낭독공연 「미스 손탁」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정명섭의 청소년 소설 「미스 손탁」을 원작으로, 극단 ‘종이로 만든 배’ 의 작품으로 영상과 조명이 있는 소박한 무대에 연극배우의 낭독과 연기, 노래와 춤을 더하여 기존의 문학작품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초등 4학년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시민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는 시간도 마련했다.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에 이어 최근 장편소설 「밝은 밤」으로 독자들을 찾아온 최은영 작가를 초청해 9월 5일 오후 2시부터 강연회를 진행한다. 공연과 저자초청강연회는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석진 철산도서관장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위로의 한 달이 되기를 소망하며, 도서관에서 마련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포탈뉴스) 오는 8월 15일은 76주년 광복절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광복절 기념 행사들이 연이어 축소·폐지되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광복절을 기억하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청소년재단(송영완이사장) 수원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당신의 태극기를 자랑해주세요」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신의 태극기를 자랑해주세요」릴레이 캠페인은 게양된 태극기 또는 태극기 사진이나 직접 그린 태극기 등 자신만의 태극기와 함께한 모습을 개인 SNS에 올림으로써 광복절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캠페인 참여 시, 해시태그(#)로 “2021 청소년이 1945 청소년에게”, “815 빛을 되찾은 청소년” 등 지정 문구를 공유하는데, 이는 제17기 수원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직접 기획한 문구이다. 이 문구들은 1945년 광복절 광복을 위해 노력한 수많은 청소년 운동가들을 기억하고 그 빛을 되새기는 청소년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과 시행과정에 청소년의 의견 수렴, 참여 촉진을 위하여 운영하는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8월 17일부터 8월 22일까지 500명 이상 초등학교는 밀집도 1/2 등교, 500명 이상 중‧고등학교는 밀집도 1/3 등교 등 이전보다 강화한 학사 운영 방안을 시행한다. 다만, 유치원과 초등학교 1~3학년, 고등학교 3학년은 매일 등교한다. 도교육청은 8월 15일 오후 이석문 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새로운 학사 운영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500명 이상 초등학교는 밀집도 1/2 등교(1~3학년만 등교) 500명 이상 중‧고등학교(직업계고 포함)는 밀집도 1/3 등교 고3 매일 등교 및 중학교 등교 학년은 학교 자율 결정 500명 미만 초‧중‧고 및 특수학교는 학교 자율 결정으로 전체등교 가능 유치원 전체, 초등학교 1~3학년 매일 등교 이석문 교육감은 “학기 중에는 비교적 적었던 학생 확진자가 방학 이후 크게 늘었다. 이에 2학기를 시작하면서 불가피하게 등교수업 방안을 조정할 수밖에 없었다”며 “책상 사이 거리두기, 충분한 교실 환기, 마스크 착용 등 학교 방역을 강화해 학생 건강‧안전을 잘 관리하겠다. 도민들도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전국교육청 최초 공익제보 보상금 지급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 2021년 제2회 공익제보위원회 결과를 공개한다. 보상금은 공익제보자 등이 교육기관의 재정에 직접적인 수입의 회복 또는 증대를 가져오는 경우 교육감에게 신청하는 것이다. 이번에 최초로 지급되는 공익제보 보상금은 2,216만원(교육청 환수액 7,388만원의 30%)이며, 교육청이 인건비로 지원한 예산을 이사장 개인 고용인 급여로 지급하는 등 학교법인의 횡령 사실을 제보한 데 따른 것이다. 포상금은 교육감이 공익제보로 교육기관에 현저하게 재산상 이익을 가져오게 하거나 손실 방지 또는 공익 증진을 가져오게 한 자에 대해 지급할 수 있다. 현재까지 서울시교육청에서는 포상금 총 2억 1,550만원(31건)을 지급하였다. 금번 공무원 포상금 지급대상자는 △교사 성희롱 행위 △학교 계약업체 선정 부적정 △사립유치원 감사비위 은폐축소 등을 제보하였으며, 다른 포상금 지급대상자는 △사립유치원의 허위 교직원 채용 △수익자부담경비 현금 수령 및 회계 미편성 등의 비리를 제보하였다. 이번에는 서울시교육청 공무원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한다. 공익제보위원회(위원장 이윤경)에서는 청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 및 인식개선을 위한“인형극과 함께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7월 1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활동한다고 밝혔다. 달서구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은 지난 4월 여성친화플래너 양성과정 중의 하나로 양성평등에 관한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책 “돼지책”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인형극을 연습했다. 인형의상 및 인형틀 제작, 목소리 녹음 등 인형극에 필요한 모든 부분들을 모니터 단원들이 직접 참여해 추진했다. 지난 16일부터 지역아동센터에서 인형극과 노래를 통해 아동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하며, 올바른 성역할 의식 형성과 양성 평등 사회분위기를 조성을 위한 공연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달서구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은 2013년 4월 최초 구성된 이래 여성친화도시사업 발굴을 위한 민·관 협업사업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맘톡 콘서트, 평등의 눈으로 동네한바퀴 등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생활 속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들을 모니터링 할 뿐 아니라 여성 친화사업을 홍보 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
