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시 영도구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관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지난 10월 30일 제9회 영도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영도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영도구청” 채널로 온라인 송출되었으며, 무대 참가자들은 영도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을 실시하여 끼를 발휘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제9회 영도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는 끼자랑 경연대회 및 동아리공연, 키트만들기 체험 및 정보공유, 축하공연[올티(쇼미더머니8)], 고민있day이벤트 및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주제로 영상 송출 및 공연을 진행하였다. 또한 축제 당일 영도도서관 앞 부스에서 할로윈 가방 및 종이리스 만들기 키트를 관내 아동‧청소년 400명에게 배부하여 가족과 할로윈 키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하여 아쉬움이 있었으나 제9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유튜브 조회수는 550회를 넘겨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들의 끼를 아낌없이 보여준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며“2022년
(포탈뉴스) 합천군의회는 2일 정례간담회를 열어 「11월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11월 의회 주요 일정에 대해 협의했다. 한편, 군의회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36일간 제2차 정례회를 운영할 계획으로, 이번 제2차 정례회에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2021년 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 당초예산 외 각종 의안들이 심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합천군의회]
(포탈뉴스) 영천시는 코로나19로 바뀐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소규모, 힐링, 안전 여행을 위해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영천9경 도보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보여행은 영천의 대표 관광지인 영천9경에서 시 문화관광해설사를 활용하여 영천시의 역사, 문화, 자연 등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관광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은해사 일주문에서 보화루까지 송림이 울창한 금포정길, 신일지에서 운부암까지의 구름뜨는길, 보화루에서 기기암까지 가는 기기암길, 정몽주 선생의 역사를 걸어보는 포은길, 보현산 자연 속에서 건강을 누리는 천수누림길, 시원한 치산 계곡을 따라 걷는 계곡어울림길, 팔공산에서 손꼽히는 폭포를 보는 치산폭포길, 보현산자연휴양림에서의 휴양의길,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쉼길, 소나무 사이 솔솔 부는 바람을 느끼면서 걸을 수 있는 솔바람길, 낭만있는 벚꽃예쁜길,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주변 나눔숲길, 한의마을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명상치료길, 별별미술마을 샛길마다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작품감상길까지 총 14코스로 구성했다. 또한, 도보여행 리플릿을 제작 및 배부하여 많은 사람들이
(포탈뉴스) 평창국제평화영화제와 강원영상위원회가 함께한 '10월의 금요시네마'가 10월 29일 진행된 철원 상영전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10월 한 달 동안 평창, 양양, 영월, 화천, 철원 지역 작은영화관에서 진행된 이번 순회상영전은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작품들을 강원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지역 영상문화의 다양성을 확장하고 지역 관객들의 작품 선택 폭을 넓혔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 10월 29일, 철원 작은영화관 뚜루에서 마지막 순회상영 작품인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이 상영됐다. 이효석과 현진건, 김유정의 대표작들을 각색한 옴니버스 영화로, 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클로즈업 섹션을 통해 조명했던 작품. 올해 개막작 로 영화제를 찾았던 '연필로 명상하기' 스튜디오 안재훈 감독은 순회상영전의 첫 시작이었던 10월 2일 평창에 이어 철원에도 직접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와 캐리커쳐 이벤트를 진행했다. 큰 관심 덕에 신청이 일찍 마감됐던 철원은, 교복을 입은 학생들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상영관을 가득 메우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 한 여성 관객은 “영화를 보며 학창 시절에 읽었던 단편 소설들이 떠올랐다
(포탈뉴스) 진도군이 지난 1일 ‘제46회 진도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수상자와 가족 등이 참석하고 외빈 초청을 최소화하면서 진행됐다. 기념식은 군민의 상과 군정 발전 유공자 등 분야별 부문 35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앞으로 우리 지역의 희망찬 100년 미래를 위해 온 군민이 하나 되어 보배섬 진도군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진도군]
(포탈뉴스) 부안군 계화면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군 최초 ‘청정계화, 분리배출 실물 전시회’를 계화면사무소 1층에 선보인다. 재활용 가능‧불가능 품목 실물 30여점 및 품목별 분리수거 포스터 10여점 등을 선보인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혼동하기 쉬운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주민들에게 쉽게 다가가고자 한다. 그밖에도 아이스팩, 투명 페트병 수거함 자체 설치를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 및 해당 품목의 수거율을 높이고자 한다. 앞으로 이를 활용한 마을별 분리배출 교육 및 현수막 설치, 상가 방문 홍보 등을 통해 자원순환 실천운동으로 적극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위영복 계화면장은 “이번 전시회가 면사무소에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하고 가정, 마을, 지역사회 내에서 분리배출 문화가 자연스레 실천되는 첫걸음이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계화면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이번 전시회가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우리 군, 우리 면을 향한 작은 날갯짓이길 바란다”며 “나아가 지속적인 주민 교육 및 다각적 홍보 활동을 통해 청정 계화 조성과 환경에 대한 주민 인식 향상을 기대해 본다”라고 했다. [뉴
