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 11월 9일부터 오는 12월 24일까지 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비대면 청소년 축제, 청소년정책제안대회, 메타버스 청소년동아리 홍보 챌린지, 찾아가는 직업 체험이라는 4가지 테마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기획에서부터 실행까지 곡성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이번 박람회 개최를 위해 곡성청소년문화의집, 옥과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청소년기획단을 모집했다. 그 결과 20명의 지역 중고등학생이 기획단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각 테마별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때문에 청소년들의 욕구와 희망사항을 프로그램에 고스란히 반영할 수 있었다. 먼저 비대면 청소년축제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유튜브 채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총 10개의 팀이 곡성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필요한 정책을 청소년의 시선에서 제안하게 된다. 2부 청소년 재능 경연이 펼쳐진다. 12개의 팀이 평소 갈고 닦았던 춤과 노래 등 다양한 재능과 끼를 선보일 예정
(포탈뉴스)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김정옥(81)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고품격 브랜드공연 무대에 오른다. 장인의 작업과정을 시각적 풍경으로 구현한 사실주의 작업무용극인 본 공연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김정옥 사기장은 300여 년간 가업을 이어온 도자기 명인 집안의 7대손이다. 현재 아들 8대 김경식(54) 사기장 전승교육사 그리고 손주 9대 김지훈(26) 사기장 이수자와 함께 경북 문경 ‘영남요’에서 도자기를 빚고 있는 명실공히 한국 도예의 거장이다. 공연에서는 3대가 함께 무대에 등장해 오랜 사기장 가문의 역사를 이어가는 장인정신을 보여준다. 미국의 사회학자 리처드 세넷의 저서 '장인(The Craftsman)'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작품은 ‘최고의 경지를 향해 정진하는 사람’을 뜻하는 “장인”을 중심에 두고, ‘흙’과 ‘실’이 우리 전통 공예인 ‘도자기’와 ‘매듭’으로 완성되는 인고의 과정을 무용극으로 구현한다. 이번 공연은 1막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2막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매듭장’ 의 작업을 현대무용과 시각적 풍경으로 무대화한 사실주의 작업무용극으로 문화재청 국립무
(포탈뉴스) 영양군은 경북북부권 11개 시·군(안동,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과 함께 『겨울엔 위드 북새통』이라는 주제로 특산품을 활용한 「樂(락)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樂(락)키박스 이벤트는 경북북부권 공동마케팅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이벤트 상품은 경북북부권 11개 시·군의 우수한 특산품으로 구성된다. 이번 이벤트는 1차 락키박스 이벤트, 2차 베스트 리뷰 이벤트로 구성된다. 1차 이벤트는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여행 후기 또는 가고 싶은 북부권 여행지, 이외에도 락키박스를 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만원 상당의 락키박스가 무작위로 증정된다. 락키박스 받은 후 SNS 등 온라인 후기 중 베스트 리뷰 작성자 20명에게 북새통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선물을 보내준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북나드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양군에서는 ‘빛깔좋은 영양고로쇠 고추장’, ‘반딧불이 우리콩 된장’ 세트를 이벤트 선물로 제공하는 동시에 여러 관광명소를 홍보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비대면 시대에 어울리는 영양의 천연자원과 건강한 먹거리
(포탈뉴스) 횡성군은 오는 20일부터 대표관광시설인 루지체험장의 특별할인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정상 요금을 기준으로 일반인은 30%, 수험생은 40%, 코로나19백신접종 완료자는 50% 할인된 가격에 루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단계적 일상 회복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운영된다. 군은 코로나19 대응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조치로 침체되었던 관광수요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여 2021년 루지체험장 운영 종료 전 코로나19 극복과 방문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번 할인 이벤트를 마련하였으며, 코로나로 지친 군민과 이용객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8월 12일 문을 연 횡성루지체험장은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안흥면 안흥리 전재 구간에 소재한 옛 국도42호선 폐도로에 총길이 2.4㎞ 코스로 조성돼 한 달 평균 1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치악산으로 둘러싸인 수려한 자연과 다양한 테마구간을 더한 스릴 만점의 친환경 코스로 구성되어있으며 유료입장객에게는 횡성