(포탈뉴스) 칠곡군의회 장세학 의장은 7월23일 인종 차별을 반대하는 글로벌 캠페인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 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인종 차별 및 혐오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대한민국 외교부가 함께 시작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인종차별 반대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캠페인 참가자를 지명하면 된다. 장세학 의장은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성주군의회 김경호 의장을 지명했다. 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은 “다양한 인종들이 함께하는 다문화 사회로 들어선만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여 성숙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모든 사람들이 차별받지 않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칠곡군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의회]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6~30일 전남대 사범대학 교육연수원과 연계해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한 ‘고등학교 선택과목 지도교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 교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선택과목 ▲심리학 ▲환경 ▲인공지능 수학 ▲영미 문학 읽기 ▲과학과제 연구 ▲국제 경제 등 6강좌로 진행된다. 강좌 당 20시간으로 운영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쌍방향 연수로 이뤄진다. 모든 연수는 전공별 대학 교수 및 현장 교원을 강사로 위촉해 교과목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 수업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올해 2학기부터 신설된 ‘인공지능 수학’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신설 과목에 대한 교수-학습이 체계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5월 전남대와 고교학점제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 협약을 맺고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번 연수는 세 번째로 개설되는 과정이다. 2학기에는 한국교원대와 연계해 고등학교 선택과목 ’심리학, 교육학, 경제 수학,
(포탈뉴스) 광주교육연구정보원과 광주MBC가 지난 16~23일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2021 꿈을 실은 독서열차’를 운영했다. 관내 중·고등학생 116명이 참여했다. 25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꿈을 실은 독서열차’는 말하기·독서력 향상 기회 제공, 독서 가치 공유·확대 등을 위해 기획됐다. 장휘국 교육감은 행사 마지막 날인 지난 23일 광주MBC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장 교육감은 “이번 독서열차가 우리 학생들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꿈과 희망을 세상에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16~20일 진행된 온라인 프로그램은 ▲지정 도서(고등학생-‘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 중학생-‘나는 나무에게서 인생을 배웠다’) 독후감 작성 ▲독서 토의 ▲독서 인증사진 찍기 ▲직업탐구 조사서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지난 22~23일 실시됐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광주MBC 투어 ▲북 콘서트(지정 도서 ‘작가’와의 만남) ▲방송인 JOB 토크쇼(광주MBC 류권형 아나운서, 김철원 기자 등 초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독서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에 대해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우수사례 선정은 적극행정으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발굴·공유해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이뤄졌다.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사례 공모 결과 각급학교 및 기관에서 총 37건이 접수됐다. 적극행정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5건(금상 1건, 은상 1건, 동상 1건, 장려상 2건)이 선정됐다. 금상(개인)으로는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전행진 주무관의 ‘제4학교군 지역 통학권 보장을 위한 마을버스 노선 연장 추진’ 사례가 선정됐다. 제4학교군 마을버스 노선 연장을 적극 추진해 민원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안전 및 대중교통 통학 여건을 개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은상(개인)은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민주시민교육지원과 문경호 장학사의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아동복지시설 학생지원사업(희망편의점 사업)’이, 동상(단체)은 시교육청 재정복지과 박선희 주무관의 ‘광주형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가 선정됐다. 금상을 수상한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전행진 주무관은 "앞으로도 새로운 행정수요와 행정환경 변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6일 김환식 신임 부교육감이 부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김환식 신임 부교육감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전북대학교 기획과장, 인적자원정책본부 준비기획단,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파견, 교육부 학교정책분석과장, 교육정보기획과장, 진로직업교육과장, 직업교육지원과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무국장,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 충청남도교육청 부교육감, 유네스코 본부(프랑스 파리) 파견, 전남대학교 사무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지난 2020년 4월부터 전남대학교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다가 이번에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으로 부임하게 됐다. 김환식 부교육감은 "광주시교육청의 주요 정책과 역점 사업의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통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학생·학부모·교직원과의 소통과 공감으로 교육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학생이 배움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실천하는 미래교육’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8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신명나는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광주국악상설공연은 시립예술단과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해 전통국악, 창작국악, 우리춤,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국악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광주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8월 첫 번째 주간에는 ‘떠나자! 