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거창군은 귀농·귀촌인 증가추세에 맞춰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보다 상세한 정보제공을 위한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마을소개, 농촌생활 및 영농현장, 귀농·귀촌 성공사례, 공동체 활동, 전통시장, 지역문화 및 관광지 등에 관한 콘텐츠를 작성해 개인 SNS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귀농·귀촌 홍보 기자단이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총 12명을 선발해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는다. 농업기술센터 이병주 소장은 “귀농귀촌 동네작가 선발·운영을 통해 귀농·귀촌 희망자가 원하는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관내 인구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은 거창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0월 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동네작가 운영계획 및 신청서식 등은 거창군청 홈페이지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행복농촌과 귀농귀촌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2학기 상담(생명존중)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를 맞이해 상담을 통한 학생심리안정 및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며, 찾아가는 상담서비스와 Wee센터 블로그를 활용한 온라인 이벤트로 구성됐다. 상담서비스는 심리검사, 부모교육 토크콘서트, 생명존중 및 정서안정을 위한 집단상담 등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온라인이벤트는 학생들의 상담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Wee센터 관련 퀴즈 풀기, 각자의 힐링공간 소개하기, 사람들과 상담경험 나누기로 구성됐다. 온라인 상담주간 세부 운영 내용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센터는 럭키박스, 와플메이커 등 다양한 상품 제공하고 논산시청 홈페이지, 페이스북, 현수막, 리플릿 배부 등의 홍보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진구 교육장은 “이번 상담주간이 코로나19 상황 속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며, 이를 통해 관내 위기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에 전문적인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각급 학교나 기관에서의 교육공무직원 대체인력 채용이 한층 편리해진다. 3일 전라북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대체인력 구직정보 코너’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내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교육공무직원의 휴가 또는 병가 시 대체인력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지원청 단위에서 대체인력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각 학교나 기관에서는 교육공무직원 대체인력을 채용할 경우 관할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교육공무직원 대체인력 구직정보’ 코너를 활용하면 된다. 또 학교 및 기관에서 교육공무직원으로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같은 내 구직정보를 등록·관리하면 된다. 구직정보 등록은 노동자 본인이 직접 입력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희망지역·희망직종을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한번 등록하면 2년간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등재되고 2년 동안 정보 수정이 발생하지 않으면 자동 삭제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공무직원 대체인력 구직정보 시스템이 갖춰지면서 학교나 기관에서는 보다 편리하게 인력 채용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에 따라 기존에 노동자가 직접 대체인력을 확보해야 했던 어려움이 사라져 실질적인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원활한 장학사업 홍보와 투명한 장학금고 운영을 위해 ‘전라북도사랑의장학금고(이사장 류정섭 부교육감)’ 홈페이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사랑의장학금고’는 도내 초·중·고 재학생 중 재능이 우수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미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우수 인재로 육성하고자 지난 1982년 설립됐다. 이번 홈페이지 구축은 장학재단의 운영사항과 장학금 지원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장학금고를 널리 홍보하기 위함이다. 홈페이지는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서‘전라북도사랑의장학금고’를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으며, 장학재단 소개·장학사업·후원안내 등 장학사업에 대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장학재단 관계자는 “전라북도교육청은 장학사업을 통해 학업우수·재능우수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전라북도 미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사랑의장학금고는 지난 39년 동안 도내 초·중·고등학생 1만3,900여 명에게 45억4,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2021년 상반기에는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청소년 사회적 가치 실천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3일, ‘기후위기 시대에 지구 살리기 실천’을 주제로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완주미디어센터가 주관하며, 미디어리터러시 역량의 종합적 실행을 통한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비판적 이해 능력을 향상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디어 결과물을 창조하고 공유함으로써 민주시민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함이다. 공모분야는 극영화, 다큐, 영상뉴스, V-log 등 다양한 형식으로 3분~5분 이내로 영상 콘첸츠를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전북지역 학교, 연구회, 동아리, 마을교육공동체 소속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개팀(개인)의 출품 수 제한은 없다. 공모기간은 오는 9월 24일까지이며 전라북도교육청 전북교육소식 누리집 공모전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주제성, 완성도, 작품성, 독창성 등을 평가한 뒤 10월 중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회적 가치 실천 우수 작품 18팀을
