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 노원구가 지역 내 7개 대학교 학생대표들이 모인 노원구총학생회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수) 오전 9시 30분, 구청장 집무실에서 체결된 '노원구 대학생 참여 활성화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은 지역 내 7개 대학 ▲광운대 ▲삼육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인덕대 ▲한국성서대 ▲육군사관학교의 학생대표 7명 모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청년정책 추진 및 대학생 참여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 유지를 골자로 ▲각 기관의 홍보 채널을 활용한 청년정책 및 추진사업 적극 홍보 ▲정책 수립단계에서 상호논의를 위한 각 대학 네트워크 구축 협조 ▲청년 취/창업 장려를 위한 인프라 공동 활용 ▲각종 청년행사 기획·추진 등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등이 담겨있다. 노원구에는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은 총 7개 대학이 소재하고 있으며 청년 인구가 13만5천여 명으로 구 전체 인구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구는 당사자의 목소리가 담긴 실효성 있고 공감받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3월 27일(월) 지역 내 대학 총학생회 임원단과의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날 대학생 중심의 관‧학 네트워
(포탈뉴스) 도봉구가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오는 5월 15일부터 5개월간 ‘2023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기상청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이 크고 저기압과 대기불안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상돼 폭염‧폭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이에 구는 △폭염 △수방 △안전 △보건 등 4개 분야, 총 18개의 세부대책을 수립해 여름철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먼저 종합대책 추진 기간 중 폭염대책 상황관리 T/F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폭염대책 종합지원상황반을 운영하여 24시간 대응한다. 무더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경로당 등에 151개소의 무더위쉼터를, 도심속 보행자의 무더위 완화를 위해 쿨링포그를 각각 운영할 예정이며,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을 활용하여 독거어르신‧만성질환자 등에 대한 방문건강관리도 실시한다. 또한 태풍‧홍수 등 자연재해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13개 반으로 구성하고 단계별로 운영한다. 침수취약가구를 위한 돌봄공무원 75명, 민간 동행
(포탈뉴스)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빌라의 어느 한 반지하 주택에 연로한 어머니와 심한 지적 장애를 가진 박○○(53)씨가 살고 있었다. 이들의 집은 반지하로 집 전체 환기가 잘 되지 않았고 바닥과 벽은 온통 곰팡이 투성이었다. 화장실 또한 환풍기가 없어 쾌쾌한 냄새가 진동했고 청결하지 못한 위생은 이들의 건강을 우려하게 했다. “집 내부를 보니 막막하면서도 이들을 도와주어야 하겠다는 마음이 더 커졌어요”, “아드님과 어머니께 귀찮을 정도로 뭐가 필요하신지 물어보았는데 깔끔해진 집 내부를 보니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 관계자의 말이다. 도봉구가 민선8기 구정 목표인 '약자와의 동행'을 구체화하기 위해 주거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이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적극 나섰다. 먼저 구는 저소득 장애인 주거편의(집수리)사업 대상자를 찾기 위해 구 전역을 누볐으며 그 과정에서 박○○(53)씨의 가구를 발굴했다. 구는 화장실, 주방, 거실, 등 집 내부 상황를 확인하고 거동이 불편한 박○○(53)씨의 모친의 상황을 서울시와 공사시행사에 알리고 맞춤형 집수리를 계획했다. 이후 구는 서울시와 민간기업 및 비영리조직 민관협력을 통해 집수리 사업을
(포탈뉴스) 도봉구가 5월 2일 정원문화 확산을 통한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초안산가드닝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센터의 개관을 알리는 개관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한 창일중학교 및 창일초등학교 교장, 지역구 의원,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가드닝센터의 개관을 축하했다. 구는 이날 개관을 기념하여 유아 대상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센터 한켠에 주민들이 항아리 방명록과 자작나무판 방명록을 작성하도록 했다. 작성된 방명록은 이후 항아리 화분과 테이블로 만들어져 초안산가드닝센터 개관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관된 초안산가드닝센터는 총 건축면적 330.76㎡의 규모로, 가드닝 관련 문화행사와 전문 교육을 위한 ‘다목적공간’, 정원 실습을 위한 ‘외부 실습정원’, ‘사계절 온실’, 정원 관련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도자 예술공방’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는 초안산가드닝센터를 ▲도봉구만의 특색있는 정원문화 확산 ▲정원에 대한 전문 지식 교육 및 정원사 양성 ▲정원활동을 통한 마을 소통공간 마련 등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며 정원작가와의 만남, 정원서적 전시 및 북토크쇼 등 풍성한 문화행사와 함
(포탈뉴스) 도봉구는 지난 4월 25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방아골, 창동, 도봉서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은 복지관 소속 사회복지사가 복지관 밖으로 나가 직접 골목마다 주민을 만나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이다. 2021년 시범사업으로 도입된 이후로 지난해부터 도봉구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 모두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 구와 종합사회복지기관은 기관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사례와 주민 간의 사회적 관계망 확장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복지재단 안기덕 박사와 덕성여대 김진우 교수의 자문을 통해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서울시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주민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동행센터 개편에 발맞춰 구와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깊숙이 직접 들어가 복지 문제에 대응하는 협력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난 2년간 지역 깊숙이 지역 돌봄 등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한 사회복지종사자, 활동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