시원한 국악바캉스’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실내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3일에는 예술이 숨 쉬는 곳, 예락팀이 변사극 ‘레트로 춘향전’을 공연한다. 이 공연은 춘향전을 1900년대 감성과 시점의 변사극으로 표현하고 국악과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해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국악무대로 꾸며진다. 이어 4일에는 올라팀의 ‘福바람에 흥이 Ola!’, 5일 창작국악단 도드리 ‘여행을 떠나요’, 6일 루트머지 ‘다섯빛깔 여름’등이 펼쳐지며, 7일에는 향산주연 판소리보존회가 ‘休歌(휴가)’를 주제로 한국무용, 국악가요, 국악관현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20일에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무더운 여름
(포탈뉴스) 강진군은 지난 15일 파워 유튜버가 운영하는 ‘후다닥요리’채널 라이브방송으로 강진묵은지 전국 홍보에 나섰다. ‘트로트 여신 송가인도 반한 강진묵은지’라는 주제로 강진묵은지를 주재료로 하여 묵은지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며 묵은지 닭볶음탕, 묵은지 소면무침 등 요리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전국에 생중계했다. 또 녹화 중 묵은지 생산업체 연락처 정보를 게시해 실시간으로 전화문의 및 구매가 가능토록 했다. 비대면 직거래 방법을 활용해 코로나19로 대면 판매가 어려웠던 농가의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유튜브 방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 소비위축으로 농특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농업인들을 돕기위해 유튜버 박석암씨가 제안했으며, 올해 2월 강진쌀귀리 홍보를 시작으로 군과 협의해 강진군 농산물 소비촉진과 판로확대를 위해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유튜버 박석암 씨는 “고향 강진의 특산품인 묵은지의 깊은맛을 더 많은 사람들이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라이브 방송 홍보에 참여하게됐다”며 “앞으로도 강진의 뛰어난 농수축특산품을 직접 맛보고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다닥요리’와 ‘영산댁 큰며느리’라는 2개
(포탈뉴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오는 8월 12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사)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색의 경계를 넘다’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전은 협회 소속 15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특히 천연염색 예술품이 아닌 각자 자신만의 염색기법을 천 1필(전체 156점)에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하나의 전시 공간에서 다채로운 천연염료를 활용한 각기 다른 염색·표현기법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천연염색 매니아, 관람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전시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권 (사)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장은 “각각의 작품에는 작가명과 연락처를 표기해 관람객들이 작품에 대한 질의와 소회 등을 작가들과 나눌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작품 활동을 활성화하고 천연염색 애호가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
(포탈뉴스) 26일 오전 인천시청 앞 계단에서 시민단체는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이후 7년만에 재개하는 인천~제주 바닷길은 인천 지역사회의 바램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인천~제주 바닷길 빠른 복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제주 여객선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운항 중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승객 304명이 희생된 참사로 인해, 인천∼제주 여객선 세월호와 오하마나호(6,322톤급)를 운항하던 청해진해운이 2014년 5월 면허 취소를 당한 이후 7년째 끊겨 있다. 이에 인천 지역사회 염원으로 인천 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제주 여객선 신규 사업자를 선정하고 2019년 11월 이 항로 여객선 사업자로 선정된 회사는 2019년 말 현대미포조선과 길이 170미터, 2만7,000톤급 카페리선(여객+화물) 건조 계약을 맺었다. 새 여객선은 세월호(6,825톤급)의 4배에 달하고 승무원 40명과 최대 810명의 여객과 승용차 480대를 동시에 싣고, 최고 속도 23.2노트의 속도로 운항할수 있다. 또한, 세월호 참사 때 문제가 되었던 선박복원성을 완벽하게 보완하였고, 배기가스 중 탈황, 탈질소 저감장치까지 탑재시킨 친환경 여객선으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의회 김국환 의원이 최근 서울시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시상식에서 의회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23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202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시민 대상’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한 이 상은 정치·행정·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김국환 의원은 제8대 인천시의회 의원으로 전반기에는 문화복지위원회에서 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현장이 답, 시민 의견 정치 반영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코로나19에도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실을 분리·신설해 예결위의 재정전문성을 강화하고, 인천시 살림살이를 꼼꼼히 챙겨 시민의 질 향상과 인천시 균형발전에 힘썼다. 특히 인천시 연수구 영락원 정상화에 기여한 공로가 컸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힘쓴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국환 의원은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다”며 “결과가 이렇게 상을 받게 됐는데, 부족한 점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