(포탈뉴스)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3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오세훈 시장의 ‘서울런(Seoul Learn)’은 간단한 통계만 살펴봐도 ‘졸속사업’인 것이 명백하다”며 오 시장의 서울런 사업 강행에 대한 강한 우려를 제기했다. 양 의원은 2020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에 따른 원격교육 실태와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근거로 들며 서울런 사업이 이미 ‘시작부터 잘못 꿴 단추’였음을 지적했다. 본 설문조사 통계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교사의 79%가 ‘코로나19에 따른 원격교육으로 인해 학생 간 학습격차가 커졌다’고 답했다. 이어 ‘학생 간 학습격차가 심화된 이유’로 교사의 약 65%가 ‘학생 간 자기주도 학습 능력의 차이 때문’이라고 답했다. ‘질 좋은 원격 교육콘텐츠가 없다’는 답변은 1.4%에 불과했다. 또한 ‘원격교육의 어려운 점’으로 학생(32.2%)과 학부모(38.4%) 모두 ‘학습 습관 형성’과 ‘집중력 유지’라고 답했다. 즉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습격차 확대의 이유는 훌륭한 학습 콘텐츠의 부재가 아니라, 학생의 자기주
(포탈뉴스)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은 지난 8월 31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2차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사업본부 소관 업무보고에서 관리ㆍ감독 부실로 방치되어 노후화, 안전사고 위험 등을 유발하고 있는 한강공원의 국토종주자전거길 한강구간 인증센터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정부에서는 자전거길 여행에서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도록 2012년 4월 22일부터 국토종주자전거길 ‘국토종주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여권처럼 생긴 인증수첩에 주요지점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자전거길 종주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한강사업본부는 국토종주자전거길 중 한강종주자전거길(아라한강갑문인증센터~충주댐인증센터) 구간에 3개(여의도 서울마리나인증센터,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인증센터, 광나루 자전거공원인증센터)의 인증센터를 설치,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세 곳 인증센터 모두 너무 노후화 되었거나 자전거길 바로 옆에 설치되어 안전사고 발생 위험 등이 있는 실정이다. 송명화 의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한강의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은 물론 자전거길 종주를 통해 한강을 새롭게 경험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한강 내
(포탈뉴스) 김기대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3)은 서울숲과 인접한 삼표레미콘 공장이 예정대로 철거되어 서울숲 완성에 차질이 없도록 구체적인 이전 및 철거계획안 마련을 촉구했다. 2017년 10월 서울시, 성동구, 삼표산업, 토지주인 현대제철은 4자합의를 통해 2022년 6월까지 삼표산업의 성수공장을 철거하여 이전하는 ‘서울숲 완성을 위한 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협약’을 체결하였다. 삼표산업 성수공장이 철거하기까지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 협약 이행을 위한 이전 및 철거 세부계획안이 마련되어야 하나, 아직 구체적인 이전부지 선정, 철거일정 등이 부재한 상황이다. 따라서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협약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현대제철ㆍ삼표산업과 협의해야 할 것이다. 김기대 의원은 “2022년 6월 철거시기까지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철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되지 않아 아쉽다. 현대제철과 삼표산업은 협약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해야 할 것이며, 서울시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촉구하였다. 이어 “삼표레미콘 공장의 이전은 서울숲 확장뿐만 아니라, 소음ㆍ분진ㆍ교통 등의 문제로 성동구 주민들의 숙원이었으며, 구민의 기대가 크다.
(포탈뉴스) 서울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이 전년도에 비해 혜택 금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제302회 임시회, 경제정책실 예산심의에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이 모든 임산부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문제점과 약 10억 원의 지원 예산 삭감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 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1인당 48만 원(국비 40%, 시비 40%, 자부담 20%(9만 6천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임산부에게 공급하여 코로나 피해농가 지원 및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등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임신 중이거나, 서울시에 주소를 둔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농식품부의 친환경농산물인증을 받은 농산물 및 유기가공식품 등을 꾸러미 형태로 지원받게 된다. 그러나, 20년도 1차 사업은 1인당 48만 원이 편성되었으나 국비 감액에 따라 약 10억 원이 감액되어 21년도 2차 사업은 국비 감액으로 41만 원이 줄어들게 되었다. 특히, 혜택인원은 임산부 꾸러미 수혜 인원 산정 시 2
(포탈뉴스) 올해 발생한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와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참사의 공통된 원인이 화재경보장치의 임의적 조작으로 밝혀진 가운데 일부 서울 지하철의 경우 화재경보 시 즉시 소방서에 통보되는 ‘자동화재속보설비’ 없이 인력이 관리하는 기계관제시스템으로만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제30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소관 서울시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서울시가 관리하는 민자철도 9호선 송파구간(2·3단계)과 우이신설선의 경우 최근 3년 간 425건의 비화재경보가 발생했으나 자동화재속보설비가 없어 실제 소방서 출동은 전혀 없었다”며,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 등에서 밝혀진 바에 같이 안일하게 CCTV로만 확인하여 임의적으로 경보장치를 꺼버릴 수 있는 경우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져 커다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계속하여 정 의원은 “철도운행시간을 제외하고는 심야시간에는 역사에 근무인력이 없고 소수의 관제센터 당직인력이 관리하는 상황에서 경보장치의 잦은 오작동으로 인한 비화재경보로 오인할 가능성을 감안할 때 경보가 울리는 경우 즉시 소방서에 통보되는 자동화재속보설