(포탈뉴스) 천안문화재단은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재즈그룹 조윤성 밴드’ 콘서트가 오는 24일 오전 11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르헨티나 전통재즈를 아티스트들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세계 최정상의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과 숨은 보석 같은 재즈보컬 고아라, 최고의 연주를 선사할 모던재즈 색소폰 신명섭과 드러머 신동진, 명품베이스 박제신, 퍼커션 Paco가 함께 꾸민다. 이미 존재감만으로 전 세계인들을 사로잡은 조윤성만의 뛰어난 음악적 해석과 함께 열정적이고 자유로움이 특징인 재즈로 뭉친 그의 친구들이 만나 독창적이고 세련된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길옥윤 스페셜’ 혜은이 ‘in latin Jazz’ 로 구성돼 혜은이의 명곡들을 조윤성만의 클래식적인 기교, 재즈적인 화성, 남미적인 리듬을 혼합·편곡해 다양한 장르로 해석한다. 민속음악의 ‘흥’과 재즈의 ‘즉흥적인 긴장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밴드 전체의 강렬한 에너지, 솔리스트 각자의 화려한 연주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길옥윤이 작곡한 ‘새벽비’, ‘제3한강교’, ‘당신만을 사랑해’ 등 혜은이의
(포탈뉴스) 함평군의회 정경임 의원은 지난 9일 임시회에서 기미 4.8만세운동 기념과 건립 등에 대하여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정 의원은 기미 4.8만세 기념관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그 사유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질문했다. 4.8만세운동 기념관 건립은 2018년 지방선거 이후 추진한 사업이나 예산 부족 등으로 계속 완공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 의원은 내년에는 기미 4.8 만세운동 추모식이 기념관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기념관의 완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미 4.8만세 운동은 102년 전인 1919년 4월8일 함평군 해보면 문장 장날을 기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실시한 만세운동이다. 군에서는 이 날을 위해 당시 순국한 호국선열 등에 대한 예우를 지키고 기억하기 위해 1992년부터 해보면 청년회와 함께 추모식을 거행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함평군의회]
(포탈뉴스) 함평군의회 임시회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12일 폐회됐다. 군정질문 셋째 날인 지난 11일 윤앵랑 의원은 일자리경제과를 대상으로 인구증가 대책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윤 의원은 인구를 늘리지 않으면 함평군이 소멸될 위기를 겪는다며 10여년 전부터 함평군이 각종 전입유도 방안과 출산장려금 확대지원 등 각종 정책을 펼쳐왔지만 성과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2021. 9월말 현재 함평군 인구는 31,375명으로 3년 전 대비 1,486명이 감소하여 청년인구의 유입이 무엇보다고 중요하다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타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구늘리기 T/F팀을 신설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빛그린산업단지 입주로 광주 등지에서 인구유입이 예상되므로 늦어지고 있는 해보 농토피아 전원주택단지를 조속히 완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답변에 나선 장정진 일자리경제과장은 인구 유입 전담팀 신설에 관련 부서와 충분히 협의하고 검토하겠다면서 명암축산단지와 빛그린산업단지 기업유치를 통해 인구유입에 적극 나서겠다고 답변했다. [뉴스출처 : 함평군의회]
(포탈뉴스) 함평군의회 김영인 의원은 지난 12일 폐회한 제270회 함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군정질문을 통해 이주민 대책과 신소득 특화작물 육성 등을 주문했다. 김의원은 이번 본회의에서 개발행위 불허처분 사유와 대책, 축산지원개발부 이전에 따른 이주민 대책, 외국인 근로자 지원 방안, 축산예산, 소 브루셀라 예방, 신광 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신소득 특화작물 발굴 육성 등 7건에 대해 질문했다. 소관 부서는 미래전략실·축수산과 각 2건, 민원봉사실·일자리경제과·안전건설과·농업기술센터 각 1건이다. 