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창원시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2전시장에서 스마트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SMATOF 2021(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74개사 265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FA솔루션, IOT/M2M, 산업·제조로봇, 소프트웨어, 물류솔루션, 금속 공작·가공, 프레스 성형 및 유공압, 공구 및 관련기기 등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다양한 전문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해 스마트팩토리 수요·공급 업체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업체의 신제품 소개, 신기술 발표회, 제조로봇 전국투어 설명회, 대한민국 기계품질 명장과 산업 전문 변호사의 현장 강연, 머신비전/RFID 활용 전략 세미나, 로봇 활용 전략 세미나, 찾아가는 디지털 희망 컨퍼런스 등을 진행해 스마트팩토리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참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현장
(포탈뉴스) 대한민국 녹차수도 보성군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경복궁에서 열린 ‘2021. 제7회 궁중문화축전’에 참가해 그윽한 차향기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성군은 경복궁 내 수정전에 보성의 차 나무 900주를 이용해 미니 계단식 차밭을 만들어 홍보관을 조성했으며, ‘차 향기 가득한 궁’이라는 주제로 보성차문화와 역사를 알렸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고려시대 왕실에서 사용하던 최고의 명차인 뇌원차를 복원하여 전시하였으며, 청자다완과 더불어 보성 차 명인이 만든 우수한 차 등 다양한 차 연관제품을 함께 전시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내년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7일간 국제행사 규모로 열리는 보성세계차엑스포 홍보도 병행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들고 답답한 시기에 도시에서 볼 수 없는 보성의 아름다운 차밭과 차 향기가 관람객들에게 아주 특별하고 신선한 힐링과 여유를 선물했다.”고 극찬했다. ‘궁중문화축전’은 문화재청에서 주최하였으며, 문화축제와 아트워크(art work)를 연계한 협업 전시로 보성을 비롯한 원주, 이천, 진주 등 7개 지자체가 지역의 작품을 알리기 위해 참여했다. [뉴스
(포탈뉴스) 무안군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최신영화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를 29일 오후 7시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베놈2:렛 데어 비 카니지’는 앤디 서키스 감독의 작품으로 톰 하디와 미셸 윌리엄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러닝타임은 97분이다.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 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현재 전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영화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할인을 적용해 1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김산 군수는 “관람객들께서는 공연장 내 음식물 반입금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우리군에서도 군민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장 내부방역, 발열체크, 좌석간 거리두기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 밀양시는 오는 31일 영남루 마당에서 도 무형문화재 제16호 밀양법흥상원놀이 재현행사 ‘밀양의 아리랑! 토속소리극으로 만나다’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월의 마지막 날 오후 3시 30분 영남루 마당에서 ‘법흥의 소리 그 기원을 찾아서’라는 공연으로 펼쳐지게 된다. 지난해 10월 31일 첫공연의 문을 열었던 토속소리극 공연은 그동안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일년만에 다시 찾아오게 됐다. 밀양의 토속소리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기 위해 밀양법흥상원놀이보존회 손기복 사무국장은 2015년부터 토속소리에 ‘극’을 입혔다. 사라져가는 밀양의 소리와 밀양아리랑을 발굴하고 원형을 지켜오면서 밀양을 찾는 모든 분들의 ‘고향의 소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껏 달려왔다. 남정곤 밀양법흥상원놀이보존회장은 “힘든 공연 연습에도 가깝고 먼 곳에서 찾아주시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응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위드코로나 시대로 접어드는 지금, 이 공연이 우리 모두에게 다시 힘을 내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6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중국, 일본 해외자매도시 3곳을 대상으로 광주김치 담그기 체험교실을 온라인으로 운영했다. 미국의 자매도시 샌안토니오에서는 유네스코 미식창의도시 쉐프대사와 세인트 필립스대학 국제요리수업 수강생 25명이 참여했고, 중국에서는 맛의 도시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광저우의 공정기술학원 관광요식학과 대학생 30명이 참석했다. 일본은 ‘에도의 부엌’으로 불릴 정도로 식자재가 풍부한 센다이의 메이세이고 식문화과 학생 25명과 광주자연과학고 조리과학과 학생 25명이 함께했다. 체험교실은 지역 김치명인이 김치재료 소개와 손질법, 배추절임과 양념장 제조법 등을 먼저 시범 보이고, 참가자들의 김치 담그기 실습과 시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김치체험은 해외 현지에서 준비한 배추와 광주에서 보낸 양념장으로 이뤄져 김치의 해외 현지화를 꾀했다. 해외참가자들은 “명인으로부터 광주김치 요리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색다른 재미가 있었다”며 “광주와의 문화교류 범위를 더욱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호평했다. 장봉주 시 국제협력담당관은 “최근 한국 드라마와 음악이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가운데 해외자매도시들