(포탈뉴스)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가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서고 있는 고창군 보건의료인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해 주는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는 원예치유전문 영농조합법인 ‘쉼드림’과 허브연구소보니타정원,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고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10월26일까지 매주 화, 목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쉼드림은 화훼를 소재로 한 원예치유와 족욕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보니타정원은 아로마 치유, 음식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선택지를 늘렸다. 또 고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쉼터에선 초음파 진단장비를 이용한 스트레스 수준 검사를 실시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맞춤형 관리법 등을 교육해 건강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설정환 센터장은 “치유문화도시 고창은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는 고창만의 문화적 힘을 발굴하고 이를 대내외에 확산하는 역할을 목표로 한다”면서 “지친 보건의료인들을 치유농업이라는 남다른 방식으로 건강회복 기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향후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고창 글마루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독서동아리 ‘글마루 산책’이 고창의 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그림책을 제작해 화제다. ‘그림책 만들기’는 글마루산책이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 공모사업인 ‘동네 Book 마실’ 체험단에 참여하면서 시작됐다. 독서동아리 회원들과 지역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함께 지난 5월부터 신림면의 효감천, 아산의 병바위, 모양성 등 지역의 명소를 답사하며 직접 그린 스케치와 이야기를 엮었다. 그림책은 ‘효자 오준과 효감천’, ‘병바위와 소반바위 이야기’, ‘전라도를 지키는 모양성’ 등 총 3종이다. 글마루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글마루산책과 함께 임진서, 안설화, 정지은(자유중 1), 임민지, 이하람(고창초 6), 송하윤, 송하준(신림초 2)등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참여해 더욱 뜻깊은 결과물을 만들었다. 정지은(자유중 1) 학생은 “평소에 그냥 지나치던 모양성에 관심을 갖고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새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독서동아리 글마루산책 회원 김은경씨는 “이번 활동으로 아이들이 고창을 공부하고 애향심을 불러일으키는 기회가 되길 바랐다”며 “스스로도 고창의 매력을 다시 느끼게 된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권역 별로 4회에 걸쳐 목포현대호텔과 여수히든베이호텔에서 도내 직업계고 3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면접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면접캠프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현장실습 기회감소, 고졸채용 위축 등 더욱 어려워진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의 의지가 확고한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전문 컨설턴트를 강사로 위촉해 자기소개서 작성, 발표, 모의면접 등 산업체의 최근 인재채용 동향이 반영된 인성면접 요령을 집중 강의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소규모 그룹으로 나눠 운영했으며, 학생 개별 맞춤형 지도를 위해 면접전문 컨설턴트가 사전 제출받은 자기소개서 등을 검토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공무원, 대기업 채용을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10월 중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취업캠프 역시 4회에 걸쳐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고광진 미래인재과장은 “전남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최근 인재채용 트렌드가 반영된 취업역량을
(포탈뉴스) 창원시는 오는 7일부터 26일까지 이동형 전시프로젝트인 ‘찾아가는 갤러리: 예술마실’ 세 번째 기획전 행사를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 갤러리에서 생태환경과 예술의 만남을 테마로 한 ‘주남의 풍경을 담다’ 전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갤러리:예술마실’ 프로젝트는 올해 4월 진해솔라파크 전시동에서 창동예술촌 예술작품을 담은 『봄마실』 展을, 5월에는 부림공예촌 예술작품 판매전 ‘일상의 선물’ 展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9월 람사르문화관 갤러리 전시가 세 번째 프로젝트이다. 이번 전시를 위해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들은 올해 여름, 주남저수지를 두세차례 이상 방문하여 주변 자연과 생태를 탐방하고 현장에서 야외스케치 일정을 진행하였다. 작가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도 불구하고 창원의 대표적 생태공원인 주남저수지 현장의 생태환경과 분위기를 최대한 화폭에 담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야외스케치 이후 완성된 작품은 오는 7일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 1층 갤러리 공간에서 일반 시민들에게 약 17일간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 총 12인의 사진 및 회화 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갤러리 프로젝트’ 는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포탈뉴스) 제18회 서구서화작가회전이 9월 3일부터 12까지 10일간 서구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서구서화작가회 성준모 회장을 비롯해 왕교환, 김승향, 김영란, 김영애, 김영자, 남상진, 박재술, 송현수, 이창수, 조성구, 최규옥, 홍을식 등이 참석하는 이번 전시는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 중인 작가들의 우수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서구서화작가회는 2004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왔으며, 여러 작가의 다양한 분야의 서화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역 작가들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미술 문화의 향유를 위한 알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서예, 문인화, 서각 등을 통하여 작가의 맑은 인품과 감성을 나타내는 작품들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여운(餘韻)’, ‘백두산’, ‘천년도실(千年桃實)’등 서화작품 36여점이 전시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우리의 전통예술인 서화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노력해 온 서구서화작가회의 아름다운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