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군산시는 늘푸른학교 박수자 학습자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21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우수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화의 날’을 기념하고,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하며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글자에 담은 희망의 여정’으로 전국에 만명이 넘는 학습자가 참여했으며 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코로나와 아픈 싸움’이라는 제목으로 초등학력을 이수하고 중학학력인정 과정을 이어가는 과정에 코로나로 인해 수업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는 어려움과 답답함을 토로한 작품이다. 아까운 시간은 계속 흐르고, 전화로 하는 학습이 배움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지 못하는 아쉬움에 대한 간곡한 마음이 절실하게 표현됐다. 박수자 학습자는 1948년생으로 군산시늘푸른학교에서 수업을 받은지 올해로 6년 5개월이 됐다. 복장부터가 학습에 임하는 마음가짐이라며 학교에
(포탈뉴스) 군산시립도서관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새만금 드림홀에서 마술과 개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스토리텔링 공연 「마술과 개그, 수다를 떨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시립도서관이 선정돼 실시한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과 지역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에 문화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KBS 공채 코미디언 조래훈과 국제 마술 대회 챔피언 최효원이 콩트와 슬랩스틱 코미디, 참여형 마술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스토리텔링 공연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개그와 마술로 힐링시켜줄 무대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 거리두기를 통해 현장참여자를 50명 미만으로 모집하고, 당일 시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현장 참여자 모집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에서는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 유산센터와 협력해 하반기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인 인천역사 시민대학을 운영한다. 주제는 '동아시아 역사의 탐구'로 백승종 전 서강대 사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9월 10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9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총 11회차로 '동아시아 역사의 탐구'를 통해 한ㆍ중ㆍ일 동아시아 3국의 사회문화적 특징을 이해하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성찰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 대상은 관심 있는 인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강의는 줌(Zoom)을 통한 온라인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8월 23일부터 주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평생학습➞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책 읽는 마을 구축의 일환인 'On 어린이 독서단' 2기를 9월부터 운영한다. 'On 어린이 독서단' 2기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9월 1일 수요일부터 10월 27일 수요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ON 어린이 독서단' 1기는 'ON 책 읽기' 활동과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바 있으며, 이번 2기에서는 여러 가지 그림책을 함께 읽은 후 토론, 게임, 글쓰기, 독서골든벨, 동영상 제작하기 등 어린이들의 독서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청은 8월 18일부터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초등쌤을 위한 수업자료 레터 『쌤수레 Vol.3 (9~10월호)』”를 웹진 형태로 개발해 배포한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쌤수레’는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수업 상황에 맞춰 선제적으로 수업자료를 발굴하고 보급하기 위해 제작됐다. 총 4회 격월로 배포되며, 8월에는 9~10월 수업에 필요한 자료들을 미리 안내한다. 학년군별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수업 자료를 발굴·소개하며, 특집코너는 2학기 등교확대를 대비한 자료와 가을맞이 독서활동 자료들로 구성됐다. 이신동 초등교육과장은 “2학기 등교확대 방침과 함께 교사들이 보다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료들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웹진 형태로 보급하고 있다”며 “이번『쌤수레』를 통해 등교수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교육활동이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및 에듀테크 활용 기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천 관내 524개 학교에 학생용 스마트패드 27,448대를 보급했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용 스마트패드 보급을 위해 116억5200만원을 확보하고 학생용 스마트패드 27,448대를 추가 보급했다. 이번 학생용 스마트패드 보급에 따라 시교육청은 총 70,678대의 스마트기기를 확보하고 전체 학생 수 대비 23%의 보급률을 갖췄다. 특히, 해당 기기를 관리하기 위한 단말기 관리 솔루션(MDM)을 도입해 기기 초기화 및 특정 앱의 설치, 실행 차단, 허용 등을 용이하게 해 학교 교사들의 기기 관리 업무를 경감시켰다.