(포탈뉴스) 대전 중구는 연말까지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조선시대 인물의 호와 이름문화를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號鉘呼; 호, 꾸미어 부르다’ 특별전시는 역사 인물의 호에 담긴 의미와 호를 작명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조선후기부터 유명인물, 서화가의 호를 모은 호보(號譜)도 함께 전시한다. 특히, 정조 초기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호보를 비롯해, 동현호록, 조선세가호보 등도 공개하게 됐다. 전시회는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족보박물관 테라스에서 개최된다. 이름을 존중하고 함부로 부르지 않았던 조선시대 선비들은 본명보다는 별명(號)으로 글을 남겼기에, 근대 이전의 인물의 별명인 호를 아는 것은 사료나 고전문학 작품을 읽는 기초지식이 될 것으로 본다. 한편, 한국족보박물관은 선조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족보를 보존하고 전시와 교육을 하는 국내 유일 족보 전문 박물관으로, 소장하고 있는 호보 관련 자료를 연구하여 한글 주석을 달아 출판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을 소중히 여기고, 이름을 부끄럽게 하지 않겠다는 조상들의 문화를 계승하는 것이 효의 실천”이라고 전시 기획의 취지를 전하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는 지난 22일 소셜캠퍼스온광주에서 새롭게 배달에 뛰어든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달뉴스타트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달 뉴스타트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배달 중심으로 바뀐 소비성향을 반영하여 오프라인 방문객이 줄어든 골목상권의 위기 극복을 돕고자 추진됐다. 자영업 소상공인이 좀 더 배달을 수월하고, 체계적으로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광산구는 앞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1개 점포에 대해 전문가 현장 컨설팅으로 맛을 진단하고, 배달음식 세트 구성을 지원했다. 점포별 CI(기업로고) 디자인도 제안받아 배달포장 용기에 샘플로 제작했다. 이번 품평회는 코로나19 3단계 상황을 고려해 음식 시식은 하지 않고, 메뉴 조화성, 위생, 품질, 편의성 등 4가지 분야에 대한 전문가 품평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상위 점수 1개 점포는 배달 앱 활용을 위한 배달메뉴 사진촬영을 지원하고, 점수 미달자에게는 추가로 현장 컨설팅을 제공해 배달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특별한 때 먹던 배달음식이 이제 일상식이 되었다”며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이 줄면서 어려운 자영업 사장
(포탈뉴스) 깊어가는 가을빛 하늘과 함께 제21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가 10월 30일와 31일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연극제에는 총7팀의 쟁쟁한 연극팀이 경연을 펼치며, 방역지침으로 현장관람 없이 진행하여 유튜브 ‘양산시청소년회관’ 공식 채널에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연극제는 관람객들을 위한 SNS이벤트도 진행한다. 유튜브채널 ‘양산시청소년회관’을 구독하고, 연극 참가팀 영상에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50명을 선발하여 5천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연극 참가팀의 영상은 행사가 개최되는 10월 30일(토)부터 유튜브에서 관람할 수 있는데, 10월 30일(토)에는 [내 안에서 피어난 화(火花)-열손가락(효암고)], [스타티스; 변치 않는 영원한 우정-미르(양산여고)], [두 살인, 두 선택-금오극단 운김(금오중)], [이번 화도 잘 부탁해-슬레이트(서창고)]의 연극 공연을, 10월 31일(일)에는 [탑과 그림자-IVY(양산남부고)], [내일이 오면-푸른꿈(통영연합)], [파파오페딜럼 - 당신의 꿈이 이루어지기를-공감(물금고)]의 연극 공연을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양산시장상과 부상으로 총 64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포탈뉴스) 양산시는 지난 6월에 공모한 교육부 주체 2021년 전국 및 경남 양산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은 작품 16점을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양산비즈니스센터 제1전시실(1층)에서 전시한다. 주요 전시작품은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우수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정순(만62세) 씨와 경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버금상(경상남도교육감상)’·‘감동글상(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은 김순자(만71세)·심순덕(만60세) 씨. 그리고 양산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각 부문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옥자(만71세)·김순례(만78세)씨 작품이다. 성인문해교육의 중요성과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문해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와 세상에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학령기에 기초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친 어르신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며 “한글교육이 세상과 소통하는 또 다른 통로가 되어 소외되지 않고 적극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문해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 창원시는 일상에서 경험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시민, 기업과 함께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규제를 찾아 해결하는 사람들’, 「2021 창원시 규‧찾‧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원시 규‧찾‧사」 신청은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규제개선에 관심있는 창원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일상생활 속 작은 불편 규제부터 기업의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법, 제도 개선까지 각종 규제에 대한 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단, 단순한 진정, 민원, 타 기관 제안 채택사항 등은 제외된다. 참여방법은 창원시 홈페이지 공모전 온라인 접수를 이용하거나 방문 또는 우편(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51 창원시청 법무담당관) 신청할 수 있고, 특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에 작성 후 촬영한 이미지를 QR코드를 이용하여 접속한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간편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또는 창원시청 법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의 심사기준을 거쳐 총 16건의 우수 제안이 선정될 예정이며, 당선자에게는 상장과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40만원, 장려상 2
