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하여 남구 주요 관광명소와 내년 6월 완공될 도시형 캠핑장을 집중 홍보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야외활동이 대세가 된 여행 트렌드에 맞춰 남구청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캠핑대전’에 참가하여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앞산공원, 앞산 해넘이전망대 등 남구 언택트 관광지와 내년에 개장될 도시형 캠핑장을 홍보한다. ‘가족과 떠나는 도심 속 감성캠핑 & 힐링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남구 홍보관은 앞산을 중심으로 한 남구 관광지를 소개한다. 남구 대표캐릭터 ‘너미&마지’와 더불어 캠핑감성 담긴 소품들로 꾸민 포토존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남구는 내년 6월 완공인 3대가 함께 소통하는 골안골 도시형 캠핑장을 중심으로 앞산 해넘이전망대, 앞산 하늘다리, 자연 친화형 스포츠 클라이밍장, 고산골 공룡공원 등 도심 속 휴식과 힐링, 생태를 느낄 수 있는 남구만의 관광명소를 중점적으로 알린다. 또한 남구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을 탑재한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차량을 활용해 남구 관광 홍
(포탈뉴스)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전천·습지·생태연구회'는 22일 충북 진천군 미르숲을 현장 답사했다. 현장 답사에는 연구단체 소속 최석찬·김기하·박남순·임응택 의원과 박종현 쌍용C&E동해공장 대외협력이사 등이 참석했다. 미르숲은 현대모비스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천군 일대에 조성한 100만㎡ 규모의 친환경 숲으로, 이날 의원들은 자연생태교육관, 야외음악당, 산책로, 전망대 등을 둘러보며 생태 보전 및 활용 방안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회장인 최석찬 의원은 “미르숲을 둘러보며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조성하려는 노력이 엿보였다.”며 “연구활동을 통해 전천 및 가원습지의 자연 친화적 보존과 활용방안,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의회]
(포탈뉴스) 함평군은 지난 23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관광분야 관계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최근 함평군이 사계절 관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함평천지길 조성사업, 자동차극장 등 엑스포공원 인근 관광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계부서 공무원들의 역량강화와 부서간 유기적 협력체계 형성을 통해 군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초빙강사는 2008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사무총장, 함평군 기획예산실장 등을 지낸 나홍채 전(前) 총장으로 ‘함평 엑스포공원 비전 제시를 위한 특강’이라는 이름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엑스포공원을 최초 설계하고 2008 엑스포를 개최한 나홍채 총장은 당시 경험을 토대로 엑스포공원의 최초 기획의도 등과 함께 현재 개선 필요성, 미래 발전방향 등을 강의했다. 특히 공원 주변시설물이나 관람동선 등 기획단계에서부터 고객(관광객)중심의 사고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직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엑스포공원이 사계절 내내 머무르는 휴식·건강 중심의 웰니스 관광명소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 공무원들이 각자의 역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 제2선거구)은 6월 18일, 22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정책실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서울형 공유어린이집 사업 예산의 대부분이 수당성 예산임을 지적하고, 선심성 사업이 아닌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보육교사 처우개선에 집중해야 한다고 규탄했다. 서울형 공유 어린이집 시범사업은 자치구별로 3~5개의 어린이집이 하나의 보육공동체를 형성해 어린이집 간 입소대기자를 조정하고, 공유 프로그램 개발 및 자원 공유를 통해 보육서비스 질 개선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서초구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해왔던 것을 오세훈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서울시 전자치구로 확대하고자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서울시에서 제출한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자발적으로 보육공동체를 만들어 자원을 공유한다는 본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공동체 리더 수당 월 10만원, 원장 수당 월 10만원, 교사 수당 월 5만원, 운영 협의회 월 40만원 등 수당성 예산으로 대거 편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참여한 어린이집별 보조인력과 공유전담요원을 지원하는 예산이 편성되었다. 이에 김경영 의원은 “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정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은 6월 16일 제301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복지정책실 업무보고에서 시각장애인 원격생활안전서비스 엔젤아이즈 어플의 태만한 관리·운영을 지적하고 서울시가 면밀한 실태조사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최선의 대안을 만들 것을 요구했다. 엔젤아이즈 어플은 시각장애인과 미리 등록해놓은 지인(가족 또는 자원봉사자)을 영상통화로 연결해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서비스로 서울시에서 2017년부터 운영해왔다. 하지만 몇 달 전부터 신규 회원가입 인증 시스템에 오류가 생기며 제대로 운영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의원이 문제를 지적하자 서울시는 과도한 유지보수비용과 유사한 기능의 민간 어플이 있다는 이유를 들어 엔젤아이즈 어플은 폐기처분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에 이 의원은 시스템 구축에만 5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고, 매년 700만 원 가량의 시민 혈세가 유지보수 비용으로 지출되는 사업이 서울시의 무책임한 대처로 폐기 될 상황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실제 엔젤아이즈 어플의 시작장애인과 도우미 매칭실적을 확인한 결과 매칭실적이 꾸준히 증가하다가 올해 9건으로 급