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544개 학교의 교실 15,237실에 기가급 무선인터넷망을 구축 완료하는 등 이번 스마트패드 도입에 따라 전교실에서 실시간으로 검색 및 컨텐츠 활용 등 다양한 에듀테크 기반 수업이 가능하게 됐다. 김기찬 정보지원과장은 “이번 스마트패드 추가 보급은 디지털교과서 및 SW교육,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학교 수업 변화에 따른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스마트기기 보급을 확대해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 결손 회복을 위해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전담조직 ‘인천교육회복추진단’을 구성‧운영중에 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 회복을 위한 전담조직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에서 인천이 유일하다. 인천교육회복추진단은 최근 ‘인천교육회복 종합방안’을 수립하고 관내 전 교육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 계획은 학생의 학습결손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심리‧정서, 사회성, 신체건강 등의 결손을 종합 지원하기 위함이다. 모든 학생의 교육회복을 목표로 4개 분야, 10개 중점 추진과제, 30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해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교육부 특별교부금 146억 원과 교육청 자체재원을 투입해 종합방안에 담긴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며 2022년에는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진행 상황 점검을 위해 4개 분야별 외부전문가, 교직원 등이 포함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현장의 의견을 사업 추진에 반영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인천교육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집중지원이 필요한 교육분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교원과 학부모는 교과수업 교과학습
(포탈뉴스) 순창 장군목 요강바위 밑에서 하늘을 보고 찍은 사진. 하트 속 맑게 게인 하늘은 하얀 뭉게구름을 만든다. 요강바위 같은 포트 홀은 1억년 정도 물살이 지나야 생긴다고 한다. 이 같은 바위들은 천태만상으로 장군목에서 구암정까지 약 5km가량 이어져있다. 요강바위는 둥근 구멍이 뚫린 순창의 명물로 한국 전쟁 때 마을 주민 중 바위에 몸을 숨겨 화를 면했고, 장군목을 찾아 요강바위 위에 앉으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속설도 있다. 전국적인 명성은 15톤가량이나 되는 요강바위를 어느 날 감쪽같이 도난당했다가 주민들과 순창군민들이 걷어 모은 500만원으로 되찾은 일화로 유명하다. 물빛은 하늘빛을 닮는다는데, 순창 장군목 요강바위 속 물빛은 언제부턴가 외사랑 빛이다. 오랜 세월 물길을 보듬고, 이고 지내온 흔적은 상류 댐의 전설로 지금은 홀로 사랑을 한다. 아쉬움도 사랑의 들숨이라 그저 지켜 볼 뿐.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포탈뉴스) 구례군이 연초부터 추진해 온 ‘2020 구례지역 섬진강 수해 백서’발간 사업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군은 수해백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취합된 기록물을 구례군 각 부서와 군 의회, 수재민 단체와 공유함으로써 최종검토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약 750페이지 분량으로 편집이 완료된 이 수해백서는 2020년 8월 8일 섬진강댐 하류 구례지역에서 발생한 홍수피해 상황과 1년 동안의 수해극복 기록을 담고 있다. 백서발간에 구례군을 비롯해 구례군의회, 13개 유관기관, 수해극복 민간단체 4고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백서는 크게 도입부, 본문, 부록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도입부에는 1년간의 주요 극복과정과 피해내용들을 요약하였고 88장의 사진을 엄선하여 수록했다. 본문은 초기상황, 이재민 구호, 공공 및 민간 피해복구, 8개 읍면, 구례군의회, 13개 유관기관, 수해극복 민간단체 기록을 담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3일 정부에서 발표한 수해원인 용역결과와 구례군에서 시행할 향후 개선과제도 함께 담았다. 부록에는 5명의 기고문과 자원봉사자 및 수재의연품 기부자 명단, 언론보도 목록을 첨부하였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백서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인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와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종훈 교육감과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교육청에서 열렸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4차 산업 관련 선진 기술과 지식을 교환하고, 교육과 직업 훈련을 통해 취업 활성화 및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유기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산・관・학 협력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 체계 구축 △성적 우수 학생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교사 및 학생 실습 등 실무 교육 지원 △첨단기술과 지식 공유(교원 대상 연수 및 기술 지원, 첨단 기자재 도입, 교육과정 개발 등)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각종 행사 지원(기능경기대회, 지멘스 주최 기술경진대회, 세미나)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토마스 슈미드 대표는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는 경상남도 내 직업계고 학생과 교사들에게 독일 산업 현장의 선진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의 우수 인력 양성