(포탈뉴스) 밀양시는 오는 7일 ‘#요가라이프 #뉴노멀라이프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2021 밀양 국제 요가 콘퍼런스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도를 포함한 5개국 16명의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전문가의 기조강연, 전문요가세션과 박경림, 김현정과 함께하는 요가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밀양시민들에게 지역 특화 산업인 요가와 한인도 교류 사업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는 오프라인으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콘퍼러스에는 WHO(세계보건기구)의 기타 크리슈난 고팔라크리슈나가 ‘WHO는 세계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 왜 요가를 선택하였는가’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또한 미국 메릴랜드 보건대학교의 말리사 설리반 교수, 요가인플루언서인 요가소년 등 5개국 16명 명사들의 다양한 이론과 실기 요가세션을 온라인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 계획 중인 요가콘서트는 연예계 대표 요가인인 박경림, 김현정과 함께하는 행사다. 전문요가인, 동호인, 일반시민이 참여해 화상캠을 활용한 스크린 월을 통해 전 세계의 요가인들과 소통하며, 요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와 공연을 선보
(포탈뉴스) 깊어지는 가을 밤,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인천 중구청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1883년 개항 당시 국내 최초의 국제도시였던 개항장을 걸으며 근대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다.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재 야행 행사로 인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인천광역시가 후원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팔색향유 1883 꺼지지 않는 개항의 밤 이야기’라는 부제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문화재 야행은 개항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인천개항장 근대문화재를 주제로 영상·상품개발아이디어·기성품의 3부문으로 을 처음 실시했다. 중구청 앞 인천 최초의 무역회사인 ‘세창양행’과 인천 최초의 백화점인 ‘항도백화점’을 재현한 세트장을 설치해 각각 우수작품을 전시하고 이들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일 첫날 11월 5일(금)에 점등식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무형문화재인 지화장 김은옥 선생님과 단청장 정성길 선생님의 특별작품 전시를 마련하고 이외에도 근대문화재를 활용한 ‘
(포탈뉴스) 고흥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30일 울주군 서부청소년수련관과 공동으로 해당 지역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영·호남 청소년 교류 및 메타버스 청소년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메타버스란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지친 지역 청소년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10월 30일 13시부터 16시까지 3시간 동안 ZOOM 화상 회의를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생 50명, 울주군 서부청소년수련관 청소년 50명 등 총 100여명을 대상으로 양 기관 교류·참가자 소개, 이어달리기, OX퀴즈, 비대면 텔레파시 게임 등으로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는 “영·호남 간 청소년 교류를 통해 화합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각 지역에 대한 자긍심 및 애향심을 고취,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촉진하며, 비대면 체험을 통한 청소년 참여를 유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관내 메타버스 및 가상현실 체험 가능성의 물꼬를 트고 청소년활동에서 다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포탈뉴스)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진 가운데,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사람을 찾는 중소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의 특별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서구는 지난달 29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화상 면접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미트뱅크, ㈜지현산업, ㈜신한메탈, ㈜돌캐 등 8개 업체가 생산직, 사무직 등 60여 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했으며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 70여 명이 면접에 응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1:1 화상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구 기업&일자리 지원센터는 면접에 앞서 구직자를 위한 사전 상담을 통해 일자리 매칭률을 높였으며 구직자에게 면접 교육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인 인력난을 해결하고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서구 기업&일자리 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할 것”이라며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 인천서구문화재단과 서구문화예술인회가 주관하는 인천 서구 대표 축제 ‘제26회 서곶문화예술제’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오는 2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서곶문화예술제는 서구의 우수한 예술가들과 구민이 함께 즐기는 지역문화예술제로,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했다. 