(포탈뉴스) 순창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10월까지 동안 관내 초중 학생과 교사가 함께 순창을 알아가는 ‘지금, 순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 순창’은 순창을 4개 권역(순창읍-팔덕과 구림-쌍치와 복흥-섬진강 권역)으로 나누어서 하루 또는 오전·오후 활동으로 순창의 인물, 문화유산, 자연환경을 분류하여 교육과정과 연계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다. 이 교육활동의 목적과 지향점은 순창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데 있다. ‘지금, 순창’은 올해 처음 기획된 교육활동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현장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11교(초8·중3)에서 신청을 했다. 초등생 243명과 교사 22명, 중등생 162명과 교사 14명 등 총 44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실제 지난 22일 쌍초치와 시산초 4학년 학생들은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지금, 순창’ 체험학습에 나섰다. 학생들은 국가 보물 월인석보가 있는 구암사, 초대 대법원장 가인 김병로 생가와 낙덕정, 선비 김인후 선생의 절의정신이 깃든 훈몽재, 동학농민혁명을 이끌던 녹두장군 전봉준의 피체지인 전봉준관 등 쌍치면과 복흥면 일대의 문화유산을 찾아 학습했다. 교과 연계학습으로 사전에 조사활동을 했던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수학교사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6월 25일(금) 오후, 전주비전대 행복기숙사 2층에서 2021년 수학교육지원단 21명과 중등 수학 신규교사 33명(공립19명, 사립14명)이 참여한 가운데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 및 저경력 교사의 고민 상담 및 교직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수학 수업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수업성찰과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신규교사와 경력교사를 멘티와 멘토로 연결해 학교생활의 문제들을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멘토링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운영 내용 전달 ▲수학교육, 함께 성장하는 행복 동행 활동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업나눔과 멘토링을 통한 배움과 성장의 교직문화를 형성하고 교육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수학교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멘토·멘티 관계 맺기를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킹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교육청]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7월에도 다양한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2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7월에는 두 차례의 가족교육과 일하는 부모를 위한 부모성장 달빛학교가 운영된다. 먼저 오는 7월 8일 오후 7시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는 일하는 부모를 위한 부모성장 달빛학교가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이동학 쓰레기센터 대표가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가? △쓰레기를 찾아 떠난 1만7,000시간의 지구촌장의 세계 유향 △플라스틱이 지배하는 지구별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도 정확히 모르는 쓰레기의 비밀 등 세계여행을 떠났다가 목격하게 된 쓰레기 문제와 해법 등을 소개한다. 이어 7월 10일에는 김제벽골제 및 토광요에서 초등 고학년 자녀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족교육이 마련된다. 가족과 함께 도자기를 만들고 농경문화를 체험하면서 마음을 나누고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7월 24일에는 중·고생 자녀와 아버지가 함께하는 아버지교육이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MBTI 검사를 통해 서로의 성격유형을 알고 이해하는 것은 물론 유형별 학
(포탈뉴스) 별빛을 닮은 야간조명터널과 캠핑장 등이 설치돼 방문객의 호응을 얻고 있는 산청 황매산 미리내파크에서 사랑고백 콘테스트가 열린다. 24일 군은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황매산 미리내파크(차황면 법평리 1-1)에서 ‘산청 황매산 별빛 세레나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빛나는 산청 황매산에서 로맨스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남녀 커플이 서로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이벤트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참가자를 공모하는 한편 온라인 예심을 거쳐 대학생 커플과 예비부부, 신혼부부는 물론 다문화 부부와 중·노년부부 등 최종 13커플을 선정했다. 이들은 산청 황매산 미리내파크에 설치된 별빛터널과 포토존 등 공원 내 시설물을 활용해 뮤지컬, 트롯, 발라드 등 다채로운 노래와 퍼포먼스로 사랑을 고백할 예정이다. 산청군은 공연 무대 역시 결혼식 분위기로 연출해 미혼커플에는 새로운 출발을, 기혼커플들에게는 리마인드 웨딩 같은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테스트인 만큼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콘테스트 이후에도 산청을 찾아 로맨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상금 일부를 ‘산청사랑상품권’으로
(포탈뉴스) 김해기적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2차 참여 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1차 사업과 달리, 5월중 공개모집한 2차 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기획에 관한 것으로 김해기적의도서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마을 캠프” 운영을 제안하여 공모에 당선되었다. 김해기적의도서관은 코로나 19가 가져온 사회 변화에 주목하며, 공동체의 회복을 위한 지역문화콘텐츠 발굴 및 확산을 위해 로컬문화 개발에 힘쓰고 있는 활동가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마을’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전체 5강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9월말부터 10월에 걸쳐 ‘이웃 마을 이야기, 우리 마을 이야기’란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실제 탐방에 나서는 ‘또각또각 마을 산책’, 산책을 통해 얻은 결과물을 글과 그림, 음악, 영상으로 표현해보는 ‘쉬엄쉬엄 마음산책- 보이는 마음, 들리는 마음’, 최종적으로는 참가자들이 모두 출연자가 되는 ‘또각또각 아트콘서트’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요 사회적 이슈와 지역 사회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
