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수)

  • 흐림동두천 0.8℃
  • 흐림강릉 6.8℃
  • 흐림서울 3.5℃
  • 대전 3.4℃
  • 대구 5.3℃
  • 울산 8.2℃
  • 광주 8.7℃
  • 부산 10.6℃
  • 흐림고창 6.2℃
  • 제주 15.0℃
  • 구름많음강화 0.9℃
  • 흐림보은 2.9℃
  • 흐림금산 3.7℃
  • 흐림강진군 8.6℃
  • 흐림경주시 5.9℃
  • 흐림거제 8.3℃
기상청 제공

인천 중구,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개최

11월 5~7일까지 중구청 일원에서 개최… 개항장 걸으며 근대문화 체험·경관 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 선보여

 

(포탈뉴스) 깊어지는 가을 밤,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인천 중구청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1883년 개항 당시 국내 최초의 국제도시였던 개항장을 걸으며 근대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다.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재 야행 행사로 인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인천광역시가 후원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팔색향유 1883 꺼지지 않는 개항의 밤 이야기’라는 부제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문화재 야행은 개항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인천개항장 근대문화재를 주제로 영상·상품개발아이디어·기성품의 3부문으로 <개항장 메이커스 공모전>을 처음 실시했다. 중구청 앞 인천 최초의 무역회사인 ‘세창양행’과 인천 최초의 백화점인 ‘항도백화점’을 재현한 세트장을 설치해 각각 우수작품을 전시하고 이들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일 첫날 11월 5일(금)에 점등식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무형문화재인 지화장 김은옥 선생님과 단청장 정성길 선생님의 특별작품 전시를 마련하고 이외에도 근대문화재를 활용한 ‘문화재 프로젝션 맵핑’과 개항장의 가을밤 정취를 담아갈 수 있도록 ‘거리 경관조명 및 빛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한다.


매년 관람객에게 가장 큰 인기 프로그램인 스토리텔링 도보탐방은 6개 테마별 코스로 1일 2회 운영되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인천개항장 문화재야행을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인을 위해 수화통역사를 배치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화재 야행 점자표기 리플렛을 비치해 누구든지 불편 없이 근대문화재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단계적 일상회복의 전환에 맞춰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준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2021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군포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성장의 빛을 밝히는 ‘제21회 수료식’ 열려 (포탈뉴스통신) (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 군포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윤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2월 23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21회 수료식 '달 토끼의 SOS - 빛을 구하라!'를 개최했다. 수료식은 한 해 동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성실히 참여한 청소년들의 성장과 노력을 축하하고, 각자의 빛을 밝혀 온 여정을 되돌아보며 가족과 함께 그 의미를 나누는 자리가 됐으며,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등 13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재)군포시청소년재단 이사장(군포시장) 축사, 수료증 수여 및 시상,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가족 미션을 비롯해 ▲달빛푸드존 ▲달빛제작소 ▲달빛포토존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청소년과 가족이 성장을 축하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피움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수료식의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피움합창단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 군포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날 공연에서는 ▲별의노래(이현영 시, 김덕주 곡) ▲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