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가야금연주단 ‘가현’과 풍물패 ‘청음’이 함께하는 ‘가야금과 떠나는 감성치유 콘서트’ 공연이 8월 25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청년 예술가들로 이루어진 가야금연주단 ‘가현’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지역 문화예술축제 및 찾아가는 문화 활동으로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풍물패 ‘청음’은 2005년 창단 이후 함안군 일대에서 활동하는 전문예술단체로 지역의 전통민속문화 콘텐츠를 현대적 감각의 작품으로 기획·공연함과 동시에 다양한 연령층 대상 문화예술교육 및 지역 축제와 행사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가야금과 함께하는 감성치유 콘서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으로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 하는 날이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입장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 문화사랑 유료회원은 50% 할인을 통해 관람 할 수 있다. 공연은 방역수칙을
(포탈뉴스) 아라가야의 왕릉 함안 말이산 고분군의 역사와 문화를 최신 전시기법을 활용해 소개하는 말이산고분전시관이 24일 개관한다. 함안군은 개관에 앞서 23일 비대면 온라인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온라인 개관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 이광섭 함안군의회 의장, 조해진 국회의원, 김현모 문화재청장,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오세연 국립김해박물관장, 장상훈 국립진주박물관장 등이 참석했다. 말이산고분전시관은 2016년 문화재청 문화유산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총 6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지면적 7269㎡, 건축면적 999.8㎡ 규모로 지하 1층의 뜨락정원 형식의 전시관으로 건립되었다. 말이산고분전시관은 말이산 고분군의 대표적인 돌덧널무덤인 말이산 4호분 내부를 실제 크기로 재현하고 있으며, 아라가야만의 고분축조 기술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패널과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아라가야 유물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미디어아트에 접목한 영상을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 기법을 통해 구현한 디지털 실감 영상관을 구축하여, 관람객들에게 강력한 몰입감과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포탈뉴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청소년기 성에 대한 건강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14일과 21일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모두 13가족 41명이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14일 오전 프로그램에는 3가족 9명, 오후 프로그램에는 4가족 13명이 참여했고, 21일 오전 프로그램에는 3가족 9명, 오후 프로그램에는 3가족 10명이 참여했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 부모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성폭력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했다. 자녀의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정보전달 및 토론형식의 교육을 진행했다. 자녀 대상 프로그램은 사춘기의 신체적·심리적 변화에 대해 퀴즈 형식으로 즐겁고 유쾌하게 진행됐으며, 사춘기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그리고, 부모와 자녀들은 체험관 성교육을 통해 임신·출산·신생아 체험을 하면서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 가족에
(포탈뉴스) 부평구가 24일부터 31일까지 구청 지하 1층 굴포갤러리에서 부평풍물축제에서 사용한 폐 국악기로 예술작품을 만든 ‘온고作신’ 전시회를 진행한다.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인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이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1차 공연예술에서 수명을 다한 폐국악기가 2차 시각 예술인들의 손으로 화려하게 부활하는 공간이다. 관람료는 무료며, 부평구청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온고作신’은 ‘옛 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 것을 알다’라는 ‘온고지신(溫故知新)’ 속담에서 영감을 얻어 옛 것이 된 물건을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거듭나는 가치를 담은 재생 디자인 사업이다. 공연예술인의 손에서 연주되다 망가진 국악기를 시각예술인에게 작품 재료로 전달하여 그들의 손길로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으로 새로이 탄생하도록 하는 것이 ‘온고作신’의 가치이자 방향성이다. ‘온고作신’의 배경은 사회적기업 잔치마당이 부평풍물대축제를 기획·연출하는 과정에서 부평구 22개 동 풍물단과 지역 풍물동아리 2천여 명이 연주하면서 찢어지거나 깨진 다양한 국악기들이 폐기물로 버려지는 것을 알게 됐고, 수명이 다한 악기들을 버리지 않고 자원으로 ‘순환’ 시킬
(포탈뉴스) 부평구부개도서관이 24일부터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진행하는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하여’ 특강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의는 부개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심사에서 전국 상위 10개 기관에게 주어지는 특강 지원 기관으로 선정돼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본 강의는 오는 9월 8일 오후 3시 30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실시한다. 강연자인 김상욱 교수는 ‘알쓸신잡3’, ‘요즘책방 : 책읽어드립니다’ 등 다양한 방송과 저술활동에서 과학적 발상을 통한 인문학적 인사이트를 전파하고 있는 물리학자로, 코로나19로 인한 예측불허의 시대변화 속에서 변하지 않는 것들의 가치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배창섭 부평구립도서관 본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현재를 현명하게 직면하고,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동체적 담론 형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강 참가비는 무료며, 참여자는 24일부터 온라인 네이버폼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 중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8월 23일 사전 예고했다.