특히, 김 의원은 개발행위와 관련한 불허처분 8건의 사유와 소송 진행 상황을 묻고 허가 시 철저하게 검토하여 줄 것과 군 개획위원회 구성 시 학식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인 축산 관련 단체장 등을 위원으로 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자원개발부 이전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이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거단지 조성은 물론 적법한 보상이 선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군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37.3%에 달하고 농림어업 종사자가 51.7%를 차지하는 현실에 맞춰 인건비 절감과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과 12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장군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2021 북부 수학UpGo 캠프’를 연다. 이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력 격차 및 결손을 보완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캠프는 소규모로 팀을 구성해 1일 체험형으로 진행한다. 11월 20일에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나도 드론 전문가’‘델타다면체는 어떻게 만들까’ 등 AI 융합수학을 비롯한 평면도형과 입체도형 속의 다양한 수학적 원리를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결과물을 산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2월 11일에는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전문가 되기’등 실생활에서 통계의 효용 가치를 알고 활용할 수 있는 개별 체험활동과 ‘조노돔 만들기’, ‘IQ퍼즐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리스’등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협동학습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정현수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북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1월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교육청 별관 5층 다목적실에서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제2회 학부모 라운지 토크’를 실시한다. 이번‘학부모 라운지 토크’는 성인식 개선과 자녀 성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한국심리극·역할극상담학회 이용희 회장의 진행으로 평소 자녀 성교육에 대해 어떻게 소통하고 풀어나갈 것인지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역할극 상담’을 진행한다. 역할극 상담은 ‘문제가 되는 상황’을 말이 아니라 ‘행위화’를 통해 해결하는 상담 및 심리치료 방법으로, 교육적 목적을 위해 교육연극과 결합해 학교에서도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학부모들은 성인지와 관련된 상황을 놓고 토론을 통해 문제 해결책을 함께 찾아보고, 역할극으로 직접 표현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2부는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음악을 통해 성인지의 의미를 돌아보는 ‘뮤직 살롱’을 진행한다. 많은 이들이 쉽게 즐기는 대중가요 트로트의 노랫말이 전해주는 시대상을 살펴보고, 성인지적 관점에서 그 가사 안에 담긴 의미와 영향력을 되돌아본다. 클래식부터 팝 음악, 대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영양교육체험관은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27일까지 교육가족 600명(300가족)을 대상으로 ‘온라인 가족 영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각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사전 배부한 김치 체험꾸러미를 활용해 전통음식인 김치를 직접 담그며 가족 간 소통과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도록 한다. 이 꾸러미는 김치 체험키트와 학습 체험키트로 구성했다. 김치 체험키트에는 국내산 절임 배추와 김치양념 등을 담았다. 학습 체험키트에는 앞치마, 위생모 세트, 위생장갑, 김장비닐, 밀폐용기와 함께 김치의 재료 및 유래, 영양 등 학습 활동지를 담았다. 특히 학습 활동지에는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고 김치에 대한 영양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영양교육체험관에서 직접 제작한 온라인 학습콘텐츠를 QR코드에 탑재했다. 이 꾸러미는 11월 20일 영양교육체험관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로 30가족에게 배부한다. 이후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는 아이스박스에 담아 270가정에 배송한다. 이와 함께 60세트는 우리 식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에 지원해