(포탈뉴스) 창원시는 청소년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축제인 ‘2021 Korea! 창원틴틴페스티벌’을 오는 11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YMCA에서 주관하는 창원틴틴페스티벌은 전국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이며, 올해는 ‘너의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동아리 경연대회(퍼포먼스/음악/동아리 자랑), 체험활동 부스 운영, 초청가수(윤성기, 달지, 곽동현) 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창원틴틴페스티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동아리 경연대회 참가팀은 지난 10월 초에 촬영 영상으로 접수를 받아 3개 부문에 총 42개 팀이 참가 신청을 하였고,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10일간) 신청팀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 전문평가단 심사를 통해 우수동아리 24개팀을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동아리 지원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24개 수상팀에게 기관・단체장 상장을 비롯한 총 600만원의 동아리 지원금이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2021 Korea! 창원틴틴페스티벌’ 홈페이지에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는 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교육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주말을 이용해 읍면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 대상 ‘진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읍면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문화 및 진로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력이 될 학생들에게 꿈과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북부학교지원센터는 교육복지 지원 학생 중 30여 명의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주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드론이론 및 실제’를 통해 무인 조종을 체험함으로써 미래 산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경험하고, 문화체험 프로그램 ‘초콜릿공예’를 통해 초콜릿 원료에 대한 이해부터 초콜릿의 다양한 활용과 아트 등을 경험하며 새로운 직업군 체험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 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읍면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진로를 찾고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하며 청소년기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읍면지역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의 직업체험 교육 활성화와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더 많이 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본청 1층 한누리길 그림산책에서 ‘우리땅! 독도 전시회’를 개최한다. 새롬고등학교, 독도전시관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참여한 작품 전시를 통해 독도를 바로 알고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도가 지리적·역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임을 확인하고, 아름다운 독도를 표현한 새롬고 63명 학생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독도의 중요성과 우리땅인 증거를 표현한 인포그래픽 27점,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 11점과 포스터 6점,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젠탱글 작품 2점, 캘리그라피 작품 4점이 전시됐다. 또한 전시회를 찾아온 관람객을 위해 새롬고등학교 만화창작부 동아리에서 제작한 스티커를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전시회에 참여한 새롬고 2학년 안서현 학생은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증거와 위치, 중요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제작하면서 우리땅 독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인 2학년 김수민 학생은 “아름다운 독도의 사계절을 표현하기 위해
(포탈뉴스) 김해기적의도서관이 오는 11월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11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에는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아빠 쉬는 날」의 차야다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초록초록」 이순옥 작가, 「노스애르사애」 이범재 작가 등 3주간 그림책 작가와 어린이들이 만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토요일에는 자녀 성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아홉 살 성교육 사전」의 손경이 작가가 딸 성교육법과 아들 성교육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코로나 이후 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 자신만의 취미를 갖고자 하는 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취미가 무엇인지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일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밖에도 차야다 작가의 「아빠 쉬는 날」 원화 전시, 이임숙 작가의 「아이의 방문을 열기 전에」 원화 전시, 생일에 관련된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해보는 ‘10살 기적이네 생일파티 올 사람!’, 11월 30일 개관기념일에 도서관에 방문하여 대출하는 이용자에게 10주년 기념품을 제공하는 ‘생일축하드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탈뉴스) ‘생명×지속가능한 내일(Life×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한 2021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가 26일∼12월 25일 하동 지리산아트팜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예술제는 세네갈 현대미술 특별전 및 JIIAF 2021 국제교류초대전(김성수·이일청 작가), 대한민국환경생태미술대전(김수경·김애정·로빈·박얼·오성철·윤상우·전창환 작가) 작품이 전시된다. 세네갈 특별전에는 세네갈과 아르헨티나, 페루 등 남아메리카의 작품과 미국, 한국 등 5개국 작가 57명의 회화, 조각, 태피스트리 등 159점의 작품이 다양한 장르에 걸쳐 전시된다. 특히 눈부신 세네갈 현대미술 작품과 글로벌 아트를 담은 영상과 혼합미디어, 업사이클링 작품으로 구성된 설치미술 ‘메타꽃밭(META flower garden)_지리산’이 특설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2021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는 특별전 전시기간 중에 진행되는 연계행사도 다채롭다. ‘악기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파이프오르간 국제행사인 ‘지리산오르겔’이 11월 20일 지리산아트팜에서 개최된다. 또한 12월에는 전시회 집행위원회와 한국기후환경원이 공동 주최하는 ‘기후환경국제학술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