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선발예정 인원은 중등교사 280명, 보건 28명, 영양 7명, 사서 8명, 전문상담 14명, 특수(중등)교사 6명 등 모두 343명이다.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은 오는 10월 15일에 공고할 예정이며, 응시원서는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접수하고, 1차 시험은 11월 27일에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의 이번 사전예고는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하여 안내하는 것으로 최종 선발예정 분야 및 인원은 시행계획 공고 시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기정예산 3조 7,842억 원 대비 3,342억 원(8.8%)이 증액된 4조 1,184억 원 규모로 편성해 충청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로 학습결손을 겪는 학생에 대한 교육회복 사업, 학부모 부담 완화를 위한 방과후학교 수강료 지원, 2학기 전면등교에 대비한 방역체계 강화, 학교 미래 교육 강화, 교육환경개선 등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예산편성 현황은 ▲교육결손 회복 지원을 위한 기초학력 특별보충과정 운영 등 347억 원 ▲미래교육 지원을 위한 학생용 스마트기기 지원 등 752억 원 ▲학교 안전망 구축을 위한 CCTV 성능개선 등 180억 원 ▲코로나19 방역강화를 위한 학교 방역소독 지원 등 108억 원 ▲과밀학급 해소 78억 원 ▲2학기 방과후학교 수강료 특별 지원 69억 원 ▲교육환경개선 개선 1,521억 원이 편성 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 회복과 학부모부담 완화를 위한 방과후학교 수강료 특별 지원,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방역예산 지원을 반영하였으며, 특히, 학교 재량권 확대를 위한 학교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 2022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 대하여 누리집에 사전 예고했다. 선발예정과목과 인원은 △국어 20명 △한문 2명 △수학 20명 △도덕·윤리 15명 △일반사회 20명 △역사 14명 △지리 11명 △물리 8명 △화학 10명 △생물 9명 △지구과학 3명 △체육 25명 △음악 11명 △미술 8명 △영어 11명 △일본어 3명 △기술 7명 △가정 10명 △식물자원·조경 3명 △전기 4명 △전자 4명 △기계 15명 △정보·컴퓨터 7명 △상업 3명 △보건 57명 △영양 9명 △사서 5명 △전문상담 16명 △특수(중등) 31명으로 총 29과목 36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전 예고는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예비교사들에게 선발예정과목과 인원 등을 사전에 안내해 시험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향후 교원수급 변동 등으로 선발예정 인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추후 시행계획 공고의 확정 인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중등임용시험은 10월 15일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11월 27일 제1차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서 확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의 독서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도서관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9월 한 달 간 달서구립도서관(도원,성서,본리,가족문화,어린이,영어 6개관)에서 진행되며, 지역주민에게 도서관을 통해 누릴 수 있는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계획했다. 달서구립도서관에서는 전시행사로 예술가의 서재, 원화전시, 도서네컷, 싸왓디! 태국, 포토존, 송언 선생님 작품 모음, Bolona Ragazzi Award 수상작 전시가 예정 돼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업사이클링 공예, 캘리그라피, 미니어처 만들기, 책놀이, 캐릭터 방향제 만들기 등이며, 공연행사는 종이 회전극, 영어인형극, 매직쇼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긴긴밤」의 저자 루리 작가와의 만남, 동요 클래식 홈콘서트, 팥빙수의 전설, 감기 걸린 물고기, 펀펀! 팝아트 등의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 체험 및 공연을 진행해 집에서도 도서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도서관별 행사의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 및 사전신청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남동논현도서관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풍선쇼와 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울라프 벌룬매직쇼’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남동논현도서관에서는 7월과 8월,10월에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10살 미만의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풍선쇼와 마술쇼, 미디어쇼, 복화술 모두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 인원은 15명으로 제한하고,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여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유금순 남동구 평생교육과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문화예술을 즐기길 바라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상황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남동논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지난 8월 20일 서울행림초등학교로부터 ‘학교 안전관리 및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박 의원은 “서울행림초등학교는 1992년 개교하여 동작구 관내의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노후된 시설물들이 많이 있고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불편을 주는 부분들이 여러 곳에 존재 한다” “이런 불편 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와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한 결과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며 패를 받게 된 사연을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대표적인 개선사업으로 통행로측벽개선공사를 시행하여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통학하게 됐고 장애인 승강기를 설치해 보행이 불편한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고 그동안 진행된 몇 가지 개선사업에 대해 부연 설명했다. 