(포탈뉴스) ‘재수(再修)는 없다. 재수(財數)만이 남았을 뿐이다!’ 군산시는 올 한해 코로나19로 수험기간 동안 학업에 어려움을 겪은 수험생을 격려하고 사회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SNS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의미를 담은 ‘재수(再修) 없고 재수(財數) 있지!’ SNS이벤트는 군산시에 주소를 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수능시험이 끝난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일주일간 선착순으로 30명을 선정한다. 참여 방법은 시 공식 페이스북 다이렉트 메시지로 2022학년도가 적힌 수험표 사진을 전송한 후, 이벤트 게시글에 응모했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때, 수험표의 이름과 메시지 전송자의 이름이 일치해야 당첨자로 선정되며 상품은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험에 대한 부담뿐 아니라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긴장감으로 학업 기간 내내 불안한 시간을 보낸 수험생들을 위로하고자 준비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수험생들이 시 공식 SNS를 접하고 다양한 정책에 관심 및 참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 연령 계층
(포탈뉴스) 충남경제진흥원과 천안시에서 천안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천안 명지역길 스탬프 투어’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충남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오는 11월 18일에 시작하는 ‘천안 명지역길 스탬프 투어’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2년 6월까지 1차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천안 명지역길’은 천안역 인근의 ‘명동상가, 지하도상가, 역전시장’을 일컫는 말로 천안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천안 시민들에게 좀 더 친근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어진 첫 번째 브랜드 네임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충남경제진흥원과 천안시에서는 ‘천안 명지역길’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원도심 세 곳의 상권을 하나로 잇는 약 2∼3km 투어 코스를 개발했다. 코스 내에 총 17개의 비콘을 설치(명동상가 7개, 지하도상가 3개, 역전시장 7개)하고, 참가자들이 세 곳의 상권을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천안 명지역길 스탬프 투어’를 기획하였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충청남도체육회에서 개발한 건강 챌린지 어플 ‘걷쥬’를 활용한다. ‘걷쥬’ 챌린지는 지난 8월부터 실시하여 천안 시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11월 13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이반성초등학교에서 중등과학융합반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족과 별 헤는 밤」천문우주체험을 운영하였다. 이번 천문우주체험은 중등과학융합반 학생과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천체망원경 이론과 원리 알기, 케플러식 망원경 만들기, 천체망원경 조작 방법 익히기, 관측대상 찾는 법 알기, 별자리 교육 및 라이트 페인팅 등 다양한 우주탐험으로 운영되었다. 이날 우주체험은 팀별 1교사 3~4명 학생 구성, 돕소니아, 캐플러식 천체망원경 배치, 학생 주도의 천체망원경 조작으로 페가수스 사각형, 카시오페이아, 안드로메다, 은하수, 달, 목성, 토성, 이중성 등을 관측하며 공간 지각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확장하는 활동으로 연계되었다. 동반 학부모와 가족을 위해 태양 흑점 및 홍염 관찰, LED를 활용한 별빛 그림 만들기, 재미난 별자리 이야기와 함께하는 천체 관측, 핸드폰 불빛을 이용한 라이트 페인팅 등의 별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나누는 기회도 가졌다. 박영주교육장은“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이 부족했던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천문우주체험을 통해 미래 인재의 꿈과
(포탈뉴스) 장흥군은 지난 16일 천관산 도립공원 주차장 광장 일원에서 장흥 천관산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흥 관산읍과 대덕읍 사이에 위치한 ‘장흥 천관산’은 예로부터 호남 5대 명산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이 뛰어난 경관을 즐기기 위해 찾던 경승지다. 구룡봉, 구정봉 등의 산봉우리는 돌탑을 쌓은 것과 같이 솟은 기암괴석들로 독특한 경관을 이루며, 산 능선부의 억새군락지와 조화되어 절경을 이룬다. 또한 연대봉, 환희대 등 몇몇 산봉우리와 능선에서는 다도해 경관이 펼쳐지며, 맑은 날은 바다 건너 제주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 천관산은 백제·고려와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장흥 일대의 중심 산으로서 봉수(烽燧)를 설치하거나, 국가의 치제를 지내는 영험한 산으로 활용되어 왔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연려실기술』, 『동문선』에 수록된 『천관산기』 등 천관산에 관한 기록들이 상당수 전해 내려올 뿐 아니라 인근에 천관사, 탑산사 등 사찰과 방촌마을 고택 등 문화관광자원이 다수 분포하여 역사·문화면에서도 가치가 뛰어나다고 평가되어 지난 3월 8일 명승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 행사는 축하공연 ‘아름다운 장흥이어라’를 시작으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