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토)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논산계룡지역‘청소년 그린Safe 봉사단’바다살리기 캠페인 활동

바다살리기 캠페인 액자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에게 전달

 

(포탈뉴스) ‘청소년 그린Safe 봉사단’ 소속 학생들은 지난 13일 바다살리기 환경 캠페인 액자를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에게 전달했다.


‘청소년 그린Safe 봉사단’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논산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여 관내 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이며, 청소년에 의한 안전한 논산만들기를 목적으로 각자의 생활권에서 시민의 안전을 저해하는 위험 사항 제거, 우범 지역 가로등 설치와 보안등 고장신고·설치 등 시민의 안전과 안녕한 사회 구축을 위해 안전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단은 지난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제작한 캠페인 액자와 현수막으로 논산지역 여러 곳에서 바다살리기 캠페인 활동을 한 후 바다살리기 캠페인 액자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에 전달할 의사를 밝혔고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에 방문하여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에게 전달했다.


문성혁 장관은 면담에서 내륙에 위치한 지역의 학생들이 바다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표현했다. 그리고 학생들이 바다살리기 액자를 만들게 된 계기 등을 묻고, 해양수산부의 주요 정책을 편안한 대화로 소개했으며, 이어서 기념촬영 및 개별 인터뷰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전달한 액자는 해양수산부 담당부서의 협의를 거쳐 청사내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진구 교육장은 “앞으로도 논산지역의 청소년 그린Safe 봉사단 학생들의 활동이 많이 기대되며, 우리 지역의 생태환경을 살리고자 하는 이들 학생들의 캠페인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지사-월드옥타 회장단 면담, 어려운 글로벌 통상환경 속 역할 당부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경기도청사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단과 면담을 가졌다. 월드옥타는 1981년에 설립된 해외 한인 최대의 경제네트워크로서 70개국 151개 지회에 7,000여명의 재외동포 CEO들과 차세대 경제인 2만1천여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단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참석한 박종범 회장을 비롯한 9명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상생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최근 심화되는 글로벌 관세전쟁으로 도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이 많다”며 “월드옥타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앞으로 경기도 기업들이 해외 각국에 진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월드옥타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2025년 한국상품박람회를 열었다. 한국상품박람회에는 국내 250여개 중소기업과 회원사가 참여해 1,000여명의 옥타회원사와 수출상담을 했다. 경기도는 이 박람회에 16개 기업으로 구성된 경기도 부스를 마련, 도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및 암보험 비갱신형 가입할 때, 보험비교사이트 활용해 보자!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