작년에 이어 서구의 옛 지명인 서곶과 정서진의 노을빛 이미지를 활용해 ‘노을빛 서곶이 떠오르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먼저 서구문화예술인회 전시협회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노을빛 5곳 공간전 ‘노을빛 서곶이 떠오르다’는 미술·서예·공예·서각·문학 장르 131개 작품을 누구나 쉽게 방문 가능한 문화충전소 5개소(인천서구문화회관 아트갤러리, 제나루체, 가울갤러리, 아름따라, 파란미술공간)에 전시한다. 또한 인천예술단체(인) 공모 선정 단체 3팀의 문화충전소 하이라이트 공연은 오는 3일부터 인천서구문화재단 유튜브에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서구문화예술인회 공연협회가 국악 공연 ‘노을빛, 국악에 문들다’, 국태민안과 사회연풍을 기원하는 농악 작품 ‘노을빛 서곶에 띄우는 채선놀이(풍물-선유락)’, 우리나라 전통 오방색을 활용해 인생의 평안을 기원하는 무용 공
(포탈뉴스) 구로구가 구로혁신교육지구 우리마을교육토론회를 30일 개최했다. 구로구는 민관학이 함께 교육 정책을 마련하고 구로혁신교육지구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 오류중학교에서 진행된 토론회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성 구로구청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등 소수의 인원만 현장에 참석하고 학부모, 학생, 교사 등은 온라인 기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 ‘구로혁신교육지구 채널’로 생중계됐다. 토론회에서 금잔화 학부모분과장이 학부모분과 홍진숙 마을분과장이 마을분과 김지혜 서울온수초등학교 교사가 학교지원단, 공지영, 임세빈, 김순호 그린나래대표단이 청소년분과를 대표해 교육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교육정책으로 돌봄 시스템, 원격수업 개선, 청소년 전용 공간 마련, 청소년 복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등이 제안됐다. 이후 이성 구청장과 조희연 교육감의 답변, 비대면 참여자들과 분야별 교육정책에 대한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이성 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주민들과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정책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
(포탈뉴스) 곡성군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안전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병행한 이번 행사에서 곡성군 제21회 곡성심청어린이축제를 맞아 가을 나들이 안전사고 예방을 집중 홍보했다. 행사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안전퀴즈 맞히기, 안전신문고 앱 설치하기, 나들이 안전수칙 배우보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전주에서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 A씨는 “어린이를 위한 축제라고해서 축제장을 방문했는데 여러 볼거리와 함께 안전퀴즈도 풀고 안전에 대한 상식을 알게 돼서 더욱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 오는 11월 4일부터 21일까지 17일 간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진주 축제가 늦가을기지개를 편다. 11월에 펼쳐지는 가을 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멋스럽게 합쳐져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행사 및 이벤트로 구성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방역 대책을 강구해 축제를 진행하고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진주시 일원의 4개 전시장에서 ‘2021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19년 10월 진주시가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의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공예 비엔날레다.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는 ‘전통공예의 법칙’으로, 동양과 서양, 그리고 전통과 현대의 공예를 관통하는 공예의 법칙을 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창의적 활동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전시는 크게 4개 전시장으로 분산 개최된다.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일본 가나자와 市의 오히 토시오 작가를 비롯하여 12개 유네스코 창의도시 작가 12명의 작품과 우리나라 중견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는 토전 김익
(포탈뉴스) 강진군은 강진읍 중앙로 상가 일원에서 가을 여행 주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 패션쇼, ‘나도 모델이다’ 경연대회, 문화공연, 현장 이벤트 등 볼거리와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사은품 증정 행사는 1일부터 7일까지 농협은행 강진군지부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중앙로 상가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꽝 없는 룰렛 게임으로 화장지, 사발면, 키친타올 등 생필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6일에는 가을 트렌드 의상과 레트로 의상을 주제로 패션쇼가 열리며, 상인과 군민이 참여하는 ‘나도 모델이다’ 경연대회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6일부터 7일까지 행사장 곳곳에서 가을 문화공연과 딱지치기, 제기차기, 달고나 등 추억의 게임의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나도 모델이다’ 경연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강진 중앙로상가 문광형 사업단으로 사전 접수하거나 현장접수하면 된다. 경연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강진사랑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임준형 일자리창출과장은 “중앙로 상가 가을 행사로 위드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