(포탈뉴스)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발의자: 유인애, 조윤섭, 최치효, 이백균, 이용균, 구본승 의원)이 지난 6월 10일 제24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의 주요내용으로는 안 제1조에서 제4조까지는 조례 제정의 목적 및 정의와 구청장의 책무 등을, 안 제5조에는 사업자의 책무, 안 제6조에 기부식품등의 제공원칙, 안 제7조에는 식품등 기부 활성화 계획 수립·시행을, 안 제9조에는 식품등 기부 협조요청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유인애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이번 조례는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식품 및 생활용품의 기부를 활성화하고, 기부된 식품등을 생활이 어려운 구민에게 지원함으로써 사회공동체문화를 확산하고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기부식품 등을 제공하는 제공자 및 사업자가 지켜야 할 원칙을 정하고, 식품등의 기부활성화를 위한 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과 식품등 기부와 제공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포탈뉴스) 전북 소멸위기를 막기위해 ‘첫 아이에게 1억을 지급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강용구(더불어민주당·남원2)의원은 제38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인구 증가를 위해서는 사회구조적 문제가 개선돼야 하지만, 고령인구 전국 3번째인 전북이 더는 손을 놓고 기다릴 문제가 아니다”며 발언 취지를 설명했다. 현재 전북이 진행중인 인구정책은 190여 개로 크게 저출산, 청년·일자리, 고령화, 농촌, 다문화, 도시재생 분야로 나눠 진행중이다. 강용구 의원은 “다양한 정책이 있지만, 실제 저출산 분야의 사업은 임산부가 본인에게 맞는 사업을 찾아 지원받아야 하고, 사업마다 지원금을 받는 방식과 준비할 서류가 많아 그 실효성이 의심된다”고 꼬집어 말했다. 이어 “청년 분야도 도내 청년들이 골고루 지원받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며 “사업 대부분이 농업과 창업에 집중되어 실제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인·적성 교재 한 권을 지원받기 어려운 실정이다”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이렇게 산발적이고 편향되어있는 인구정책이 하나로 묶어져 생애주기에 따른 지원이 이뤄져야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구정책사업의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가 23일 열린 제382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 의정활동에 재갈 물리는 한국수력원자력의 도의원 고소 행위 규탄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주)새만금솔라파워가 새만금재생에너지사업 민관협의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해온 조동용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한 데 따른 도의회 차원의 첫 번째 대응조치다. 고소주체는 새만금솔라파워지만 이 회사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81% 지분을 가지고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으로서 사실상 한수원과 한 몸통이라는 점에서 이번 규탄결의안은 공공기관인 한수원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결의안 채택을 주도한 김대오 전라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새만금재생에너지사업 민관협의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해온 조동용의원은 그동안 다른 민간위원들과 함께 새만금재생에너지 사업 추진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해왔고 의미 있는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면서, “민간위원이자 지역구 주민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서 공적 활동을 한 사실에 대해서 일체 소통은 패싱하고 처벌을 원하는 고소행위로 대응한 것은 공공기관이 지방의원 하나쯤은 누를 수 있다는 폭력적이고 물상식
(포탈뉴스) 새만금 수질개선 및 악취개선을 위해 익산 왕궁 정착농원의 현업축사 매입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축사 매도자 중 일부는 생계 등을 이유로 다시 도내에서 축사를 재운영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전북도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김만기(고창2)의원은 23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축사를 매도한 축산인이 다시 타 시군으로 이전하여 다시 축사를 운영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이전한 지역에서도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예산지원을 통해 매도한 축산인에 대해서는 재축산업 현황 실태조사 등을 통해 재사육 운영 방지를 위한 타업종 전환 유도 등 적극적인 사후 관리대책을 촉구한다”라고 이같이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 2011부터 2020년까지 국비 1,077억원을 투자하여 전체 현업축사(599천㎡)의 72%를(428천㎡) 매입하였고 매입한 축사는 철거 후 수림조성 등 생태 복원을 추진했다. 이로 인해 왕궁정착농원의 가축분뇨로 인해 수질오염이 심각했던 익산천 수질(총인)이 2010년 4.593mg/L에서 2020년 0.110mg/L로 97% 개선되고, 악취 또한 ‘12년대비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표병호 의원(민주당, 양산3)은 지난 22일 도립양산노인전문병원 현장을 방문하여 병원의 환자 치료·진단 및 요양 시스템과 치매지원프로그램 등을 점검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표병호 도의원은 코로나19 관련 방역과 예방접종 실태를 파악하고, 병원 시설에 대한 방역체계의 소홀함이 없는지와 장비 현황, 병원 치매환자 대응 체계 등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표 의원은 “현장에 와서 보니 공립요양병원의 공공성 확보를 위하여 의료인력 기준, 운영 등에 애로사항이 많음을 공감하며, 앞으로 도민을 위하여 공립요양병원 공공성 강화를 위해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을 해보겠다”고 하면서 “입원환자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