또한 박 의원은 ”최근에는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보건실 환경개선, 진입로 및 운동장 안전울타리 설치가 완료되었고 급수관 및 전기배선 개선을 위한 금년 예산이 편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감사패를 받고 “한정된 예산
(포탈뉴스) 서대문구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새로운 돌봄을 생각하다’란 주제로 화제의 신간 저자들과 함께하는 ‘사이특강’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사이특강’이란 명칭은 ‘책과 사람을 잇는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강원국, 은유, 양창모 작가가 9월 23일과 10월 28일, 11월 18일 각각 오후 2시에 잇달아 온라인으로 강의한다.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인 강원국 작가는 최근 출간한 책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를 통해 ‘오십 이후, 말하고 쓰는 삶의 위로’란 주제로 인생 전환기를 맞는 50플러스 세대와 소통한다. ‘있지만 없는 아이들’의 저자인 은유 작가는 ‘우리가 먼 이웃의 아이들을 사랑할 때’란 제목의 강의를 통해 미등록 이주 아동의 사회적 돌봄 문제를 다룬다. 춘천 호호방문진료센터 왕진 의사로 ‘아픔이 마중하는 세계에서’를 쓴 양창모 작가는 ‘내가 아픈 당신을 찾아가며 배운 것들’이란 제목으로 대안 의료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특강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진행되며 센터 홈페이지(프로그램→수강신청)를 통해 강의마다 선착순 150명까지 신청 후 무료 수강할 수 있다. 해당 강의 시작 전 신청자에게 휴
(포탈뉴스) 순창군이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향토회관에서 음악극 ‘나포리 음악다방’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며 관람객은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이 불가하다. 군은 전체 465석인 공연장 내 관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 115석만 사용할 예정으로 관람객 입장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많은 세대를 아우르며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창작 음악극이다. 서울 근현대의 실존 장소인 ‘나포리 음악다방’을 배경으로 지역민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청춘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소통하는 이야기로 ‘단발머리’,‘나 어떡해’,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추억의 음악들이 오리지널 버전과 최근 리메이크 곡으로 함께 펼쳐져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공연 영상은 순창군 유튜브 채널인 ‘순창튜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관람 가능하다. 공연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포탈뉴스) 인천 동구 문화예술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화도진문화원이 주관한 '2021 노동사진 공모전' 수상자가 화도진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의 모습을 통해 노동의 가치를 알리고자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3주간의 짧은 공모기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노동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사진 총 111점이 응모됐다. 심사위원들은 “노동의 순수성과 열정이 내재된 자연스러운 스토리가 담겨있는 사진 선정에 우선점을 두어 평가했다”고 밝혔다. 화도진문화원 관계자는 “2021 노동사진 공모전"은 노동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개최된 만큼, 순위의 우열을 가리지 않고 김홍열(서울 중랑구) 외 19명(20점)의 수상작을 결정했다”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별도의 시상식은 갖지 않지만, 선정된 작품을 온라인 전시를 통해 공개해 노동의 가치를 확산하고 앞으로도 동구의 문화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 노동사진 공모전' 수상작은 화도진문화원 홈페이지에 온라인 전시 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경남대학교 미래기념관 및 창조관에서 대입 수시모집에 지원전략 수립을 위해 고3 부장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과 학교별 맞춤형 지원전략을 수립하고 경남지역 8개대학의 수시모집 전형별 주요 내용을 안내하는 등 수시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경남교육청 대입정보센터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 변화에 따른 수능 응시 유의점,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반영의 변화 내용 등을 안내했다. 2022 대입에서는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수상경력은 매 학기 1개만 제공되며, 졸업생은 원서 접수시 수상 실적을 직접 작성하여 대학에 추가서류로 제출해야 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자연계 상위권 합격선의 변화 및 유의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2022 대입은 진로선택과목이 절대평가로 변경되면서 교과성적의 영향력이 다소 감소하고,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도권 주요 대학들이 지역균형선발(추천자전형)을 신설 또는 확대하는 등의 변화가 있다. 특히 학생부위주전형 가운데 지역인재전형과 37개 약학대학의 학부 모집이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연수에는 가야대, 경남대, 경상국립대, 영산대, 인제대, 진주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