(포탈뉴스) 도봉구는 창의적인 복지 사업발굴에 관심있는 민·관 직원을 대상으로 도봉사회복지연구소(LAB)를 구성하고 4월 25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명예소장으로 참여하는 도봉사회복지연구소(LAB)는 도봉구 약자와의동행 TF팀을 주축으로 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기관 직원들과 구청, 동주민센터 사회복지공무원 15여 명으로 이루어진다. 도봉사회복지연구소(LAB)는 ▲도봉형 약자와의 동행-그물망 복지 정책 및 사업개발 ▲사회복지 이슈 연구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회의 시 특정 형식 없는 자유로운 의견 교류를 통해 다양하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도봉사회복지연구소(LAB)는 정기모임뿐만 아니라 사안에 따라 수시로 모여 사회복지 이슈 및 현안에 대해 공유해 기존의 형식적인 운영에서 벗어난 민‧관 협력소통의 대표적인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민과 관의 직원들과 칸막이 없는 자유로운 의견교류를 통해 창의적이며 실용적인 정책 및 사업발굴에 노력하겠으며, 항상 발로 뛰는 현장 소통으로 주민이 체감
(포탈뉴스) 도봉구가 지난 4월 25일 한국수출입은행, 사단법인 생명의 숲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건강한 도시생태계 구축을 위해 새동네 가로공원을 재조성하고 ‘모두에게 평등한 숲만들기’ 희망의 숲 2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한 한국수출입은행 권우석 전무이사, (사)생명의 숲 김석권 공동대표, 공원 재조성에 협력한 주민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안내판 제막식 및 기념촬영 후 참가자들은 식재된 수목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우드칩을 뿌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희망의 숲2호’는 도봉구, 수출입은행, 생명의숲이 민관 협력 방식을 통해 조성한 사업으로 교목 12주, 관목 1,580주, 초화류 6,460본 등이 식재됐다. 앞서 구는 ‘희망의 숲2호’ 조성을 위해 새동네 가로공원 대상지를 제공하고 수출입은행은 식재 등 조성에 필요한 비용 약 1억여 원을 지원, (사)생명의숲은 인근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공원을 설계 및 공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수출입은행, 생명의숲과의 협력으로 노후된 새동네 가로공원을 정비하고 도시 생태계 건강성을 높여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포탈뉴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4월 24일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봄배달 시즌4 함께 봄’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제라늄 꽃화분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직접 만든 꽃화분을 지역 내 1인 장애인 가구 2곳을 방문해 화분을 전달하고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담소를 나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에서 마음으로 나눠준 꽃화분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봄을 느끼시길 바란다”면서, “오늘 직접 가정을 방문해 들은 소중한 의견들은 복지 정책에 반영해 1인 장애인 가구를 위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공감행정을 위해 지난 4월 20일 이른 아침,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쌍문1동 주민센터의 일일동장이 되어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공감행정을 위해 구청장이 동장의 역할을 수행하는 ‘구청장과 함께! 현장속으로’ 일일동장 활동은 지난해부터 매주 목요일 아침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일일동장의 시작을 여는 ‘주민과 함께 하는 골목대청소’는 빗물받이에 쌓인 이물질 제거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내 청소취약지역 청소가 진행됐다. 특히 오 구청장은 비오는 날씨에 빗물받이 청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접 빗물받이 안으로 들어가 폐기물 제거에 나서기도 했다. 청소를 끝낸 후 오 구청장은 일선에서 복지업무,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대표분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주민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들의 생각을 듣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구민 접점에서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동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일일동장이 되어 현장에서 주민분들의 불편사항
(포탈뉴스) 서울 노원구가 자연 속에서 책을 읽고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책쉼터 '방긋'을 불암산 유아숲체험원에 조성하고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불암산 유아숲체험원은 불암산 힐링타운 내에 있는 총 3,500㎡ 규모의 친환경 놀이터이다. 숲이 가진 장점을 활용해 아이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 놀이시설을 갖추었다. 구는 이곳에 책쉼터 '방긋'을 추가로 조성하고 자연과 휴식이 공존하는 여가 공간으로 꾸몄다. 책쉼터의 이용 대상은 유아숲체험원의 주 이용자인 8세 이하의 미취학 아동 및 보호자다. 숲에서 뛰어놀다가 잠시 쉬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쉼터 형식의 작은 도서관을 조성했다. 규모는 총 100㎡이며 기존의 자연 경관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정형화된 직선이 아닌 곡선의 건물로 설계했다. 원목을 주 소재로 해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로 꾸몄으며 야외 데크에는 빈백을 두어 숲속에서 책을 읽는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주 이용자가 영유아인 만큼 안전에도 신경 썼다. 오르내리기 힘든 2층 구조 대신 단층 구조로 설계했으며 바닥 전체에는 쿠션감 있는 매트를 설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서가에는 빅북, 팝업북, 그림책
(포탈뉴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19일 도봉구청 8층 구청장실에서 서울아레나 건립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과 조속한 착공을 위해 사업시행자인 오지훈 ㈜서울아레나 대표를 만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아레나는 도봉구 창동 지역의 50,149㎡ 부지에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로 건립되는 좌석수 1만8천여석(스탠딩 공연시 2만8천여명까지 수용)의 대규모 K-POP 공연장으로, 지난해 4월 서울시와 ㈜카카오 간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야심차게 추진된 ‘창동·상계 동북권역 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 프로젝트였다. 그러나 실시협약 이후 지속적인 금리인상과 건설원자재 가격 상승, 설계 구체화 과정에서 대폭 증가한 공사비 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됐다. 실제로 지난 4월 3일까지 이루어져야 했던 실시계획승인 신청은 “총사업비 증가에 따라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사업시행자의 요청에 따라 6개월 연장됐다. 하지만 최근 ㈜카카오는 SM엔터네인먼트 인수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카카오가 출자해 추진하는 서울아레나에도 360억 원을 추가 출자하는 등 사업 시행의지를 직·간접적으로 표출했다.