(포탈뉴스) 흥부제전위원회가 함께 만드는 제29회 흥부제를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내용은 제29회 흥부제 반영할 수 있는 흥부 및 흥부제와 관련이 있으면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또는 프로그램)이다. 남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공모 기간은 8월 17일부터 31일까지이다. 신청은 이메일 및 우편 접수(남원시 양림길 43, 춘향문화예술회관 1층 별관 흥부제전위원회)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 신청서는 흥부제전위원회 홈페이지 및 남원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하면 된다. 신청된 아이디어는 적합성, 창의성, 연계성, 실현성 등을 종합평가해 심사살 계획이며, 심사결과는 9월 10일 흥부제전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제29회 흥부제에 반영하여 프로그램이나 운영방안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선정된 시민들에게는 남원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동식 흥부제전위원장은 “다양한 역량과 재능을 가진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제29회 흥부제를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거듭나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제 29회 흥부제는 오는
(포탈뉴스) 창녕군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재)경남연구원이 조사하고 있는 창녕 우천리 상월 안지골 고분군에서 다수의 가야무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창녕 우천리 상월 안지골고분군 긴급발굴조사는 복권기금에서 후원하고 문화재청에서 시행한 2021년도 매장문화재 긴급발굴조사 사업모집 공고에 선정됐다. 고분군의 정확한 성격 파악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나아가 유적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방안 수립을 목적으로 지난 6월부터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창녕 우천리 상월 안지골고분군은 창녕군 고암면 우천리 일원에 위치하는데, 2020년 창녕군에서 실시한 창녕 고대 비지정고분군(북부권) 정밀지표조사를 통해 중소형 봉토분 120여기와 석곽묘 330여기 등 총 450여기의 고분이 확인된 비지정 유적이다. 군내에서도 가장 많은 고분이 분포하는 고분군이며 조성시기도 화왕산의 북동사면 말단부에 위치하는 고대 창녕의 중심 고분군인 사적 제514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과 같은 5세기 중반에서 7세기로 판단되어 두 고분군의 연관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창녕 우천리 상월 안지골 고분군을 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학술발굴조사로서 8기의 수혈식 석곽
(포탈뉴스) 서대문구가 2021 서대문 문화재야행 프로그램 중 하나인 ‘별 하나에 야간공방’ 참여자를 이달 19일 오후 1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를 통해 구는 관내 위치한 소규모 공방들과 연계해 공방에 가지 않고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안전하게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 3개 프로그램이 마련되는데 ‘별 헤는 밤 오르골 만들기(아이조아뮤직)’와 ‘서대문을 밝히는 청사초롱빛 우드 무드등(우드포유)’은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별 헤는 밤 사진 야행(엘리카메라)’은 다음 달 중 신청자가 일정에 맞춰 영상 교육을 시청한 뒤 개별적으로 사진 야행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프로그램 신청자들에게는 체험 활동에 필요한 재료 키트를 발송한다. ‘별 하나에 야간공방’을 포함한 서대문 문화재야행의 모든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이 율하동 율하 입맛 자유구역 일대에 청소년 문화의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12월까지 사업비 11억 8천만원을 투입해 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아름드리)과 연계한 청소년 문화가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조성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화 교류 및 도심 속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 문화의 길을 비롯해, 청소년 문화 공간, 미디어 분수공장, 쉼터, 매점, 놀이공간 등 6개의 시설이 조성된다. 이를 위해 야외무대 및 댄싱거울, 분수 정비, 경관조명 설치, 마사토 포장, 수목 및 야생화 식재 등을 진행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청소년 문화의 거리 조성으로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청소년 문화가 공존하는 동구 대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청소년 그린Safe 봉사단’ 소속 학생들은 지난 13일 바다살리기 환경 캠페인 액자를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에게 전달했다. ‘청소년 그린Safe 봉사단’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논산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여 관내 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이며, 청소년에 의한 안전한 논산만들기를 목적으로 각자의 생활권에서 시민의 안전을 저해하는 위험 사항 제거, 우범 지역 가로등 설치와 보안등 고장신고·설치 등 시민의 안전과 안녕한 사회 구축을 위해 안전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단은 지난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제작한 캠페인 액자와 현수막으로 논산지역 여러 곳에서 바다살리기 캠페인 활동을 한 후 바다살리기 캠페인 액자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에 전달할 의사를 밝혔고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에 방문하여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에게 전달했다. 문성혁 장관은 면담에서 내륙에 위치한 지역의 학생들이 바다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표현했다. 그리고 학생들이 바다살리기 액자를 만들게 된 계기 등을 묻고, 해양수산부의 주요 정책을 편안한 대화로 소개했으며, 이어서 기념촬영 및 개별 인터뷰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