(포탈뉴스) 도봉구는 4월 14일 구정소식지 ‘도봉뉴스’ 편집위원 위촉식을 갖고 신규 편집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구정소식지 ‘도봉뉴스’ 편집위원회는 구민들에게 관내에서 추진 중인 정책과 각종 행사, 기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구정소식지 ‘도봉뉴스’ 제작의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신규 편집위원들은 ▲디자인·광고 분야 ▲신문·방송 분야 ▲청년·예술 분야 ▲구의회 총 4개 분야에 각 1명씩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신규 민간 편집위원 3명에게 각각 위촉장을 수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청 개별 부서에서 좋은 사업을 잘 운영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사업의 수혜자들이 이를 모른다면 소용이 없다. 때문에 구정소식지의 알찬 콘텐츠를 구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위원님들의 자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2년 동안 도봉구 구정소식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구정소식지 ‘도봉뉴스’ 편집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023년 3월 17일부터 2025년 3월 16일까지 2년이며, 매월 1회 편집회의에 참여하게 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도봉구는 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4월 17일 도봉구청 9층 씨알홀에서 세대 방문이 많은 방문형 서비스 제공기관과 주민 밀착형 생활업종 기관을 포함 총 1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고립, 고독사 등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숨은 위기가구 및 자발적 고립가구의 증가로 야기되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본 협약에 따라 16개 협력기관은 인기척이 없거나 이상징후(쌓인 우편물, 유제품 미수거, 월세 장기체납 등)가 의심되는 위기가구를 발견할 시 구로 즉시 대상자를 신고하고 구는 14개동 주민센터와 협약기관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위기가구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방문형 서비스 제공기관이 찾아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틈새까지 복지의 빈틈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는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민간협력 통합 복지지원체계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북부수도사업소 ▲한전MCS 북부지역본부 ▲서울도봉우체국 ▲도봉구소상공인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도봉구지회 ▲도봉도시가스 고객센
(포탈뉴스) 도봉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통장의 사기 진작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14개동 통장 396명의 통장신분증 목걸이 줄을 일괄 교체했다. 통장은 일선 현장에서 주민등록 사실조사, 전입 사후확인, 취학통지서 전달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대면업무 시 통장 신분을 의심하는 경우가 있어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있고 사기가 저하된다는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번 통장신분증 목걸이 줄 교체는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무늬가 없는 줄에서 공무원증과 동일하게 도봉구 상징마크가 새겨진 줄로 일괄 교체하여 통장들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주민 신뢰도를 높여 통장 업무능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방행정의 가교이자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주민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업무 편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가 삼각산로 일대 상가 간판들을 지역적 특성과 기품을 살린 아름다운 간판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구는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엔 도봉로 259~145 일대 122개 점포에 3억원을 투입해 도시미관을 개선했다. 구는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올해 사업대상지로 삼각산로 일대를 선정했다. 공모 결과에 따라 올해는 삼각산로 116~166 양측에 있는 80여개 업소에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구민 주도의 사업 시행을 위해 내달 중순까지 건물주, 점포주, 상가번영회 등으로 운영되는 ‘간판개선 주민위원회’를 구성한다. 간판개선 주민위원회는 위원장, 부위원장, 감사 등 10명 내로 구성되며, 사업구간 내 점포들을 대표해 광고물 가이드라인, 사업추진 방법, 디자인 지침, 간판 자율정비 및 유지괸리 사항 등을 협상·결정한다. 간판 디자인은 서울시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허용된다. 1개 업소당 1개 간판 설치가 원칙이나, 도로의 굽은 지점에 위치하거나 건물의 앞면이나 뒷면에 도로를 접